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드리아나 바르티에
그라나도 에스파다의 영입 가능 NPC. 담당 성우는 코시미즈 아미.
[image]
사진은 NPC 버전. 플레이어 조작 버전은 모자와 안경이 제외되어 있다. 리오넬이 단테를 연상시킨다면 이 쪽은 베요네타를 연상시키는 것이 재미있는 부분이다.
베스파뇰라 본국 소속 해군 제 2함대 제독. 현재는 임무차 카스티야 탐사단으로써 개척 활동을 수행 중이다. 여러모로 리오넬과 대비되는 위치에 있다.
고유 스킬은 택틱스. 리오넬의 리더쉽과는 반대로 범위 내 스쿼드 전원의 방어 능력을 소폭 상승시키고 특정 상태이상을 해제한다. 역시 수면 해제가 가능해 대규모 전투에서 딥 슬립을 견제할 수 있는 조건이 된다. 리더쉽과 중복 가능... 이라지만 직스중에 최고의 똥망 직스로 손꼽힌다. 리오넬의 공증효과는 전 스쿼드원이 효과를 볼 수 있지만 어차피 레이드보스의 압도적인 공격력 앞에선 원킬이 난다 / 안난다 로 구분되기 때문. 택틱스의 작은 효과는 아무런 영향을 끼치지 못한다.
세이버와 권총을 사용하며 특히 혼합계열 특화. 스탯 분배는 이렇다 할 부분 없이 무난한 편. 연, 경갑 타입의 적에게 강하다. 방어구를 다양하게 착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으로 파이터, 스카우트 계열의 레더는 물론 머스킷티어 계열의 코트도 착용이 가능.
전용 익스퍼트 스탠스는 세이버/ 권총 동시 장비로 사용 가능한 커틀러스. 권총을 사용하기 때문에 근접 타입 스탠스임에도 평타에 대구경 탄환을 소비하는 것이 특징. 때문에 밀리 특유의 방목형 무한 킵사냥은 불가능하다. 세이버 익스퍼트 스탠스 '블러디 피스트'와 마찬가지로 평타는 3타.
스탠스 타입이 쌍수에 착용 장비 역시 근접/ 사격 혼합 계열이기에 각각 서로 다른 스탯을 요구한다. 때문인지 힘, 기술 어느 쪽을 투자해도 공격력이 상승하는 것이 특징. 민첩까지 포함시 스탯 보너스 효율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같은 혼합 계열 스탠스지만 근접 장비는 단지 폼에 불과한 똥망캐와는 천지차이. 제작사 측에서는 힘 투자를 권장했으나, 유저들의 연구 결과 같은 투자폭에 공속 보정까지 뒤따르는 민첩 투자가 대세로 자리잡았다.[1]
자가버프 스킬 '겟 셋'의 효과 때문에 크리티컬이 주력. 크리티컬 수치 상승은 물론 일정 확률로 2배의 데미지를 줄 수 있어 운만 닿는다면 상당한 수준의 딜링 능력을 기대할 수 있다. 역시 크리티컬 데미지를 상승시키는 '쿤자이트'와 같은 루민의 도움을 받는다면 금상첨화. 물론 어디까지 확률에 기대야 하기 때문에 안정성 쪽은 조금 아쉬운 편이다.
카스티야 지역 추가 시기에 비해 비교적 늦게 영입이 가능해진 캐릭터. 때문에 유저들이 상당한 수준의 기대감을 갖게 만든 것은 좋았으나, 같이 추가된 밑의 캐릭터 때문에 현재 게임 내에서의 화제성은 거의 바닥에 가깝다.
다만 택틱스가 월핍에서 위협적인 수마의 저주 등의 디버프를 풀 수 있기 때문에 때때로 활용되기도 한다. 생도 아드리아나보다 데미지는 떨어지지만 좀 더 수비적인 활용이 가능. 2013년 하반기에 커틀러스가 상향을 받았기 때문에 활용도가 더더욱 올라갔다.
아델리나와 동시에 헤븐 오어 헬의 상위 스탠스인 ‘캐리어’가 추가되었다. 사관생도버젼도 사용 가능.
아드리아나 업데이트와 함께 23차 매직서클의 린든 등급 보상으로 등장한 캐릭터. 레어 등급의 캐릭터로 영입 퀘스트는 따로 존재하지 않는다. 이런 희소성의 문제 때문에 캐릭터 성능에 관계없이 현재 게임 내 시세는 말 그대로 폭등.
고유 스킬은 콘센트레이트. 머스킷티어의 그것과 동일. 레벨 11 달성시 공등 +1 추가. 명중률/ 크리티컬/ 타격 데미지의 상승으로 캐릭터의 공격적 성향이 더욱 두드러진다. 특히 반가운 것은 명중률로, 익스퍼트 스탠스의 대부분이 낮은 명중률 때문에 들쭉날쭉한 데미지를 감안해야 된다는 점을 따져보면 매우 소중한 스킬이다.
