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태백산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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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L 첫 대회에서 사용한 맵이며 어원은 당연히 한국의 태백산맥을 바탕으로 한 맵이다. 스타크래프트 공식맵에서는 흔치 않은 112x128 사이즈의 맵이다. 앞마당과 이어지는 뒷길과 분지형 본진, 글래디에이터를 생각나게하는 언덕 등의 특징을 가졌으나 뒷길에 중립건물을 추가했어도 막을 수 없었던 뒷길로 인한 심각한 밸런스 붕괴 때문에 ASL 단 한 시즌에서만 사용되었다. 저그맵이라는 비판이 많았다. 테란은 우선 맵 구성상 배럭더블이 불가능하며, 특이한 본진 구성때문에 저그의 뮤탈리스크나 프로토스의 리버에 휘둘릴 수 밖에 없는 구조이다. 프로토스는 달의 눈물처럼 뒷길 때문에 확장을 가져갈 때 매우 불리하다. 그러나 이 대회에서는 저그들이 조기에 탈락했고, 테프전 결승이 나와서 프로토스가 우승했기에 정작 저그들은 별로 이득을 보지 못했다. 이 맵이 쓰였던 대회는 ASL 초창기 단 한 시즌이고, 상기했듯이 저그들이 다른 맵에서 패해서 탈락하는 바람에 모르는 사람들이 많지만 스파클, 실피드등과 더불어 ASL 최악의 맵 중 하나로 손꼽힌다.
ASL 첫 대회에서 사용한 맵이며 어원은 당연히 한국의 태백산맥을 바탕으로 한 맵이다. 스타크래프트 공식맵에서는 흔치 않은 112x128 사이즈의 맵이다. 앞마당과 이어지는 뒷길과 분지형 본진, 글래디에이터를 생각나게하는 언덕 등의 특징을 가졌으나 뒷길에 중립건물을 추가했어도 막을 수 없었던 뒷길로 인한 심각한 밸런스 붕괴 때문에 ASL 단 한 시즌에서만 사용되었다. 저그맵이라는 비판이 많았다. 테란은 우선 맵 구성상 배럭더블이 불가능하며, 특이한 본진 구성때문에 저그의 뮤탈리스크나 프로토스의 리버에 휘둘릴 수 밖에 없는 구조이다. 프로토스는 달의 눈물처럼 뒷길 때문에 확장을 가져갈 때 매우 불리하다. 그러나 이 대회에서는 저그들이 조기에 탈락했고, 테프전 결승이 나와서 프로토스가 우승했기에 정작 저그들은 별로 이득을 보지 못했다. 이 맵이 쓰였던 대회는 ASL 초창기 단 한 시즌이고, 상기했듯이 저그들이 다른 맵에서 패해서 탈락하는 바람에 모르는 사람들이 많지만 스파클, 실피드등과 더불어 ASL 최악의 맵 중 하나로 손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