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 함께 레벨업

 


'''신과 함께 레벨업'''
'''장르'''
퓨전 판타지, 한국식 이세계물
'''작가'''
흑아인
'''출판사'''
파피루스
'''연재처'''
카카오페이지
'''연재 기간'''
2019. 10. 24. ~ 연재 중
1. 개요
2. 작품소개
3. 등장인물
3.1. 회귀자
3.2. 거대 길드
3.2.1. 올림포스
3.2.2. 아스가르드
3.2.3. 원탁
3.2.4. 천계
3.2.5. 마왕
3.2.6. 하늘
3.2.7. 데바
3.2.8. 니벨룽겐
3.3. 종족/세력
3.3.1. 용족
3.3.2. 인드라족
3.3.3. 무스펠헤임
3.3.4. 도깨비
3.4. 고대의 하이랭커
3.4.1. '구'올림포스
3.4.2. 동주칠마왕
3.4.3. 천축
3.5. 외신
4. 평가
4.1. 호평
4.2. 혹평
4.3. 총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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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흑아인의 회귀 판타지. 전형적인 크툴루 소재의 소설.

2. 작품소개


[더라이브] [영웅, 회귀하다]

레이드물의 새 역사를 써내려가는 흑아인의 신작!

[신과 함께 레벨업]

누구보다 빨리, 더 강해졌으나

"졌군." 김유원의 종장엔, 넘을 수 없는 절망만이 있을 뿐이었다.

그 최후의 순간, 새로운 기회를 얻게되는데---

그의 숙명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바쁘겠네, 오늘부터."

압도적인 재능과 능력을 바탕으로 한, 그 불멸의 신화에 동참하라.


3. 등장인물



3.1. 회귀자


* '''김유원'''
주인공, 회귀 전 시점 랭킹 4위/ 회귀 후 시점 랭킹 5위(2021/01/01기준)
플레이어일때 무림대전,라그라노크등의 전쟁에서 활약했고, 기간토마키아를 무산시켰다. 플레이어였을때 1층에서 단풍, 화안(화안->화안금정->예지안) 10층에서 성화, 마력 100을 찍어 감각지대등의 얻어 주력 스킬로 사용중이다.
또 흑신석, 해신석(바다의 돌), 천신석(제우스의 벼락)을 합친 우라노스의 심장, 니르등을 주력 아이템으로 사용중이다. 101층에서는 우보 사틀라의 복사체를 잡고 이계의 대적자 칭호를 획득했다.
* '''손오공'''
두 번째 회귀자, 랭킹 6위
첫번째로 회귀한 김유원의 뒤를 쫓아 회귀했다. 다만 회귀한 시점에서 오행산에 갇혀있었고, 위협용 분신을 위주로 등장했으나, 김유원이 50층에서 봉인을 풀어 메인 스토리에 합류한다. 화안금정, 분신술이 주요 스킬이고
여의봉이 주요 무기이다. 101층에서 천축에 다녀온다.

3.2. 거대 길드



3.2.1. 올림포스


* '''제우스'''
거대 길드 "올림포스"의 3번째 왕, 랭킹 9위
첫 등장에서부터 캐멀롯을 향해 벼락을 쏘는 아스트랄한 모습으로 나왔으며 이후 포세이돈, 하데스, 김유원, 헤라클레스 등에게 공략당해 아스가르드의 감옥에 갇혀있다가, 라그라노크때 아스가르드를 미카엘과 거대 길드 "하늘"로부터 지키는 조건으로 자유를 찾은 뒤 아군으로 합류한다. 101층에 다녀온뒤 강력해졌다
* '''포세이돈'''
거대길드 "올림포스"의 삼신, 하이랭커
바다의 힘을 다루는 "올림포스"의 삼신, 물 속성의 하이랭커 "올림포스"의 4인자이다. 나중에 101층에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외신이된 크로노스에게 죽는다.

