경남고속
홈페이지. 2015년까지만 해도 웹사이트가 없었다가 대충이나마 만들었는데, 버스와는 달리 평범한 고딕체로 사명을 표기하고[2] 그간 잘 볼 수 없었던 로고도 함께 있다.
1. 개요
경상남도의 시외버스 회사. 본사는 부산광역시 금정구 중앙대로 2008 (남산동)[3] 에 위치해 있으며 차적지는 양산시, 창녕군이다. 태나무체 사명 폰트와 특유의 녹색 도색[4] 만으로도 알아볼 수 있는 경남 지방의 대표적인 업체지만 경남 서부에서는 그 향토없체 등에 밀리 는 편으로[5][6] , 경남 동부 지역을 거점으로 삼고 있다.
1966년도에 '경남뻐스'라는 이름으로 설립했으나[7] 1986년에 '경남버스', 2007년에 '경남고속'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경상북도엔 코리아와이드 경북, 경상남도엔 경남고속이라 해서 둘의 세력이 비슷하다고 생각되겠지만 현실은 시궁창. 그래도 과거에는 부산종합버스터미널에서 출발하는 90% 이상이 경남고속의 버스였고, 고속터미널과 시외터미널이 분리되었던 시절에는 세원백화점과 복합 건물이었던 부산 동부시외버스터미널(동래터미널로 더 잘 통한다)[8] 시절에는 세원백화점이 이 회사의 소유였다. 리즈 시절에는 부산서부시외버스터미널에서도 적지 않은 영향력을 행사하였다.[9]
그러나 비수익성 단거리 노선을 정리하고 중, 장거리 노선[10] 만 운행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단거리 노선은 울산-양산-김해, 부산동부-동래-진주 노선 정도만 있다. 같은 지역을 기반으로 하면서 장거리 노선은 전무하고, 남해고속도로를 중심으로 단거리 노선만을 운행하는 거제현대고속, 신흥여객과 상당히 대조된다.
그렇기에 지금 대구 북부정류장에서 출발하는 버스의 대부분인 코리아와이드 경북과 비교하기엔 다소 무리가 있으며, 사세는 포항 지역의 아성고속보다 조금 크다.
리즈 시절에는 신일여객[11] 을 계열사로 두었으나 폐업하고 말았다. 또한 계열사로 두던 주식회사 세원은 독립하여 별개의 회사가 되었고, 속리산고속은 2008년 5월에 금호고속에 인수되었다. 그 외에 차적지에 있는 사립 중고등학교인 양산 보광중, 고등학교[12] 도 산하에 있는데, 이쪽은 계열 분리가 되지 않고 지금도 경남고속 재단 산하의 학교로써 경남고속의 장학금 기탁 등등으로 계속 유대관계를 유지하고 있다.[13]
대표적인 노선은 동서울 - 울산, 동서울 - 해운대 노선이 있다.[14][15] 특히 동서울 - 해운대 노선의 경우 여름 휴가철이나 연말에 밤 11시 55분부터 익일 0시 정각까지 1분 배차(!!!)라는 위엄을 보여 준다.[16] 요금도 서울경부행 고속버스보다 더 저렴하며 청소년의 경우 '''학생할인'''을 받을수 있어 고속버스를 타는것 보다 조금 저렴하다. 또한 동일 서비스에 더 빨리 해운대에 도착한다는 메리트를 강조한다.[17] 또한 서부산권에서 수도권으로 갈 때 마산에서 환승하게 될 경우 이 회사의 버스를 타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18] 마산에서 환승해야 하므로 환승대기시간을 감안하면 직통으로 갈 때보다 40 ~ 50분 정도는 더 걸리지만(반면 수도권발 마산경유 부산행은 10 ~ 20분 정도 더 걸린다) 우등할증을 받는 인천국제공항 노선을 제외하면 요금이 상당히 저렴해지기 때문에 시간적 여유만 있다면 환승편이 더 유리하다. 특히 학생할인 대상자라면 더 그렇다.[19]
