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다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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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작중 행적
2.1. 과거
2.2. 현재
3. 보유 스킬
4. 능력
5. 여담


1. 개요


마왕 클레이만의 성을 지키던 와이트킹(사령왕)[1]이다. 다른 주/조연급맴버들이 으레 그렇듯이 서적판으로 오면서 이름[2]과 내용이 상당히 바뀐 캐릭터.

2. 작중 행적




2.1. 과거


생전엔 루미너스교를 믿는 소국들중 한곳의 둘째 왕자로서 서방성교회가 자신의 나라를 수호하는 것을 보면서 자라, 서방성교회와 신 루미너스에 대해 막대한 신앙심을 품고있었고 그 신앙심을 증명하기 위해 마술실력을 기르면서[3] 종국에는 서방성교회의 추기경 자리에까지 오르며[4] 교황이 있는 성소까지 들어갈 자격을 얻게 되었다. 하지만 이런 괄목할 만한 성장이 칠요의 노사들의 질투를 불러오게 된다. 이러한 상황에서 아다루만은 드래곤좀비의 출현 소식을 듣고 칠요의 노사의 요청에 의해 출동하게 된다. 결국 그들이 준비한 함정에 빠져서 자신을 포함한 일행 모두가 드래곤좀비와 함께 쓰러졌다.[5] 다만 친한 친구였던 가드라가 실험용으로 부활마술을 걸어놨었고 그게 발동해서 살아나는덴 성공했지만 오염된 지형 + 너무 짙은 사기(死氣) + 이미 배일만큼 배여버린 독 때문에 완전히 부활하지 못하고 뼈다귀만 남은 와이트킹으로 변해버렸고 전투중에 칠요의 노사들과 교황이 이유는 모르되 자신을 버린걸 알고 루미너스와 서방성교회에 대한 마음을 완전 잃어버린지라 이후 신성마법을 못쓰게 되었고 그상태로 떠돌던중 카자리무에게 힘을 받는 조건으로 포섭돼서 몇가지 제약을 받으며[6] 클레이만의 성주변(클레이만의 자산은 모두 카자리무에게서 물려받은게 기반)의 방위기구를 맡게 되었다.

2.2. 현재


첫등장은 6권으로 베니마루가 이끄는 템페스트+수인연합이 야무자라는 클레이만의 본대를 상대하고 발푸르기스에 참가하는 리무루일행[7]클레이만 본인과 그 호위를 상대할동안 슈나의 부탁 을 받은 리무루가 허가해서 세명(슈나와 그 호위로 따라가는 소우에이, 하쿠로우)만으로 클레이만의 성을 습격할려했지만 성주위에 있던 안개에 의해 슈나일행을 자신들 쪽으로 유도하면서 슈나일행과 대적하게 되었다. 동료들이든 누구든 아다루만을 아는 자라면 모두 멍청하고 방위기구 역할 밖에 못하는 존재라고 여겼지만 '''그런건 다 거짓이었고'''[8]
처음에는 애초에 오는 상대도 적고 말이 통하는데다가 상당한 실력을 가진 슈나와 말하는게 즐거워서[9] 가능하면 보내줄려고 했지만[10] 물러서지 않는 슈나덕에 결국 잡담을 나누며 승부를 펼친다. 다만 슈나의 훈계에 의해 결국 자신이 신성마법을 못쓰는 이유[11]와 이때까지 실력이 충분하면서 클레이만의 주박을 못풀었던걸 깨닫고 [12]그걸 들은후 신성마법을 다시 쓸 수 있게 되어서[13] 그걸 알려준 슈나와 함께 '''영자붕괴로 자폭을 시도하지만'''[14] 다만 슈나가 순간적인 틈으로 영자붕괴를 영자폭주라는 마법으로 바꾸면서 카운터쳐서 아다루만과 그 동료들은 클레이만의 주박[15]에서 풀리게 된다. 이후 슈나가 그리 믿는 리무루라는 존재를 일방적으로 신봉하게 되면서[16] 슈나에게 리무루를 소개해달라고 청원하고 슈나가 받아주면서 이후 발푸르기스가 끝난뒤 정식으로 섭외될 것으로 보인다.
제국 침공편에서 미궁공략때 제군군들을 거의 다잡았지만 적들중에서 유독 강한 녀석들에게 결국 져버렸다.[17]

이글은 웹 연재판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서적판에서 행적이 변경되면 서적판 기준으로 바꿔서 기입해주세요.

