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이스 델 카릴(테일즈위버)
'''Anais del Caril'''
1. 개요
테일즈위버의 에피소드 2 플레이어블 캐릭터.[2] 계열은 마법인형, 파괴정령, 비호정령이 있으며, 무기는 셉터와 핸드벨을 사용한다.[3] 보유 아티팩트는 리본 곰돌이 타이.[4]
기본적으로는 4LEAF의 설정과 같으며, 테일즈위버에서 최초로 입체화가 된 캐릭터이기도 하다. 이중인격으로, 아나벨일 때는 머리를 커다란 리본으로 올려 묶고 있으며 아나이스가 되면 머리카락을 푼다. 아나벨 쪽은 별 생각 없는 철딱서니 꼬맹이 같다면 아나이스 쪽은 테일즈위버의 비밀을 움켜쥐고 있는 듯한 언행을 보인다. 평소에는 아나벨이 행동하지만 테일즈위버들의 운명과 깊은 연관이 있는 사건이 일어나면 아나이스가 나온다. 아나벨은 아나이스일 때의 기억이 없지만, 아나이스는 아나벨일 때의 기억을 가지고 있다.[5]
평소에는 발랄하지만 조울증이 있어서[6] 이 때문에 쉽게 화를 내는 모습을 보인다. 특히 화를 낼 때 항상 들고 다니는 곰인형을 바닥에 내동댕이치는 모션이 아주 일품이다(...). 반대로 아나이스가 되면 차갑고 무뚝뚝한 성격으로 변하며 아나벨과 목소리도 다르다.[7]
에피소드 2 챕터 4에서 나야에게 언니라고 부르지만, 사실 아나이스가 나야보다 한살이 많고, 심지어 키도 나야보다 크다.
엄청난 음치다. 이자크도 아나이스의 노래만큼은 피하려고 한다.
테일즈위버에서 최초로 소환수를 부리는 캐릭터이며, 소환수와 함께 2:1로 싸우는 특이한 방식을 취하고 있다. 그렇지만 의외로 다른 캐릭터보다 손이 바쁘진 않다. 비호정령의 경우, 티치엘만의 전유물이었던 힐도 있기 때문에 한때 티치엘 유저들은 자기들 밥그릇을 빼앗아 가는 게 아닐까 걱정하기도 했다. 결론적으로 서포터는 아나이스에게 뺏긴게 맞지만, 티치엘은 대신 공법으로 마법 원거리딜러라는 위치를 가져갔다.
2.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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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아나이스라는 인격은 잊혀지고, 현재는 아나벨이라는 새로운 인격으로 살아가고 있다.16세(자칭/실제 나이 미정). 고대 오바드가 만든 테시스 최초의 기록장치인형.
나이에 비해 훨씬 어려 보이는 외모, 풍성한 핑크빛 곱슬머리를 올려 묶은 커다란 빨간 리본, 안아주고 싶은 자그마한 체구와 아담한 키, 루비를 연상시키는 붉고 순수한 눈망울을 가진 귀여운 아이. 누가 봐도 사랑스럽다고 느낄 수 있는 귀여운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자신처럼 귀엽고 깜찍한 물건을 좋아하며 유독 핑크색을 좋아한다.
티없이 맑고 유쾌한 아나벨은 귀여운 외모로 만인의 사랑을 독차지하나, 길들여지지 않은 들고양이와 비슷한 성향을 지니고 있다. 오랜 시간 혼자 지내 온 탓에 타인을 배려하는 면도 적고, 이것저것 투정이 많다. 자신의 성미에 맞지 않으면 요구를 들어줄 때까지 바닥에 드러눕고 때를 쓰는 것은 다반사, 끔찍이 아끼는 곰돌이도 성이 난 아나벨 앞에선 바닥 신세를 면치 못한다.
아직 통통하게 붙어있는 젖살 때문인지 한번 심술이 나면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볼이 부풀어 감정을 제대로 숨기지 못한다. 또한 자기애가 강하고, 스스로를 보호하고자 하는 본능이 잠재되어있다. 타인의 말에는 귀 기울이지 않는 방면, 자신의 마음에 드는 사람이나 이자크의 말은 곧잘 수용한다. 귀여운 외모를 무기 삼아 상황을 대처하는 능력이 뛰어나고, 번뜩이는 재치가 넘쳐나 농담과 장난을 좋아하는 개구쟁이이다.