특이한 점은 동두천/하남/경기광주-부산/해운대과 서울 남부-양산-부산-해운대 노선을 제외한 거의 모든 수도권행 노선들이 심야노선을 운행하고 있다는 점이다. 해운대발 동서울행의 막차는 00시 20분까지 있으며, 그외에도 해운대발 부천/고양, 오산/수원/안산행 노선들 또한 23시 넘어서 출발하는 심야노선이 있다. 마산발 수도권행 노선들도 심야노선을 운행하고 있으며 양방향 모두 KTX보다 더 늦게까지 다니는 괴랄함을 발휘한다. 다만 대부분의 노선들이 KTX의 영향을 받는지라 각각의 배차간격은 좋지 못한 편이다.[20] 참고로 일반고속 요금에 우등버스가 들어가는건 과거의 일이고 현재는 우등할증을 30퍼센트 받는다. [21]
현재는 골수 기아빠지만, 2000년대 초반부터이고 원래는 1980~1990년대(즉, 이 회사의 리즈 시절)에는 쌍용자동차를 많이 굴렸다.[22] (DA33, DA66, SB33,[23] 트랜스타) 하지만 트랜스타가 단종된 후에는 여러 차량들을 테스트해 본 끝에, 현재는 그랜버드로 굳어진 상태. 보유했던 차량들은 현대 에어로 스페이스, 대우 BH115H(극소수였고 신일여객에도 존재), BH116, BH120F(당시 계열이었던 속리산고속에서 차돌리기로 넘어온 차량) 등이 있었으나, 폐차 혹은 타 업체에 매각해서 지금은 모든 차량이 그랜버드며, 대부분 우등 모델만 사용한다. 과거에는 늘어나는 수요 때문에 28인승 차량을 31인승으로 개조하여 짭우등으로 운행하던 회사였으나, 2016년 들어 하반기부터 우등 할증을 하기 위해[24] 다시 28인승으로 개조되어 운행하고 있다.[25]
원래 경상도권 시외버스 회사들이 다른 지역 회사들보다 난폭운전하는 걸로 악명이 높지만,[26] 이 회사는 금아버스그룹처럼 이례적으로 정속운행한다. 그렇다고 해서 금아만큼 저속운행하지는 않고, 당연히 이 곳보다도 빠르다. 다만 이 회사도 지금 와서 얌전해진 것뿐이지, 리즈 시절에는 자회사인 신일여객과 함께 남해고속도로의 패왕이었다. 1990년 7월 19일 MBC 뉴스데스크 카메라출동[27] 에서 고발한 내용을 보면... 그래서 경상도 어르신들 중에는 경남버스(경남고속) 하면 잘 밟는 회사라고 생각하시는 어르신들도 꽤 있으시다. 현재도 108Km/h 정도 까지는 달린다. 어느 정도냐면 여전히 빠르지만 칼치기는 하지 않아서 운전 스타일이 좀 더 부드럽고 안전하다는 정도이며 (즉, 속도만 빠른 KD라 보면 된다), 부산 ~ 진주 같은 경우는 근무조건까지 열악한 모 향토없체가 운행하는 노선의 대체재로 이용할 수 있는 정도이다.
그리고 경남의 시외버스 회사들이 전부 센스패스의 교통카드 단말기를 설치한 것과 달리, 이 업체만 이비카드의 교통카드 단말기를 달고 운행한다. [28][29]
'''경기도''' '''용인시'''의 버스 회사인 '''경남'''여객과 헷갈리지 않도록 하자. 경남여객의 "경남"은 한자부터 전혀 다른데, 경상남도가 아니고 서울과 '''경'''기도(京)의 '''남'''쪽(南)에 있다는 뜻이므로 완전히 다르다.[30][31]
한때 언양시외버스터미널을 운영했었으나, 2011년에 가현산업개발로 운영권을 넘겼다.
트랜스타[32] 이후로 계속 SD급 버스만 출고해 왔지만 2018년에 HD급 버스를 정말 오랜만에 다시 뽑았다. 평이 좋은 지, 최근에는 파크웨이 대신 썬샤인을 계속 뽑고 있다. HD형이 우등→일반 좌석개조에 용이하기 때문인 듯.[33]
현재 어느샌가부터 전 차량에 와이파이를 달고 다닌다. 그리고 휴대폰 충전도 가능하게 되어있다. 와이파이를 달고 다니는건 전 차량이지만 휴대폰 충전까지 되는 차량은 선샤인 및 2017년부터 출고된 유로 6 파크웨이 뿐이다.
