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야(테일즈위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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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테일즈위버의 에피소드 3 플레이어블 캐릭터.[4] 계열은 영령계 하나 뿐이지만 스탯에 따라 낫과 해머를 사용한다. 보유 아티팩트는 자신을 사람으로 만들어 준 반지인 메멘토 모리.[5]
만화로 배우는 테일즈위버에서 가이드역으로 처음 등장하였으며, 4LEAF와는 다르게 밝은 분위기로 등장하였다.# 만화를 그린 사람은 Tiv. 스토리에서는 에피소드 1 챕터 13-2에서 신비로운 분위기로 첫 등장하였다. 많은 사람들이 이때의 벤야가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나오기를 바랐지만, 넥슨 측에서는 그럴 계획이 없다고 못박았다. 그런데 2014년에 이솔렛에 이어 갑자기 에피소드 3의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승격되었다는 소식이 발표되었다. 당연히 팬덤의 반응은 풍악을 울려라!
하지만 테스트서버에 공개되었을 때 도트에 대한 호불호, 기존의 신비로운 캐릭터에서 갑자기 백치 로리가 된 것에 대한 거부감, 액션 스킬에 대한 불만, 어쩐지 다른 캐릭터들의 좋은 스킬들을 죄다 가져온 듯한 조잡함과 컨셉의 부존재 등 여러 문제점으로 인해 초반에는 그닥 주목을 받지 못했다. 역대 캐릭터 중 이렇게 유저 반응이 안 좋았던 캐릭터는 드물었을 정도. 그러나 본 서버에 적용하기 며칠 전에 날치기로 들어간 샤프 헬파이어와 미티어 소울 덕분에 전세가 역전되었고, 이후 수많은 양산형 벤야가 쏟아져 나오며 벤야즈위버가 탄생하게 되었다.
2. 설정
출신 성분(?) 때문인지 유령들과 자유자재로 대화할 수 있지만 갑자기 출몰하는 유령을 보면 굉장히 무서워 한다. 밝은 청보랏빛 머리와 창백하고 파리한 흰 피부, 마치 세필붓으로 그린 듯 작고 연한 이목구비를 지닌 소녀.아마도 15세. 모든 것이 불가사의한 수수께끼로 가득한 유령 출신의 소녀.
전체적으로 여리고 가냘픈 체구이긴 하지만, 특히 발이 굉장히 작아서 걷거나 뛸 때 자주 넘어진다. 혹은 아직 유령에서 인간이 된 지 얼마 되지 않아 두 발로 걷는 것이 어색해서 잘 넘어지는 것인지도 모른다. 유령이었을 때는 태어나서 단 한 번도 감정을 표현해본 적 없는 듯한 얼굴을 하고 있었지만, 인간이 된 후로는 다양한 표정을 지을 수 있게 되었다. 늘 외롭기만 했던 유령 시절의 기억 때문인지, 혼자 남겨지는 상황을 굉장히 싫어해 늘 누군가를 따라다니려고 한다. 혹은 이 역시 아직 유령일 때의 버릇을 버리지 못했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아주 오래 전부터 테일즈위버들을 알고 지냈고, 은유 혹은 암시처럼 그들의 주위를 맴돌며 앞길을 안내해 주는 역할을 했지만 정작 테일즈위버들의 운명에는 소속될 수 없었다. 유령이었던 그녀에게 허락되는 자리는 오직 테일즈위버들의 등 뒤, 혹은 그림자 뿐이었기 때문이다. 이루지 못한 상념 혹은 미련처럼 늘 그렇게 테일즈위버들의 주변을 떠도는 일 밖에 할 수 없었던 그녀는 항상 짙은 고독과 슬픔에 시달려야만 했다. 하지만 마천루가 흙이 되어 사라질 정도의 오랜 시간을 인내한 것에 대한 보상이라도 받은 것처럼, 인간이 될 수 있는 기회를 얻은 그녀는 망설이지 않고 생자(生者)로서의 삶을 택했다. 아직은 모든 것이 어렵고 낯설지만, 무한한 가능성을 쥐고 처음으로 자신이 선택한 새로운 세계 앞에 선 그녀는 지금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소녀다.
