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아파트 44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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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투니버스가 '''자체 제작한''' 한국 애니메이션. 2014년 12월 31일 방영. 총 2화 분량으로 한 화가 두 파트로 나누어져 있다.
신비아파트 시리즈의 파일럿 프로그램[1] 이다. 이 때는 오직 신비와 하리의 가족만 등장한다. 또한 색감이나 스토리 진행은 후속작 고스트볼의 비밀보다 어두운 느낌. 귀신들의 디자인이 좀 더 괴기스럽다. 그림체도 현재 그림체보다 비교적 선이 거칠며 채도가 낮고 머리카락의 하이라이트도 작게 나왔다.
워낙 444호의 성적이 좋아 계속 제작하고 있다는 것이 발표되었고, '''신비아파트: 고스트볼의 비밀'''이라는 제목으로 정규방송이 확정되었다. 그 후 2016년 7월 20일 수 저녁 8시 투니버스에서 첫방송하게 되었다.
포스터에도 등장한 배경의 아파트는 예전 일명 "연예인아파트"로 불렸던 아파트들 중 하나인 동대문아파트를 모델로 했다. 무한도전 여드름브레이크에서도 등장한 그곳 맞다. 해당 아파트는 철거되지 않고 재도색/리모델링 후 아직 남아있다.
현재 모습.
일부 팬들은 신비아파트 444호를 신비아파트 1기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신비아파트 1기는 신비아파트: 고스트볼의 비밀이고, 444호는 파일럿 버전이다. 대만 한정으로 1기로 취급된다.
2. 줄거리
귀신이 나오는 장소로 유명한 신비 아파트, 그곳에서도 가장 무서운 일이 자주 일어난다는 444호[2]
에 이사 오게 된 하리네 가족. 첫날부터 그들은 자꾸만 이상한 일들에 휩싸이게 된다. 분명히 텅 빈 엘리베이터 안에선 이상한 인기척이 느껴지고 아무도 안 산다는 위층에선 밤새 쿵쿵거리는 소리가 울리는데..한편 1층의 맨홀에서 기어 나온 이상한 꼬마는 하리와 동생 두리에게 다가와 자꾸만 시비를 걸고, 얼떨결에 꼬마의 엿을 빼앗아 먹게 된 두 사람은 신비 아파트에 살고 있는 귀신의 모습이 보이기 시작한다. 깜짝 놀란 두 사람 앞에 다시 나타난 맨홀 꼬마. 앞으로 함께 귀신을 퇴치해 주면 원하는 소원은 무엇이든 들어주겠다며 큰소리를 치는데…
3.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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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인남
C.V: 최재호.
회사에서 정리해고 당한 이후 백수신세가 된 하리와 두리의 아빠이자 경찰 유지미의 남편. 철이 없으며 겁도 많은 아저씨이다. 2화 1파트에서 신비의 엿을 먹어서 귀신을 볼 수 있게 되었다.
[image]회사에서 정리해고 당한 이후 백수신세가 된 하리와 두리의 아빠이자 경찰 유지미의 남편. 철이 없으며 겁도 많은 아저씨이다. 2화 1파트에서 신비의 엿을 먹어서 귀신을 볼 수 있게 되었다.
- 유지미
- 윤석이
생전에 도립귀와 같이 지내던 두리와 비슷하게 생긴 남자아이. 생전 휠체어를 타고 있는 상태고 작중 시점에서는 사망한 상태이며 시리즈 내에서 얼마 안 되는 주역 등장인물에게 습격을 하지 않은 영혼이다.
3.1. 귀신
작중에서 등장한 귀신들은 정규 방영 이후로 작중 용어가 명확히 성립되어 있기 이전에 만들어졌으나 이들은 거의 모두 선귀이며 성우와 사인은 명확하게 공개되어 있지 않았다.
이후 신비아파트: 고스트 헌터에서 패치로 추가되고 이름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