경상남도 시외버스 업체 중 복지와 월급이 가장 좋기로 알려졌으며 채용 조건도 타 회사보다 깐깐하다고 한다. 근무 여건과 관련된 잡음이 덜 나오는 편. 그래서 경상남도 업체 중에서는 가장 안전하다고 볼 수 있어서, 부산 ~ 진주 같은 경우는 부산사상을 동래로 바꾸는 수고만 해준다면 근무조건이 나쁘고 거기에 과속까지 일삼아서 위험한 모 향토없체를 대신하여 대체재로 충분히 이용 가능하다.
언젠가부터 차량 옵션을 고속버스 뺨치는 옵션으로 출고하고 있다. 최근에 바닥 재질은 우드 재질을 적용해서 뽑고 있으며, 20년에 출고한 신차에는 고속버스와 같은 LED 행선판을 장착했을 정도다. 레그레스트가 없는 짭우등 31석 파크웨이을 출고하던 시절과는 대조적이다. 과거에도 2007년까지 출고 한 우등차량도 차급만 SD급이였을 뿐 내부 옵션은 1군업체와 동일하게 출고했다.[34]
2. 운행 노선
- 동서울발 - 울산, 좌천, 기장, 해운대, 양산
- 서울남부발 - 양산, 해운대
- 안산, 수원, 오산발 - 부산(노포동), 해운대,[35] 마산, 창원, 장유, 김해, 양산
- 동두천[36] , 하남, 경기광주발 - 부산(노포동), 해운대[37]
- 이천, 여주발 - 부산(노포동)
- 고양, 부천발 - 부산(노포동), 해운대[38] , 마산, 창원
- 인천발 - 마산, 창원
- 인천국제공항발 - 부산, 울산, 마산, 창원, 해운대
- 원주발 - 마산, 창원
- 울산발 - 양산[39] , 김해, 진주[40] , 거제(고현), 통영[41]
- 부산(노포동)발 - 고현, 통영[42] , 진주[43]
- 광주발[44] - 통영, 고현, 장승포[45]
과거 전라남도 보성군에 진출한 유일한 타 도 차적 회사였다. 광우고속과 함께 목포~보성~양산~울산이라는 희한한 노선을 개통하여 양사가 1대씩 투입해 일 2왕복 운행했으나, 경남고속이 자사 운행분을 금호고속에 넘기고, 금호고속은 노선을 목포~순천~양산~울산으로 변경해서 경남고속의 흔적은 완전히 없어졌다.
또한 김해/양산-전주/익산/군산 및 부산-익산/군산 노선을 전북지역 업체랑 손잡고 개통하여 전북지역에도 진출했었지만 금호고속에 넘겼다.
현재기준으로 동두천터미널에 진출해있는 유일한 타지역 시외버스 회사다. 과거 한양고속, 금남고속, 충남고속, 삼흥고속도 있었으나, 노선이 폐선되면서 모두 철수했다.[46]
2019년 7월 1일부터 청주-해운대 노선이 신설되면서 해당 노선에 경남고속도 운행에 참여하게되어 충청북도에 첫 진출을 하게되었다.[K][47]
2020년 1월 7일부터 인천공항/인천-양산 노선에서 철수한다. 또한 2020년 7월 1일부로 청주-좌천-해운대도 개통 1년만에 철수한다. 수도권 집중을 위한 것으로, 철수하는 과정에서 해운대고속에 넘겼고 오히려 증회되었기 때문이다.
3. 사건사고
- 2019년 12월 14일에 발생한 상주영천고속도로 43중 추돌사고에서 이 회사 차량도 피해를 입었다.
