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미노코지 카미마로
'''神 ''''''小 ''''''路 ''' かみまろ / Kaminokōji Kamimaro
신이 말하는 대로의 등장인물.
수억 명 이상을 훨씬 넘게 죽인 '''대량학살범 & 싸이코패스 & 인간 쓰레기 & 애시드 마나 다음가는 만악의 근원이자 1부 최종보스.''' 말이 수억 명 이상이지 '다루마' 게임으로 학살당한 교직원들과 전 세계의 고등학생 나이대의 인간과 지옥변 진행 도중 죽인 민간인 수를 생각해보면 수십억명이 넘을 수 있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전라 상태이다.[2][3]
1부에서 벌어진 모든 사건의 흑막. 자신을 현세기의 신이라 주장하는 자칭 신 속성의 인물이며 진짜로 신에 필적하는 힘과 능력을 가지고있다. 또한 살아남은 아이들을 신세기의 신으로 부르고 있다. 영혼 없는 말투와 긴 손톱이 특징.[4]
최근화(150~170화 시점)에 나오는 모습은 1부와는 다르게 매우 광기 넘치게 말하고 행동하는데다 시도때도 없이 독설을 날리거나 비웃는등 참가자와 같이 마지막 게임을 하다보니 너무 들뜬듯 하다.특히 170화 시점에선 아예 이성을 놓아버린듯 하다.
이름의 유래는 아야노코지 키미마로(綾小路 きみまろ).[5]
여담으로 현재 나이는 무려 '''20대 초중반'''이다.[6] .
타카하타 슌 일행이 한창 입방체에서의 게임을 진행하고 있을 때, 슈퍼패미컴 같은 것을 손에 든 채 CCTV로 그들을 감시하고 있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또한 전파 재킹을 통해 그 영상을 실시간으로 생중계 해서 신의 아이를 숭배하는 사회 풍조를 만들어낸 장본인이기도 하다.
사건을 일으키기 전에는 한 동인 행사에서 지금의 에노키타 타쿠미가 가지고 있는 동인지를 무료로 나눠주기도 했다.
오쿠히라 교수의 말로는 어린 시절에 부모를 잃은 평범하고 순수한 아이였다고 하는데 어쩌다가 이런 힘을 얻었는지는 불명.[7] 본명은 텐진바시 마사루(天神橋 マサル)라는 것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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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마지막에 타카하타 슌과 아마야 타케루가 던진 봉에 맞아 폭사될듯 싶었지만 봉 크기를 엄청나게 줄여 봉을 입으로 집은 다음에 내뱉어서 두 사람을 생사불명 상태로 만든다.
그후 '운동회' 게임을 중단하고 애시드 마나와 함께 '지옥변' 게임을 시작한다.
게임에 이분자들이 난입했음에도 도중에 제재하지 않았기 때문에 언제쯤 다시 등장할 것인지가 묘연해졌으나...
삼국 경찰과 도둑 게임이 끝나고 애시드 마나가 새로운 게임인 신벌 도둑잡기를 시작한 149화에서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다. 애시드 마나가 그에게 준 위치는 조커(JOKER).
이후 참가자들이 언제 죽을지 몰라 몹시 흥분한뒤 타카하타 슌에게서 카드를 뽑고 한나에게 카드를 뽑으라고 한다. 그리고 한나가 자신에게서 간지럼 카드를 뽑아 간지럼 당할 때 끝까지 목소리를 내지 않는 것을 보고 한나가 말을 하면 죽는 카드를 가지고 있음을 눈치채고 비명을 지르게 하려고 소리를 질러 놀래켰지만 놀란 기색도 보이지 않았다(...).