본인은 숙녀처럼 행동하려고 애쓰지만 오히려 그 부자연스러움이 상대방으로 하여금 아나벨을 더욱 사랑스러운 존재로 만든다. 어린아이다운 순수한 면이 뚝뚝 묻어나 본인 스스로 주장하는 요조숙녀보다는 귀엽고 깜찍한 꼬마에 가깝다.
'''아나이스와 아나벨'''STORY DIGEST - 이중인격을 가지고 있는 기록장치인형. 짓궂은 꼬마 요정(마녀)
본래 오바드는 기록장치인형인 아나이스를 설계하면서 냉철하고 객관적인 판단이 가능한 인형을 설계하였다. 그 인형의 이름은 아나이스 델 카릴. 일련의 사건으로 본래 인격이었던 '아나이스'는 잠식 상태를 보이고, 활발하고 명랑한 정반대의 '아나벨'이라는 새로운 인격이 형성된다. 하지만 정작 본인은 이 사실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
'아나벨'이라는 평소의 귀여운 성격과는 별개로 '아나이스'가 됐을 때는 살아있는 인간이 아닌 인형 같은 모습의 음침하고 스산한 분위기의 아이로 변한다. 내면에 잠재되어 있는 아나이스는 아나벨로 하여금 계속해서 자신의 존재와 테일즈위버의 운명을 넌지시 말하고 있지만 정작 아나벨 본인은 달콤한 사탕에 더 관심이 많다.
아나벨은 자신의 존재에 대하여 깊이 생각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혹은 스스로 은폐하고 싶은 지도 모른다.
'''길 잃은 들고양이'''
아나벨이 이름없는 숲에서 눈을 떴을 때는 이미 아나이스라는 존재가 잊혀진 상태. 모종의 소리와 넌지시 말하는 여자 목소리를 듣고 깊은 잠에서 깨어났지만 이미 자신의 기억은 새하얀 백지와 같은 상태이다. 하지만 특유의 성격 때문에 잃어버린 기억, 자신은 존재에 대해 깊이 생각하지 않게 된다. 홀로 이곳 저곳 다니다 나르비크 상인과 언쟁에 휘말리게 되지만 이자크의 도움으로 위기를 모면한다. 이자크와 인연을 맺은 이후, 그와 함께 모험 길에 오르게 된다.
'''소환수'''
오바드가 기록장치의 용도로 만든 인형이기 때문에 전투에 대한 특별한 능력은 없으나, 테일즈위버로서 내재적으로 잠재된 무언의 힘을 가지고 있다. 스스로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타인의 도움을 받거나 소환수의 힘을 빌어야 한다. 인형을 만드는 재료로 자연물을 많이 사용한 탓인지 정확한 이유는 알 수 없으나 자연과의 교감이 뛰어나고 정령과 같은 영적인 존재와 교류가 가능하다.
2.1. 도트
'''아나이스'''
'''구 아나이스'''[8]
'''베베 아나이스'''
도트의 디테일이 란지에와 맞먹을 정도로 굉장히 우월하다. 챕터에서와 달리 플레이 캐릭터 아나이스는 머리 뒤의 리본이 없는데, 이는 모자 등의 아이템을 장착할 때 도트가 예쁘게 나오게 하기 위해 그런 것으로 보인다. 또한 미니 크라운 같은 아이템들은 아나이스가 장착하면 기존 캐릭터들과는 다른, 상당히 공들인 룩으로 변한다.
3. 스킬
'''무속성'''[9]
'''공통계열'''[10]
'''마법인형 소환계열'''[11]
'''미카베어'''
'''루시베어'''
'''파괴정령 소환계열'''[12]
'''암페르'''
'''그래시'''
'''이그니'''
'''비호정령 소환계열'''[13]
'''아에르'''
'''로키'''
'''르미에'''
4. 작중 행적
4.1. 에피소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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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3-2에서 통곡의 탑을 오를 때 이자크와 함께하는 모습으로 잠깐 비춰진다.남자: ...
소녀: 뭘 멀뚱거리고 있는 거야? 길 한 가운데에서!
남자: ...멀뚱거리고 있었나?
