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라
1. 환세 시리즈의 등장인물
등장 작품은 환세풍광전, 환세희담.
구름 도시의 왕족. 풍광전에서는 공주였으나 5년 후 시점인 희담에서는 23세의 몸으로 여왕이 되었다.[1]
성격은 제멋대로이며 이 성격은 공주 시절부터 여왕이 된 시절까지도 고치지 않았다고 한다. 복장 중에 '둔갑복'이 있고 둔갑복에 대한 설명처럼 자주 성에 빠져나오는 듯 하며 무기는 채찍.
당근을 굉장히 싫어해서 등장한 두 작품에서는 전부 당근을 없애려고 아래와 같은 짓을 벌인다.
환세풍광전에서는 사건의 흑막으로, 당근을 없애고자 최종보스 쿠라우모노(喰らうもの)를 소환하였다.
환세희담에서도 정신 못차리고는 이 세상의 모든 당근을 없애겠다는 이유로 역시 악마 소환을 하기 위해서 지하에서 일꾼들을 시켜서 공사를 진행하는데 자신에게 잠입한 그래머테스가 스마슈를 공격했다가 화린에게 석화 마법을 시전하고 도망가는 바람에 책임을 져야 한다는 이유로 이를 스마슈, 페톰의 파티에 합류하게 된다.
유일하게 주인공 파티로 합류하던 사람들 중에서는 봉인의 일족도 아니며 그래머테스를 물리치면 이후 공기화.
이후 환세 시리즈 내내 등장하지 않게 된다.
2. 도타 2의 영웅 고독한 드루이드의 이름
Sylla다.
3. 신라의 발음
항목참조.
4. 다빈치 코드의 빌런
작중에서는 영어식 발음으로 사일러스라고 나오지만, 실라가 맞다. 자세한 애용을 항목 참조실라
[1] 환세희담 일본판에서 실라는 상태창을 통해 마음속으로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封じる山か… 5年前魔獣喰らうものを目覚めさせたときのことを思い出すなあ." 번역하면 "봉인된 산인가... 5년전 마수 먹는자를 깨어나게 했을 때를 생각나게 하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