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통

 





홈페이지[1]
1. 개요
2. 상세
3. 차량
4. 비판
5. 안내방송
6. 운행 노선
6.1. 서울남부 기점
6.2. 진주 기점
6.3. 서부산(사상) 기점
6.4. 마산 기점
6.5. 기타 기점
7. 면허 체계
8. 사건사고
9. 여담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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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과는 다르게 부산이 아니라[2] 경상남도 진주시에 본사가 있는 버스 회사 . 본사는 경상남도 진주시 진양호로 436 (인사동)에 있다. 다만 부산사상 착발 노선도 많이 있다.[3][4]
시외버스진주시 시내버스통영시 시내버스를 운행하고 있으며, 산청군 농어촌버스와 하동군 농어촌버스(하동버스)도 운행하고 있다. 계열사로는 진주 시내버스와 시외버스를 운행하는 대한여객, 영화여객, 진주 시내버스 회사인 부일교통, 사천 시내버스 회사인 삼포교통, 통영 시내버스 회사인 통영교통, 하동군 농어촌버스 회사인 하동버스가 있다.
버스 동호인들은 보통 부산 패밀리, 줄여서 부팸이라고 부르는 편이다.
노조는 한국노총 자동차노련소속이다.

2. 상세


주력 노선은 당연히 '''서울남부~진주시외''' 노선이다. '서울경부~진주고속' 고속버스KTX 사이에서 동양고속보다 더 좋은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전 회 우등형 차량을 투입하고 있으며, 진주시에 광고를 엄청나게 하고 있다. 이 경쟁으로 인해 '서울경부/인천~진주고속' 노선보단 요금이 더 저렴하고, 오히려 거리가 조금 짧은 '성남~진주' 노선이 더 비싸다. '서부산~진주' 노선도 수요가 많아 주말에 전세부 차량이 투입될 정도로 부산교통에서 신경쓰는 노선이나, 운행 횟수가 점점 줄어 시간표에 표기가 될 정도가 되었다.[5]
'서울남부~진주시외' 노선은 과다 경쟁으로도 유명하다. 대부분의 도착안내방송과 달리 향토기업, 운행시간표 안내 또는 '진주까지 국도 지름길로 가서 자사가 15분 정도 빠르다' 라는 특이한 안내방송을 통해서도 과다 경쟁을 짐작할 수 있다. 동양고속과 법정 소송을 할 정도로 격앙된 적이 있는데, 대법원의 공소 기각으로 결국 부산교통이 승리하였다. 소송 사유는 부산교통은 28인승 우등형 차량에 일반형 차량과 동일한 요금을 받아 인기가 많아지면서 자사의 '서울경부~진주고속' 노선이 인기가 낮아지기 시작한 동양고속이 부산교통을 상대로 사기 및 부당 이익 취득으로 소송을 낸 것. 하지만 대법원은 "고객에게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요금을 낮게 받는 것은 죄가 아니다."라며 부산교통의 손을 들어주었다.[6]이토록 고속버스와의 경쟁이 심한데도 불구하고 정작 기사들끼리는 서로 교행할 때 손인사를 하는 등 화기애애하게 교류한다.
부산교통 차량들은 모두 108~115km/h에 리밋이 걸려있어[7] 108~113km/h대로 주행하는 고속버스보다 더 빠르다. 그리고 프라임 일반은 Euro 6는 107~109km/h, Euro 5 이전은 108~115km/h에 리밋이 걸려있다. 특히 새벽에 출발하는 첫차의 경우 엄청난 스피드로 진주에서 서울까지 3시간 5분만에 도착할 때도 있다.[8] 부팸은 산청/생초/원지 혹은 혁신도시를 경유하나,[9] 일반 도로 구간에서는 승객을 안 받는다. 주로 원지를 경유하는데 이러면 고속버스랑 큰 차이가 없어진다. 고속버스는 개양오거리에서 중간 승하차를 하기 때문에 가까운 서진주IC를 두고 남해고속도로 진주IC까지 내려가며, 이 회사 차량들은 산청IC에서 서진주IC까지 거리도 얼마 멀지 않은 데다가 진주대로를 이용하므로 오히려 이 회사의 버스가 약간 빨리 도착한다. 다만 진주 시내에서는 어마어마한 광고가 널린 부산교통 버스에 대한 인지도가 더 높다. 자사 시내버스들의 측면 광고에다 붙이고 다니니 그럴 수밖에 없다.
그리고 서부산 - 전주 노선 또한 이 회사의 주요 노선으로, 동양고속의 부산 - 전주고속버스 노선과 해운대고속해운대 - 전주시외버스 노선과 경쟁 관계이다. 이외에도 최근 호남권 노선들이 많이 늘어났다. 다만, 서울남부-진주시외 만큼은 아니다.
진주에 있는지라 공군기본군사훈련단에서 신병들이 첫 외박을 나갈 때와 자대로 배속갈 때 부산교통 관광부 차량이 들어오기도 한다. 과거에는 격려외박에 한해 행선지에 따라 경전고속 차량과 공동으로 운행하기도 했다. 경전고속의 경우,(지금은 단독) 주요 노선이라 할 수 있는 대구 서부정류장행으로 대구, 경북 지역 공군 신병 첫 외박을 지원하며, 서부정류장에 내려 준다. 대전행도 우등과 직행을 투입하는데 대전복합터미널로 기/종착하거나, 경유해서 유성시외버스정류소세종까지 1일 2회 연장운행하므로 충청도 지역 신병들이 이노선을 이용한다. 나머지 서울(수도권) 및 부산, 경남, 전북 지역은 부산패밀리가 주로 지원운행을 한다. 또 마산/창원 - 한국국제대학교 간 스쿨버스를 운행하고 있다. 학기 중에만 하루 1회 운행한다.