소녀: 멀뚱거리고 있었어.
남자: 그랬나.
소녀: 그랬어. 왜 자기 상태를 남이 말해줘야 하는 거야? 무능하긴.
남자: 무능한가.
소녀: 무능해. 그래서 내가 옆에 따라다니면서 말해줘야 하잖아. 귀찮아라.
남자:하하, 그런가. 뭐... 날씨가 좋으니까.
소녀: 안 좋아. 곧 비가 올 것 같잖아. 공기 맛도 이상하고.
남자: 좋은데.
소녀: 안 좋아. 그러니까 얼른 가자.
남자: 어디로?
소녀: 어디로든! 이 길이 끝나는 곳으로.
남자: 이 길이 끝나면 그 다음에는? 우린 아직도 '''그들'''을 만나지 못했잖아.
...언제쯤 만날 수 있는 걸까? 만나지 않으면, 아무 것도 끝나지 않아. 너도 그걸 알고 있지?
소녀: ...나, 배고파.
남자: ...안 되지, 배고프면. 읏차~ 그럼 전속력으로 가 볼까?
소녀: 응!
4.2. 에피소드 2
프롤로그에서 리모나드의 이름없는 숲에서 깨어나 나르비크로 향한다. 챕터 0에서 허브티를 훔쳤다고 오해받아 곤경에 처하는데, 이때 이자크의 도움으로 위기를 모면하고 그와 함께 다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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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는 고대 테일즈위버들[14] 중 하나인 오바드가 창조한 기록장치인형으로, 아나이스일 때는 테시스를 창조하던 시절 전부를 기억하고 있으며 잊혀진 고대의 언어인 시엔(Xien)도 읽을 수 있다. 다만 챕터 0에서 아나벨이 자신이 허브티를 훔쳤다고 억지부리는 아저씨를 보며 "이런 인간들이 득실거리는 별 따위..."라고 말하는 걸 보면 아나벨도 무의식적으로 자신이 테시스의 주민이 아니라는 걸 알고 있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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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8에서는 테시스의 코어를 고치려면 아티팩트 13개가 전부 필요했기 때문에 몸 안에 있던 아티팩트를 꺼내기 위해 스스로 희생한다.
모든 일이 끝난 후 어찌된 영문인지 멀쩡난 모습의 아나벨과 파괴되었던 곰돌이 리본이 아나벨 앞에 나타나며 에피소드2는 마무리된다.
4.3. 에피소드 3
에피소드3 시작시에 리모나드에서 대사에 따르면, 이후 이자크와 재회했고 이자크는 살아있는 아나벨을 보고 감격하여 펑펑 울었다고 한다.
녹턴 드 뷔엥이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추가되면서 그의 누나라는 설정이 추가되었다. 에델에서와는 다른 철딱서니없는 모습 때문에 녹턴은 아나벨을 누나라 안 하고 '너'라고 부른다(...).
5. 게임 내 성능
스타일은 탱커형의 마법인형(곰나이스), 뎀딜용의 파괴정령(파정), 버프와 광역회복기술 위주의 비호정령(비호)으로 나뉜다. 특이하게 다른 캐릭터와는 달리 다른 스타일을 위한 스킬은 찍을 수 없기 때문에 고른 스타일과 실제 육성방법을 다르게 할 수 없다. 또한 각 스타일의 주 방어스탯의 필요 포인트와 초기값이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 우월하다.
마법인형은 곰인형을, 파괴 정령은 공격 스킬 특화 정령을, 비호 정령은 보조 스킬 특화 정령을 소환 할 수 있다. 소환수의 능력치는 아나이스의 능력치를 전이 받게 된다.
스킬이 아나이스의 스킬과 정령, 인형의 스킬이 따로 이루어져 있기에, 정령과 인형의 스킬을 올리려면 릴리즈 에어리어나 전투맵에서 정령 혹은 곰을 소환하여 찍어야한다. 경험치는 아나이스 본체의 경험치를 소모한다.