* '''하데스'''
거대길드 "올림포스"의 삼신, 하이랭커 , 올림포스의 4번째 왕
어둠의 힘을 다루는 "올림포스"의 삼신, 1회 한정의 부활스킬이 있디. "올림포스"의 3인자이다. 제우스를 몰아내고 올림포스의 4번째 왕이 된다
* '''헤라클레스'''
거대길드 "올림포스"의 2인자, 하이랭커
육체파 하이랭커, 제우스가 기획한 차세대의 하이랭커 프로젝트에서 벼락을 담아 강력해질 그릇을 맡고 있다.
회귀 전 최후의 동료중 하나이다.
* '''헤라'''
거대 길드 "올림포스"의 하이랭커
왕위를 차지하려고 수작을 부리다가 헤라클레스에게 사망한다. 아이템'구원'을 가지고 있다.
* '''판도라'''
거대 길드 "올림포스"의 하이랭커
* '''아테나'''
거대 길드 "올림포스"의 하이랭커
* '''아폴론'''
거대 길드 "올림포스"의 하이랭커
* '''아르테미스'''
거대 길드 "올림포스"의 하이랭커
* '''디오니소스'''
거대 길드 "올림포스"의 하이랭커
* '''헤르메스'''
거대 길드 "올림포스"의 하이랭커
*'''크리세스'''
거대 길드 "올림포스"의 랭커
*'''휴프노스'''
거대 길드 "올림포스"의 랭커
*'''오리온'''
거대 길드 "올림포스"의 랭커
*'''아레스'''
거대 길드 "올림포스"의 하이랭커
김유원에게 죽은 뒤 김유원의 언데드가 된다.
  • 하르간
거대 길드 "올림포스"의 랭커
제우스가 기획한 차세대의 하이랭커 프로젝트에서 벼락을 담고있을 그릇이다.

3.2.2. 아스가르드


*'''오딘'''
거대 길드 "아스가르드"의 하이랭커 랭킹 2위 아스가르드의 왕
아스가르드의 왕이자 랭킹 2위의 하이랭커, 강력한 마법사이다. 강력한 창 '궁니르'를 지니고 있다.
*'''발두르'''
거대 길드 "아스가르드"의 하이랭커 아스가르드의 왕자
*'''토르'''
거대 길드 "아스가르드"의 하이랭커
*'''브룬힐데'''
거대 길드 "아스가르드"의 하이랭커 랭킹 162위 발키리부대의 대장
*'''미미르'''
거대 길드 "아스가르드"의 하이랭커 랭킹 999위 100년을 자고 1년을 깨어있는 현자

3.2.3. 원탁


*'''멀린'''
거대 길드 "원탁"의 하이랭커

3.2.4. 천계


*''' 옥황 '''
거대 길드 "천계"의 하이랭커 랭킹 10위 천계의 왕
손오공에게 한 화 만에 죽는다.
*''' 나타태자 '''
거대 길드 "천계"의 하이랭커
얘도 죽는다
*''' 이랑진군 '''
거대 길드 "천계"의 하이랭커
옥황이 죽은 천계의 새로운 지도자이다.
*'''탁탑천왕'''
거대 길드 "천계"의 하이랭커
플레이어 시절의 김유원에게 패한다.

3.2.5. 마왕


*'''디아블로'''
거대 길드 "마왕"의 하이랭커 랭킹 14위
*'''바알'''
거대 길드 "마왕"의 하이랭커
천마대전의 장기화를 유도해서 디아블로에게 죽었다.
*'''베에모스'''
거대 길드 "마왕"의 하이랭커
*'''아스모데우스'''
거대 길드 "마왕"의 하이랭커
슈브 니구라스에게 사망한다.

3.2.6. 하늘


*'''메타트론'''
거대 길드 "하늘"의 천왕
스킬 교화로 "하늘"을 만들었다. 천마대전의 장기화로 하늘의 부흥을 노리지만 천사들의 희생을 싫어한 미카엘의 반란, 디아블로를 필두로 한 "마왕"의 랭커들의 공격으로 상처를 받고 김유원에게 사망한다.
*'''미카엘'''
거대 길드 "하늘"의 하이랭커 대천사
제우스와 싸우는 것으로 첫 등장, 이후 천마대전 에피소드에서 반란을 일으킨다.
*'''라구엘'''
거대 길드 "하늘"의 하이랭커 서기관
*'''라파엘'''
거대 길드 "하늘"의 하이랭커
*'''가브리엘'''
거대 길드 "하늘"의 하이랭커
*'''우리엘'''
거대 길드 "하늘"의 하이랭커
*'''수리엘'''
거대 길드 "하늘"의 랭커