4. 면허 체계
5. 보유차량
5.1. 현재 보유차량
5.1.1. 기아자동차
5.2. 과거 보유차량
5.2.1. 현대자동차
5.2.2. 기아자동차
5.2.3. 자일대우상용차
5.2.4. 쌍용자동차
- 쌍용 HA30 디젤
- 쌍용 HA60 디젤
- 쌍용 SB33 슈퍼에어로 디젤
- 쌍용 DA33 슈퍼에어로 디젤
- 쌍용 DA66 하이퍼에어로 디젤
- 쌍용 트랜스타 S/P OM401/441LA 디젤
[1] 현재 뉴 그랜버드 유로6 파크웨이로 교체되었다.[2] 웹사이트에서는 'gyeongnam'으로 표기하지만, 현재 버스에 붙인 사명은 전면은 'Kyeongnam', 측후면은 'KyeongNam'으로 시작한다...[3] 회사 홈페이지에서는 남산역 2번 출구로 나오라고 안내한다.[4] 과거에는 하부 스틸바디를 적용해 상부 미드판넬의 절반 부분까지만 자연스럽게 그라데이션 효과를 주었지만, 트랜스타 도입 전후로 스틸바디 차량이 없어지면서 하부에도 연두색을 칠하고 그라데이션 부분이 미드판넬을 거의 덮을 정도로 비대해져 디자인이 촌스러워졌고, 그것을 현재까지 유지 중이다.[5] 실제로 부산교통과 경남고속은 사이가 안 좋다.[6] 실제로 진주시외버스터미널에 가면 출구쪽에 울산, 부산(동부), 양산행 시외버스가 주박 및 승차를 받고 있는 편이다.[7] 1960년대 당시에 버스는 어디에서나 '뻐스'로 표기되던 시절이니 넘어가자. 연세 좀 있으신 분들이 버스를 '뻐스'로 발음하시는게 이런 이유다. '''뻐스''' 표기를 마지막으로 쓴곳은 서울 공항버스(개편전 노선 125, 128)로 1980년대 후반까지 썼다. 사족으로 북한에서는 아직도 '뻐스' 라고 쓴다.[8] 현 롯데백화점 동래점. 당시에는 반지하 비슷한 곳에 터미널이 있었다.[9] 당시에는 코리아와이드 경북(당시 아진/경북고속)이 별볼일 없던 시절이라, 오히려 경남고속이 더 규모가 컸다고 말할 수 있다.[10] 동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및 인천국제공항 노선(공항선은 코리아와이드 경북 등과 공동 배차로 운행 중).[11] 현재 파주시 시내버스 업체와 대구광역시 시내버스 업체랑은 전혀 관련 없는 업체였으며, 당시 도색은 당시의 경남버스와 똑같이하고 신일여객이라 표기했었다. [12] 보광고등학교는 강혜원의 모교다.[13] 그런데 실제로는 지역 전세버스 업체를 이용하는 것 같다. # 경남고속 차량을 차출해서 보광중, 고등학교에 지원하기에는 차량 수가 부족하기 때문. [14] 기장, 좌천 경유. 해운대 방향은 기장, 좌천 승객이 없으면 바로 해운대로 질러 버린다.[15] 한때는 동서울 - 울산 - 해운대로 운행했었지만, 울산행과 해운대행으로 분리되었다.[16] 그렇다고 1분 단위로 딱딱 맟춰 출발하는 건 아니고 자리 다채우는 대로 다음 차가 들어오는 방식이다.[17] 해운대로 바로 갈 경우가 있다면 고속버스보다 이쪽이 더 유리하다. ''' ''' 노포동에서 해운대까지 족히 1시간은 걸리니... 2호선 타고 바로 해운대로 갈 수 있는 사상에서도 덕천 - 수영 간 3호선으로 질러서 가더라도 그렇고.[18] 수원, 오산, 안산, 고양, 부천, 인천, 인천국제공항.[19] 인천 - 부산사상 노선은 고속노선인 데 반해, 인천 - 마산, 창원 노선은 시외노선이라 우등할증이 없었는데 이제는 시외버스도 우등할증이 있다. 그래도 창원/마산 - 인천 노선은 시외노선이라 우등할증을 받는다 하더라도 일찍 예매하면 10% 할인이 되기 때문에 일찍 예매하면 고속버스보다 싸지는 건 당연하다. 게다가 인천 - 사상은 '''전회우등.'''에 일찍 예매해봤자 할인이 없다.[20] 보통 1~2시간 배차이며,이때문에 특히 서울-부산은 이런 점 때문에 고속버스를 이용하게 된다. 동서울-양산-언양 노선은 KTX 개통으로 감회되어 1일 5회만 운행 중. [21] 그래도 주말에는 표 구하기 힘들때가 있다.. 