이후 디노가 습격할때에는 베레타가 디노에게 쓰러지자 타이밍을 노려서 알베르트와 함께 디노를 습격 진실[18]을 알려줘서 그를 분노하게 만들어 스킬까지 남발시키게 만든 다음 결국 패퇴 남은 디노는 바로 직후 다시 나온 제기온에게 쓰러져서 후퇴했다. 이후 천마대전이 본격적으로 실행되고 결국 배신자가 다그류루이라는게 밝혀지면서 그걸 알릴 사자겸 지원군으로 시온을 지원군 대장으로서 시온친위대와 자신의 모든 병력과 함께[19] 루미너스에게 지원을 와서 다그류루일행을 상대하지만 결국 다그류루의 형제중 한명에게 주먹한방에 방어가 가볍게 뜷려 소멸.... 되지는 않았고 이미 바로 그능력을 자신보다 위라고 간파한 아다루만이 어떻게든 대처해놔서 살아남았고 이후 사령룡 웬디와 합체를 해서 웬디의 육체를 얻는것으로 전생때의 무술을 사용해[20] 자신이 이대로가면 질걸 알면서도 '''자신이 진다면 그것도 리무루님의 계책이니 받아들인다.''' 라는 마음으로 밀리면서도 끝까지 버티다가 이후 베루도라가 지원을 오면서 알베르트,웬디와 함께 어떻게든 살아남는데는 성공[21] 이후는 미궁이나 개발실을 왕복하면서 친구인 가드라와 함께 잘 살고 있는듯

3. 보유 스킬


'''궁극증여(얼티밋 기프트)'''
네크로노미콘(魔道之書)(마도지서)
  • 사고가속
  • 만능감지
  • 마왕패기
  • 영창파기
  • 해석감정
  • 삼라만상
  • 정신파괴
  • 성마반전
  • 사자지배
이름 :아다루만
존재치:87만 7333
종족 : 사령=중위성마령---광령골
마법:〈사령마법〉, 〈신성마법〉
내성 : 물리공격무효, 자연영향무효, 상태이상무효, 정신공격무효, 성마공격내성

4. 능력


신성마법 : '''혼자서 영자붕괴를 실현시킬정도의 실력자''' 상술했듯 마나보급도 없이 단 혼자서 영자붕괴를 실현한게 히나타 사카구치 뿐이라는걸 보면 언데드의 몸으로서 그정도 경지를 믿음을 되찾자마자 보여준 실력을 보면 엄청나다. 애초에 생전에도 단지 신성마법과 지식만으로 빽도없이 추기경이 될정도로 엄청난 실력자.
사령마법 : 망자나 죽은자를 불러서 적을 공격하는 마법으로 신성마법과 대칭축에 있는 마법 아달만 본인이 사령이 되고 믿음을 잃어버린덕에 신성마법을 못써서 새로운 대안으로 배운걸로 추정된다.
체술 : 웹연재때 루미너스VS다그류루전때 밝혀진 사실로 원래는 권사와 사제양쪽다 겸비한 최고봉의 실력자였지만 자신의 권술보다 뛰어난 검술을 가진 알베르트와 만난 이후 그가 전선에 서는게 훨씬 낫기에 이후엔 후위에서 사제역할만 맡아서 안보였지만 서방성교회 최고급 권사실력이 어디간건 아니라서 웬디와 합친 임시육체만으로 다그류루 형제중 한명과 주먹질로 꽤나 대등하게 싸울수 있을 정도 '''물론 웬디(드래곤)수준의 몸이니까 가능한거고 히나타든 누구든 인간의 몸으로 이걸 실현할려면 바로 박살날 각오를 해야한다.'''
그외에도 웹연재때 루미너스에게 주야반전이란 기술[22]을 배워서 성마반전이란 기술을 빠르게 대중화시킬정도의 기술력을 보면 마법개발자체에도 상당히 뛰어난 실력자로 보인다.

5. 여담


제기온과 함께 리무루의 부하중 그를 맹신하 는 인물중 하나이며 그 무엇보다 리무루에게 충성을 증명하는게 기쁨이고 '''만약 자신이 리무루님의 계획대로 실천했다가 죽으면 모든게 그분의 뜻이니 기쁘게 받아들인다''' 라고 할정도로 그를 맹신하고 있다.