3. 차량


이 업체와 그 계열 관계 업체들은 거의 현대 차량만 쓴다. 대우차도 많이 썼지만, 얼마 없다. 다만 2000년대 중반까지 경남 내 단거리 노선 한정으로 대우차량을 많이 썼는데, 당시 대우 BH117H가 주력모델이었다.[10] 단. 저상버스는 NEW BS110을 쓰긴 한다.[11]
주로 유니버스 프라임이나 유니버스 노블이 다니지만, 2015년도부터 유니버스 럭셔리가 조금씩 출고되었다. 프라임이 미칠듯이 많아서 완행노선[12]에도 프라임, 가끔씩 럭셔리나 무려 노블이 투입되기도 한다. 그리고 마산 같은 단거리 노선에도 공배회사들은 엘레강스, 그린필드 넣을때 여기만 프라임, 노블을 넣는 등 차급이 좋은 편이다.
2015년 8월에는 죽어도 기아차는 안 뽑을것 같던 회사가 뉴 그랜버드 이노베이션 선샤인을 출고했다.# 심지어 파크웨이까지도 출고했다. 대한여객에 선샤인 우등 2대, 파크웨이 일반 4대. 영화여객에 파크웨이 1대 운행중이다.
아래에 이 회사의 온갖 문제점들을 서술해 놓았는데, 이 부산교통도 장점은 있는데, '''차량 관리를 끝내주게 잘한다.''' 대차 직전의 차량도 거의 새차 시절을 방불케할 정도. 이 회사의 최신형 차량은 보통 서울남부-진주시외 노선에 주로 투입되며, 간혹 구형 차량이어도 차량 관리를 끝내주게 잘 하는 회사라 새차와 다름없게 다닌다. 하여튼 차량 관리만큼은 부산교통을 싫어하는 버스 동호인들조차 인정할 정도로 끝내주는지라, 이 회사에서 매물로 올린 중고 버스의 경우 수출시 고가에 팔린다고 한다.
대표적으로 2000년대 초반, 당시 버스 동호인들 사이에서 전설로 통하던 에어로 하이데커 차량이 있었다. 타 회사들의 HSX, 심지어 새차이던 에어로 익스프레스 하이클래스 차량보다 깨끗했을 정도였다.
그리고 그 하이데커를 대차하고 들여온 하이클래스 차량도 내구연한이 다 되어 대차할 때까지 끝내주는 상태를 자랑했다. 지금까지도 부산패밀리하면 차량 관리만큼은 다들 인정하고 있다.
2017년 9월에는 시외버스 업체중 최초로 유니버스 프레스티지 차량을 출고했다.#(로그인 필요) 노선은 당연히 서울남부 - 진주시외로, 총 4대를 출고했다.(부산교통 1, 대한여객 2, 영화여객 1) 2018년 1월까진 '''일반요금'''으로 탈 수 있'''었'''다. 2018년 2월부터 우등 시간대는 우등요금을 받고, 프리미엄형은 30% 할증을 적용해버렸다. 이에 따라 프리미엄형도 빼도박도 못하는 경쟁 확정.[13] 동양, 중앙고속도 서울경부-진주 노선만큼은 프리미엄 상시 할인을 내걸 정도로 경쟁에 제대로 불을 붙였다.
2018년 11월에는 우등차량으로 뉴 프리미엄 유니버스 익스프레스 프라임을 출고했다.[14]
타이어는 금호타이어를 주로 선호한다.
2019년 2월에는 영화여객과 대한여객이 뉴 프리미엄 유니버스 노블 및 프레스티지에 ZF 6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하여 각 1대씩 출고했다.
2019년 4월에는 대한여객이 유니버스 노블 F/L 2대를 출고했으며, 5월에도 대한여객이 3대를 추가 출고하였다.여기에도 ZF 컬럼식 6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했다.
전국 마지막 구형 뉴 슈퍼 에어로시티 디젤이 통영교통에 4대, 전국 마지막 구형 BS106 디젤 전비형 좌석차량이 하동버스에 1대 남아있다가[15] 2019년 6월에 폐차되고 하동버스 차량은 디젤 뉴 슈퍼 에어로시티 개선형으로 교체되었다.