라이디아 마을의 아이조움이 말하기를, '심장의 위치가 묘연하며 기묘할 정도로 관절이 유연하다'고 했다. 게다가 감기에 걸리거나 자신의 몸에서 피가 나면 뛸 듯이 기뻐해서 보는 이들을 아연실색하게 만들기도 한다. 또는 이제 갓 태어난 아기 새처럼 아무 것도 모르는 듯한 얼굴로 제 몸보다 큰 무기를 휘두르는 살벌한 모습에 놀라는 사람들도 많다.
이처럼 아직 여러 겹의 비밀에 둘러 싸여 있는데다, 보는 사람에 따라서는 어처구니 없을 정도로 엉뚱하게 느껴지지만, 천성이 온순한데다 밉지 않을 만큼 순진해서 종종 주변을 웃음짓게 만들기도 한다.
'''루베스토 다이몬'''STORY DIGEST - 세상에서 가장 천진난만한 사신, 고치를 벗은 어린 나비
정확하게 알려진 것은 없지만, 마법 왕국 가나폴리에서는 간혹 이세계의 악마인 '다이몬'과 계약을 맺는 자들이 존재했다고 한다. 그 당시 자신이 섬기던 다이몬과 함께 가나폴리로 건너온 하급 악마 '루베스토'는, 인간들 앞에서 함부로 다이몬의 행세를 하고 다닌 죄로 반지 안에 영원히 갇혀버렸다. 봉인된 초라한 처지임에도 불구하고 악마로서의 자존심은 굉장히 높으며, 한때 다이몬의 부하였던지라 실력도 상당하다.
고집이 세고 입도 거친 편이라 기분이 상하면 욕도 마구 내뱉지만, 문제는 그 욕이 벤야에게는 전혀 통하지 않는다는 것에 있다. 참고로 본명은 모종의 이유로 잘 알려주지 않으려 하며, '롱롱이'라는 별명을 주로 사용한다.
'''아피노'''
통곡의 탑 지반 아래 버려져 있던 낡은 고철 인형으로, 무너지는 탑과 함께 추락한 벤야와 만나서 인연을 맺었다. 자신의 주인이 당부했던 '절대로 미친 인형이 되지 말아달라'는 말 때문에 필멸의 땅에 남은 인형 중 유일하게 의식을 유지할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숨이 꺼지기 전, 친구가 되어 준 벤야에게 자신의 주인이 남기고 떠난 특별한 힘이 담긴 반지를 넘겨주었다.
'''벤야의 반지'''
아피노의 주인이었던 가나폴리의 마법사가 만든 마법의 반지. 이 반지 안에는 한 사람 분의 생명이 들어 있었는데, 아마 마법사가 자신에게 소중했던 누군가를 살리기 위해 만든 것으로 짐작된다. 벤야가 유령에서 사람이 될 수 있었던 것도 모두 반지에 깃든 마법 때문이었으며, 현재는 루베스토가 봉인된 장소이기도 하다.
2.1. 도트
'''벤야'''
'''베베 벤야'''
2.2. 바스트업
3. 스킬
3.1. 일반 스킬
'''공통계열'''[6]
'''데스사이드 계열'''[7]
'''홀리 해머 계열'''[8]
'''정체불명의 소녀, 벤야'''[11]
3.2. 마스터리 스킬
- 데스 계열[12]
- 피어 오브 블러드: <커스 오브 블러드>의 명중률이 증가하며, 피격된 대상은 <암속성 하락>에 걸린다.
- 인베이전 블러드: <커스 오브 블러드>의 지속 피해량이 증가한다.
- 하드 디펜스: <아이언 메이든>의 피격 피해 감소량이 증가한다.
- 트랜스 스피릿: 루베스토 다이몬의 힘을 벤야가 받아들여 공격 피해량을 크게 증가시킨다.
- 블러드 계열[13]
- 스틸 포 어스: <소울 스틸>의 최대 HP 회복량이 증가하며, 활성화된 동안 암속성이 증가한다. <소울 스틸>로 회복할 때, 주변 팀원도 회복한다.
- 인펙션 블러드: 공격 스킬을 사용할 때, 피격 대상에게 <출혈>을 건다.
- 아이언 버디즈: 몸을 보호하는 막을 만든다. 효과가 지속되는 동안 피격 피해량이 감소하며, 피격 시 경직되지 않는다. 주변 팀원의 피격 피해량도 감소시킨다.
- 알트리스틱 스피릿: 루베스토 다이몬의 힘을 벤야와 팀원들에게 나눠 공격 피해량을 증가시킨다.