이후 타카하카 슌이 자신의 꿈을 말하게 하는 카드를 뽑고나서 카미마로를 죽이는 게 목적이라고 하자 "어차피 날 죽일 수 있는 카드도 가지고 있지 않다는 걸 장담한다" 라며 타카하타 슌에게 카드를 뽑았는데 그 역시 꿈을 말하게 하는 카드를 뽑았고 잠시 생각하더니 현재 자신이 어떻게 탄생했는지 말해준다고 한다. 그가 신이 되게된 이유는 '세상에서 가장 쓸모없는 인간'이었기 때문이었다. 세인 카미와 애시드 마나가 그를 신으로 만들기 위해 카미코노지의 집에 왔지만 그는 신이 되면 할일이 많을 것 같다며 귀찮다고 내키지 않아했고 결국 애시드 마나가 그에게 신이 될 다른 사람을 선택할 수 있는 선택권을 준다. 그래서 그는 예전에 자신이 그렸던 동인지들을 꺼낸뒤 동인지의 내용대로 신을 선별하는 시험을 시작하게 된 것.
그리고는 과거 회상이 끝나고 다시 돌아와 이것이 자신이 꿈꿔왔던 일이라며 꿈은 이미 이뤘다고 눈물을 흘리며 기쁜듯이 말한다. 또한 이 신벌 도둑잡기 게임에 참여한 이유는 삶을 즐기기 위하여 참여했다고 한다.[8] 물론 이 회상이 끝나자 아마야같은 인물을 제외하곤[9] 모두가 분노했다.
특히 가장 쓸모없는 쓰레기같은 인간인 만큼, 코를 파거나 못생긴 엉덩이를 내밀고 방귀를 뀌는 등[10] 추한 행동을 서슴지않고 하기도 한다.
이후 생존자들이 줄어들면서 아마야가 게임을 클리어한 시점부터 본격적으로 미쳐날뛰기 시작하며, 타카하타 슌의 태도에 그런식으로 신의 자리를 넘보지 마라며 날뛰기 시작한다. 그리곤 말하면 죽는 상태의 한나에게 자신의 꿈을 말해야 하는 카드를 넘기자 다른 이들의 뭔가 방법이 있을 것이라는 희망들을 짓밟는다.
그러나 그렇게 한나가 죽고 난 뒤 곧 이어 아키모토가 슌에게 뽑히면 죽음 카드와 그로 인하여 죽음으로 인한 9카드를 전하자 슌은 아키모토가 자신이 전해주고 싶었던 진정한 뜻을 깨닫곤 아키모토의 사망으로 받은 9 페어를 버린 뒤 나머지 2장. 즉 뽑히면 죽는 카드 2장을 지닌채로 카미마로가 자신의 카드를 뽑는 순서로 넘어가고 "죽어라" 라며 웃는 얼굴로 카미마로에게 카드를 건내자 모든편중 가장 밝은 표정으로(...) 카미마로는 어쩌면 자신은 너에게 죽기 위해 살아왔을 지도 모른다며[11] 순순히 카드를 넘겨받으며 눈물을 흘리며 "감사하다" 라고 말한다. 이때 카미마로의 눈은 유일하게 반전된모습이 아니라, 정상적인 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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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175화에서 뽑히면 죽는 죽음 카드를 뽑아 천벌 싱크의 카드로 인해 슌과 함께 눈물을 흘린채 '''웃으면서 최후를 맞이한다.'''
'''작품속 최강의 존재 중 하나이자 최초로 신의 자리에 오른 자이다.'''[12]
애시드 마나가 직접 힘을 부여해 신으로 만든 존재로서 그 때문에 하지 못하는게 거의 없을 정도로 강력한 힘을 지니고 있다. 기본적인 배리어는 물론이고 작중에서 등장하는 집행위원들을 모조리 조종하고 있으며[13][14] 거대한 창을 캔디만한 크기로 바꾼뒤 다시 원래 크기로 늘려버리는 현실 조작 능력도 지니고 있다. 이외에도 비행 능력이나 정사각형의 거대한 구체 창조[15] 등 확실히 신적인 능력들을 지니고 있다. '''심지어 카미마로에게 힘을 준 애시드 아나가 수많은 지구를 생각만으로 창조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카미마로 또한 행성 창조나 파괴가 간단히 가능하다는 사실이 증명되었다.'''
릴리 프랭키가 연기했다.
영화 중반부에서 2번정도만 등장하고 결말부에서 모습을 드러내는것으로 등장 끝. 모습은 원작과 상당 부분 달라졌는데 우선 옷을 제대로 입고 다니며[16] 시내에도 돌아다니고[17] 노년 상태로 등장한다. 다만 모든 집행위원들을 조종하는 모습이나[18] 마트료시카가 그를 신이라고 언급하는것을 본다면 원작과 동일한 인물임은 확실하다.
