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초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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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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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치요다구 본사.
ゆうちょ銀行. . Japan Post Bank Company, Limited.
일본의 은행. 일본우정의 자회사로 전신은 구 일본 우체국이다. 유초라는 이름은 우체국저금[1] 에서 우편의 郵(우, 일본발음: 유)와 저금의 貯(저, 일본발음: 초)를 따왔다. 현재 유초은행과 간포생명, 일본우편은 전부 우체국을 통해 대고객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대한민국의 우정사업본부를 생각하기 쉽지만, 자산 규모로 세계 13위, 일본 2위[2][3] 를 차지하고 있는 거대한 은행이며, 대리점망도 사실상 옛 일본 우체국 점포를 그대로 쓰고 있는 일본 최대급 은행이다. 다만 계좌번호 체계가 도시은행들과는 다르고, 공동망에 연결하는 것도 좀 늦었다.
우정민영화의 중간단계로 일본우정, 간포생명과 함께 도쿄증권거래소 1부 시장에 2015년 11월 4일에 주당 1350엔에 기업공개(상장)되었다. 기사 그리고 마지막 단계로 간포생명과 함께 전 주식에서 정부가 손을 떼고 민간은행화 하는 것이 2017년으로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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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우정, 유초은행, 간포생명 3사 도쿄증권거래소 상장기념식.
다른 거 다 필요없고 우편국과의 킹왕짱 제휴를 통해 '''점포 걱정을 안 해도 된다'''는 초강점이 있다. 한국의 모 국책은행 동무와 유사하게 열려 있는 자동화기기만 찾으면 게임 끝이다.
유초은행의 본지점 수는 2012년 7월 현재 234개... 그러나 이것은 유초은행 직영인, 말 그대로 ''지점''만을 따졌을 때이고, 실제로 계좌 개설, 입/출금 및 각종 창구 업무의 대부분이 '''우편국'''이라는 ''대리점''에서 가능하기 때문에 실질적인 지점+대리점 수는 '''24,000개'''가 넘어가게 된다. 그 와중에 대리점을 운영하는 회사(일본우편주식회사)와 계열사 관계이다!! 대한민국으로 치자면 시골에까지 깔려있는 농협 포지션.[4]
일본은 정말 우체국 천국이다. 농담이 아니라 정말로 우체국이 많다. 동네에 하나는 필수적으로 우체국이 있다. 또 역근처에도 당연히 우체국이 있고 없더라도 왠만해선 ATM이라도 있다. 거기에서 우표도 구입하고, 편지도 보내고, 택배나 EMS도 보내는 우편 업무는 물론 금융업무에 보험까지 전부 가능. 게다가 우체국 규모 상관없이 ATM은 최저 1대는 필수적으로 있다. 예외가 있다면 간이우체국에는 없는 곳도 있다.
우체국 계좌 간 송금수수료가 인터넷뱅킹에서는 월 5회 무료, ATM에서는 '''월 1회 무료'''다. 일본에서 우체국이 전국에 있는걸 생각하면 송금수수료 무료의 혜택은 엄청나게 크다. 그만큼 계좌를 가지고 있는 사람도 많다. 수수료 비싼 일본에서 수수료 한 푼 없이 송금할 수 있기 때문이다.[5]
단 2020년부터 ATM에서는 무조건 수수료가 발생하므로 유쵸은행간 송금을 무료로 하고 싶다면 전자금융으로 할 것.
또한 옛날부터 유쵸은행간 송금이라면 24시간 즉시반영이었다.[6]
다만 1인당 예금액 총 제한이 걸려 있다. 자신의 이름으로 된 모든 예금의 총액이 1300만엔을 넘을 수 없다.
송금,결제,수취
유쵸은행의 계좌 번호는 두 부분으로 되어 있으며 앞 5자리 부분을 기호, 뒷 8자리 부분을 번호라고 칭한다. 자행 간의 이체의 경우에는 저 5+8자리의 번호로 이체가 가능하다. 타행에서 이체를 받을 경우에는 저 번호를 다른 일본의 시중은행이 제공하는 형태의 계좌번호 양식으로 변환하여 입력하여야 하는데 기호의 두번째 자리 숫자 + 세번째 자리 숫자 + 8 이 점번호가 되고, 계좌번호는 번호의 앞 7자리가 된다. 자세한 내용은 통장의 2페이지 하단을 참조하기 바란다.
특별한 일이 없는 이상 일본에 와서 가장 먼저 계좌를 트는 데 가장 편리한 것이 위의 유쵸은행 종합계좌이다. 갈수록 최초 계좌 개설이 어려워지는 신용금고를 비롯한 시중 은행의 경우, 외국인등록증이 나오지 않으면 거의 대부분 개설이 불가능했다. 외국인등록제가 폐지되고, 재류카드 발급으로 바뀐 현재도 시중은행들은 지점마다 다르긴 하지만 대개 계좌를 만들려면 6개월 이상 거주해야 한다는 등의 조건이 까다롭다.[11][12]
그런데 실은 그런 규정 없다. 재류기간 6개월 미만이라는 이유로 따지면 규정 보여 달라고 하자. 그러면 개설해 준다. 하지만 상콤하게 비거주자[13] 계좌로 개설해 준다. 이 비거주자 계좌는 송금 및 수취기능만 못쓸 뿐 급여수령 및 입출금은 가능하다. 물론 6개월 지나고 재류카드 들고가서 송금기능을 쓰게 해달라고 하면 사용 가능해 진다. 단 이 6개월 미만은 재류자격 유학만 해당된다. 취로나 XXX의 배우자, 정주자 등의 재류자격은 해당이 안된다.
2019년 7월 29일부로 관련 규정이 신설되어 계좌를 만들 수 없다. 워홀러라면 일을 먼저 구하고 직장에서 도움을 받아 계좌를 만들 수 있도록 하자. 9월 14일 날짜로 계좌를 만들기가 가능. 지점마다 상이한듯 (경험담으로 집이 大森中인데 大森우체국에서는 북한송금등을 이유로 계좌개설을 안해주는데, 大森東4우체국에서는 그냥 만들어 주는 개설의 기준을 알수없는 경우가 많으니, 집근처 한곳의 우체국에서 계좌개설에 실패하였다고 하더라도 실망하지말고 차근차근 주변의 다른 우체국을 찾아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의외로 큰 우체국 지점보다 동네 조그만한 우체국에서 잘 만들어 주는 것 같다.) , 집근처 우체국 지점/운영시간 검색은 https://map.japanpost.jp/p/search/ 을 참고하면 된다.
이미 개설된 계좌에 대한 제한은 없다. 규약이나 법률위반을 하지 않는 이상, 제한없이 이용가능.