- 디펜스 계열[14]
- 액티브 카운터: <스핀 해머>로 피해를 줄 때, 일정 확률로 <카운터 해머 활성화>를 획득한다.
- 리플렉션: <아이언 메이든>이나 <아이언 버디즈>로 <카운터 해머 활성화>를 획득할 수 있는 확률이 증가한다.
- 어보이드 디펜션: <소울 포메이션>이 걸리면, 회피율도 증가한다.
- 하모닉 스피릿: 루베스토 다이몬의 힘을 벤야가 받아들여 공격 피해량과 최소 명중률을 증가시킨다.
4. 작중 행적
에피소드 1 챕터 13-2에서 통곡의 탑 마지막층을 깼을 때 NPC로 첫 등장한다. 에피소드 2에서는 간혹 조슈아의 옆에 나타나 여러 가지 의미심장한 말을 남긴다. 그러다 챕터 6에서 13명의 테일즈위버 앞에 등장하여 "아직 갈 길이 멀다"고 말하고 사라진다.
에피소드 3에서는 챕터 2부터 본 스토리에 합류한다. 조슈아에게 완전히 푹 빠져 있으며, 챕터 3에서는 조슈아의 이름만 불러도 좋다고 하거나, 조슈아가 없으면 자기한테 아무런 의미도 없다고 하는 등의 말을 내뱉기도 한다. 다만 조슈아는 벤야를 여동생 정도로 생각하고 있으며, 조슈아와의 커플링이 확고한 리체가 있기에...
나야트레이도 기본 상식이 부족한 모습을 보였지만, 벤야는 그걸 넘어 아예 없는 상태라서 모든 것을 새로 배우다시피 한다.
5. 게임 내 성능
이솔렛, 로아미니, 녹턴과 같은 액션 스킬 캐릭터. 개발진은 벤야의 전투 컨셉이 테일즈위버 특유의 콤보 시스템에 액션 시스템을 연계시키는 방식이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개소리'''이다. 이 말대로라면 콤보 도중에 액션 버튼을 넣고 다시 평타를 이어가야 하는데 실제로 평타 뒤에 액션 스킬을 쓰고 다시 평타를 쓰려고 하면 콤보가 '''안 이어진다'''. 단순한 오류인지 만들다 만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유저들은 그냥 이솔렛 플레이 하듯이 플레이를 하고 있다.
마스터리 스킬의 경우, 레벨 100부터 40 구간마다 포인트를 하나씩 얻으면서 총 5 포인트를 얻을 수 있다. 아무렇게 찍고 초기화도 바로 가능하기 때문에 부담도 없다. 마스터리 스킬을 찍었을 때와 안 찍었을 때의 차이가 상당히 크니 포인트가 들어올 때마다 꼭 찍기를 추천한다.
이동기가 2개나 있고 스킬 사용시 출혈로 인한 추가 데미지에 부활 스킬까지 있다. 게다가 마스터리 스킬까지 찍으면 아이언 메이든에 70% 고정 방어력이 적용되어 더욱 튼튼해지며, 헬 게이트에는 완전회피 효과까지 줄 수 있다. 이런 사기성 때문에 밸런스 패치에서 아이언 메이든은 단순히 피격 피해 감소량이 증가하는 것으로, 헬 게이트는 완전회피에서 회피율 증가로 변경되었다.
5.1. 리노베이션 전
낫벤의 경우, 데스사이드 계열의 스탯 보정 덕에 스탯 짜기가 쉬우며 1:1, 1:多 전부 두루두루 만족할 데미지를 줄 수 있다. 출혈 상태 이상을 걸기에도 편하며, 하향을 먹기 이전에 보스를 잡는 속도는 캐릭터 중 '''최강'''이었다. 풀템 두른 대부분의 다른 캐릭보다 보급템 두른 벤야가 훨씬 빨랐을 정도. 특히 인던에서 봉인석에 헬 게이트 한 방 쏴주면 봉인석의 몹들을 말 그대로 '''헬 게이트'''로 보내버린다. 어지간한 고렙 캐릭터보다 저레벨 벤야가 헬게이트 하나 까는게 봉인석을 훨씬 빨리 부순다.