4. 비판


대표이사인 조옥환[16][17] 씨가 경남버스운송사업조합 조합장인 데다가, 전국버스운송사업조합연합회 부회장인지라 권력이 막강하다. 이 때문에 이래저래 말이 많은데 경전여객과 삼천포 - 사천 - 서울 노선 문제로 시도때도 없이 싸워왔으며, 2008년 11월에는 통영시신흥여객에 공영버스 노선 인가를 주자 부산교통 측에서 자사 노선과 중복된다며 신흥여객과 물리적 충돌까지 가하는가 하면 부산교통 노조가 시청 앞에서 항의 집회를 계획하는 등의 일을 벌였다. 진주에 다른 회사가 진입하는 것을 극도로 꺼리는데, 매표 행위를 막는가 하면 터미널 승차장에 차도 못 대게 하는 일을 수시로 벌여왔다. 대원고속동서울 - 의령 노선을 산청을 경유해서 운행했을 때, 이 회사와 '''여러 회사들이 단체로''' 반발해서 물러난 사례도 있었다. 안에서는 그렇게 물고 뜯던 경남권 업체들이 KD를 막겠다고 똘똘 뭉친 것이다.[18] '''그 KD가'''[19]못 버티고 물러날 정도로 경남 시외버스 회사들은 밥그릇 싸움이 과격하고 치열하다. 진주시외버스터미널에서 강원권 노선이 빈약한 이유 중 하나가 이 회사 때문이기도 한데, 일단 진주에서 강원도, 특히 강릉이나 속초 등 영동지역까지는 너무 멀다. 그러나 이는 표면적 이유이고, 이보다 더 먼 호남권에서도 강원권 노선이 잘 다니고 있는 걸 보면, 부산교통의 입김으로 인해 강원권 업체가 진주에 들어오기 어렵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래놓고서는 부산교통 같은 경남권 업체에서 강원권 노선을 만들지도 않았으니 진주 등 서부경남에서 강원도로 가기 매우 어렵다.
KD, 금호고속처럼 지역에서 사세가 큰 타 업체들의 경우 타사와의 마찰이 크지 않다. 경북, 강원, 충청권은 버스 업체가 지역별로 잘 배분되어 있고, KD는 수도권~비수도권 노선 위주인데 다른 지역 토착업체와 공동 배차를 해서 그 지역 토착업체의 운행 지역도 넓혀주는 선순환 구조를 이루고 있으며(아성고속, 호남고속, 경남고속 등), 전남에서 유달리 세가 큰 금호고속은 해당 노선을 운행하던 회사들이 망하거나 적자를 감당하지 못해 노선이 넘어가거나, 그냥 타 업체들이 장거리 노선에 관심이 없어서 금호고속이 다 개통해버린 경우다. 광신고속이야 나름 노선이 다양한 편이지만[20] 전남 남해안이 주무대인 광우고속, 동방고속장거리 노선을 만들 의지가 영 없다.[21] 동광고속광주종합~대구(서부정류장) 노선을 개설했다가 금호에 노선과 차량을 넘겨 버렸다. 또 금호가 타 지역에서는 그다지 독보적으로 잘 나가는 노선이 없어서 버스 회사 중 금호 계열에 원수 척 진 회사라 해봐야 (새)서울고속 하나뿐이다. 하지만 경남, 특히 서부경남권의 독점 버스업체인 부산교통은 가는 곳마다 타 업체와 마찰이 심한 편이다. 가장 최근에는 해운대 - 동래 - 전주 노선을 두고 해운대고속이랑 마찰이 있었는데, 부산교통이 해운대고속 차량을 출발하지 못하게 막으려다가 경찰이 출동하고 나서야 겨우 출발한 사례가 있었다. [22]
2018년 부로 KD가 충남 회사를 인수하고 들이 수익성을 이유로 매각한 노선을 인수해 진출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큰 마찰은 없다.
한 때 진주시 시내버스 차량을 11대 증차하는 과정에서 부당 증차라며 반발한 삼성교통, 진주시민버스 쪽에 자사 전세버스를 동원해서 직원들을 차고지로 보내 현수막이고 뭐고 다 뜯어버린 사건도 있었다.[23] 아무튼 인가는 취소가 되었지만, 유독 부산교통 계열사에서의 차량 이동이 잦아진 점을 들어 교묘하게 눈속임을 하면서 불법 증차를 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다. 2017년 9월에 대법원의 판결에 따라 이 회사의 11대 증차분이 취소되었고, 이에 따라 부산교통은 11대를 감차해야 한다. 11대의 빈 자리는 삼성교통, 진주시민버스에 증차를 통해 해결한다고 하며 또 재개편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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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일이 있었기 때문인지, 동양고속, 중앙고속, 삼성교통, 시민버스 직원들이 모여 부산교통을 규탄하는 시위도 벌였다. 부산교통 특유의 광고 템플릿을 그대로 패러디해서 피켓을 만들었다.기사
게다가 2009년에는 그 동안 서울남부 - 진주, 부산 - 전주 등 7개 노선 요금을 임의로 인상해 부당 징수한 것으로 밝혀졌다. 시외버스는 법으로 임율이 정해져 있고 정해진 운임보다 많이 받으면 불법이 된다. 하지만 앞에서 말한 대로 업계에서 권력이 막강한 데다 경상남도와의 유착 관계로 인해 나아질 기미가 안 보인다는 것. 게다가 현행 법상 면허취소 처분은 불가능하다. 그 후에 일부 노선의 요금이 내리긴 했다. 결국 경남 시민단체에서 사기, 부당이득으로 소송을 냈는데, 1심에서는 모두 유죄로 인정되어 징역 1년 6월, 집행유예 2년, 그리고 8억 원의 벌금형이 선고되었다. 그러나 이는 항소심에서 뒤집혀서 "편취 의도가 없어 여객자동차운수조합법에 따른 행정적 처벌이 따를 뿐, 형법의 사기죄로 처벌할 수 없다"는 이유로 사기죄에 대해 무죄가 선고되었다. 전관 변호사를 쓴 게 큰 화근이 되었고, 당연히 시민단체들의 반발을 불러일으켰다. 대법원까지 상고하긴 했는데, 기사가 안 올라와서 어떻게 되었을 지는 안 봐도 비디오이다.
또한 부산-거제 시내직행좌석버스 개통 과정에서 불협화음을 일으킨 회사 중 하나이기도 하다.
경전선 이설 후 시내에서 가좌동의 신 진주역으로 가는 시내버스 노선이 제대로 확충되지 않은 것도 자사 시외버스가 철도와 경쟁 관계에 놓이는 것을 의식한 부산교통의 입김 때문일 공산이 크다.[24]
2018년 2월 1일부터 프리미엄 차량을 포함한 우등 차량의 할증을 받기 시작했는데, 공지도 없이 갑자기 인상해버린지라 비판받고 있다.
삼성교통 파업 당시 부산교통 직원들이 받는 불합리한 처우가 밝혀져 또다시 비판의 목소리가 나왔다. 부산교통에 다녔던 사람이 삼성교통 파업 설명회에 나와서 부산교통이 임금을 멋대로 일한 시간보다 적게 줄이고 휴일이나 추가 수당도 터무니없이 적게 줬으며, 회사에 불만을 제기하면 곧바로 해고되고 타사 재취업도 거부된다고 밝혔다. 링크 한편 부팸에 비하면 개념찬 기업에 속하는 삼성교통에서도 한동안 부팸 출신은 안 받아줬다고 했는데, 왜냐하면 삼성교통의 자유로운 분위기에 적응을 못 해서라고(...).
참고로 부산교통의 기술이사인 조 모씨는 조옥환 사장의 동생으로, 그 기술이사의 아들이 진주시장인 조규일이다. 시장의 큰아버지가 운영하는 회사가 관내 최대의 운송업체인데다가 여러모로 흉흉한 사건이 일어나던 시기의 경남 서부부지사가 조규일이었다는 점도 있어서 그런지 진주 시내에서는 좋지 못한 소문이 돌고 있다. 지역 버스회사가 독점의 폐해를 드러내기 시작한다면 시청에서 견제를 해야하는데 그 시장부터가 친인척이니 별다른 수가 보이지 않는 상태.