1. 소개
신이 말하는 대로의 등장인물.
수억 명 이상을 훨씬 넘게 죽인 '''대량학살범 & 싸이코패스 & 인간 쓰레기 & 애시드 마나 다음가는 만악의 근원이자 1부 최종보스.''' 말이 수억 명 이상이지 '다루마' 게임으로 학살당한 교직원들과 전 세계의 고등학생 나이대의 인간과 지옥변 진행 도중 죽인 민간인 수를 생각해보면 수십억명이 넘을 수 있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전라 상태이다.[2][3]
1부에서 벌어진 모든 사건의 흑막. 자신을 현세기의 신이라 주장하는 자칭 신 속성의 인물이며 진짜로 신에 필적하는 힘과 능력을 가지고있다. 또한 살아남은 아이들을 신세기의 신으로 부르고 있다. 영혼 없는 말투와 긴 손톱이 특징.[4]
최근화(150~170화 시점)에 나오는 모습은 1부와는 다르게 매우 광기 넘치게 말하고 행동하는데다 시도때도 없이 독설을 날리거나 비웃는등 참가자와 같이 마지막 게임을 하다보니 너무 들뜬듯 하다.특히 170화 시점에선 아예 이성을 놓아버린듯 하다.
이름의 유래는 아야노코지 키미마로(綾小路 きみまろ).[5]
여담으로 현재 나이는 무려 '''20대 초중반'''이다.[6] .
2. 작중 행적
2.1. 1부
타카하타 슌 일행이 한창 입방체에서의 게임을 진행하고 있을 때, 슈퍼패미컴 같은 것을 손에 든 채 CCTV로 그들을 감시하고 있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또한 전파 재킹을 통해 그 영상을 실시간으로 생중계 해서 신의 아이를 숭배하는 사회 풍조를 만들어낸 장본인이기도 하다.
사건을 일으키기 전에는 한 동인 행사에서 지금의 에노키타 타쿠미가 가지고 있는 동인지를 무료로 나눠주기도 했다.
오쿠히라 교수의 말로는 어린 시절에 부모를 잃은 평범하고 순수한 아이였다고 하는데 어쩌다가 이런 힘을 얻었는지는 불명.[7] 본명은 텐진바시 마사루(天神橋 マサル)라는 것이 밝혀졌다.
[image]
1부 마지막에 타카하타 슌과 아마야 타케루가 던진 봉에 맞아 폭사될듯 싶었지만 봉 크기를 엄청나게 줄여 봉을 입으로 집은 다음에 내뱉어서 두 사람을 생사불명 상태로 만든다.
2.2. 2부
그후 '운동회' 게임을 중단하고 애시드 마나와 함께 '지옥변' 게임을 시작한다.
게임에 이분자들이 난입했음에도 도중에 제재하지 않았기 때문에 언제쯤 다시 등장할 것인지가 묘연해졌으나...
삼국 경찰과 도둑 게임이 끝나고 애시드 마나가 새로운 게임인 신벌 도둑잡기를 시작한 149화에서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다. 애시드 마나가 그에게 준 위치는 조커(JOKER).
마지막 게임인만큼 생존자들과 함께 즐기고 싶다면서 본인 또한 신벌 도둑잡기에 참여한다. 이때 타카하타 슌이 주먹을 들고 달려들자 가볍게 배리어를 생성해서 튕겨낸다. 입으로만 '무서워~'하면서도 표정엔 변화가 없다는 점이 포인트.지금까지 전부 봐왔지만. 솔직히 너희들 재밌는 녀석 뿐이야. 울면서 웃으면서, 미워하면서 사랑하기도 하면서, 너희들 잘도 살아서 대단하다고 생각했어. 그래서 마지막은 너희들과 함께 뭐라도 하려고 생각해서-...