햄벤의 경우, 마방캐이면서 독특하게 물공 판정이다. 덕분에 명중 문제에서는 자유로우나 선무딜을 주기가 조금 까다롭다. 처음부터 초반이 암울하게 되어 있는데 이유가 1:多스킬인 스페이스 커팅을 배운 후 레벨 55까지 공격 스킬을 하나도 못 배운다. 따라서 처음에 바로 소울 게이트를 습득하면 데스사이드 계열로 넘어가 버리기 때문에 스페이스 커팅 하나만으로 사냥해야 하는데, 스페이스 커팅의 데미지가 그렇게 우월한 것도 아니다.[15] 거기에 레벨 55가 되어 배우는 공격 스킬도 데스사이드 계열의 길로틴급으로 그렇게 좋지 않다. 그렇기에 초반보다 후반을 보고 써야 하는 상황.
여기에 맨 처음 주는 보급품 갑옷이 물리 방어력만 올려주고 마법 방어력은 하나도 안 올려주기 때문에 낫벤은 데미지가 잘 나오는 것에 비해 햄벤은 스킬을 써도 낫벤 데미지의 반의 반도 안 나온다. 2014년 3월 14일 이전까지는 손목을 마방 따윈 없는 리스트만 낄 수 있었기에 더욱 암울했던 상황. 다행히 패치 이후에 손목 중 가장 높은 마방 수치를 지닌 조슈아의 수정구도 착용할 수 있게 되었다. 그래도 해머 계열의 스탯 보정 덕에 탱커를 만들기 쉬운 편.
정리하자면 데스사이드의 경우, 공격력, 방어력, 스탯, 기동력, 가성비 모든 방면에서 차원을 달리한다. 일대일 스킬과 사냥 스킬 모두 최상위권이며, 마스터리 스킬 적용시 아이언 메이든과 헬 게이트에 미치는 부가 효과로 인해 방어력도 상급이다. 소울 게이트 사용 후 AGI이 50 증가하기 때문에 후무딜을 달성하기 쉽고, 사이드 계열의 보정으로 스탯 또한 우월하다. 이동 스킬들 덕에 기동력도 좋고 템을 대충 맞춰도 딜이 잘 나오기에 돈 걱정도 없다.
홀리해머의 경우, 마방캐 특유의 단단한 몸과 마방캐이면서도 독특한 물공 판정의 스킬을 가지고 있으며 수정구의 추가로 마방 부족 문제에서도 벗어났다. 또한 마스터리 스킬 적용으로 아이언 메이든이 더욱 튼튼해지면서 정령의 신전에서조차 아무런 무리없이 편하게 사냥이 가능해 사이드를 뛰어넘는 강캐로 부상하였다. 한때 해머의 가격이 낫의 가격을 뛰어넘는 현상이 발생했을 정도.
신캐 버프라고 보기에는 지나치게 과도한 오버 밸런스로 인해 벤야를 키우는 유저도 많지만, 반발을 표하는 유저도 만만치 않았다. 여태까지 비싼 연마류 먹이고 템 맞추고 뭐하고 해봤자 대충 템 두른 벤야한테 탈탈 털리는 현실로 인해 상당수의 유저들의 허탈함을 느꼈으며, 같은 유사 기동성(벽 넘기)과 홀실(무적 판정)을 가진 찬솔에게는 다소 무력한 모습을 보였다.
2015년 4월 28일 밸런스 패치로 인해 헬 게이트 등의 스킬들이 대폭 하향되고 2각 맥뎀이 쉽게 뜨던 벤야들이 1각 맥뎀도 못뜨게 되는 사태가 발생되면서 벤야즈위버는 막을 내리게 되었다. 하지만 어느 정도 투자하면 다시 빛을 볼 수 있기 때문에 관을 짤 정도는 아니다. 주요 스킬들의 하향과 범위 감소, 타수 감소 등의 하향이 이루어졌지만 여전히 서버 내 반응을 살펴보면 '''우주에서 날아다니다가 대기권으로 내려온 느낌'''이라는 반응.
낫벤은 딜 효율 및 뎀딜 수치가 깎였으며 주요 버프들의 하향 및 뎀딜과 체력 회복이 동시에 되던 최고 효율의 스킬인 소울 스틸이 엄청나게 하향을 먹으면서[16] 생존과 데미지, 명중률을 고려해야 살아남을 수 있게 되었다. 특히 낫벤은 마공 방어를 거의 못하기 때문에 몇 대만 맞아도 순식간에 뻗기 일쑤다. 햄벤은 미티어 소울 등의 스킬이 마공 판정으로 바뀌면서 그동안 신경쓰지 않았던 명중률 문제를 비롯해 생존을 고려해야 살아남을 수 있게 되었다. 확실히 햄벤이나 낫벤이나 둘 다 보급템 두르고도 다 박히던 공격이 이젠 어지간한 템으로는 심심치 않게 미스가 뜨는 걸 볼 수 있다.