5. 안내방송


트로트 안내방송으로 유명한데 노선마다 BGM이 다 달랐으나, 현재는 단말기 안내방송으로 대체되어 특별한 경우가 아닌 이상 들을 수 없다.

가끔 기사님이 직접 출발 안내방송을 하나 대부분은 전국 시외버스 출발 안내방송이 나온다.

서울남부 ↔ 진주 노선의 휴게소 도착방송. (대한여객)

'''승객여러분의 휴식을 위해, 이 곳 휴게소에서 10분간 정차하겠습니다. 귀중한 소지품은 분실이 없도록 잘 챙겨주시고, 휴식 후 승차하실때는, 저희 대한여객 차량 번호를 꼭 확인하여주시기 바라며, 식수가 필요하신 분은 승강구 입구에 물과 물컵이 배치되어 있사오니, 이를 이용하여주시고, 휴식 시간이 경과되면, 당해 차량은 출발되어야 하므로, 휴식시간을 꼭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 배경음악은 ♬ 주현미의 '어제같은 이별'이 나온다.

인천 ↔ 진주 노선의 휴게소 도착방송. BGM은 개정전 휴게소 출발방송에서 쓰였었다. (부산교통)

'''승객여러분의 휴식을 위해, 이 곳 휴게소에서 15분간 정차하겠습니다. 귀중한 소지품은 분실이 없도록 잘 챙겨주시고, 식수가 필요하신 분은 승강구 입구에 물과 물컵이 배치되어 있으니, 이를 이용하여주시기 바라며, 휴식 후 승차하실때는, 저희 부산교통 차량 번호를 꼭 확인하여주시기 바라며, 휴식 시간이 경과되면, 당해 차량은 출발되어야 하므로, 휴식시간을 꼭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 배경음악은 ♬ 이자연의 '서울나그네'가 나온다.

서울남부/인천 ↔ 진주 노선의 휴게소 출발방송. (부산교통, 영화여객, 대한여객)

'''승객여러분, 잠시나마 휴식이 되셨습니까? 휴식시간을 지켜주셔서 대단히 고맙습니다. 승객여러분의 안전을 위해, 안전벨트를 다시 착용하여주시기 바라며, 목적지까지 안전운행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배경음악은 ♬ 주현미의 '비 내리는 영동교'가 나온다.

서울남부 ↔ 구례, 하동 노선의 휴게소 도착방송. (부산교통)

'''승객여러분의 휴식을 위해, 이 곳 휴게소에서 15분간 정차하겠습니다. 귀중한 소지품은 분실이 없도록 잘 챙겨주시고, 휴식 후 승차하실때는, 저희 부산교통 차량 번호를 꼭 확인하여주시기 바라며, 휴식시간은 하차로부터 15분간 휴식시간이오니, 이 점 명념하여주시고, 시간이 경과되면, 당해 차량은 출발되어야 하므로, 휴식시간을 꼭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 배경음악은 ♬ 이자연의 '서울나그네'가 나온다.

서울남부 ↔ 구례, 하동 노선의 휴게소 출발방송. (부산교통, 영화여객)

'''승객여러분, 잠시나마 휴식이 되셨습니까? 휴식시간을 지켜주셔서 대단히 고맙습니다. 승객여러분이 이용하는 차내 의자 등받이 고장으로, 사용에 불편하신 점이 있으면, 내리실 때 앉았던 좌석 번호와 그 고장사항을 당해 기사에게 부디 말씀하여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식수가 필요하신 분은, 승강구 입구에 물과 물컵이 배치되어 있사오니, 이를 이용하여주시고, 승객여러분의 안전을 위해, 안전벨트를 다시 착용하여주시기 바라며, 목적지까지 안전운행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배경음악은 ♬ 여자12악방(女子十二樂坊)의 '아리랑'이 나온다.