단 2020년들어서 기존의 외국인 고객의 재류기간 확인을 철저하게 확인하고 있다. 그걸 무시했다가는 어느 날 갑자기 은행 서비스 이용이 일시중지되니 주의할 것.
유쵸다이렉트
스마트폰 지원이 매우 빈약하다. 그나마 2018년 현재 모바일 페이지가 마련된 것은 약간 개선된 점이라 할 수 있겠다. 그러나 전용 앱이 있다 한들 아직도 빈약하긴 마찬가지다.
리뉴얼 공지
그리고 드디어, 2015년 9월 23일부터 거의 재구축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구조를 다 뜯어고친 인터넷뱅킹이 시작되었다.
그냥 HTML 상에서 굴리려는 듯.
변화내용으로서는
1. 고객번호(お客さま番号)하나에 최대 10개의 계좌까지 등록가능
예전에는 고객번호 하나당 계좌 하나만 등록가능해서 매우 매우 불편했지만 이제는 고객번호 하나에 최대 10개의 계좌가 등록가능하게 됐다. ゆうちょダイレクト利用口座登録(유쵸다이렉트 이용계좌 등록)을 하면 추가로 등록한 계좌의 고객번호는 못쓰게 된다.
예를 들어 고객번호 1234-5678-90123(편의상 고객번호A라고 함)으로 로그인을 한 다음, 고객번호 0987-6543-21098(편의상 고객번호B라고 함)의 계좌를 추가로 등록하면 고객번호B의 계좌는 고객번호A로 로그인 하면 사용이 가능해지고 고객번호B는 못쓰게 된다.
대표계좌는 언제든지 변경 가능하고 당연한 소리지만 계좌의 예금주 성명과 생년월일이 일치해야 된다.
못쓰게 된 고객번호 카드(고객번호B)는 버려도 된다.
2. 본인계좌간 송금은 999회 무료
하나의 고객번호에 등록된 본인계좌간 송금은 1개월간 999회 무료송금이 가능하다. 말이 999회지 사실상 무한대나 다름없다.
단 타인의 유쵸은행 계좌로 송금이 월 5회 무료인건 변함 없다.계좌마다 5회 무료이므로 소유계좌 x5회 만큼 유쵸은행간 무료송금이 가능하다.[17]
3. 기능추가 및 변화
세금납부, 송금예약, 입출금 명세서 엑셀 출력이 가능하게 되었다.
또한 모든 거래에서 기기형/메일형[18] OTP가 필요하게 되었다.
이용 결과 확인에서는 송금 결과, 송금 예약 상황, 신청 결과, 이용 이력 (로그인이력)등의 확인이 가능하게 되었다.
그런데 엑셀출력을 한국어 윈도우에서 하면 외계어가 튀어나오니 주의해야한다.
유쵸은행 공식 홈페이지에서 web간단신청을 하던가 서면으로 신청하면 된다. 서면으로 신청하는 방법은 우체국이나 유쵸은행에 방문해서 신청하던가 유쵸다이렉트 이용신청서를 작성 및 인쇄해서 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정 모르겠으면 우체국에 가서 직원에게 유쵸다이렉트 신청하고 싶다고 말하면 친절하게 설명해준다.
유쵸은행의 토큰형 OTP는 지랄 맞은 점이 하나 있다. 그게 뭐냐면 토큰형 OTP 한대당 계좌 하나밖에 쓸 수 없다. 다른 시중은행처럼 토큰형 OTP 한대만 있으면 자기 명의 계좌에 다 쓸수 있는게 아니다. 즉 고객이 희망하면 계좌수만큼 OTP를 무료로 발급해줘야 되는데 유쵸은행은 발급비 및 배송료가 발생하고 고객은 계좌수 만큼 토큰형 OTP를 관리해므로 서로 좋지 않은데 왜 이런 식으로 해놨는지 모르겠다.
이게 싫으면 E메일 OTP를 쓰면 되는데 E메일 OTP는 자주 송금하는 계좌 등록을 하지 않은 계좌로 '''즉시 송금시''' 혹은 1일 누적 송금액이 5만엔을 넘어가면 휴대전화 및 스마트폰 메일주소가 아니면 송금이 안된다.
일반적인 E메일 주소로 이메일 OTP를 사용하고 있는데 자주 송금하는 계좌 등록을 하지 않은 타인의 계좌로 1일 5만엔 이상을 즉시 송금을 하고 싶다면
①토큰형 OTP를 사용.
②휴대전화 및 스마트폰 메일 주소를 사용.[19][20]
③유쵸은행 atm에서 송금.
④즉시 송금이 아닌 송금일 지정[21] .
의 4가지 방법이 있다.
아니면 5만엔 이상을 송금할 계좌에만 OTP를 발급받고 나머지 계좌는 E메일 OTP를 사용하는 방법도 있다.
참고로 자주 송금하는 계좌 등록을 하려면 한번이라도 송금을 해야 된다.
아무리 생각해도 보이스 피싱이나 해킹방지를 위해서 이러한 제한을 한거 같다.
2016年05月23日 ゆうちょダイレクトのセキュリティを強化します
2019년 7월부터 OTP 앱 서비스가 지원되고 동월 20일부터 OTP토큰 신규, 분실 재발행, 고장 재발행 등 신청 종류를 불문하고 수수료 1620엔이 발생한다. 아마도 경비절감 목적인것같다.
단 OTP 앱은 무료이므로 그것을 이용하자.#
유초은행 총합구좌에 연결된 모든 현금카드는 J-DEBIT가맹점에서 직불카드로 이용 가능하다.
Edy가 붙어 있는 현금카드도 발행했으나 2010년 2월 26일부로 서비스를 종료하였다. 이미 발급된 카드는 유효기간에 관계없이 사용가능.
또한 Suica가 기능이 있는 현금카드를 만들 수 있다. 지갑의 카드 줄이기에 좋지만 정기권으로 사용은 불가능.
유쵸은행 신용카드
mijica
유초은행에서 발급하는 선불카드. 만 12세 이상이고 유초은행 현금카드를 가지고 있다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을 하면 7-10일후에 특정기록(한국의 준등기)으로 배달되므로 자택의 우편함을 잘 확인하자.
자세한 상품설명은 선불카드 문서를 참고.
일본의 시중은행이나 지방은행에 비해 저렴한 수수료인(소비세 없이!!) 4000엔에 외국의 계좌로, 5000엔에 외국 주소로 돈을 부칠 수 있다. 유초다이렉트를 통해 계좌 송금시 2000엔에도 송금가능. 일본에 별 연줄이 없는 외노자 자격으로 돈을 부치기 가장 간편하고[22] 저렴한 방법이기도 하다.
