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원 탄생기-굿피플
1. 개요
하트시그널 제작진이 만든 채널A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2019년 4월 13일부터 7월 16일까지 방송되었으며, 7월 9일까지는 본방송, 마지막회인 7월 16일 방송은 스페셜 방송으로 1,2부로 나누어 방영되었다.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재학생 8명이 로펌에서 1달간 인턴십을 하는 과정을 그린다. 한 달간 우수한 실력으로 인턴십 과정을 끝낸 2명이 로펌의 변호사로 컨펌된다.[3] 굿피플 응원단은 8명의 인턴들을 지켜보며 매 과제마다 1,2위가 누구인지 로펌의 선택을 맞혀야 한다. 퀴즈는 총 10회이며, 10회 중 7회 이상을 맞춘다면 1명이 추가로 채용된다.
2. 인턴
[image]
2.1. 이강호
2.2. 이시훈
2.3. 임현서
2.4. 김현우
2.5. 이상호
2.6. 김다경
2.7. 송지원
2.8. 이주미
3. 멘토
[image]
3.1. 윤제선
3.2. 박건호
3.3. 권상욱
3.4. 채승훈
3.5. 김종훈
3.6. 노기완
4. 굿피플 인물관계도
[image]
5. 응원단
[image]
굿피플 응원단은 8명의 인턴들을 지켜보며 매 과제마다 1, 2위가 누구인지 로펌의 선택을 맞혀야 한다. 응원단이 총 열 번의 과제 중 일곱 번 이상을 맞히면 컨펌인원이 2명에서 3명으로 늘어나게 된다.
6. 회차별 주요 내용 및 결과
7. 여담
- 굿피플을 촬영한 회사는 법무법인 창천이다. 법무법인 창천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에, 유튜브 라이브채널(창천미팅룸)을 진행 중이므로 유튜브에서 시청이 가능하다. 창천미팅룸에는 권상욱, 김종훈, 김지선, 박정헌, 채승훈 변호사가 출연 중이고, 권상욱 변호사와 채승훈 변호사는 주간채권이라는 별도 채널을 개설하였다. 창천미팅룸은 화요일 라이브방송을 진행하고(채팅창이 중독성 있다), 편집본을 별도로 게시한다. 권상욱 변호사와 채승훈 변호사가 진행하는 주간채권은, 편집본이 업로드되는데 Vlog 성격이 있다. 법률에 관심이 있으면 창천미팅룸을, 변호사로서의 삶에 관심이 있으면 주간채권을 보면 된다.
7.1. 굿피플 갤러리
디시인사이드의 마이너 갤러리이다.
결론부터 말하면 굿피플 팬이라면 정신건강을 위해 방문하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온갖 허위정보와 인턴들에 대한 원색적인 비난이 넘치고 인턴들과 출연 변호사들에 대한 과도한 신상털기가 이루어진다. 또 방송과 관련없는 사시 존치론자들의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에 대한 원색적인 비난글이 올라오는등 디씨의 안좋은 점만 보여주고 있다. 애초에 디씨 갤러리에서 무슨 전문가 마냥 떠드는 것 자체도 우스운 노릇이다.
인턴들이 치열한 입시경쟁을 뚫고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에 입학 했다는 것 자체가 학업능력이 최소 대한민국 상위 2% 안에는 든다는 것인데, 이곳에선 오직 로스쿨 학벌을 가지고 인턴들을 폄하하고 비난하는 글이 올라온다.
SKY 로스쿨을 제외하면 대형로펌 인턴도 못나간다고 단정을 지으며 인턴들을 폄하하지만 실제로 비 SKY 로스쿨에서도 김앤장 등 대형로펌에 꾸준히 인턴을 나가고 컨펌도 되며, 최근에는 지방사립대 학부-대학원을 거쳐 김앤장에 컨펌된 사례도 있다. 변호사의 취업은 학부 학벌과 로스쿨 학벌외에도 로스쿨 학점, 변호사시험 성적, 자격증, 경력, 인맥, 서면작성능력 등 다양한 요소가 작용함에도 이곳에선 오직 학벌만을 가지고 인턴들의 변호사로서의 커리어를 예단하고 있다.
[1] 원래는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였으나 2019년 6월 3일부터 변경됨[2] 다만 전범선은 중간부터 등장하지 않고 그 자리는 다양한 게스트가 채웠다.[3]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재학중에 로펌에 미리 채용되는 것을 컨펌이라고 한다. 보통 2학년 여름방학 직후나 2학년 겨울방학 직후에 많이 이루어 진다.[4] 경영학 복수전공[5] 최우등졸업(Summa Cum Laude), 사회복지학 복수전공[6] 8기로 입학하였으나 입학후 바로 군입대하여 실질적으로는 10기[7] 최우등졸업(Summa Cum Laude)[8] 8기로 입학하였으나 밴드활동, 창업등을 위해 입학 직후 휴학하여 실질적으로는 10기[9] 활동 당시 슈퍼스타K 2016에 참가자로 나와서 자작곡 '엄마카드'를 부른 바 있다. 일명 '근통령' #[10] 최우등졸업(Summa Cum Lau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