[1] 웹소설땐 임모탈이라는 리치중의 최상위종족으로 묘사되었으나 와이트라는 이름으로 바뀌었다. 그래도 이름만 바뀌고 능력자체는 그대로인것으로 추정[2] 웹소설 번역판에선 아달만이었지만 정발본에선 겔을 게루라고 하는등 발음을 늘렸기에 이렇게 바뀌었다. 다만 전생슬/등장인물을 보면 알겠지만 절대 잘못된 번역은 아니고 오히려 영어로 볼경우 이게 제대로된 이름은 맞다.[3] 이때 가드라를 만났다고 한다. 웹소설에선 가드라측에서 먼저 아는척(?)을 했지만 아다루만의 과거묘사가 더 빨리 나오고 정확히 되면서 이쪽이 앞당겨졌다.[4] 이때의 서술을 보면 아무 빽도 없이 단순한 실력만으로 추기경에 오른듯[5] 정확히는 한번에 다죽은건 아니고 드래곤좀비를 처리할때 일부가 살아있긴 했지만 좀비의 독에 너무 짙게 당해서 얼마 못가 쓰러진 것이다.[6] 1.클레이만 성주위 안개가 쳐진 범위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2. 클레이만의 성으로 쳐들어 오는 일당은 무조건 해치워야 한다. 2-1.다만 그 일당과 대화하는건 가능(아달만은 이게 시간끌기인지 아니면 자신에 대한 자비인지 애매하다고 말했다)[7] 리무루, 시온, 란가 그리고 만약을 위한 예비병력으로 폭풍룡 소환을 이용한 베루도라.[8] 클레이만의 제약덕에 행동에 이래저래 제약이 많이 붙어서 할수 있는것도 적고 억지로 클레이만을 믿는척 해야돼서 저런 모습으로 보여졌지만 생전의 지능보다 늘었으면 늘었지 적은건 아니라서 오히려 상당히 똑똑하고 말도 제대로 할줄 안다.[9] 무슨이유인지 클레이만이 침입자와의 대화는 마음대로 하라고 했다고 한다. 아다루만은 시간벌기용이나 자신에게 주는 유일한 자비중 긍정적으로 자비라고 봤지만 클레이만성격이면 전자로 추정된다.[10] 자신의 목적은 침입자의 섬멸이라 어느정도 억제하면 침입자가 아니라고 판단할수 있는듯[11] 신성마법은 '''기적을 바라는 무언가'''를 강하게 믿기만 하면 누구나 가능하다. 즉 '''마왕이든 신이든간에 굳게 믿기만 한다면 마족이라도 가능한 마술이라는 것''' 다만 아다루만은 유일하게 믿은 신인 루미너스와 그 종교에게 배신당하고 그 이후로 누구도 못믿어서 신성마법을 못썼다.[12] 처음엔 슈나의 말에 풀수 있으면 진작에 풀었다고 했지만 슈나와 싸우고 자신이 의식하지 못하던 여러가지를 깨달으면서 결국 자신이 못벗어나는건 실력문제가 아니라 해골이 되었음에도 동료들이었던 자들을 버리고 갈순 없다는게 원인이었다고 한다.[13] 단 이때루미너스를 갑자기 다시 믿을린 없으므로 그걸 알려준 슈나를 잠시 믿었거나 슈나가 말한 리무루를 믿기 시작한게 이쯤으로 보인다.[14] 애초에 영자붕괴는 보통 성기사상위랭크라도 몇명은 팀을 짜던지 실력있는 한명이라도 성기사여럿에게 힘을 받아야 가능한 신성마법계 최상위 공격마술이다. 작중에 이걸 마력보급도 없이 혼자서 쓴게 아다루만을 빼면 '''히나타 사카구치''' 밖에 없다는걸 고려해보면 아다루만또한 얼마나 대단한 마술사인지 알 수 있다.[15] 정확히는 클레이만 전의 카자리무의 속박이다.[16] 슈나는 잘못된 점은 지적하는 자신을 포함한 템페스트간부들의 '''경애'''와 무조건 믿고 따르는 아다루만의 '''신봉'''은 다르다고 설명하고 싶었지만 성격보면 잘 들을것 같지도 않고 귀찮기도 해서(...) 그냥 리무루보면 알아서 바뀔거라고 생각해서 넘어갔다고 한다.[17] 얼마안가 밝혀진 것으로는 제국의 최상위 실력자인 근위기사단의 3인이었다. 오히려 아다루만이 그정도로 버틴게 엄청난 것[18] 디노는 이미 배신자라는 가능성과 행동을 예측당하고 있었고 이미 모든 계책이 세워진 상태에서 지금상황도 다 감시당하고 있다는 것[19] 이 병력에 '''미궁에서 시간지나면 나오는 언데드 모두'''도 섞여있어서 며칠만에 몇십만명이나 모아왔고 시간이 더 있으면 더 늘릴수 있다고 말할정도[20] 원래는 권사겸 사제의 최고봉이었지만 알베르트를 만난이후 자신이 굳이 전위를 맡을 이유가 사라져서 후위만 맡았다고 한다. 이후 해골이 돼서는 해골이 타격기에 워낙 약하기에 못 사용했던것[21] 자신의 부하들은 어차피 되살릴수 있지만 알베르트나 아다루만은 종족치고 너무 강해진탓에 오히려 약점이 파괴당하면 바로 죽어버려서 부활하기가 난해해진다.[22] 언데드나 흡혈귀들의 약점인 햇빛아래에서도 아무런 디메리트없이 돌아다니고 싸울수 있게 하는 특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