단 지점이 아닌 우체국으로 갈 시에 주의할 점이, 해외송금 취급국이라 해도 외국인이 일 년에 한 번 올까 말까한 곳이나 별정우체국은 피하는 게 좋다. 가능은 하다만 우체국장 나으리가 나오셔도 잘 모르셔서 매뉴얼 찾고 난리 치다보면 한나절이 훅 가는 일이 많다. 게다가 그 별정우체국이 해외송금을 취급하지 않는 곳이라면?.....
유초은행 233지점이나 일부 우체국(약 7300국)에서 가능하다. 모든 우체국에서 가능한게 아니므로 주의할 것
우체국 검색페이지에서 해외송금을 취급하는 우체국만을 따로 검색할 수 있으니 해외송금 할 일이 있으면 검색을 먼저하자. 郵便局・ATMをさがす
외국에서 유쵸의 계좌로 송금을 받을 때는 통화불문 자체 매수율로 엔 환전해서 받게 된다. 이 과정에서 수수료를 뜯어가는 듯. 멀티머니계좌 그런 거 없다. 당연히 유쵸은행이 지정하는 중계은행(도이체방크)을 통해서만 받을 수 있으며, SWIFT코드는 위의 표 참조. 당연한 소리지만 영어 철자 한 개라도 틀리면 취소 처리된다.
해외송금 설명페이지
편의성 및 수수료를 따져봐도 유초다이렉트가 훨씬 좋으므로 창구에서 해외송금은 하지 말자.
無通帳型総合口座「ゆうちょダイレクト+(プラス)
2016년 3월 6일부터 무통장형 인터넷뱅킹 상품인 유쵸다이렉트 플러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종이통장을 제공하지 않는 대신에 인터넷상에서 확인 가능한 거래내역이 과거 15개월로 늘어나고, ''일반 유초다이렉트+총합구좌'' 조합과 달리 정기예금이 만기되면 자동으로 이체를 받게끔 할 수 있어 편리하다. 그러나 반대로, 매월 정기예금에다가 이체하는 것은 '''일반 유초다이렉트+총합구좌'''로만 가능하다. 또한 미기장내역이 30건 이상이 되어도 압축기장이 안되고 그 압축기장 내역이 적힌 우편이 자택으로 배달되지 않는다.[23] 입출금내역이 매우 많은 계좌라면 전환하자.
단 엑셀로 거래내역을 다운로드시 한국어판 윈도우에서는 글자가 깨지는 문제점이 발생한다.
일반 유초다이렉트에서 전환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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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쵸은행의 ATM의 초강점은 '''해외의 거의 모든 브랜드의 카드를 지원한다는 것''' 이다. 비자, 마스타, AMEX, 다이너스 클럽, JCB, 은련 등 한국에서 발급 가능한 카드는 모두 ATM에서 사용할 수 있다. 상기했다시피 유초은행은 시골에 가도 ATM이 있는 곳이라 그야말로 일본최강. 게다가 모든 ATM이 ATM문서에서 볼 수 있듯이, 글로벌 ATM이다.
일본에서 글로벌 ATM을 운영하는 은행은 세븐은행, 신세이은행의 ATM등 몇몇 없다.
단점이라면, 외국발행 카드의 조회업무 지원이 제한적이라, 안 되는 경우가 많다는 것. 현지에서는 인터넷뱅킹 등의 조회서비스를 이용할 것을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한다.
그리고 ATM 가동시간이 '''매우''' 짧다. 평일 09:00-17:30까지는 기본적으로 가동하지만 주택가 안쪽 우체국 같은 곳은 주말에는 미가동하는 케이스가 많다. 시중은행처럼 길게 가동하지 않는다는 것이 큰 단점. 그런데 더 웃긴 건 ATM 유지보수 문제가 아니라 전산 자체가 내려가기 때문에 '''타행이나 편의점 ATM에서도 저 시간 외에는 거래가 안 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그래서 종종 여행자들이 현금 인출을 못 해서 우왕좌왕하는 경우가 많다. 역이나 역 근처의 ATM은 가동시간이 긴 편이기 때문에, ATM의 영업 시간을 숙지해 두는 것도 나쁘지 않다.
하지만 신쥬쿠우체국, 시부야우체국 등 일부 지역의 배달우체국은 거의 24시간 ATM가동한다. (평일,토요일 0:05~23:55 / 일요일 0:05~21:00)
우체국의 위치 및 ATM 가동시간은 여기서 체크하자.
또한 우정법에 의거, ATM을 다른 민간은행에 많이 개방한다. 사용만 놓고 보자면 거의 모든 금융기관이 제휴하고 있으며, 더 강화된 제휴를 통해 우체국 ATM에서 업무를 봐도 수수료가 안 나오는 케이스도 있다. 자신이 거래하는 금융기관이 우체국과 수수료 제휴를 하고 있다면 우체국 ATM에서 거래를 해도 수수료가 발생하지 않는다.
이거는 한국의 우체국과 일본의 유쵸은행 둘 다 똑같은 듯. ATM은 타금융기관에 개방하지만 다른 금융기관에서의 수수료 면제 혜택은 거의 없다는 것.
해외발행카드로 현금인출시 1회 한도액이 1천엔~10만엔이다.[24]
더불어 신용카드로 출금 시 한국 계좌가 연결되어 있어도 현금서비스로 처리되는데, 이는 한국에서만 현금카드 기능이 적용되기 때문. 그러나 카드사에 문의해 본 결과 전표매입 후 바로 갚게되면 계좌출금보다 수수료면에서 더 이득이라고 하니 나쁠 건 없다.
굳이 계좌출금을 원할 경우 국제현금카드나 체크카드를 챙겨가도록 하자.
참고로 해외발행카드의 현금인출수수료는 5만엔미만 220엔, 5만엔이상 440엔이다.
덤으로 동전의 입출금이 가능한 시간대가 길어서 [25] 동전사용이 많은 일본에서 쉽게 동전을 처리할 수 있다는 점 또한 메리트. [26]
물론 우체국에 설치되었는 ATM에 한정이다. 이것은 일부 극소수의 금융기관을 제외한 타 금융기관도 마찬가지. 기본적으로 ATM코너는 지폐만 취급한다.
또한 유쵸은행의 ATM은 인출하고 싶은 금액을 천엔단위로 입력하면 돈이 전부 천엔단위로 나온다. 예를 들어 3만엔을 천엔짜리로 30장 인출하고 싶으면 30+千+円을 누르면 천엔짜리 30장이 나옴.)
코믹마켓등 동인이벤트 참가를 위해 천엔짜리 지폐가 다량으로 필요할 경우에 유용하다.
2018년 1월 15일부터 패밀리마트 등에 설치된 E-NET의 ATM 이용시 평일 8시45분 - 18시, 토요일 9시 - 14시 사이의 입금, 출금수수료가 무료가 된다!! 그 외의 시간대는 216엔의 수수료가 발생하니 주의바람. 고지(일본어,PDF)
해당 금융기관의 현금카드로 유쵸은행 ATM을 이용했을 경우이다.
