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손오공대전비인)

 


'''1983년 국산 1위 흥행 영화 '''
1982년
애마부인

1983년
신서유기(손오공대전비인)[1]

1984년
고래사냥
'''신서유기(손오공대전비인)''' (1982)
''The New Travelog to India''
[image]
'''감독'''
김종성, 조사룡
'''각본'''
김종성
'''원작'''
오승은
'''제작'''
한갑진, 이창만
'''제작사'''
한진흥업주식회사
'''연출'''
진준량
'''촬영'''
안창복, 료중상
'''편집'''
현동춘
'''음악'''
정민섭
'''출연'''
유상겸, 양수신, 김용만
'''상영일자'''
1983.01.01
'''상영극장'''
아세아극장
'''관람인원'''
183,797명
1. 개요
2. 여러 이야기


1. 개요


1982년에 제작하고 1983년에 상영한 한중합작[2] 영화.
1982년 개봉한 대만의 진준량감독이 만든 1편이 국내에서 흥행하자 수입사인 한진흥업에서 대만 제작사와 합작으로 만든 후속편이다.

2. 여러 이야기


대만에서 만든 1편과 달리 합작 영화라 스케일도 커졌고 주조연급은 대만배우들이지만, 한국배우들이 단역으로 다수 출연한다.(그 중엔 쌍라이트의 동생역으로 유명한 김유행도 있다.)
아동이 보기에도 부담없는 영화라 큰 흥행을 했다. 이후 1편도 더빙을 거쳐 재개봉후 비디오로 출시되었다. 이후 한국의 김종성감독이 손오공을 반창이라는 다른 중국배우로 캐스팅하고 단독으로 3편인 홍해아대전을 만들었지만 흥행엔 실패했다.
이러한 아동물의 흐름을 계승한 것이 바로 영구 시리즈. 이러한 특촬물스러운 영화는 나름 컬트적인 인기를 끌며 90년대까지 인기가 유지되었다.
1편은 순수대만영화라 스텝과 배우들이 대만출신들이지만 2편인 대전비인은 한국합작이라 손오공, 저팔계와 삼장법사는 대만배우이고 사오정은 한국배우다. 3편은 손오공과 저팔계를 제외한 전부가 한국제작진과 한국배우들인 오리지날 한국영화다.
손오공역은 1편 신서유기와 2편 대전비인은 류상겸이 맡았고. 2편에서 삼장법사로 출연한 배우는 주소동이라는 배우(1편은 다른 대만배우)로 정소추, 임청하 주연의 정인간도(강호영웅)에도 출연한 대만배우이고, 저팔계역을 맡은 반삼은 우리나라에는 유환도사시리즈로 유명한 배우다.
1편은 대만판이 80년대 삼성전자(삼화비디오)에서 출시되었고, 이후 더빙되어 90년대 재개봉했고 대영팬더에서 더빙판이 비디오로 출시되었다.(손오공의 성우는 1~3편 모두 김태연, 삼장법사는 1편은 박일, 2편인 대전비인은 유강진.) 아쉽게도 2편인 대전비인과 3편 홍해아대전은 MBC에서 방영되었으나 비디오는 출시되지 안았다.

[1] 순수 한국 영화로는 안성기, 장미희 주연의 적도의 꽃.[2] 정확하게 얘기하면 대만과 합작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