이후 참가자들이 언제 죽을지 몰라 몹시 흥분한뒤 타카하타 슌에게서 카드를 뽑고 한나에게 카드를 뽑으라고 한다. 그리고 한나가 자신에게서 간지럼 카드를 뽑아 간지럼 당할 때 끝까지 목소리를 내지 않는 것을 보고 한나가 말을 하면 죽는 카드를 가지고 있음을 눈치채고 비명을 지르게 하려고 소리를 질러 놀래켰지만 놀란 기색도 보이지 않았다(...).
이후 타카하카 슌이 자신의 꿈을 말하게 하는 카드를 뽑고나서 카미마로를 죽이는 게 목적이라고 하자 "어차피 날 죽일 수 있는 카드도 가지고 있지 않다는 걸 장담한다" 라며 타카하타 슌에게 카드를 뽑았는데 그 역시 꿈을 말하게 하는 카드를 뽑았고 잠시 생각하더니 현재 자신이 어떻게 탄생했는지 말해준다고 한다. 그가 신이 되게된 이유는 '세상에서 가장 쓸모없는 인간'이었기 때문이었다. 세인 카미와 애시드 마나가 그를 신으로 만들기 위해 카미코노지의 집에 왔지만 그는 신이 되면 할일이 많을 것 같다며 귀찮다고 내키지 않아했고 결국 애시드 마나가 그에게 신이 될 다른 사람을 선택할 수 있는 선택권을 준다. 그래서 그는 예전에 자신이 그렸던 동인지들을 꺼낸뒤 동인지의 내용대로 신을 선별하는 시험을 시작하게 된 것.
그리고는 과거 회상이 끝나고 다시 돌아와 이것이 자신이 꿈꿔왔던 일이라며 꿈은 이미 이뤘다고 눈물을 흘리며 기쁜듯이 말한다. 또한 이 신벌 도둑잡기 게임에 참여한 이유는 삶을 즐기기 위하여 참여했다고 한다.[8] 물론 이 회상이 끝나자 아마야같은 인물을 제외하곤[9] 모두가 분노했다.
특히 가장 쓸모없는 쓰레기같은 인간인 만큼, 코를 파거나 못생긴 엉덩이를 내밀고 방귀를 뀌는 등[10] 추한 행동을 서슴지않고 하기도 한다.
이후 생존자들이 줄어들면서 아마야가 게임을 클리어한 시점부터 본격적으로 미쳐날뛰기 시작하며, 타카하타 슌의 태도에 그런식으로 신의 자리를 넘보지 마라며 날뛰기 시작한다. 그리곤 말하면 죽는 상태의 한나에게 자신의 꿈을 말해야 하는 카드를 넘기자 다른 이들의 뭔가 방법이 있을 것이라는 희망들을 짓밟는다.
그러나 그렇게 한나가 죽고 난 뒤 곧 이어 아키모토가 슌에게 뽑히면 죽음 카드와 그로 인하여 죽음으로 인한 9카드를 전하자 슌은 아키모토가 자신이 전해주고 싶었던 진정한 뜻을 깨닫곤 아키모토의 사망으로 받은 9 페어를 버린 뒤 나머지 2장. 즉 뽑히면 죽는 카드 2장을 지닌채로 카미마로가 자신의 카드를 뽑는 순서로 넘어가고 "죽어라" 라며 웃는 얼굴로 카미마로에게 카드를 건내자 모든편중 가장 밝은 표정으로(...) 카미마로는 어쩌면 자신은 너에게 죽기 위해 살아왔을 지도 모른다며[11] 순순히 카드를 넘겨받으며 눈물을 흘리며 "감사하다" 라고 말한다. 이때 카미마로의 눈은 유일하게 반전된모습이 아니라, 정상적인 눈이었다.
[image]
결국 175화에서 뽑히면 죽는 죽음 카드를 뽑아 천벌 싱크의 카드로 인해 슌과 함께 눈물을 흘린채 '''웃으면서 최후를 맞이한다.'''