홈페이지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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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치요다구 본사.
ゆうちょ銀行. . Japan Post Bank Company, Limited.
일본의 은행. 일본우정의 자회사로 전신은 구 일본 우체국이다. 유초라는 이름은 우체국저금[1] 에서 우편의 郵(우, 일본발음: 유)와 저금의 貯(저, 일본발음: 초)를 따왔다. 현재 유초은행과 간포생명, 일본우편은 전부 우체국을 통해 대고객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대한민국의 우정사업본부를 생각하기 쉽지만, 자산 규모로 세계 13위, 일본 2위[2][3] 를 차지하고 있는 거대한 은행이며, 대리점망도 사실상 옛 일본 우체국 점포를 그대로 쓰고 있는 일본 최대급 은행이다. 다만 계좌번호 체계가 도시은행들과는 다르고, 공동망에 연결하는 것도 좀 늦었다.
우정민영화의 중간단계로 일본우정, 간포생명과 함께 도쿄증권거래소 1부 시장에 2015년 11월 4일에 주당 1350엔에 기업공개(상장)되었다. 기사 그리고 마지막 단계로 간포생명과 함께 전 주식에서 정부가 손을 떼고 민간은행화 하는 것이 2017년으로 예정되어 있다.
[image]
일본우정, 유초은행, 간포생명 3사 도쿄증권거래소 상장기념식.
2. 서비스
다른 거 다 필요없고 우편국과의 킹왕짱 제휴를 통해 '''점포 걱정을 안 해도 된다'''는 초강점이 있다. 한국의 모 국책은행 동무와 유사하게 열려 있는 자동화기기만 찾으면 게임 끝이다.
유초은행의 본지점 수는 2012년 7월 현재 234개... 그러나 이것은 유초은행 직영인, 말 그대로 ''지점''만을 따졌을 때이고, 실제로 계좌 개설, 입/출금 및 각종 창구 업무의 대부분이 '''우편국'''이라는 ''대리점''에서 가능하기 때문에 실질적인 지점+대리점 수는 '''24,000개'''가 넘어가게 된다. 그 와중에 대리점을 운영하는 회사(일본우편주식회사)와 계열사 관계이다!! 대한민국으로 치자면 시골에까지 깔려있는 농협 포지션.[4]
일본은 정말 우체국 천국이다. 농담이 아니라 정말로 우체국이 많다. 동네에 하나는 필수적으로 우체국이 있다. 또 역근처에도 당연히 우체국이 있고 없더라도 왠만해선 ATM이라도 있다. 거기에서 우표도 구입하고, 편지도 보내고, 택배나 EMS도 보내는 우편 업무는 물론 금융업무에 보험까지 전부 가능. 게다가 우체국 규모 상관없이 ATM은 최저 1대는 필수적으로 있다. 예외가 있다면 간이우체국에는 없는 곳도 있다.
우체국 계좌 간 송금수수료가 인터넷뱅킹에서는 월 5회 무료, ATM에서는 '''월 1회 무료'''다. 일본에서 우체국이 전국에 있는걸 생각하면 송금수수료 무료의 혜택은 엄청나게 크다. 그만큼 계좌를 가지고 있는 사람도 많다. 수수료 비싼 일본에서 수수료 한 푼 없이 송금할 수 있기 때문이다.[5]
단 2020년부터 ATM에서는 무조건 수수료가 발생하므로 유쵸은행간 송금을 무료로 하고 싶다면 전자금융으로 할 것.
또한 옛날부터 유쵸은행간 송금이라면 24시간 즉시반영이었다.[6]
다만 1인당 예금액 총 제한이 걸려 있다. 자신의 이름으로 된 모든 예금의 총액이 1300만엔을 넘을 수 없다.
- 송금서비스
외국인은 송금서비스를 일본거주 6개월 이후에나 가능하다. 아무리 유학 등과 같은 재류자격을 가지고 있어도 정책상 거주 6개월 미만은 비거주자로 취급되며, 통장에 커다랗게 '비거주자'라는 도장이 찍힌다. 단 아르바이트 급여를 받는 것과 각종 요금 자동이체는 가능하기 때문에, 처음 들어왔을 때는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송금서비스를 이용하고 싶으면 6개월이 지나고 우체국에 가서 도장, 통장, 신분증 등을 가지고 송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해달라고 하면 된다. 근데 문제는 이게 지점마다 케바케라는 것. 어떤 지점에서는 비거주자를 찍어 주더니 한 블럭 건너 우체국에서는 전 기능을 다 오픈한 계좌를 만들어 주기도 한다. 보통 대학교, 국제센터 인근의 우체국의 경우가 좀 많이 유연한 모습을 보인다. 장기 거주자라면 신분증으로 재류카드 대신 일본 운전면허증[7] 을 제시하는 방법도 있다.
다만, 6개월 미만이라 하더라도 취업 관련 재류자격[8] 이나 취업에 제한이 없는 재류자격[9] 이고 그것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10] 를 제시하면 송금서비스 사용이 가능한 계좌를 터 주는 지점, 대리점도 있다. 결국은 케바케. 더욱이, 위에 쓴 바와 같이, 송금체계, 계좌번호 체계가 일반 시중은행이나 지방은행과 상이하여 급여상여이체, 복리후생계좌로의 지정이 불가한 회사들이 대다수이다.
참고로 일본 은행들 중 거의 유일하게 통칭명 사용이 불가능한 은행이다. 외국인의 경우 재류카드 이름(한자명이 재류카드에 표기되어 있으면 한자명으로도 가능)으로만 개설이 가능하며, 통칭명은 절대로 사용이 불가능하다고 한다. 통칭명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모국 이름을 해당 통칭명으로 개명해 여권명과 재류카드 기재 이름을 바꾸거나, 귀화해서 본명으로 사용하는 방법밖에 없다고.(...)송금서비스를 이용하고 싶으면 6개월이 지나고 우체국에 가서 도장, 통장, 신분증 등을 가지고 송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해달라고 하면 된다. 근데 문제는 이게 지점마다 케바케라는 것. 어떤 지점에서는 비거주자를 찍어 주더니 한 블럭 건너 우체국에서는 전 기능을 다 오픈한 계좌를 만들어 주기도 한다. 보통 대학교, 국제센터 인근의 우체국의 경우가 좀 많이 유연한 모습을 보인다. 장기 거주자라면 신분증으로 재류카드 대신 일본 운전면허증[7] 을 제시하는 방법도 있다.