마법인형은 기존의 마법사 캐릭터인 티치엘, 클로에와 비교하면 상당히 색다른 점들이 있다. 아나이스의 컨트롤이 쉽다고 평가되는 이유 중 가장 큰 것은 높은 방어력과 곰고기방패(...). 초반 디펜 필포가 1이며 초기 디펜값도 높고 마법인형 계열의 보정이 INT/DEF라서 겉보기와는 아주 다르게 물리캐릭터 수준의 맷집을 가지고 있는 데다 , 인형이 아나이스보다 어그로가 높기 때문에 몸빵을 시킬 수 있다. 간혹 어그로가 튈 때도 있는데, 곰에 힐을 넣어주면 어그로가 곰에게 간다. 다만 범위기나 스플래쉬 공격에는 얄짤없으니 조심. 또 아나이스의 INT가 인형의 STAB으로 전이돼서 좀 더 정직하게 공격력이 오르고 마공캐의 고질적인 명중 문제에서 자유롭지만, 이때문에 실질적으로는 물리나 마검기술로 공격하는 셈이라 사정거리가 좁다. 강한 생존력과 몰이사냥 능력 덕분에 템을 대충 맞춰도 사냥이 가능하다. 이런 점들 덕분에 무자본 육성도 어렵지 않다.
하지만 고질적인 문제로 인형이 멍때리는 현상,[15] 맵 이동시 인형이 아나이스보다 늦게 튀어나오거나 멀직이서 나오는 현상이 있다. 초반 육성에는 안정성면에서 가장 우월하지만 곰이 싸우는 동안 할게 없기에 지루하다는 평이 많다.
처음부터 찍혀있는 '''미카베어'''는 찌르기 공격을 하며, 범위스킬과 몸빵용 스킬이 많다. 레벨65부터 찍을 수 있는 '''루시베어'''는 STAB+INT의 마검 공격이고, 스킬이 더 공격적이고 1:1 지향이다. 특이하게 소환수의 체력을 회복시키는 스킬이 INT 타입이다. 테섭에 처음 나올 때는 MR이었다가 바뀌었다고 한다.
파괴정령은 말 그대로 파괴하는데 특화됐다. 보잡 원탑으로 불리우던 유형. 흔히 장판이라 불리우는 테슬라코일의 중첩이 압도적인 화력을 자랑하여 보스가 녹는 것을 볼 수 있다. 거기에 몬스터 카드 스킬 중 민폐쟁이로[16] 인해 테슬라코일의 어마어마한 방수가 중첩 적용되게 되어 사냥 또한 최상위권이였다. 다만 밸런스 패치와 버그 픽스를 통해 민폐쟁이가 더이상 적용되지 않게 됨에 따라 사냥용 주력 스킬은 새로 상향된 이그니 정령의 플레어 필드가 되었다. 테슬라코일의 타수+초당 방수가 하향되긴 하였으나 투구 어빌로 인해[17] 이름만 하향일 뿐 여전히 일대일 화력은 란지에와 함께 투탑이다. [18] 극한 패치로 곰에게도 연마가 적용 되게 되었다.
비호정령은 보조 캐릭치고는 공격력이 약한 것은 아니며 마방캐릭이기에 맥뎀도 쉽게 뜬다. 다만 정령이 평타>공격>평타>공격의 수순으로만 공격 할 수 있어 무조건 평타가 들어가야하기에 화력은 낮다. 초반에는 회복기술이 없고, 티치엘과의 차별화를 위해서인지 대규모 인원 파티플레이에 유용한 기술이 많다. 이 때문에 일단 다른 스타일로 레벨을 올려둔 후 고렙이 되고 나서 비호를 하는 것이 좋다는 평. 고렙 비호는 일자리도 많다. 그래서 그런지 레벨 250이 넘는 아나이스 유저중의 90%이상은 비호정령이라고 하는게 맞는말이고 핸드벨의 가격도 셉터보다 훨씬 높다. 사냥은 신성찬트 이솔렛과 함께 정말 지루하기 짝이 없다. 그래서 그런지 '새벽의 탑'의 복도를 격수 유저와 함께 두명이서 돌아다니거나 파티플레이 하는 경우도 자주 볼수있다. 참고로 '새벽의 탑'컨텐츠에선 필수로 데려가야할 캐릭터 중 하나이다.
아나이스와 정령의 이중 공격이기 때문인지, 적용되지 않는 것들이 꽤 많기에 먼저 알아보고 하지 않으면 낭패를 볼 수 있다.