아드리아나의 과거 사관학교 시절 모습. 스탯상 원판보다 힘과 기술, 민첩이 높아 공격력은 높지만, 대신 체력과 지능이 낮아 방어 면에서는 후퇴한 형태. 일각에서는 원본 아드리아나를 두고 짬이 차면서 훈련을 게을리하고 대신 잔머리가 늘어난 버전이라 비유하기도 한다(...)
월드 PvP에선 대 연갑전 최고급 성능의 캐릭터. 원본과는 얼굴만 같을 뿐 활용도는 천지차이다. 전반적으로 대미지가 짠 월핍에서도 이만큼 대미지를 띄울 수 있는 캐릭터는 얼마 없다.
과거 팀 버프 시절에는 군인의 각오 소속으로 같은 레어 캐릭터인사생엘 외엔 다른 조합이 마땅찮았던 점이 약점이라면 약점. 허나 캐릭터 버프로 바뀐 현재는 문제 되지 않는다.
베스파뇰라 해군 사상 최연소 제독으로, 언동으로는 본국에서도 상당한 수준의 권력을 쥐고 있는 것 같지만 정작 10인 귀족이나 비올라케아, 몬토로 같은 최중요 키워드와는 별다른 접점이 없다. 카스티야는 우스티우르 수준의 변방지인데다, 유저가 파고 들어가봐도 그저 별개의 외전격 스토리를 지닌 곳에 불과하다.
사실 영입 퀘스트도 따져보면 고작 바이런의 파렐 따위와 옥신각신할 뿐이며, 그조차 제대로 응징도 못한다. 사실상 직업이 무상하게도 메인 스토리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기에는 어려워보이는 캐릭터.
이름에 문제가 있다. 영입 퀘스트를 진행하다 보면, 자신을 분명 '베스파뇰라 해군 제 2함대 제독 아드리아나 바르티에'로 소개한다. 그런데 2012년 7월 12일부터 8월 2일까지 진행된 '리볼도외 침공 저지' 이벤트에서 NPC로 등장하는 아드리아나는 자신의 성을 '파르티니'로 칭하고 있다. 참고로 일본판에서는 '아드리아나 파르티니, 간다!' 라는 대사의 선택 음성이 존재한다.
[image]
사진은 NPC 버전. 플레이어 조작 버전은 모자와 안경이 제외되어 있다. 리오넬이 단테를 연상시킨다면 이 쪽은 베요네타를 연상시키는 것이 재미있는 부분이다.
베스파뇰라 본국 소속 해군 제 2함대 제독. 현재는 임무차 카스티야 탐사단으로써 개척 활동을 수행 중이다. 여러모로 리오넬과 대비되는 위치에 있다.
1. 아드리아나
1.1. 개요
고유 스킬은 택틱스. 리오넬의 리더쉽과는 반대로 범위 내 스쿼드 전원의 방어 능력을 소폭 상승시키고 특정 상태이상을 해제한다. 역시 수면 해제가 가능해 대규모 전투에서 딥 슬립을 견제할 수 있는 조건이 된다. 리더쉽과 중복 가능... 이라지만 직스중에 최고의 똥망 직스로 손꼽힌다. 리오넬의 공증효과는 전 스쿼드원이 효과를 볼 수 있지만 어차피 레이드보스의 압도적인 공격력 앞에선 원킬이 난다 / 안난다 로 구분되기 때문. 택틱스의 작은 효과는 아무런 영향을 끼치지 못한다.
1.2. 설명
세이버와 권총을 사용하며 특히 혼합계열 특화. 스탯 분배는 이렇다 할 부분 없이 무난한 편. 연, 경갑 타입의 적에게 강하다. 방어구를 다양하게 착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으로 파이터, 스카우트 계열의 레더는 물론 머스킷티어 계열의 코트도 착용이 가능.
전용 익스퍼트 스탠스는 세이버/ 권총 동시 장비로 사용 가능한 커틀러스. 권총을 사용하기 때문에 근접 타입 스탠스임에도 평타에 대구경 탄환을 소비하는 것이 특징. 때문에 밀리 특유의 방목형 무한 킵사냥은 불가능하다. 세이버 익스퍼트 스탠스 '블러디 피스트'와 마찬가지로 평타는 3타.
스탠스 타입이 쌍수에 착용 장비 역시 근접/ 사격 혼합 계열이기에 각각 서로 다른 스탯을 요구한다. 때문인지 힘, 기술 어느 쪽을 투자해도 공격력이 상승하는 것이 특징. 민첩까지 포함시 스탯 보너스 효율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같은 혼합 계열 스탠스지만 근접 장비는 단지 폼에 불과한 똥망캐와는 천지차이. 제작사 측에서는 힘 투자를 권장했으나, 유저들의 연구 결과 같은 투자폭에 공속 보정까지 뒤따르는 민첩 투자가 대세로 자리잡았다.[1]
자가버프 스킬 '겟 셋'의 효과 때문에 크리티컬이 주력. 크리티컬 수치 상승은 물론 일정 확률로 2배의 데미지를 줄 수 있어 운만 닿는다면 상당한 수준의 딜링 능력을 기대할 수 있다. 역시 크리티컬 데미지를 상승시키는 '쿤자이트'와 같은 루민의 도움을 받는다면 금상첨화. 물론 어디까지 확률에 기대야 하기 때문에 안정성 쪽은 조금 아쉬운 편이다.