다만, 6개월 미만이라 하더라도 취업 관련 재류자격[8] 이나 취업에 제한이 없는 재류자격[9] 이고 그것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10] 를 제시하면 송금서비스 사용이 가능한 계좌를 터 주는 지점, 대리점도 있다. 결국은 케바케. 더욱이, 위에 쓴 바와 같이, 송금체계, 계좌번호 체계가 일반 시중은행이나 지방은행과 상이하여 급여상여이체, 복리후생계좌로의 지정이 불가한 회사들이 대다수이다.
3. 상품
3.1. 보통예금
송금,결제,수취
유쵸은행의 계좌 번호는 두 부분으로 되어 있으며 앞 5자리 부분을 기호, 뒷 8자리 부분을 번호라고 칭한다. 자행 간의 이체의 경우에는 저 5+8자리의 번호로 이체가 가능하다. 타행에서 이체를 받을 경우에는 저 번호를 다른 일본의 시중은행이 제공하는 형태의 계좌번호 양식으로 변환하여 입력하여야 하는데 기호의 두번째 자리 숫자 + 세번째 자리 숫자 + 8 이 점번호가 되고, 계좌번호는 번호의 앞 7자리가 된다. 자세한 내용은 통장의 2페이지 하단을 참조하기 바란다.
- 종합계좌(1xxxx-xxxxxxxx): 일반인이 보통으로 개설하게 되는 계좌. 계좌번호 시작이 1번이며, 우체국 직원들은 법인의 경우에 이 계좌를 개설하려 하면 밑의 이체계좌로 개설할 것을 추천한다. 공공요금 자동이체, 일반이체, 이체수령, 이자부대가 가능하다. 공사시절 파루루 예금이 휴면이 되었다가 다시 살리면 이 상품으로 재 개설된다.
- 이체계좌(0xxxx-x-xxxxxx): 송금과 결제에 특화한 계좌. 공공요금, 회비, 환부금, 배당금 등을 다룰 때 용이하다. 이자가 붙지 않으나 결제성 예금으로서의 예금보험법의 커버는 받는다. 계좌번호 시작이 0번이며 주로 법인이 개설한다. 이 계좌에 연결하여 편의점, 일본은행 대리점 등에서 현금으로 바로 이체할 수 있는 지로용지서를 만들어 고객들에게 뿌릴 수 있다.
3.1.1. 외국인으로서 종합계좌 개설하기
특별한 일이 없는 이상 일본에 와서 가장 먼저 계좌를 트는 데 가장 편리한 것이 위의 유쵸은행 종합계좌이다. 갈수록 최초 계좌 개설이 어려워지는 신용금고를 비롯한 시중 은행의 경우, 외국인등록증이 나오지 않으면 거의 대부분 개설이 불가능했다. 외국인등록제가 폐지되고, 재류카드 발급으로 바뀐 현재도 시중은행들은 지점마다 다르긴 하지만 대개 계좌를 만들려면 6개월 이상 거주해야 한다는 등의 조건이 까다롭다.[11][12]
그런데 실은 그런 규정 없다. 재류기간 6개월 미만이라는 이유로 따지면 규정 보여 달라고 하자. 그러면 개설해 준다. 하지만 상콤하게 비거주자[13] 계좌로 개설해 준다. 이 비거주자 계좌는 송금 및 수취기능만 못쓸 뿐 급여수령 및 입출금은 가능하다. 물론 6개월 지나고 재류카드 들고가서 송금기능을 쓰게 해달라고 하면 사용 가능해 진다. 단 이 6개월 미만은 재류자격 유학만 해당된다. 취로나 XXX의 배우자, 정주자 등의 재류자격은 해당이 안된다.
- 외국인등록법 시절
유초은행의 경우 심하게 안 따지고 외국인등록기재사항원표(外国人登録原票記載事項証明書)[14] 하고 계좌를 개설해 주었다. 물론, 외국인등록증이 나온 이후에는 기재사항원표 대신 외국인등록증을 써도 상관없었다.
- 외국인 대상 주민등록법 시행 이후
재류카드가 있으면 개설할 수 있었다.[15] 우체국에 따라 금방 되는 곳도 있고, 한 시간 넘게 걸리는 곳도 있었다고.
- 2019년 7월 29일 규정 개정 이후
특별한 사유가 없는 외국인의 계좌 개설이 전면 불허되었다.
참고로, 2015년 이후의 한국 시중은행마냥, 계좌를 개설하려면 연고지[16] 우체국에서 하는 게 좋다. 연고지 이외의 우체국에 가서 개설하려고 하면 계좌 개설을 잘 안 해준다.2019년 7월 29일부로 관련 규정이 신설되어 계좌를 만들 수 없다. 워홀러라면 일을 먼저 구하고 직장에서 도움을 받아 계좌를 만들 수 있도록 하자. 9월 14일 날짜로 계좌를 만들기가 가능. 지점마다 상이한듯 (경험담으로 집이 大森中인데 大森우체국에서는 북한송금등을 이유로 계좌개설을 안해주는데, 大森東4우체국에서는 그냥 만들어 주는 개설의 기준을 알수없는 경우가 많으니, 집근처 한곳의 우체국에서 계좌개설에 실패하였다고 하더라도 실망하지말고 차근차근 주변의 다른 우체국을 찾아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의외로 큰 우체국 지점보다 동네 조그만한 우체국에서 잘 만들어 주는 것 같다.) , 집근처 우체국 지점/운영시간 검색은 https://map.japanpost.jp/p/search/ 을 참고하면 된다.
이미 개설된 계좌에 대한 제한은 없다. 규약이나 법률위반을 하지 않는 이상, 제한없이 이용가능.
단 2020년들어서 기존의 외국인 고객의 재류기간 확인을 철저하게 확인하고 있다. 그걸 무시했다가는 어느 날 갑자기 은행 서비스 이용이 일시중지되니 주의할 것.
3.2. 인터넷뱅킹
유쵸다이렉트
스마트폰 지원이 매우 빈약하다. 그나마 2018년 현재 모바일 페이지가 마련된 것은 약간 개선된 점이라 할 수 있겠다. 그러나 전용 앱이 있다 한들 아직도 빈약하긴 마찬가지다.
리뉴얼 공지
그리고 드디어, 2015년 9월 23일부터 거의 재구축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구조를 다 뜯어고친 인터넷뱅킹이 시작되었다.
그냥 HTML 상에서 굴리려는 듯.
변화내용으로서는
1. 고객번호(お客さま番号)하나에 최대 10개의 계좌까지 등록가능
예전에는 고객번호 하나당 계좌 하나만 등록가능해서 매우 매우 불편했지만 이제는 고객번호 하나에 최대 10개의 계좌가 등록가능하게 됐다. ゆうちょダイレクト利用口座登録(유쵸다이렉트 이용계좌 등록)을 하면 추가로 등록한 계좌의 고객번호는 못쓰게 된다.