서울도착 방송. 진주 도착방송도 내용이 똑같다. (영화여객)

'''승객여러분, 잠시후면 서울남부터미널에 도착하겠습니다. 저희 회사에서는, 승객여러분의 교통 편의 도모를 위해, 진주서울 간에 최신형 우등 고속 직행 버스를 투입하여, 평일은 38회로 운행하며, 진주와 서울에서 금, 토요일은 40회, 일요일은 43회로 하여 20분에서 30분 간격으로 운행되고 있습니다. 진주에서 첫차 시간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는, 아침 4시 40분에 운행되고, 다음은 5시, 일요일은 첫차가 5시이며, 다음은 5시 30분이고, 막차는 밤 9시까지이며, 서울에서 첫차는, 아침 6시부터 막차 밤 9시까지 운행되고, 심야는 서울에서 밤 10시 10분과, 11시, 12시 3회이며, 진주에서는 밤 10시 30분과 12시 2회로 운행되고, 진주시외버스터미널에서 아침 6시부터 밤 10시까지 전화 예약이 가능하며, 승차권 예매는 인터넷과 휴대폰에서 진주에서 서울은, '버스타고'를 눌러 찾으시고, 서울에서 진주는, '시외버스 통합예매'를 눌러 찾으시면, 언제든지 쉽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저희 회사에서는, 산청 - 진주 간 4차선 지름길 운행으로, 타 고속버스보다 도착시간이 15분 내지 20분이 단축되어, 이용에 편리함이 도모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진주 - 서울 간에 항상 안전하고 깨끗하며, 더욱 친절하게 모실 저희 향토기업 '영화여객'을 계속 이용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잊으신 소지품이 없는지 잘 살펴보시고, 가시는 목적지까지 안녕히 가십시오! 감사합니다.'''[25]

↑ 배경음악은 ♬ 주현미의 '어제같은 이별'이 나온다.

인천도착 방송. (부산교통)

'''승객여러분, 잠시후면 인천종합터미널에 도착하겠습니다. 저희 회사에서는, 승객여러분의 교통 편의를 도모코저, 인천진주 간에 최신형 우등 고속 직행 버스를 투입하여, 인천에서 첫차는, 오전 10시 20분이며, 다음은 오후 2시 10분 운행하고, 진주에서 오후 2시, 오후 5시 40분! 인천과 진주에서 매일 운행되고 있으며, 인천과 진주에서 인터넷을 이용하여, 승차권 예매가 항시 가능하여, 버스 이용에 더욱더 편리함이 도모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인천 - 진주 간에 항상 안전하고 깨끗하며, 더욱 친절하게 모실 저희 향토기업 '부산교통'을 계속 이용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잊으신 소지품이 없는지 잘 살펴보시고, 가시는 목적지까지 안녕히 가십시오! 감사합니다.'''

↑ 배경음악은 ♬ 안주연의 '염원'이 나온다.

구례도착 방송. (영화여객)

'''승객여러분, 잠시후면 구례터미널에 도착하겠습니다. 저희 회사에서는, 승객여러분의 교통 편의를 도모코저, 구례서울 간에 최신형 우등 고속 직행 버스를 투입하여, 구례 출발 첫차 시간은, 아침 6시 40분부터 막차 저녁 7시 40분까지, 1시간 30분 간격으로 운행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구례 - 서울을 여행하실 때는, 항상 안전하고 깨끗하며, 더욱 친절하게 모실 저희 '영화여객' 우등 고속 직행 버스를 많이 이용해주시기 바라며, 아울러 운행 시간표가 앞 승강구에 배치되어 있사오니, 필요하신 분은 가져가셔서 이용하여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잊으신 소지품이 없는지 잘 살펴보시고, 가시는 목적지까지 안녕히 가십시오! 감사합니다.'''

↑ 배경음악은 ♬ 신유의 '꽃물'이 나온다.

하동도착 방송. (부산교통)

'''승객여러분, 잠시후면 하동터미널에 도착되겠습니다. 저희 회사에서는, 승객여러분의 교통 편의를 도모코저,하동 출발 첫차 시간은, 아침 6시부터 막차 저녁 7시까지, 1시간 30분 간격으로 운행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하동 - 서울을 여행하실 때는, 항상 안전하고 깨끗하며, 더욱 친절하게 모실 저희 '부산교통' 우등 고속 직행 버스를 많이 이용해주시기 바라며, 아울러 운행 시간표가 앞 승강구에 배치되어 있사오니, 필요하신 분은 가져가셔서 이용하여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잊으신 소지품이 없는지 잘 살펴보시고, 가시는 목적지까지 안녕히 가십시오! 감사합니다.'''

↑ 배경음악은 ♬ 조용필의 '돌아와요 부산항에'가 나온다.
서울 도착 방송 (서울 ↔ 구례, 하동)

'''승객여러분, 잠시후면 서울남부터미널에 도착되겠습니다. 저희 회사에서는, 승객여러분의 교통 편의를 도모코저, 서울 ↔ 구례, 하동 간의 최신형 우등 고속 직행 버스를 투입하여, 서울에서 첫차시간은 아침 6시 30분부터 막차 저녁 7시 30분까지 약 1시간 30분 간격으로 운행하며, 심야 우등 버스는 서울에서 밤 10시에 운행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서울을 여행하실때는 항상 안전하고 깨끗하며, 더욱 친절하게 모실 저희 '영화여객' 우등 고속 직행 버스를 많이 이용해주시기 바라며, 아울러 운행 시간표가 앞 승강구에 배치되어 있사오니, 필요하신 분은 가져가셔서 이용하여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잊으신 소지품이 없는지 잘 살펴보시고, 가시는 목적지까지 안녕히 가십시오! 감사합니다.'''


