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벌 도둑잡기
神罰ババ抜き
신벌 도둑잡기 (神罰ババ抜き)
일본에서 '바바누키'[1] 라고 불리는 트럼프 게임과 우리나라의 '도둑잡기'의 규칙이 동일하므로 도둑잡기로 일단 번역되었다. 그리고 정식 한국어판 단행본 17권에서 신벌 도둑잡기로 확정.
'''최종 생존자에 관한 내용이 서술되어 있으니 열람 시 주의할 것.'''
지옥변의 '''마지막 게임'''. 지금까지 생존한 인원인 13명 그리고 카미노코지 카미마로까지 참가하는 게임이다. 마지막 게임인 만큼 상당한 접전이 될 것이라고 예상되며 룰은 모두가 아는 도둑잡기와 동일하다고 한다.
총 14명이며 이 중 카미마로를 제외하면 각각 애시드 마나가 소개해 준 내용이 있다. K(13)부터 차례대로 설명하면
끝까지 끈질기게 살아남은 왕중의 왕(K)
최후의 일격을 가한 왕(Q)
게임 중간에 합류하여 행로를 바꾼 기사(J)
마찬가지로 맹렬한 기세로 달려온 사기꾼(10)
신에 대항하여 가장 지명수배된 반역자(9)
삼국 경찰과 도둑의 결말에 큰 역할을 한 사람(8)
최악의 운에서 살아남은 사람(7)
죽음의 문턱에 사는 소녀(6)
크로스 드레싱 키맨(5)
항상 감시하는 감독관(4)이파네마
태양국가의 세 명의 문지기 중 하나(3)알프 E
별국가 왕과 한 발짝 떨어진 공로상을 받은 자(2)
막 죽으려 했으나 그러지 않은 불사조(A)
그리고 조커(14번째)에 해당하는 카미노코지 카미마로는 애시드 마나가 가장 마지막에 등장시키는데 이때 카미마로는 스스로를 너희들의 신, '보통 인간이었으나 애시드 마나에 의해 신의 힘을 얻은 자' 라고 소개했다.
[image]
카드를 뽑을 때 자신의 패를 알려줘서는 안 되지만 그 카드를 뽑을지 말지 말하는 것 정도는 허용된다. 대신 카드를 뽑을 때 한 번 손을 댔다면 그 카드를 반드시 뽑아야 한다는 룰이 있다.
탁상을 둘러싼 13개의 돌부처 모양의 의자가 있는 장소에서 진행되며 돌부처 의자가 게임의 집행위원 역할을 맡고 있다.
예상대로 평범한 도둑잡기는 아니었는지 옆사람의 카드를 뽑을 차례였던 시무라 카게마루가 '뽑으면 죽음'이라고 적혀있는 카드를 뽑아 폭사한다(...)[3] 그 뒤 사망자의 카드는 옆의 사람들에게 한 장씩 양도되고[4] 사망자의 자리는 바닥으로 들어가 사라진다.
이처럼 보통의 카드 외에 여러가지 벌칙 카드가 존재하며 대부분 뽑거나 가지고 있으면 일종의 벌칙을 수행해야 한다. 하지만 당연히 보통의 카드든 다른 벌칙카드든 짝이 맞는다면 짝을 맞춰 버릴 수 있다.
152화에서 전체적인 규칙이 밝혀진다. 위에 적힌대로 자신의 카드를 전부 소모하면 승리. 조커를 마지막까지 가지고 있는 사람의 패배라고 한다.
현재 밝혀진 특수 카드들은
뽑으면 죽는 카드(모든 7카드),
뽑히면 죽는 카드(모든 4카드),
뽑으면 30초 동안 의자에서 손이 나와 간지럼을 당하는 카드(클로버 3),
뽑으면 뽑힌 상대와 키스하는 카드(하트 Q),
뽑으면 뽑힌 상대에게 딱밤을 날리는 카드(스페이드 K),
뽑으면 전체 뽑는 순서가 반대로 바뀌는 리버스 카드(스페이드 6),
뽑으면 자신의 꿈을 말해야 하는 카드(스페이드 A),
가지고 있는 동안 흥분해 하지 않으면 죽는 카드(하트 5),
가지고 있는 동안 턱을 내밀고 있지 않으면 죽는 카드(클로버 9),
가지고 있는 동안 옆 사람의 벌칙을 따라해야 하는 카드(하트 J),
가지고 있는 동안 말을 하면 죽는 카드(다이아몬드 2),
30턴이 다되면 가지고 있는 사람이 폭사하는 카드(다이아몬드 10),
카드의 눈 문양에 자신의 눈을 대고 상대의 패를 보면 뽑으면 죽는 카드가 빛나는 투시 카드(다이아몬드 8),
'''모든 벌칙 무효화(JOKER)'''
처음 조커는 오스메스가 지니고 있었다.그리고 메르트가 오스메스한테 있는 뽑히면 죽는카드를 골랐지만 죽지않은걸 보면 조커의 능력이 죽음의 벌칙을 무효화 시킬수 있는걸로 보인다.