예를 들어 고객번호 1234-5678-90123(편의상 고객번호A라고 함)으로 로그인을 한 다음, 고객번호 0987-6543-21098(편의상 고객번호B라고 함)의 계좌를 추가로 등록하면 고객번호B의 계좌는 고객번호A로 로그인 하면 사용이 가능해지고 고객번호B는 못쓰게 된다.
대표계좌는 언제든지 변경 가능하고 당연한 소리지만 계좌의 예금주 성명과 생년월일이 일치해야 된다.
못쓰게 된 고객번호 카드(고객번호B)는 버려도 된다.
2. 본인계좌간 송금은 999회 무료
하나의 고객번호에 등록된 본인계좌간 송금은 1개월간 999회 무료송금이 가능하다. 말이 999회지 사실상 무한대나 다름없다.
단 타인의 유쵸은행 계좌로 송금이 월 5회 무료인건 변함 없다.계좌마다 5회 무료이므로 소유계좌 x5회 만큼 유쵸은행간 무료송금이 가능하다.[17]
3. 기능추가 및 변화
세금납부, 송금예약, 입출금 명세서 엑셀 출력이 가능하게 되었다.
또한 모든 거래에서 기기형/메일형[18] OTP가 필요하게 되었다.
이용 결과 확인에서는 송금 결과, 송금 예약 상황, 신청 결과, 이용 이력 (로그인이력)등의 확인이 가능하게 되었다.
그런데 엑셀출력을 한국어 윈도우에서 하면 외계어가 튀어나오니 주의해야한다.
3.2.1. 유쵸 다이렉트 신청방법
유쵸은행 공식 홈페이지에서 web간단신청을 하던가 서면으로 신청하면 된다. 서면으로 신청하는 방법은 우체국이나 유쵸은행에 방문해서 신청하던가 유쵸다이렉트 이용신청서를 작성 및 인쇄해서 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정 모르겠으면 우체국에 가서 직원에게 유쵸다이렉트 신청하고 싶다고 말하면 친절하게 설명해준다.
3.2.2. 원타임 패스워드(OTP)
유쵸은행의 토큰형 OTP는 지랄 맞은 점이 하나 있다. 그게 뭐냐면 토큰형 OTP 한대당 계좌 하나밖에 쓸 수 없다. 다른 시중은행처럼 토큰형 OTP 한대만 있으면 자기 명의 계좌에 다 쓸수 있는게 아니다. 즉 고객이 희망하면 계좌수만큼 OTP를 무료로 발급해줘야 되는데 유쵸은행은 발급비 및 배송료가 발생하고 고객은 계좌수 만큼 토큰형 OTP를 관리해므로 서로 좋지 않은데 왜 이런 식으로 해놨는지 모르겠다.
이게 싫으면 E메일 OTP를 쓰면 되는데 E메일 OTP는 자주 송금하는 계좌 등록을 하지 않은 계좌로 '''즉시 송금시''' 혹은 1일 누적 송금액이 5만엔을 넘어가면 휴대전화 및 스마트폰 메일주소가 아니면 송금이 안된다.
일반적인 E메일 주소로 이메일 OTP를 사용하고 있는데 자주 송금하는 계좌 등록을 하지 않은 타인의 계좌로 1일 5만엔 이상을 즉시 송금을 하고 싶다면
①토큰형 OTP를 사용.
②휴대전화 및 스마트폰 메일 주소를 사용.[19][20]
③유쵸은행 atm에서 송금.
④즉시 송금이 아닌 송금일 지정[21] .
의 4가지 방법이 있다.
아니면 5만엔 이상을 송금할 계좌에만 OTP를 발급받고 나머지 계좌는 E메일 OTP를 사용하는 방법도 있다.
참고로 자주 송금하는 계좌 등록을 하려면 한번이라도 송금을 해야 된다.
아무리 생각해도 보이스 피싱이나 해킹방지를 위해서 이러한 제한을 한거 같다.
2016年05月23日 ゆうちょダイレクトのセキュリティを強化します
2019년 7월부터 OTP 앱 서비스가 지원되고 동월 20일부터 OTP토큰 신규, 분실 재발행, 고장 재발행 등 신청 종류를 불문하고 수수료 1620엔이 발생한다. 아마도 경비절감 목적인것같다.
단 OTP 앱은 무료이므로 그것을 이용하자.#
3.3. 카드서비스
3.3.1. 데빗카드
유초은행 총합구좌에 연결된 모든 현금카드는 J-DEBIT가맹점에서 직불카드로 이용 가능하다.
3.3.2. 교통카드 겸 현금카드
Edy가 붙어 있는 현금카드도 발행했으나 2010년 2월 26일부로 서비스를 종료하였다. 이미 발급된 카드는 유효기간에 관계없이 사용가능.
또한 Suica가 기능이 있는 현금카드를 만들 수 있다. 지갑의 카드 줄이기에 좋지만 정기권으로 사용은 불가능.
3.3.3. 신용카드
유쵸은행 신용카드
- JP BANK CARD ALente (V): 만 18세에서 29세 사이 연령대 한정 카드. 2015년 초 새로 출시되어 개설 이벤트 중이다. 1000엔에 1포인트라는 적립률이 제휴사(NTT도코모, AU, 소프트뱅크, 가스토, 빅카메라, 코지마, 해외결제, 신규3개월간은 포인트 3배 제공, 리볼빙 거래 2배 제공)를 제외하면 눈물나게 짜다. 해외여행상해보험은 2000만엔 한도. 연회비가 초년도 무료이고 차년도부터는 1350엔이나 한 번이라도 결제하면 면제. 현금카드 일체형만 발급 가능. 일본에 근무중인 회사원들이나, 일본정부/사기업 장학금을 받는 중인 중장기 체류자의 한국 방문용으로 적합하나 그 외의 체리피킹에는 영 좋지 못하다.
- JP BANK JCB CARD EXTAGE (J): 5년간 연회비 무료를 제공하고 JCB의 포인트가 적립되는 30세미만 대상 신용카드.
- JP BANK VISA/MASTER/JCB CARD (V,M,J): 전통적인 유쵸은행의 신용카드. 현금카드를 붙일수도 없앨수도 있다. 연회비는 초년도 무료에 1350엔(골드는 10800엔)이나 공공요금을 결제하면 면제된다. 농협마냥 재발급 시 수수료를 1080엔 받는다. 골드는 무료 재발급. 포인트는 1000엔에 1포인트, 골드는 2포인트. 골드 한정으로 여행상해보험이 5000만엔, 구매자 보험이 300만엔, 국내 일부 라운지 사용이 붙는다. 단 골드카드는 차년도 연회비가 완전히 면제되지는 않고, 100만엔까지는 2할인, 300만엔까지는 반액할인된다.
