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발지진
1. 개요
심발지진(深發地震, Deep-Focus Earthquake)이란 지하 300km 이상의 깊이에서 지각의 운동에 의해 발생하는 지진을 뜻한다.
2. 상세
중발지진처럼 해구같은 특수한 환경에서만 일어나며 지진의 진원이 깊기에 지진파의 힘이 완전히 분산되는 상황이라 지표에 도착하는 힘도 얼마 되지 않기에 천발지진이나 중발지진에 비해서 피해가 가장 적은 지진이다.[1][2]
[1] 다만 일본같이 판이 4개나 겹쳐있는 곳은 이상진역이라는 현상도 일어나는데, 분명 지진은 깊이가 깊은 오가사와라 제도에서 발생했는데 규슈 북부에서 일본 진도 계급으로 1을 기록했다.(2020년 지진)[2] 아직까지도 원인은 잘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