카스티야 지역 추가 시기에 비해 비교적 늦게 영입이 가능해진 캐릭터. 때문에 유저들이 상당한 수준의 기대감을 갖게 만든 것은 좋았으나, 같이 추가된 밑의 캐릭터 때문에 현재 게임 내에서의 화제성은 거의 바닥에 가깝다.
다만 택틱스가 월핍에서 위협적인 수마의 저주 등의 디버프를 풀 수 있기 때문에 때때로 활용되기도 한다. 생도 아드리아나보다 데미지는 떨어지지만 좀 더 수비적인 활용이 가능. 2013년 하반기에 커틀러스가 상향을 받았기 때문에 활용도가 더더욱 올라갔다.
아델리나와 동시에 헤븐 오어 헬의 상위 스탠스인 ‘캐리어’가 추가되었다. 사관생도버젼도 사용 가능.
2. 사관생도 아드리아나
아드리아나 업데이트와 함께 23차 매직서클의 린든 등급 보상으로 등장한 캐릭터. 레어 등급의 캐릭터로 영입 퀘스트는 따로 존재하지 않는다. 이런 희소성의 문제 때문에 캐릭터 성능에 관계없이 현재 게임 내 시세는 말 그대로 폭등.
2.1. 개요
고유 스킬은 콘센트레이트. 머스킷티어의 그것과 동일. 레벨 11 달성시 공등 +1 추가. 명중률/ 크리티컬/ 타격 데미지의 상승으로 캐릭터의 공격적 성향이 더욱 두드러진다. 특히 반가운 것은 명중률로, 익스퍼트 스탠스의 대부분이 낮은 명중률 때문에 들쭉날쭉한 데미지를 감안해야 된다는 점을 따져보면 매우 소중한 스킬이다.
2.2. 설명
아드리아나의 과거 사관학교 시절 모습. 스탯상 원판보다 힘과 기술, 민첩이 높아 공격력은 높지만, 대신 체력과 지능이 낮아 방어 면에서는 후퇴한 형태. 일각에서는 원본 아드리아나를 두고 짬이 차면서 훈련을 게을리하고 대신 잔머리가 늘어난 버전이라 비유하기도 한다(...)
월드 PvP에선 대 연갑전 최고급 성능의 캐릭터. 원본과는 얼굴만 같을 뿐 활용도는 천지차이다. 전반적으로 대미지가 짠 월핍에서도 이만큼 대미지를 띄울 수 있는 캐릭터는 얼마 없다.
과거 팀 버프 시절에는 군인의 각오 소속으로 같은 레어 캐릭터인사생엘 외엔 다른 조합이 마땅찮았던 점이 약점이라면 약점. 허나 캐릭터 버프로 바뀐 현재는 문제 되지 않는다.
3. 스토리 상의 비중
베스파뇰라 해군 사상 최연소 제독으로, 언동으로는 본국에서도 상당한 수준의 권력을 쥐고 있는 것 같지만 정작 10인 귀족이나 비올라케아, 몬토로 같은 최중요 키워드와는 별다른 접점이 없다. 카스티야는 우스티우르 수준의 변방지인데다, 유저가 파고 들어가봐도 그저 별개의 외전격 스토리를 지닌 곳에 불과하다.
사실 영입 퀘스트도 따져보면 고작 바이런의 파렐 따위와 옥신각신할 뿐이며, 그조차 제대로 응징도 못한다. 사실상 직업이 무상하게도 메인 스토리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기에는 어려워보이는 캐릭터.
4. 기타
이름에 문제가 있다. 영입 퀘스트를 진행하다 보면, 자신을 분명 '베스파뇰라 해군 제 2함대 제독 아드리아나 바르티에'로 소개한다. 그런데 2012년 7월 12일부터 8월 2일까지 진행된 '리볼도외 침공 저지' 이벤트에서 NPC로 등장하는 아드리아나는 자신의 성을 '파르티니'로 칭하고 있다. 참고로 일본판에서는 '아드리아나 파르티니, 간다!' 라는 대사의 선택 음성이 존재한다.
[1] 민첩 2 보정시 힘, 기술에 각각 1의 보정치가 더해진다. 그러나 힘 보정시가 기술보정시보다 공격력 상승이 더 높기 때문에 힘에 30을 주는 것이 민첩에 30을 주는 것보다 공격력 자체는 조금 더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