3.2.7. 데바


*'''비슈누'''
거대 길드 "데바"의 하이랭커 랭킹1위(합체시)/랭킹 3위(분리시)
원래 탑의 랭킹 1위였으나, 너무 심심해서(.....) 자신을 쪼개 시바와 브라흐마를 만든다. 합체하면 혼자서 슈브 니구라스의 이름을 하나 없앨 정도로 강력하다.
*'''브라흐마'''
거대 길드 "데바"의 하이랭커
비슈누의 순수한 부분, 후에 비슈누와 하나가 된다
*'''시바'''
거대 길드 "데바"의 하이랭커
비슈누의 어두운 부분, 후에 비슈누와 하나가 된다.
*'''아그니'''
거대 길드 "데바"의 하이랭커
*'''쿠베라'''
거대 길드 "데바"의 하이랭커

3.2.8. 니벨룽겐


*'''지크프리트'''
거대 길드 "니벨룽겐"의 왕 하이랭커

3.3. 종족/세력



3.3.1. 용족


*'''파프니르'''
두 용왕 중 하나이다.
*'''브리트라'''
두 용왕 중 하나이다.

3.3.2. 인드라족


*'''인드라'''
한 자리수의 하이랭커
용 사냥꾼 이라고 불린다.

3.3.3. 무스펠헤임


*'''수르트'''
라그나로크를 일으킨 거인족 하이랭커 랭킹 4위
오딘의 궁니르를 맞고 사망한다. 그의 심장은 김유원의 레벨업 재료가 된다.
*'''수르만'''
수르트의 첫쨰 아들
*'''수르트라'''
수르트의 176번째 아들

3.3.4. 도깨비


*'''도깨비왕'''
김유원에게 육체 강화 시술을 해준다
*'''이매탈'''
도깨비왕에게 이매탈을 받기 전 본명은 '독각'

3.4. 고대의 하이랭커



3.4.1. '구'올림포스


*'''우라노스'''
거대 길드 "올림포스"의 창시자
유원의 아이템 우라노스의 심장의 원주인
오딘,우마왕,크로노스등의 강력한 하이랭커 대군과 맞서 절반을 죽일 정도로 강력한 하이랭커였다.
*'''폰토스'''
우라노스에게 먹혀 사망한 '구'올림포스의 하이랭커 바다의 힘을 다룬다.
*'''크로노스'''
거대 길드 "올림포스"의 두 번째 왕
여러 하이랭커와 맞서 우라노스를 죽인다. 그 후 올림포스의 왕이 된다. 더 나중에는 올림포스 삼신에게 패해 유폐되있다가 외신과의 결전에서 풀려나 함께 싸운다. 자신을 희생해 유원을 과거로 돌려보낸다. 그 후에 외신이 된다.

3.4.2. 동주칠마왕


고대의 일곱 랭커
평천대성과 제천대성 둘을 제외하고는 천계에게 살해당했다.
*'''우마왕'''
주술을 다루는 하이랭커
천계감옥에 유폐되있었다.

3.4.3. 천축


*'''수보리조사'''
손오공에게 긴고아를 씌인 고대의 랭커
*'''석가여래'''
수보리도사의 본신이자 긴고아와 천축을 통해 부활을 꿈꾼 고대의 하이랭커