현재의 위치를 말하자면 아나이스 유저의 80%가 비호정령 유저라고 할만큼 비호특화가 되었다. 파괴정령의 하향이후 상당히 잉여캐릭터가 되어버렸고 이도 저도 아니고 물몸에.. 그래서 솔플위주의 유저들이 자주 하는 캐릭터가 되어버렸다. 새탑같은 곳에서도 잉여라 찾는 이들은 아무도 없고 설사 파티에 껴도 눈칫밥 먹느라 정신없다.
마법인형은 그야말로 초반 육성용 스타일이다. 시오칸하임 입성후 마법인형을 유지하는 유저는 정말 사막에서 바늘찾기 수준이다. 마법인형은 재미없는 전투방식과 이렇다할 강한 공격기를 가진것도 아니고 즉사기를 사용하는 새탑등에 보스 등에서도 그아먈로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캐릭터가 되어버렸다.
마지막으로 비호정령은 아나이스의 정체성이라고 할만큼 많은 유저들이 하고있으며 로키라는 정령으로도 나쁘지않는 딜이 가능하고 자벞으로 안정적인 사냥이 가능하고 새탑이나 요보에서도 상당히 많이 찾는 직업군이다. 자본도 많이 안들고 많이들 지원해주고 큰 스펙을 요구하는 캐릭터가 아닌지라 무자본으로 해도 문제없다. 하지만 사냥이 재미가 없다는 점과 2015 MR관련 패치로 나름 하향먹었다.
극한 패치 이후에도 아나이스의 플레이스타일은 그다지 변한 것이 없다. 파괴정령의 경우 괜찮은 데미지 및 범위스킬의 상향을 받고 곰나이스 또한 단일 스킬의 큰 데미지 상향을 받았다. 그러나 무빙을 요구하는 후반대 컨텐츠의 의해 비호의 입지가 흔들릴거라 예상되었지만, 특유의 탱킹능력과 여전한 버프스킬로 극한 이후의 비호 역시 건재하다.
6. 기타
테섭 초기에는 일반 필드에서 장판 공격이 유저에게 들어가는 정신 나간 버그가 있었다.
[1] 오폰(Opon, 이근우)이 담당했다.[2] 2012년 2월 28일 5.60 버전에서 추가되었다.[3] 셉터는 마법인형과 파괴정령이 공동으로 사용한다.[4] 설명에는 "타이는 붙임줄(두 음표를 하나의 박자로 만드는 것)의 의미로 타인과의 연결을 상징"이라고 적혀있다.[5] 그러나 챕터 0에서 아나벨은 자신은 아나벨이기도 하지만 아나이스라고 발언한 걸 보면 자기 안에 또 다른 인격이 있다는 걸 자각하고 있는 듯.[6] 무려 공식 설정이다![7] 에피소드 2 챕터 5에서 나야트레이가 아나벨일 때하고는 목소리가 다르다고 언급했다.[8] 아나이스가 정식으로 출시되기 전에 임시로 넣은 도트이다.[9] 레벨업시 MR을 기본으로 일정 확률로 INT에 보정 스탯을 더해준다.[10] 레벨업시 DEX를 기본으로 일정 확률로 AGI에 보정 스탯을 더해준다.[11] 레벨업시 INT를 기본으로 일정 확률로 DEF에 보정 스탯을 더해준다.[12] 레벨업시 INT를 기본으로 일정 확률로 DEX에 보정 스탯을 더해준다.[13] 레벨업시 MR을 기본으로 일정 확률로 DEF에 보정 스탯을 더해준다.[14] 테시스의 창조자이자, 현재 테일즈위버들이 지니고 있는 아티팩트의 원 소유자. 챕터 3 후반에 현 테일즈위버들의 몸만 빌리고 이름만 다른 모습으로 나온다.[15] 다시 소환하거나 이동해서 인형이 따라오게 만들면 해결된다.[16] 단일 공격이 복수 대상을 공격하게 만드는 스킬[17] 조삼모사. 스킬 퍼뎀을 낮추더니 투구 어빌로 복구시켰다. 과거 이자크의 신캐 버프가 사라지며 골로 보내던 것과는 전혀 다른 솜방망이 하향.[18] 벤야 출시 후엔 벤야의 지나친 사기성으로 인해 벤야 바로 아래 성능. 로리들이 다해 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