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쉬 오브 리벨리온
1. 개요
9기의 5번째 부스터 팩으로, 코드는 CORE('''C'''LASH '''O'''F '''RE'''BELLIONS). 발매일은 2015년 4월 25일(일본), 2015년 8월 18일 (한국). 커버 카드는 다크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의 강화형이자 최초의 엑시즈 / 펜듈럼 몬스터, 패왕흑룡 오드아이즈 리벨리온 드래곤.
애니메이션에서 썼던 마술사와 DD, Em, 퍼니멀, RR의 서포트 카드가 추가 등장했으며, DM 리마스터링 방영을 맞이해 10년 만에 툰이 정규 부스터에 수록됐다. 또한 듀얼 터미널 쪽에선 인페르노이드의 최종 보스로 추정되는 몬스터가 나왔다.
OCG 오리지널 신규 카드군으로 화염 속성 / 전사족이란 공통점을 가진 일반 펜듈럼 주축의 카드군 이그나이트, 이그나이트와 모종의 관계가 있어보이는 룡검사, LP 회복으로 어드밴티지를 버는 식물족 카드군 아로마가 나왔으며, 기존 카드군으론 붉은 눈의 흑룡 서포트 카드가 대거 등장했다.
한편, 본디 한국 / TCG 지역에 출시된 유희왕 카드엔 '1st Edition'이라고 해서, 초판본임을 나타내는 문구가 있는 제품이 있고, 그런 상품은 카드뿐만 아니라 박스, 팩에도 '1st Edition'이 붙어 있었는데, 한국에선 이번 제품부터 카드 자체를 제외한 박스, 팩에 이 '1st Edition' 문구가 사라져, 초판본인지 일반본인지 팩을 까보기 전엔 알 수 없게 됐다. 유희왕 공식 네이버 카페에 올라온 대원 관계자의 답변에 따르면, 이런 변화는 원가 절감으로 인한 부분이고, 이를 안 했다면 레어 카드의 봉입률이 더 낮아졌을 거라고 한다.[1]
또한 이 팩에서부터 리턴 오브 더 듀얼리스트부터 이어져온 짧은 효과를 큰 글씨로 적는 규정이 사라졌다. 당시에는 가독성을 위한 조치였으나 외견상으로 계속 호불호가 갈리다 보니 다시 원상 복귀한 모양.
TCG는 또 자체적으로 홀로그래픽 레어를 붉은 눈의 강염룡으로 바꿨다.
크로스오버 소울즈까지의 9기 카드팩에선 모든 소환법을 지원했는데, 이 팩은 9기 최초로 의식 몬스터가 없는 팩이며, 싱크로 몬스터도 당시 ARC-V의 전개를 반영하듯 1장만 수록됐다.
1.1. 공통
1.2. 한글판 월드 프리미어
1.3. 일본판 월드 프리미어
1.4. TCG 선행 발매
0번 카드는 이번에도 드라코니아이며, 피안과 U.A.가 종료되고 신규 테마로 Kozmo와 파괴수가 등장했다.
'''Special Edition 동봉 카드'''
[1] 공식 카페 - 건의/신고 게시판 - '하나 문의드려봅니다.'란 게시글에 올라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