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룡각

雙龍脚
수라의 문에 등장하는 카이도 아키라의 오의.
간단히 말하자면 왼발 돌려차기와 오른발 돌려차기를 동시에 행하는 것으로 방어에 성공한다고 해도 튕겨나가 반대쪽 돌려차기를 얻어맞게 되어 더 큰 피해를 입게 된다. 어째 창시자보다 무츠 츠쿠모가 더 잘 써먹는다. 부신이 통하지 않는 몇안되는 타격기.[1]
참고로 태권도에 '''나래차기'''라는, 본 기술과 흡사한 컨셉의 '실제 기술'이 존재한다. 물론 쌍룡각같은 단발기는 아니고, 좌우로 로우와 미들킥을 연속적으로 행하는 발차기 기술.

[1] 첫 발차기를 부신으로 흡수해서 튕겨나가면, 반대쪽의 두번째 발차기에 들이받는 꼴이 되어버려 위력이 배가돼버리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