보이스웨어 유미 정류장 안내방송.(부산교통, 대한여객, 영화여객)[26]
조옥환 대표가 주현미의 팬인지 서울남부 - 진주 노선은 휴게소 도착과 목적지 도착시에, 인천 - 진주 노선은 진주 도착시에 '어제같은 이별'의 전주가 BGM으로 깔린다. 개정 이전에는 진주/통영 도착시에는 아리랑이 나왔다. 이전 안내방송은 여기서 들어볼수 있다.
서울남부 - 구례, 하동 노선에는 구례 도착엔 신유의 '꽃물'이 나온다. 또한 안내방송에 ‘향토기업’ 문구가 빠져있다.

6. 운행 노선


  • A - B/C는 A 지역에서 B 또는 C 지역으로 간다는 표시이고, 괄호는 경유지이다.
  • 우등 투입 노선은 상시 우등 투입만 한정한다.

6.1. 서울남부 기점


★은 프리미엄 차량이 투입 노선이다.
서울남부 - (원지 / 산청 / 생초 / 진주혁신) - 진주★[27]
서울남부 - (사천 - 고성) - 통영
서울남부 - 구례 - (화개 - 악양) - 하동

6.2. 진주 기점


진주 - (진성 / 혁신도시 - 김해공항) - 서부산
진주 - (장유) - 김해
진주 - 창원역 - 창원(심야에는 마산경유, 정우상가 종착)
진주 - 마산
진주 - 반성 - 진동 - 남마산
진주 - 군북 - 함안
진주 - 사천 - 사촌
진주 - 사천 - 삼천포(직행, 완행)
진주 - 사천 - 통영 - 고현 - 장승포
진주 - 고현 - 옥포 - 장승포
진주 - 옥종
진주 - 원지 - 거림/중산리/홍계 - 대원사
진주 - 원지 - 산청 - (양촌 - 오부) - 생초 - 수동 - 함양
진주 - 진교 - 남해
진주 - 진교 - 전도 - 하동 - (화개) - (쌍계사)
진주 - (진교) - 순천
진주 - (진교) - 동광양 - 광양
진주 - 전주
진주 - 마산 - 창원 - 정우상가 - 남산동(심야)
진주 - 서부산 - 서면(롯데백화점) - 부산역(심야)
진주 - 사천 - 삼천포(심야)

6.3. 서부산(사상) 기점


* '''굵은 글씨'''는 전환고속 노선이다.
서부산 - 전주
'''서부산 - 남원'''(전환고속, 1회는 일반형 투입)
서부산 - (신평역 / 김해공항) - 고현
서부산 - (신평역 / 김해공항) - 옥포 - 장승포
서부산 - 진주( - 원지 - (덕산 - 중산리/대원사)산청 - 생초 - 수동 - 함양( - 인월 - 운봉 - 남원 - (전주))))
서부산 - 사천 - 삼천포
서부산 - (진교 - 곤양 - 하동(화개) - 구례) - 화엄사))
서부산 - (남마산 - 고성) - 통영
서부산 - (진교) - 남해

6.4. 마산 기점


(창원) - 마산 - 순천 - 여천 - 여수
마산 - (진주) - 전주
마산 - 김해(고속)
마산 - 서부산(1회만 운행하며, 서부산발은 미운행)

6.5. 기타 기점


창원 - 마산 - 순천 - 여천 - 여수
삼천포 - 사천 - 진주 - 원지 - 인천

7. 면허 체계


  • 부산교통 : 경남 70아 51**~52**(시외부)/경남 71자 56**(진주 시내부)/경남 71자 62**(통영 시내부)
  • 대한여객 : 경남 70아 55**~56**
  • 영화여객 : 경남 70아 57**
  • 부일교통 : 경남 71자 55**
  • 삼포교통 : 경남 71자 67**
  • 하동버스 : 경남 71자 88**

8. 사건사고


2015년 10월 9일에 화재로 차량 6대가 전소되고 2대가 그을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조사한 결과 방화로 밝혀졌으며, 진주시외버스터미널 이전이 이루어지지 않은 것에 대해 불만을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2016년 1월 28일에는 버스 출입문이 열린채 그대로 주행을 한 것이 보도가 되었다.관련 기사 상황은 다음과 같다. 전주에서 출발해 서부산으로 가던 차량이 운행 도중 아무 조작이 없었는데도 출입문이 열렸다. 이에 불안감을 느낀 승객들이 갓길 정차 요구를 하였으나 기사는 '회사 방침상' 정차할 수 없다며 계속 주행했다. 버스는 이후에도 약 12km를 더 주행해서야 완주군26번 국도에 정차했다. 결국 주변 순찰을 돌던 경찰이 오고, 자초지종을 들은 경찰은 임시 차량으로 이동시켜 운행할 것을 요청했으나 사측은 '''"전주에는 차량이 없으니 산청 휴게소까지만 운행하게 해달라"'''고 하였고, 이에 승객들은 화가 머리 끝까지 났다. 회사의 변명이랍시고 전후사정 파악을 못 하고서 계속 주행하라고 했다는 것이다.
결국 1시간을 대기한 끝에 임시 차량이 와서 승객을 태우고 목적지인 서부산으로 향했다고 한다. 당시 승객 중 한 명은 인터뷰에서 '''"다시는 이용하고 싶지 않다."'''고 밝혔다. 그리고 회사 측은 승객에게 사과를 하고 안전하게 목적지로 향했다고 밝혔다. 당시 승객은 10여 명이 타고 있었다고 한다.
사실 기사 속 사진에 있는 차량 도색과 스티킹, 차종 등을 종합했을 때 부산교통 차량임을 확인할 수 있다. 몰론 모자이크 처리를 했다지만 버스 동호인들에겐 이미 삽시간에 퍼진 데다,[28] 기자까지 현장 취재를 했으니 아마도 비난을 바가지로 들을 듯하다.
2017년 5월 12일에 빗길에 차량이 미끄러져 전복이 되어 아슬아슬하게 걸쳐진 사고가 터졌다. 22명 중에 15명이 경상을 입었는데, 안전벨트를 다 매고 있어서 큰 부상자는 없었다고. 아예 대놓고 부산교통이라고 써있어서 빼도박도 못한다. 참고로 해당 차량은 진주-함양 간을 운행한다. 댓글에는 과속하지 말라는 말로 가득하다. 알 사람들은 다 아는 부팸의 과속이기 때문에.
2019년 5월 25일에는 진주에서 서울로 가던 버스에서 출발한지 약 15분 후에 심정지 환자가 발생해 승무원과 예비 간호사였던 승객이 심폐소생술로 환자의 생명을 구했다.관련 기사
2019년 12월 16일에 진주시내에서 운행하던 시내버스 앞으로 렉스턴 차량이 끼어들었던 사고가 있다. 문제는 이 과정에서 승객이던 고3 여학생이 앞으로 쏠려 머리를 박은 탓에 전신마비(!)가 되고 말았다는 것이다. 현재 청와대 청원까지 갈 정도로 논란이 큰데, 정작 가해 운전자는 사과는 커녕 처벌을 회피할 시늉만 하여 지역사회에서 분노하고 있다.