162화에서 오스메스의 조커를 알프가 뽑게 되었고, 이것으로 인해 조커의 능력이 드러나게 되었다. 벌칙카드의 패널티를 받지 않는다는 게 그것인데, 알프의 조커를 아마야가 아무렇지도 않게 뽑아가버려 흥분한 알프 덕분에 모두가 조커의 능력에 대해 알게되었다. 현재 조커를 지닌 사람은 릴리.
전체적으로 다들 아는 사이이기도하고, 마지막 생존 인원이라 그런지 전게임과 같은 치고받는 식으론 진행되지 않는다. 일단 최대한 서로 죽게 하지 않으려 하지만, 몇 어그로꾼이 그걸 방해하는 식.
현재 아마야 타케루가 반 확정적으로 패를 모두 털 수 있는 상황이 되면서 게임이 종료 직전. 그렇게 될 경우 조커를 가진 릴리 역시 위험한 상태.[5] 다만, 한 사람의 클리어가 아닌 끝까지, 즉 조커만 남을때 까지 진행하는 룰이여서 무사히 진행중. 다만 얼마 남지 않았으므로 빨리 조커를 넘기는 것 이 급선무
'''최종 클리어 인원 목록은 아마야 타케루 , 아카시 야스토 , 우시미츠 키요시로. 이상 3명.'''
최종사망 인원 목록은 죽은 순서대로 시무라 카게마루, 이파네마, 텐마 유우, 메르트 칼카반, 오스메스, 알프.E, 한나 펠릭스, 아키모토 이치카, '''타카하타 슌'''[6] , 카미노코지 카미마로, 릴리이다.
1. 소개
신벌 도둑잡기 (神罰ババ抜き)
일본에서 '바바누키'[1] 라고 불리는 트럼프 게임과 우리나라의 '도둑잡기'의 규칙이 동일하므로 도둑잡기로 일단 번역되었다. 그리고 정식 한국어판 단행본 17권에서 신벌 도둑잡기로 확정.
[1] '바바누키'는 직역하자면 '할매뽑기'(...) 정도가 된다. 영문판 명칭은 'JUDGMENT(신벌) OLD MAID(도둑잡기)'
'''최종 생존자에 관한 내용이 서술되어 있으니 열람 시 주의할 것.'''
지옥변의 '''마지막 게임'''. 지금까지 생존한 인원인 13명 그리고 카미노코지 카미마로까지 참가하는 게임이다. 마지막 게임인 만큼 상당한 접전이 될 것이라고 예상되며 룰은 모두가 아는 도둑잡기와 동일하다고 한다.
2. 참가자
총 14명이며 이 중 카미마로를 제외하면 각각 애시드 마나가 소개해 준 내용이 있다. K(13)부터 차례대로 설명하면
끝까지 끈질기게 살아남은 왕중의 왕(K)
최후의 일격을 가한 왕(Q)
게임 중간에 합류하여 행로를 바꾼 기사(J)
마찬가지로 맹렬한 기세로 달려온 사기꾼(10)
신에 대항하여 가장 지명수배된 반역자(9)
삼국 경찰과 도둑의 결말에 큰 역할을 한 사람(8)
최악의 운에서 살아남은 사람(7)
죽음의 문턱에 사는 소녀(6)
크로스 드레싱 키맨(5)
항상 감시하는 감독관(4)이파네마
태양국가의 세 명의 문지기 중 하나(3)알프 E
별국가 왕과 한 발짝 떨어진 공로상을 받은 자(2)
막 죽으려 했으나 그러지 않은 불사조(A)
그리고 조커(14번째)에 해당하는 카미노코지 카미마로는 애시드 마나가 가장 마지막에 등장시키는데 이때 카미마로는 스스로를 너희들의 신, '보통 인간이었으나 애시드 마나에 의해 신의 힘을 얻은 자' 라고 소개했다.
3. 게임 방법
[image]
- 같은 숫자가 2장 모이면 버릴 수 있다.
- 패가 없어진다면 종료.
- 마지막에 JOKER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진다.
- 모은 카드를 버릴 수 있는 건 [분배되었을 때]나 [뽑을 때]뿐.
- 카드에는 벌칙이 적혀있는 것이 있다.
- 플레이어가 죽은 경우, 가지고 있던 패는 공개되고 그 플레이어 다음 순번대로 재분배된다.
- 자신의 패에 대해 다른 플레이어에게 알려주는 것은 안 된다.
카드를 뽑을 때 자신의 패를 알려줘서는 안 되지만 그 카드를 뽑을지 말지 말하는 것 정도는 허용된다. 대신 카드를 뽑을 때 한 번 손을 댔다면 그 카드를 반드시 뽑아야 한다는 룰이 있다.
4. 게임 진행
탁상을 둘러싼 13개의 돌부처 모양의 의자가 있는 장소에서 진행되며 돌부처 의자가 게임의 집행위원 역할을 맡고 있다.