- JP BANK VISA FIFA CARD (V): 월드컵 한정으로 나왔던 상품. 현재는 신규발행이 중지된 상태이다. 카드 디자인만 피파디자인일 뿐 체리피킹에는 영 좋지 못한 카드.
3.3.4. 선불카드
mijica
유초은행에서 발급하는 선불카드. 만 12세 이상이고 유초은행 현금카드를 가지고 있다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을 하면 7-10일후에 특정기록(한국의 준등기)으로 배달되므로 자택의 우편함을 잘 확인하자.
자세한 상품설명은 선불카드 문서를 참고.
3.4. 해외송금 (수취) 서비스
일본의 시중은행이나 지방은행에 비해 저렴한 수수료인(소비세 없이!!) 4000엔에 외국의 계좌로, 5000엔에 외국 주소로 돈을 부칠 수 있다. 유초다이렉트를 통해 계좌 송금시 2000엔에도 송금가능. 일본에 별 연줄이 없는 외노자 자격으로 돈을 부치기 가장 간편하고[22] 저렴한 방법이기도 하다.
단 지점이 아닌 우체국으로 갈 시에 주의할 점이, 해외송금 취급국이라 해도 외국인이 일 년에 한 번 올까 말까한 곳이나 별정우체국은 피하는 게 좋다. 가능은 하다만 우체국장 나으리가 나오셔도 잘 모르셔서 매뉴얼 찾고 난리 치다보면 한나절이 훅 가는 일이 많다. 게다가 그 별정우체국이 해외송금을 취급하지 않는 곳이라면?.....
유초은행 233지점이나 일부 우체국(약 7300국)에서 가능하다. 모든 우체국에서 가능한게 아니므로 주의할 것
우체국 검색페이지에서 해외송금을 취급하는 우체국만을 따로 검색할 수 있으니 해외송금 할 일이 있으면 검색을 먼저하자. 郵便局・ATMをさがす
외국에서 유쵸의 계좌로 송금을 받을 때는 통화불문 자체 매수율로 엔 환전해서 받게 된다. 이 과정에서 수수료를 뜯어가는 듯. 멀티머니계좌 그런 거 없다. 당연히 유쵸은행이 지정하는 중계은행(도이체방크)을 통해서만 받을 수 있으며, SWIFT코드는 위의 표 참조. 당연한 소리지만 영어 철자 한 개라도 틀리면 취소 처리된다.
해외송금 설명페이지
편의성 및 수수료를 따져봐도 유초다이렉트가 훨씬 좋으므로 창구에서 해외송금은 하지 말자.
3.5. 유쵸다이렉트 플러스
無通帳型総合口座「ゆうちょダイレクト+(プラス)
2016년 3월 6일부터 무통장형 인터넷뱅킹 상품인 유쵸다이렉트 플러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종이통장을 제공하지 않는 대신에 인터넷상에서 확인 가능한 거래내역이 과거 15개월로 늘어나고, ''일반 유초다이렉트+총합구좌'' 조합과 달리 정기예금이 만기되면 자동으로 이체를 받게끔 할 수 있어 편리하다. 그러나 반대로, 매월 정기예금에다가 이체하는 것은 '''일반 유초다이렉트+총합구좌'''로만 가능하다. 또한 미기장내역이 30건 이상이 되어도 압축기장이 안되고 그 압축기장 내역이 적힌 우편이 자택으로 배달되지 않는다.[23] 입출금내역이 매우 많은 계좌라면 전환하자.
단 엑셀로 거래내역을 다운로드시 한국어판 윈도우에서는 글자가 깨지는 문제점이 발생한다.
일반 유초다이렉트에서 전환신청이 가능하다.
4. ATM
[image]
유쵸은행의 ATM의 초강점은 '''해외의 거의 모든 브랜드의 카드를 지원한다는 것''' 이다. 비자, 마스타, AMEX, 다이너스 클럽, JCB, 은련 등 한국에서 발급 가능한 카드는 모두 ATM에서 사용할 수 있다. 상기했다시피 유초은행은 시골에 가도 ATM이 있는 곳이라 그야말로 일본최강. 게다가 모든 ATM이 ATM문서에서 볼 수 있듯이, 글로벌 ATM이다.
일본에서 글로벌 ATM을 운영하는 은행은 세븐은행, 신세이은행의 ATM등 몇몇 없다.
단점이라면, 외국발행 카드의 조회업무 지원이 제한적이라, 안 되는 경우가 많다는 것. 현지에서는 인터넷뱅킹 등의 조회서비스를 이용할 것을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한다.
그리고 ATM 가동시간이 '''매우''' 짧다. 평일 09:00-17:30까지는 기본적으로 가동하지만 주택가 안쪽 우체국 같은 곳은 주말에는 미가동하는 케이스가 많다. 시중은행처럼 길게 가동하지 않는다는 것이 큰 단점. 그런데 더 웃긴 건 ATM 유지보수 문제가 아니라 전산 자체가 내려가기 때문에 '''타행이나 편의점 ATM에서도 저 시간 외에는 거래가 안 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그래서 종종 여행자들이 현금 인출을 못 해서 우왕좌왕하는 경우가 많다. 역이나 역 근처의 ATM은 가동시간이 긴 편이기 때문에, ATM의 영업 시간을 숙지해 두는 것도 나쁘지 않다.
하지만 신쥬쿠우체국, 시부야우체국 등 일부 지역의 배달우체국은 거의 24시간 ATM가동한다. (평일,토요일 0:05~23:55 / 일요일 0:05~21:00)
우체국의 위치 및 ATM 가동시간은 여기서 체크하자.
또한 우정법에 의거, ATM을 다른 민간은행에 많이 개방한다. 사용만 놓고 보자면 거의 모든 금융기관이 제휴하고 있으며, 더 강화된 제휴를 통해 우체국 ATM에서 업무를 봐도 수수료가 안 나오는 케이스도 있다. 자신이 거래하는 금융기관이 우체국과 수수료 제휴를 하고 있다면 우체국 ATM에서 거래를 해도 수수료가 발생하지 않는다.
이거는 한국의 우체국과 일본의 유쵸은행 둘 다 똑같은 듯. ATM은 타금융기관에 개방하지만 다른 금융기관에서의 수수료 면제 혜택은 거의 없다는 것.
해외발행카드로 현금인출시 1회 한도액이 1천엔~10만엔이다.[24]
더불어 신용카드로 출금 시 한국 계좌가 연결되어 있어도 현금서비스로 처리되는데, 이는 한국에서만 현금카드 기능이 적용되기 때문. 그러나 카드사에 문의해 본 결과 전표매입 후 바로 갚게되면 계좌출금보다 수수료면에서 더 이득이라고 하니 나쁠 건 없다.
굳이 계좌출금을 원할 경우 국제현금카드나 체크카드를 챙겨가도록 하자.
