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국춘추

 


'''십국춘추
十國春秋
'''
'''저자'''
오임신
'''시기'''
17세기
'''언어'''
근고한어
'''권 수'''
114권
'''분량'''
883년 ~ 979년 (96년)
당희종 21년 ~ 송태종 4년
1. 개요
2. 구성
3. 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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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청나라의 역사가인 오임신이 17세기에 편찬한 오대십국시대, 그 중에서 특히 10국의 역사를 다루는 역사서이다.

2. 구성


십국춘추는 본기(本紀) 및 세가(世家) 30권, 열전(列傳) 78권, 표(表) 6권으로 구성되어있다. 그 중 오(吳) 14권, 남당(南唐) 20권, 전촉(前蜀) 13권, 후촉(後蜀) 10권, 남한(南漢) 9권, 초(楚) 10권, 오월(吳越) 13권, 민(閩) 10권, 형남(荊南) 4권, 북한(北漢) 5권으로 구성된다. 군주의 기록의 경우 왕의 기록은 세가로, 황제의 기록은 본기로 정리하였다.

3. 의의


십국춘추는 오대십국시대를 다룬 설거정의 구오대사나 구양수의 신오대사에서 볼 수 없는 사료를 포함하고 있어서 오대사 연구에서 귀중한 자료가 되고 있다. 오대사와 십국춘추에서 따와서 당나라 멸망 이후부터 북송이 통일하기까지의 시기를 오대십국시대라고 부르지만 실제로는 십국보다 많은 국가가 오대십국시대에 존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