9. 여담


  • 경전여객과는 일생일대의 앙숙으로 유명하다. 그 과정에서 일어난 분쟁만 해도... 거기다가 2012년 6월에는 직원들을 동원하여 천안-진주 간 운행을 개시한 코리아와이드 경북차량앞을 막는등 불법운행저지 논란에 휘말린데다 발권까지 안하는 행위를 저지른 경전여객 대신, '진주 ~ 천안'구간 노선을 운행개시한 코리아와이드 경북을 위해서, 부산교통은 경전여객 엿 먹으라는 듯 천안행 발권사로 나섰다. 그야말로 숙적을 상대하기 위해 다른 상대와 연합을 맺은 것이다. 하지만 경전여객 운행저지로 인해 천안 발 진주 행은 첫 날부터 파행. #1 #2
  • 조옥환 사장이 S클래스를 좋아하는 것으로 진주에서 꽤 유명하다. 세대교체가 이루어질 때마다 신형으로 갈아치운다고... 진주에서 유일하게 마이바흐 1대가 돌아다니는데, 이것도 이 회사 사장의 차라는 설이 많다. 그것도 그냥 마이바흐가 아니라, S65 AMG[29]와 공용하는 AMG의 612마력 V12 6.0리터 SOHC 가솔린 트윈터보 엔진[30]이 달린 괴물급 모델인 마이바흐 57S였는데, 57S가 마이바흐 S클래스로 바뀐걸 보면 확실.
  • 유달리 향토기인걸 강조하는 업체로도 유명하다. 당장 위의 안내방송 항목에서 '향토기업'이라는 단어가 몇 번 나왔는지 확인해볼 것. 하지만 하는짓거리는 분명히 향토기이다. 어찌 비교되는 게 애경그룹의 항공사인 제주항공이랑 엮인다. 제주항공의 제주발 국제선이 홍콩, 후쿠오카, 방콕, 베이징, 지난 빼고 대부분 한반도 본토발인 게 보면 더더욱.
  • 전술한 것처럼 정신 사납고 쌈마이한 광고로도 유명하다.
  • 민선 7기 현 국민의힘 소속 조규일 진주시장은 조옥환 사장의 조카이며, 조옥환 사장의 동생들은 각각 기술이사[31], 부사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일부 네티즌은 이번에 진주 삼성교통 파업에 노동자들과의 대화를 안나누고 강경대응만 하는 이유가 부산교통과 친척관계라서 부산교통 쪽에만 잘해주려고 그런 것이라고도 보는 시선을 가지고 있다.
  • 근로기준법이 개정된 시기 이후로 인력난을 심하게 겪고 있다. 예전이라면 채용하지 않았을 초짜나 무경력자마저 이력서만 낸다면 뽑는다고. 안 그래도 숙련도가 낮은 운전자들을 고속버스 8사처럼 교육을 거치지 않고 바로 현장에 투입하면서 조작 미숙으로 고속도로에서 시동을 꺼뜨리는 등 사고를 유발할 만한 문제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 시외버스 업계 중 수당이 가장 낮기로 알려져있다. 어느 정도냐면 경기도 시내버스에서 열악하기로 소문난 김포운수와 동일하다. 근무 여건이 열악하니 부팸에서 장기 근속하는 기사는 원래부터 근무하던 고참 기사 일부가 전부다. 또한 최근 입사하는 기사들도 바로 위 항목과 맞물려 경력 쌓기위해 1~2년 머물다 나가는 초보 기사가 절대 다수라 인력난 문제는 악순환으로 남을 듯 싶다.

