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로엥 C4 스페이스투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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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roën C4 Picasso'''(2017년까지)
'''Citroën C4 SpaceTourer'''(2018년부터)
프랑스의 자동차 제조사 시트로엥이 2006년부터 생산하는 5도어 MPV이다.
엑사라 피카소의 후속으로서 2006년에 그랜드 피카소가 먼저 나오고, 이후 5인승 피카소가 추가되었다. 시트로엥 C4에 쓰이는 PSA PF2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다. 엔진은 1.6 / 1.8 / 2.0L 가솔린과 1.6 / 2.0L 디젤이 있었고 변속기는 5단/6단 수동과 4단/5단 자동이 있었다.
2013년에 풀 체인지되었고, PSA EMP2 전륜구동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다. 엔진 라인업은 기존과 동일하고, 자동변속기는 아이신 AW의 6단으로 변경되었다. 시트로엥의 차기 패밀리 룩을 결정한 차종 중 하나이며, 주간주행등과 깜박이등과 전조등이 위아래로 분리되어 있다. 그랜드 피카소는 가재의 집게처럼 생긴 후미등(3D 램프라고 한다. 거울이 있어서 입체적으로 보임)이 특징이다.
대한민국에는 2014년 3월 25일에 C4 그랜드 피카소가 먼저 출시되었다. 2.0L HDi 디젤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가 장착된 버전이 수입되었고, 가격은 4,290~4,690만원으로 책정되었다. 이후 그 해 11월 26일에는 5인승 모델인 C4 피카소가 같은 파워트레인을 달고 4,190만원의 가격으로 출시되었다. 2015년 8월에는 그랜드 피카소에 1.6L HDi 디젤 엔진이 추가되었고 2016년 1월에는 C4 피카소에도 적용되었다. 1.6L 모델은 3천만원 중반대다.[1]
천정은 통유리로 된 글라스 루프이며, 별도로 열리지 않는다. 선셰이드로 단계적으로 닫을수 있다. A필러 유리가 거대하며 앞유리가 운전자 정수리까지 올라가 있다. 이로 인해 엄청난 개방감을 제공한다. 시트 포지션은 조금 높다. 직결감 높은 핸들링이 특징이며 굉장히 다양한 수납공간이 존재 한다. 1열에 핸들아래, 1열의자, 2열 바닥 등등 곳곳에 수납함을 만들어놨다. 2열 시트는 3개 독립시트이며 3개모두 슬라이딩이 가능하고 레그룸이 매우 넉넉하다.[2] 2열시트는 ISOFIX가 3개 모두 제공되며 카시트 3개를 무난하게 장착이 가능하다. 시트 등받이가 1단계로 살짝 넘어간다. 그랜드 피카소의 3열은 2열 시트를 당겨서 불편하게 타야만 착석이 가능하다. 없다고 보는게 좋다. 저배기량 디젤엔진에서 매우 드물게 DPF와 SCR을 동시 적용해서 친환경 디젤임을 자랑중이다.(BlueH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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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에 앞범퍼 디자인을 변경하는 페이스리프트를 거친 2017년형이 출시되었다. 대한민국에는 2017년 2월 20일에 출시되었다.
2018년부터는 '피카소'에서 '스페이스 투어러'로 모델명이 변경되었다. SUV와 MPV 라인업을 강화하는 전략에 따른 차명 정리에 의한 것이라고 하며 피카소 재단과 이름 사용 계약이 끝난 게 이유인 듯.
빡새동네 주민들을 전부 태울 수 있었던 이유는...
'''Citroën C4 Picasso'''(2017년까지)
'''Citroën C4 SpaceTourer'''(2018년부터)
1. 개요
프랑스의 자동차 제조사 시트로엥이 2006년부터 생산하는 5도어 MPV이다.
2. 역사
2.1. 1세대 (2006~2013)
엑사라 피카소의 후속으로서 2006년에 그랜드 피카소가 먼저 나오고, 이후 5인승 피카소가 추가되었다. 시트로엥 C4에 쓰이는 PSA PF2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다. 엔진은 1.6 / 1.8 / 2.0L 가솔린과 1.6 / 2.0L 디젤이 있었고 변속기는 5단/6단 수동과 4단/5단 자동이 있었다.
2.2. 2세대 (2013~현재)
2013년에 풀 체인지되었고, PSA EMP2 전륜구동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다. 엔진 라인업은 기존과 동일하고, 자동변속기는 아이신 AW의 6단으로 변경되었다. 시트로엥의 차기 패밀리 룩을 결정한 차종 중 하나이며, 주간주행등과 깜박이등과 전조등이 위아래로 분리되어 있다. 그랜드 피카소는 가재의 집게처럼 생긴 후미등(3D 램프라고 한다. 거울이 있어서 입체적으로 보임)이 특징이다.
대한민국에는 2014년 3월 25일에 C4 그랜드 피카소가 먼저 출시되었다. 2.0L HDi 디젤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가 장착된 버전이 수입되었고, 가격은 4,290~4,690만원으로 책정되었다. 이후 그 해 11월 26일에는 5인승 모델인 C4 피카소가 같은 파워트레인을 달고 4,190만원의 가격으로 출시되었다. 2015년 8월에는 그랜드 피카소에 1.6L HDi 디젤 엔진이 추가되었고 2016년 1월에는 C4 피카소에도 적용되었다. 1.6L 모델은 3천만원 중반대다.[1]
천정은 통유리로 된 글라스 루프이며, 별도로 열리지 않는다. 선셰이드로 단계적으로 닫을수 있다. A필러 유리가 거대하며 앞유리가 운전자 정수리까지 올라가 있다. 이로 인해 엄청난 개방감을 제공한다. 시트 포지션은 조금 높다. 직결감 높은 핸들링이 특징이며 굉장히 다양한 수납공간이 존재 한다. 1열에 핸들아래, 1열의자, 2열 바닥 등등 곳곳에 수납함을 만들어놨다. 2열 시트는 3개 독립시트이며 3개모두 슬라이딩이 가능하고 레그룸이 매우 넉넉하다.[2] 2열시트는 ISOFIX가 3개 모두 제공되며 카시트 3개를 무난하게 장착이 가능하다. 시트 등받이가 1단계로 살짝 넘어간다. 그랜드 피카소의 3열은 2열 시트를 당겨서 불편하게 타야만 착석이 가능하다. 없다고 보는게 좋다. 저배기량 디젤엔진에서 매우 드물게 DPF와 SCR을 동시 적용해서 친환경 디젤임을 자랑중이다.(BlueH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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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에 앞범퍼 디자인을 변경하는 페이스리프트를 거친 2017년형이 출시되었다. 대한민국에는 2017년 2월 20일에 출시되었다.
2018년부터는 '피카소'에서 '스페이스 투어러'로 모델명이 변경되었다. SUV와 MPV 라인업을 강화하는 전략에 따른 차명 정리에 의한 것이라고 하며 피카소 재단과 이름 사용 계약이 끝난 게 이유인 듯.
빡새동네 주민들을 전부 태울 수 있었던 이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