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판의 천평칭
유희왕의 일반 함정 카드.
[image]
상대 필드의 카드 수가 자신의 패 / 필드의 카드보다 많으면 그 차이만큼 대량 드로우할 수 있는 카드.
패 / 필드의 소모가 격렬하고 전개력이 낮은 인페르노이드 같은 데에서 클리포트 같은 덱을 상대로 어드밴티지를 확보하는 데 쓰면 좋다. 혹은 체인 번 덱에서 어드밴티지 확보용으로 쓰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유의할 점은 '상대의 필드'와 '자신의 패+필드'를 비교한다는 것이다. 상대의 패는 따지지 않으니 주의. 그래서 에이스 몬스터 하나만 덜렁 띄워놓는 덱 상대로는 방해꾼 트리오 같은 카드가 없는 이상 효력을 발휘하기 힘들다.
일러스트는 신의 심판에 등장하는 유일신이 천칭으로 죄의 무게를 재는 모습. 천칭에서 전류가 나오고 있는데 아마 이 뒤로 등장하는 장면이 신의 통고 인 듯 하다.
'''수록 팩 일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