참고로 해외발행카드의 현금인출수수료는 5만엔미만 220엔, 5만엔이상 440엔이다.
덤으로 동전의 입출금이 가능한 시간대가 길어서 [25] 동전사용이 많은 일본에서 쉽게 동전을 처리할 수 있다는 점 또한 메리트. [26]
물론 우체국에 설치되었는 ATM에 한정이다. 이것은 일부 극소수의 금융기관을 제외한 타 금융기관도 마찬가지. 기본적으로 ATM코너는 지폐만 취급한다.
또한 유쵸은행의 ATM은 인출하고 싶은 금액을 천엔단위로 입력하면 돈이 전부 천엔단위로 나온다. 예를 들어 3만엔을 천엔짜리로 30장 인출하고 싶으면 30+千+円을 누르면 천엔짜리 30장이 나옴.)
코믹마켓등 동인이벤트 참가를 위해 천엔짜리 지폐가 다량으로 필요할 경우에 유용하다.
2018년 1월 15일부터 패밀리마트 등에 설치된 E-NET의 ATM 이용시 평일 8시45분 - 18시, 토요일 9시 - 14시 사이의 입금, 출금수수료가 무료가 된다!! 그 외의 시간대는 216엔의 수수료가 발생하니 주의바람. 고지(일본어,PDF)
4.1. ATM 업무 제휴 금융기관
해당 금융기관의 현금카드로 유쵸은행 ATM을 이용했을 경우이다.
- 스미신[27] SBI넷은행(住信SBIネット銀行) - 출금은 월5회까지 무료, 입금은 무제한 무료.
- 스루가은행(スルガ銀行): 출금은 평일 7시~18시, 토요일 9시~14시만 무료, 입금은 이용가능 시간이면 언제든지 무료.
- 히로시마은행: 평일 8시45분에서 18시까지 입금만 무료.
- 지분은행: 월 1회 입금이나 출금 무료
- 아오조라은행(あおぞら銀行): 입금과 출금 언제든지 무료
- 소니은행: 입금은 회수 제한없이 무료, 출금은 월4회까지 무료.
- 간사이어반은행(関西アーバン銀行) - 출금은 평일 8시45분에서 18시, 입금은 평일 8시45분에서 18시와 토요일 9시에서 14시까지 무료
- 시즈오카은행 인터넷 지점 - 입금은 언제든지 무료
[1] 일본에서는 우편국저금(郵便局貯金)이라고 쓴다.[2] 출처: https://goo.gl/Kg97hk 금융지주회사와 단일은행의 구분 없음[3] 일본 1위는 미쓰비시 UFJ 은행이며, 한국에서 가장 규모가 큰 신한금융지주는 세계 80위다[4] 사실 대한민국 우체국 금융창구 역시 지점이 많다. 농협의 경우는 워낙 조합이 여러 곳이라서 지점이 많은 것.[5] 원래는 ATM에서 유쵸은행간 송금시 회수제한 없이 무료였는데 2018년 10월 1일부터 계좌 하나당 월 1회 까지 무료이고 2회째 부터는 123엔이 부가된다. 인터넷은 종전과 마찬가지로 월 5회까지 무료이므로 1개월에 통합 6회까지 무료로 송금이 가능하다.[6] 일본은 타행 송금시 평일 15시까지의 거래만 바로 송금되고 그 이후의 것은 익영업일에 송금된다. 또한 같은 은행간 송금이어도 금융기관마다 당일 송금이 가능한 시간대가 다르고 왠만해서는 타행송금과 기준이 같다. 단 2018년 10월 이후로는 타행송금이어도 어지간하면 즉시송금 되도록 개선되었다.[7] 한국 운전면허가 있고 몇가지 조건만 만족시키면 별도 시험 없이 일본 운전면허증을 발급 받을 수 있다.[8] 인문지식・국제업무 등[9] 일본인의 배우자등, 영주자의 배우자등, 정주자, 영주자[10] 취업에 제한이 없는 재류자격이면 재류카드이고 취업계열 재류자격이라면 건강보험증[11] 문제 없이 계좌개설이 가능하다면 취직한 회사에서 급여수령을 위해 개설하라는 특정 은행의 특정 지점, 그러니까 거래하는 지점이다.[12] 아마도 비거주자에게 계좌개설을 허용할 시 있을 수 있는 위험(불법송금, 자금세탁 등. 그런데 이건 자국민에게서도 있을 수 있다.)을 사전에 차단하고자 하는 자의적인 조치로 보인다.[13] 재무성의 外国為替法令(외국환법령) 관련 유권해석에 따르면 일본 국내에 있는 사무소에 근무하거나 입국 후 6개월이 경과한 자를 제외하고는 모두 '''비거주자'''로 취급한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일본어)[14] 이것 자체가 외국인 등록이 되어있다는 증명이었기 때문에 등록증이 없어도 계좌 개설이 가능한 것. 이게 있으면 사실상 여권도 필요 없었다. 달라고는 했지만.[15] 재류카드는 중장기재류자격으로 나리타, 하네다, 칸사이, 중부로 입국했을 때 입국심사 과정에서 발급했었다. 그 외 공항, 항구는 후일발급 후 우편배송. 물론 사증 발급시에 미리 지정하지 않으면 거주지는 미정으로 나오기 때문에 거주지 구약소(구청)에서 전입신고를 해야 유효하며 그 뒤에 계좌 개설이 가능했다.[16] 거주지,학교,직장(아르바이트) 근처. 보통은 거주지 주변에서 만든다. 이것은 사실 모든 은행이 다 마찬가지다. 안 되는 것은 아니지만, 사유를 대거나 증빙서류를 제출하라고 할 수도 있고, 경우에 따라서는 계좌개설을 거부한다.[17] 유쵸다이렉트 한정[18] 휴대전화 이메일이 아니면 금액제한 있음[19] 소프트뱅크, au, 도코모 가입자라면 딸려오는 그 휴대전화 메일주소를 말한다.[20] 그런데 라인모바일같은 저가통신사를 이용하고 있다면 휴대전화 및 스마트폰 이메일 주소가 없으니 이 방법은 못쓴다.[21] 다음 날 이후[22] 몇몇 한국계 은행의 일본 지점에서 전용 캐시카드로 한국내 지정 계좌로 송금이 가능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므로(한번 카드를 발급 받아두면 ATM에서 입금하듯 해외송금이 가능) 한국으로의 송금 편의성 면에서는 두 번째 일수도... [23] 2018년 10월부터는 압축기장 내역을 보내지 않는다.[24] 편의점의 경우 최소금액이 1만엔인 경우가 많다[25] 평일 08:45~21:00, 토일공휴일 09:00~17:00[26] 평일한정 08:45~15:00나 08:45~18:00인 금융기관이 많다.[27] 스미토모신탁("住"友"信"託)의 줄임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