예상대로 평범한 도둑잡기는 아니었는지 옆사람의 카드를 뽑을 차례였던 시무라 카게마루가 '뽑으면 죽음'이라고 적혀있는 카드를 뽑아 폭사한다(...)[3] 그 뒤 사망자의 카드는 옆의 사람들에게 한 장씩 양도되고[4] 사망자의 자리는 바닥으로 들어가 사라진다.
이처럼 보통의 카드 외에 여러가지 벌칙 카드가 존재하며 대부분 뽑거나 가지고 있으면 일종의 벌칙을 수행해야 한다. 하지만 당연히 보통의 카드든 다른 벌칙카드든 짝이 맞는다면 짝을 맞춰 버릴 수 있다.
152화에서 전체적인 규칙이 밝혀진다. 위에 적힌대로 자신의 카드를 전부 소모하면 승리. 조커를 마지막까지 가지고 있는 사람의 패배라고 한다.
현재 밝혀진 특수 카드들은
뽑으면 죽는 카드(모든 7카드),
뽑히면 죽는 카드(모든 4카드),
뽑으면 30초 동안 의자에서 손이 나와 간지럼을 당하는 카드(클로버 3),
뽑으면 뽑힌 상대와 키스하는 카드(하트 Q),
뽑으면 뽑힌 상대에게 딱밤을 날리는 카드(스페이드 K),
뽑으면 전체 뽑는 순서가 반대로 바뀌는 리버스 카드(스페이드 6),
뽑으면 자신의 꿈을 말해야 하는 카드(스페이드 A),
가지고 있는 동안 흥분해 하지 않으면 죽는 카드(하트 5),
가지고 있는 동안 턱을 내밀고 있지 않으면 죽는 카드(클로버 9),
가지고 있는 동안 옆 사람의 벌칙을 따라해야 하는 카드(하트 J),
가지고 있는 동안 말을 하면 죽는 카드(다이아몬드 2),
30턴이 다되면 가지고 있는 사람이 폭사하는 카드(다이아몬드 10),
카드의 눈 문양에 자신의 눈을 대고 상대의 패를 보면 뽑으면 죽는 카드가 빛나는 투시 카드(다이아몬드 8),
'''모든 벌칙 무효화(JOKER)'''
처음 조커는 오스메스가 지니고 있었다.그리고 메르트가 오스메스한테 있는 뽑히면 죽는카드를 골랐지만 죽지않은걸 보면 조커의 능력이 죽음의 벌칙을 무효화 시킬수 있는걸로 보인다.
162화에서 오스메스의 조커를 알프가 뽑게 되었고, 이것으로 인해 조커의 능력이 드러나게 되었다. 벌칙카드의 패널티를 받지 않는다는 게 그것인데, 알프의 조커를 아마야가 아무렇지도 않게 뽑아가버려 흥분한 알프 덕분에 모두가 조커의 능력에 대해 알게되었다. 현재 조커를 지닌 사람은 릴리.
전체적으로 다들 아는 사이이기도하고, 마지막 생존 인원이라 그런지 전게임과 같은 치고받는 식으론 진행되지 않는다. 일단 최대한 서로 죽게 하지 않으려 하지만, 몇 어그로꾼이 그걸 방해하는 식.
현재 아마야 타케루가 반 확정적으로 패를 모두 털 수 있는 상황이 되면서 게임이 종료 직전. 그렇게 될 경우 조커를 가진 릴리 역시 위험한 상태.[5] 다만, 한 사람의 클리어가 아닌 끝까지, 즉 조커만 남을때 까지 진행하는 룰이여서 무사히 진행중. 다만 얼마 남지 않았으므로 빨리 조커를 넘기는 것 이 급선무
'''최종 클리어 인원 목록은 아마야 타케루 , 아카시 야스토 , 우시미츠 키요시로. 이상 3명.'''
최종사망 인원 목록은 죽은 순서대로 시무라 카게마루, 이파네마, 텐마 유우, 메르트 칼카반, 오스메스, 알프.E, 한나 펠릭스, 아키모토 이치카, '''타카하타 슌'''[6] , 카미노코지 카미마로, 릴리이다.
[2] 태양 국가의 세 명의 엑스트라 문지기 중 하나, 126화에서 아카시가 감옥에 있을때 잠깐 등장.[3] 시무라의 죽음으로 일반 카드 외에 특수한 카드가 있다는 것을 다들 눈치채게 되었다.[4] 시무라가 죽은 이후 그의 남은 패, 세 장은 알프 E, 아마야, 릴리에게 한 장씩 돌아갔다.[5] 딱밤카드를 뽑은 아마야가 알프.E한테 딱밤을 날렸더니 앉아 있던 돌부처 의자 집행위원이 부서져 버렸다.다만 그 시점까진 아직 정신만 잃었지만 흥분 카드를 가지고 있었는데 아마야가 딱밤을 날리고 정신을 잃어서 흥분 상태가 저절로 풀려져 버려 부서진 돌부처 의자가 알프.E를 피떡으로 만들어 버렸다.[6] 1부와 2부의 주인공급 인물들 중에서 혼자만 신벌 도둑잡기에서 사망해 신이 되지 못했다. 그래도 카미노코지 카미마로를 죽이면서 본인의 몫은 다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