그러나 극한 이후에는 낫벤이든 햄벤이든 저질스런 퍼뎀으로 인해 원거리 딜러와 다양한 유틸 및 보조 공격 스킬을 비롯해도 최하위급이다. 일정 이상 투자를 하지 않으면 파티에서 큰 효율을 보기 어려운 캐릭이 되었다.
5.2. 리노베이션 후
6. 기타
- 초기의 이미지와 180도 뒤바뀐 캐릭터이다. 에피소드 2까지만 해도 신비로운 유령 소녀였으나, 에피소드 3에서 사람이 된 후로 백치 로리가 되어버렸다. 이 때문에 거부감을 느끼는 유저들도 많다.
- 일본 테일즈위버 오피셜 미니 팬북에서는 다른 사람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데 그걸 꼭 입 밖으로 내버리는 바람에 주위를 혼란스럽게 만든다고 하며, 벤야의 옆에 선 사람들은 한기를 느낀다고 나온다. 또한 원래 아나이스 대신 13번째 테일즈위버가 될 운명이었다고 언급된다.
- 일본 테일즈위버에서는 전용 PV와 캐릭터송도 나왔다. 캐릭터송의 제목은 헤븐즈 테일. 게다가 벤야로 게임하는 법이 하나자와 카나 성우로 보이스화되어 있다. 대략 벤야가 직접 설명하는 식.
[1] 본래 테일즈위버 세계관의 달력에는 28일까지만 있으나, 생일 이벤트에서 벤야 본인이 세잎 클로버 2송이와 토끼풀꽃 1송이를 나란히 해서 정했다고 말한다.[2] 일본 테일즈위버 오피셜 미니 팬북에서 밝혀졌다. 참고로 초기 설정에서는 티아#s-2 출신이었다.[3] 일본 테일즈위버 벤야 탄생 기념 애니메이션 한정.[4] 2014년 2월 20일 6.14 버전에서 추가되었다.[5] "'죽음을 기억하라'는 뜻이며, 벤야에게 인간으로서의 삶을 부여한 희망의 반지"라고 적혀있다. 메멘토 모리라는 이름은 프롤로그에서 벤야가 직접 지었다.[A] A B [6] 레벨업시 DEX를 기본으로 일정 확률로 AGI에 보정 스탯을 더해준다.[7] 레벨업시 HACK을 기본으로 일정 확률로 DEF에 보정 스탯을 더해준다. 리노베이션 전에는 보정 스탯이 AGI이었다.[8] 레벨업시 MR을 기본으로 일정 확률로 DEF에 보정 스탯을 더해준다.[9] 리노베이션 전의 명칭은 포스 오브 윈터.[10] 리노베이션 전의 효과는 '주변의 모든 아군에게 효과를 예상할 수 없는 버프를 건다.'[11] 레벨업시 상승하는 능력치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리노베이션으로 추가된 계열이다.[12] 리노베이션으로 소울 차지, 인듀어, 해머 폼이 피어 오브 블러드, 하드 디펜스, 댄싱 위드 웨폰으로 교체되었다. 언홀리 그레이스, 댄싱 위드 웨폰은 삭제되었으며 해당 효과는 헬 게이트, 유령이었던 소녀에 합쳐졌다.[13] 리노베이션으로 소울 커터, 하드 디펜스, 소울 폼이 스틸 포 어스, 아이언 버디즈, 알트리스틱 스피릿으로 교체되었다. 링크 체인은 삭제되었다.[14] 리노베이션으로 파워 크러쉬, 퍼펙트 스킬이 액티브 카운터, 포커스드 포스로 교체되었다. 라이트닝 해머와 포커스드 포스는 삭제되었으며 전자의 효과는 폴 해머에 합쳐졌다.[15] 소울 스크림 데미지 비율과 같은 상황에 해머 자체의 마법 방어력 수치도 낮다.[16] 주는 데미지에 따라 힐량이 주어지게 되면서 체력 회복량이 엄청나게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