3.5. 외신


*'''어리석은 혼돈'''
탑을 부순 외신격. 작중 계략을 꾀해 전쟁을 일으키거나 선두에 서 탑 안에 들어와 있는 모습, 현재의 이름은 어떤 존재에게 빼앗은 이름이다. 슈브 니구라스보다 약간 약한 신격이다등의 언급을 보면 그 정체는 니알라토텝
*'''크로노스'''
회귀 전, 유원을 과거로 보내고 외신이 된다. 회귀 후에는 외신으로써 포세이돈을 죽이고 탑의 분열을 일으키지만 유원의 공격에 정신차리고 슈브 니구라스의 1차 침략을 방어하는데 큰 공헌을 세우고 사망한다.
*'''천마리 새끼를 거느린 검은 숲의 염소'''
그 진명은 슈브 니구라스
어리석은 혼돈보다 약간 강한 신격이다. 허나 작중 두뇌 1위, 2위인 유원과 어리석은 혼돈의 공동 작전에 당해 사망한다.
*'''요_ _토_'''
그 진명은 누가 봐도 요그 소토스
보라색 하늘은 감히 죽일 염두가 나지 않았다는 유원의 언급으로 간접등장 했고 , 이후 외신들을 지도하며 어리석은 혼돈을 꾸짖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우보 사틀라'''
신기하게 진명 그대로 나왔다.
유원의 101층 시험에서 레플레카로 등장했으며, 현 시점에서는 거대 길드 "니벨룽겐"의 성 아래에 존재한다.
몸 안에 외신들의 언어로 적힌 석판이 존재한다.
*'''불꽃과 춤추는 무희'''
그 진명은 툴차
단풍의 죽기 전 그 앞에서 춤을 추었다는 언급으로 단풍이 누구인지 알려주었다. 김유원에게 이름을 모두 뺏겨 사망한다.
*'''멸망을 가져오는 밤의 별'''
노래를 불러 아우터를 깨운다는 언급으로 예상되는 진명은 그로스. 김유원에게 이름을 모두 뺏겨 사망한다.
*'''단풍'''
김유원이 1층 시험에서 얻은 알에서 깨어난 존재. 대 외신전에서 최고의 성능을 자랑하며 "무정형의 백치"
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다. "무정형의 백치"라는 이름, 툴차가 단풍을 위해 춤을 추었다는 언급, 니알라토텝에게 "어리석은 혼돈"이라는 이름을 빼앗겼다는 언급, 니알라토텝, 슈브 니구라스보다 상위의 존재라는 언급등으로 추측되는 진명은 아우터 갓들의 왕인 아자토스

4. 평가



4.1. 호평


댓글들을 보면 4/5는 "재밌어요!" , "다음 스토리가 기대되네요" 같은 호평이다.
물론 우리가 짚고 넘어가야 하는 것은 이것은 모두 리뷰 이벤트에 의하여 달린 댓글이라는 것이다.
양판소까지는 아니고 괜찮은 필력과 나쁘지 않은 세계관을 가지고 진행된다.
그래도 그것만으로도 양판소가 판치는 카카페 웹소설중에는 뛰어나다 할수 있다.
시원시원한 전개와 멍청하지는 않은 주인공이니 편하게 볼만하다.

4.2. 혹평


비슷한 장르의 작품인 두 번 사는 랭커와 비슷하다는 지적 아닌 지적을 받고있다.
그럴만한 게 중간에 은둔한 대장장이가 나오는것도 그렇고 주인공의 냉철한 성격, 튜토리얼에서 뭔가 히든미션을 얻는것도 그렇다. 물론 회귀와 탑이라는 장르가 섞이면 그런 비슷한 흐름을 가질 수밖에 없다.[1][2][3]
진짜 문제점이라 하면 오글거리는 부분이 많다. 회귀라는 장르를 가지면 대부분 개그 소설로 진행되어 유쾌한 성격을 가지거나 냉철하게 변한다. 그러다 보니 오글거리는 멘트가 난무할 수 밖에 없다.
또한 주변 인물들이 멍청한 것은 아니지만 뭔가 덜떨어지게 나온다. 주인공이 똑똑하다는 것이 돋보여야 하기에 주변 인물들의 지능을 너프시킨 듯 하다. 그리고 너무 뻔한 전개도 있다. 왠지 모르게 다음 장면이 예상이 된다. 진짜 완결까지 예상이 되는 것은 아닌데 바로 그 다음 전개가 무엇일지 알 것 같다. 그리고 그게 또 맞을 때가 많고. 마지막으로 의미 없어 보이는 조연들의 조명이다.
가끔가다 누구의 시점으로 보여져 주인공을 보는 조연의 반응을 표현할 수도 있지만 초반 홍대에서는 김명철을 계속 비추어준다. 그리고 튜토리얼이 끝나고 그의 행적은 찾아볼 수가 없었다. 그럴 거면 그렇게 등장시켰던 이유가 있었나? 의문이 든다.

4.3. 총평


킬링타임용 소설. 여러 가지 문제들이 있지만 괜찮은 필력과 세계관, 시원시원한 전개가 있으니 혹평에 나온 문제들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한다면 킬링타임으로 볼 수 있는 작품이다.
[1] 이것은 혹평이라기엔 논란에 가깝다.[2] 전독시와 비슷하다는 평도 예상외로 많았다.[3] 작가의 전작인 '영웅, 회귀하다'의 요소가 거의 그대로 차용된 것이라고 볼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