그리고 대부분은 전부 10% 할인이 되는 이틀 전까지 표를 사버린다.[22] 1980년대 중반 쌍용자동차가 동아자동차였던 시절에 출시된 HA60 코스믹 에어로 시절부터 쌍용자동차의 버스로 도배했었다. 심지어는 일부 HA60 후기형들은 자동문 개조까지 했다![23] 일부 차량은 부산/경남 좌석버스 구도색이었다.[24] 29석 이하에 한정되며 최대 30%까지 할증할 수 있다.[25] 수도권-부산 노선부터 31인승으로 개조되기 시작하였으며, 이후 양산, 김해, 마산/창원 노선까지 31인승으로 개조되어 인천국제공항행이 아닌 이상 모두 짭우등이었던 역사가 있었다. 이 시기에도 인천국제공항행은 우등할증을 받기 위해 28인승으로 운행했었다.[26] 당장 부산교통, 경원고속, 신흥여객 등만 봐도 알수 있다. 리즈 시절 코리아와이드 경북과 아성고속도 포함. 코리아와이드 경북은 예전에 중앙고속도로에서 '''140km/h'''까지 밟은 적이 있다.[27] 특히 취재차량 안에서 찍은부분에서 잘 드러난다.[28] 현재 부산, 경남 지역에 출고된 신차에는 교통카드 단말기를 설치하고 있지 않다. 그리고 센스패스도 농어촌 지역 교통카드 사업권을 모두 한국스마트카드로 넘겼다.[29] 부산교통에서 서울남부-진주 간 운행하고 있는 21석 프리미엄 한정으로 캐시비 교통카드 단말기를 달고 운행한다.[30] 경남여객은 합자회사로, 남경필 전 경기도지사의 조부 남상학이 세운 회사다. 현재는 남경필 전 경기도지사의 동생 남경훈이 운영 중이다. 근데 경남고속이 경남여객(동명이사)에서 분리되어 설립된 회사이긴 하다...[31] 그리고 경남여객은 기아 그랜버드만 운행하는 경남고속과 달리, 현대차와 자일대우상용차도 보유하고 있다.[32] 트랜스타는 전 라인업이 HD형이다. 전장/엔진만 다를 뿐.[33] 현재 동서울-해운대 노선은 전 차량 썬샤인으로 운행한다.[34] 우등선반, 냉장고, 좌석 이어폰잭 등. 그 당시 경남 업체들의 우등차량 기본 옵션이기도 했다. 단, 경전과 경원은 냉장고 대신 목재사물함으로 대체.[35] 2편은 노포동 착발이다.[36] 경남고속 차량만 운행[37] 대원고속과 공동 배차.[38] 1편은 노포동 착발이다.[39] 참고로 환승 시 울산시외버스터미널에서 양산시외버스터미널 가려면 2100번이나 2300번 타고 웅상공영차고지, 서창이나 양산 버스 52, 양산 버스 56, 덕계상설시장,양산 버스 57번 환승이 가능하다.[40] 일부 시간대 양산 경유[41] 고현 경유 거가대교, 경원고속과 공동 배차.[42] 동래, 고현 경유 거가대교 이용. 경원여객과 공동 배차.[43] 동래 경유[44] 통영까지는 금호고속과 공동 배차, 이후로는 단독 구간.[45] 승차권에는 금호고속으로 나온다.[46] 다만, 이 회사마저 24일부터 1일 1회로 감회돼서 거의 폐선 위기다.[K] 코리아와이드 대성,해운대고속공동 배차[47] 좌천 경유[48] 과거 신일여객 면허, 경남고속에서 사용하는 면허는 858#~859# 뿐이다.[49] 주식회사 세원에서 노선양도 등을 통해 보유. 태영고속에도 일부 존재하며, 경남고속 면허는 8604호와 865#~869#을 사용한다.[50] 6대 보유중이고 원래 천일여객이 처음 사용한 면허이다. 밀성여객, 천일고속에도 존재한다[51] 9650부터는 천일고속이 보유[52] 전반부는 천일고속이 보유하며 9750~9753호 4대 뿐이다.[53] 울산에서 언양, 석남사, 방기마을까지 운행하는 울산시내좌석버스로도 많이 굴렸었다.[54] 천일고속에서 부산(노포동) - 진주 노선을 인수할 때 넘어온 차량이었다.[55] 우등고속으로도 운행했다.[56] 1994~1995년식 우등형, 당시 계열이었던 속리산고속에서 차돌리기로 넘어온 차량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