2.3. 스펙
'''작품속 최강의 존재 중 하나이자 최초로 신의 자리에 오른 자이다.'''[12]
애시드 마나가 직접 힘을 부여해 신으로 만든 존재로서 그 때문에 하지 못하는게 거의 없을 정도로 강력한 힘을 지니고 있다. 기본적인 배리어는 물론이고 작중에서 등장하는 집행위원들을 모조리 조종하고 있으며[13][14] 거대한 창을 캔디만한 크기로 바꾼뒤 다시 원래 크기로 늘려버리는 현실 조작 능력도 지니고 있다. 이외에도 비행 능력이나 정사각형의 거대한 구체 창조[15] 등 확실히 신적인 능력들을 지니고 있다. '''심지어 카미마로에게 힘을 준 애시드 아나가 수많은 지구를 생각만으로 창조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카미마로 또한 행성 창조나 파괴가 간단히 가능하다는 사실이 증명되었다.'''
2.4. 영화
릴리 프랭키가 연기했다.
영화 중반부에서 2번정도만 등장하고 결말부에서 모습을 드러내는것으로 등장 끝. 모습은 원작과 상당 부분 달라졌는데 우선 옷을 제대로 입고 다니며[16] 시내에도 돌아다니고[17] 노년 상태로 등장한다. 다만 모든 집행위원들을 조종하는 모습이나[18] 마트료시카가 그를 신이라고 언급하는것을 본다면 원작과 동일한 인물임은 확실하다.
[1] う는 장음이기 때문에 '카미노코지'라고 읽는다.[2] 분명 옷을 입고 있진 않지만 중년 아저씨의 모습인데다 중요 부위는 항상 어둡게 나오기 때문에 독자들은 별로 상관하지 않는 듯하다. 영화판에서는 누더기 옷을 입은 모습으로 등장한다.[3] 155화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신둘을 만나기 전에 집안에서 전라상태로 있었기 때문이다. 간단히 말해 신이 된거와는 별다른 연관은 없고 그저 옷입는거 마저 귀찮아진 히키코모리가 된것 뿐이다.[4] 여담으로 긴 손톱은 150화 시점에서 깎았다.[5] 일본의 만담가이자 탤런트. [6] 16살 때 처음 히키코모리가 되었고 애시드 마나와 세인 카미를 만나 신의 능력을 부여받은 것이 그로부터 약 7년 후라는 언급이 있었기 때문.[7] 카미마로의 집에 있던 애시드 마나와 관련이 있을지도 모른다.[8] 그래놓고 그 후에 아카시가 죽인 사람을 모두 살린 그런 세상에서 살고 싶냐고 묻자 카미마로는 살기 싫다고 하는데 그 이유가 태어날 세상을 잘못 골랐다며 죽여 달라고 했다.[9] 정작 아마야는 살아있는 기쁨을 모른다고 동정하자 우시미츠는 삶의 빛이 보이지 않는다고 말렸다.[10] 이 장면 만큼은 카미노코지의 혐오스러운 신체와 외모때문에 독자들 대부분이 역겹다고 할정도였다.[11] 앞 에서도 적혀 있듯이 카미마로는 살아갈 세상을 잘못 골랐다며 결국 죽기를 바라고 있었는데 슌의 도발에 응하여 동귀어진 했다. 어쩌면 슌의 도움으로 마지막 바램을 이룬 것일지도. [12] 나머지는 애시드 아나와 세인 카미.[13] 제작한건 애시드 아나와 세인 카미이며 조종법도 둘이 알려준것이다. 카미마로의 집에서 조종서가 발견된것도 이에 대한 암시.[14] 다만 본인 취향의 집행위원들도 존재하는것을 본다면 본인이 직접 만들어낸것도 있는것같다.[15] 구체속의 세계는 끝이 보이지 않는 무한한 크기를 지니고 있는것으로 보이며 수많은 세계가 포함되어 있다. 4차원이 아닌 다른 차원이거나 고차원일 가능성이 높다.[16] 다만 평범한 옷이 아니라 노숙자 차림을 하고 다닌다.[17] 원작에서는 게임이 일어나지 않는 이상 바깥에 돌아다닌적이 한번도 없다.[18] 잠깐동안 지나가는 장면이라 눈치채지 못할수 있지만 원작에서의 카미마로가 집행위원들을 조종하고 모든것을 통제하는 그 자리와 거의 일치하는 방이 등장한다. 옆에 다루마도 있으니 확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