[1] 2020년 8월 12일 기준 ‘서비스 준비중’ 문구와 함께 접속이 되지 않는다. [2] 본래 1963년 설립 당시에는 지입 업체인 삼남교통이었으나 이후 1972년에 부산교통으로 사명을 바꾸었다. 그리고 지입 업체에서 직영 업체가 되었다.[3] 비슷하게 '서울고속'도 서울 소재 회사가 아니다. 이 이름의 회사가 2곳이 있는데, 시내버스 회사는 평택, 시외버스 회사는 청주에 있다. 또 다른 예시로 서울여객도 서울 소재 회사가 아니라 고양시 소재 버스회사이며, 거제현대고속도 거제시 소재 회사가 아니다.[4] 다만 회사 규모에 비해 노포동에는 얼씬거리지도 않는다. 오히려 거제현대고속, 신흥여객 등 상대적으로 군소 업체들이 노포동과 부산사상 두 곳에 모두 들어간다.[5] 한창 때는 시간표 안내 없이 10~15분 간격 운행이라고만 적을 정도로 수시 운행했다. 지금도 물량 넘치는 진주~마산 노선은 수시 운행만 적어두고 상세 시간표가 없다.[6] 반면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위반 부분은 유죄를 판결하였는데, 그 이유는 신고한 요금과 다른 요금을 받았기 때문이다.[7] 예전 LD, LDX, BH117H가 다녔던 시절에는 120~130km/h에 리밋이 걸려 있었다. 현재 뉴프노블 우등 일부도 115까지 나오는 차량이 있다. ~[8] 진주행 KTX중 최단 시간 소요인 #413 열차도 서울-진주는 3시간 16분이다![9] 시외버스는 고속도로 구간이 60%가 넘을 경우 종착지까지 무정차로 운행할 수 없어서 중간에 일반 도로를 경유하는 것이다. 반면 동서울-속초시외 노선을 운행하는 금강고속은 일반도로인 '''미시령터널'''을 경유하기 때문에 고속도로 60% 이상 운행 요건을 충족하지 않기에 속초까지 무정차로 운행할 수 있는 것. 경쟁에서 밀린 중앙고속동부고속서울경부 - 속초/양양 노선도 미시령터널을 경유하게 되면서 이 요건을 충족하지 못해 시외버스로 전환되었지만, 서울양양고속도로가 완전 개통되면서 고속버스로 환원됐다.[10] 대우 BH120F도 많이 운행했다. 우등은 120F 2까지 존재했다.[11] 뉴 슈퍼 에어로시티 저상 디젤모델은 2017년 9월에 나왔으나 아직까진 뽑지 않고있다. 사천, 통영에서 운행중이다.[12] 대원사, 중산리, 함양 등[13] 일반요금을 받고 서비스우등을 투입하는 시간대도 꽤 있다. 고속버스도 일반고속 타임에 우등고속을 투입한다. 2020년 현재는 서비스 우등 타임이 1일 2회로 대폭 줄었다. 고속버스도 서울-진주 서비스 우등이 1일 2회 투입된다.[14] 서부산-남원 노블 교체분으로 투입되었다.[15] 부식으로 소문난 차종이지만 차에서 광이 날 정도로 관리가 잘 되어 있는 것이 특징.[16] 창녕 조씨 문중대표이자 남명학연구원 이사장으로 남명 조식선생의 후손이다.[17] 1932년생으로, 1965년에 부산교통을 창업했으며, 54년째 사장직을 역임하고 있다. 88세의 고령임에도 업계에서 여전히 정력적으로 활동하고 있다.[18] 그 경남업체에서도 부산교통과 경남고속과는 사이가 안 좋다.[19] KD도 경기광주 버스 65를 65초 배차로 만들어 수원 버스 64시리즈를 쩌리로 만들 정도로 밥그릇 싸움을 자주하던 회사이다.[20]광신고속도 영남 지역으로 가는 노선이 없다. 전라도에서 부산 등 영남 방면으로는 전부 금호고속에서 개통시켰을 정도.[21] 동방고속은 일 2회 고흥~순천~부산사상 노선을 굴리고 있으며, 광우고속은 목포~보성~양산~울산이라는 기이한 노선을 일 1회 굴리고 있다. 원래 경남고속 공배로 일 2회 굴렸지만, 경남고속 배차가 금호고속에 넘어가고 난 뒤로 금호고속은 노선을 보성 대신 순천 정차로 바꿔버렸다.[22] 이는 부산교통에서 운행하는 전주 - 부산사상과 노선이 겹치기 때문에, 기존에 이 노선을 이용해 해운대 및 동래로 가는 수요를 빼앗기는 걸 우려한 듯 하다.[23] 중간에 부산교통 직원이 버스에 붙어 있던 현수막을 뜯는 장면을 보면 멀쩡했던 번호판과 번호판 가드가 마지막에 휘어 버리고 가드가 부러진 모습을 보아 차를 훼손시킨거 같아 보인다.[24] 곧 진주역 근처로 시외터미널 이전하는데... 이것도 부산교통 입김이 작용한걸까? 라는 얘기가 있는데, 애초 진주시외터미널의 가장 큰 고객이 부팸에다 터미널 주차장 보면 부팸 차량의 90%일 정도로 사실상 터미널 소유나 마찬가지인지라... 물론, 진짜 이유는 이 사고 때문에 워낙 지역 사회에서 비판을 받았기 때문이다.[25] 특히 이 노선에 목적지 안내가 제일 길다. 멘트만 해도 2분이 넘는다. 서울-진주 고속버스 노선과의 치열한 경쟁때문으로 예상.[26] 생초, 산청, 원지, 화개, 악양(개치) 등 중간정류장과 일반 직행 차량에서 나오고 있다.[27] 프리미엄은 원지만 경유.[28] 상술되어 있지만 부산교통 계열사들은 다른 건 문제가 있어도 '''차량 관리만큼은 최고로 인정'''받고 있다. 그런데 이런 기사가 퍼지니 당연히 욕을 한바가지로 먹고도 남을 것이다.[29] S65 AMG는 9세대 S클래스부터 한국에 정식 수입됐다. 9세대 S65는 630마력이다.[30] 마이바흐 일반형은 V12 5.5리터 SOHC 가솔린 트윈터보 엔진이 달린다.[31] 조규일 시장의 부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