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의 불새 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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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アラブの火の鳥軍団'''
1. 개요
2. 작중 행적
3. 선수
4. 사용 필살기
5. 기타
6. 관련 문서


1. 개요


이나즈마 일레븐 오리온의 각인에 등장하는 사우디아라비아 대표팀으로, 이나즈마 재팬의 4번째 상대로 등장한다.
피지컬이 강하고 공중전이 특기인 강호팀.
우즈베키스탄 대표팀인 이터널 댄서즈처럼 감독이 여성이다.
이나즈마 일레븐 올스타 선발 팬 투표 페어 투표 페이지를 통해 아랍의 불새 군단으로 이름이 밝혀졌다.

2. 작중 행적


노사카 유우마의 전술을 부수기 위해 카제마루 이치로타후부키 시로가 핵심 플레이어라는 정보를 준 이치호시 미츠루에게 무능이라며 무시하고[1]러프 플레이 대응 훈련을 받았으니 다르게 공격하라는 이치호시의 조언을 씹고 발로 카제마루를 공격한다. 당연히 훈련을 한 카제마루는 공격을 쉽게 피했고, 결국 이치호시가 거울을 꺼내서 카제마루의 리타이어를 돕는다. 이후 후부키도 이치호시가 도와 리타이어, 허나 이나즈마 재팬은 수비수들의 연계로 공을 뺏어 전선의 하이자키와 히로토에게 공을 전달, '''펭귄 더 갓 & 데빌'''을 사용했으며 주장 팔콘이 '''다이나믹 코로나'''를 사용하지만 뚫려버린다. 이에 빡친 불새 군단은 이치호시를 밀어 넘어뜨린다. 후반전에선 히로토의 '''더 익스플로전'''을 '''다이나믹 코로나'''로 막아내는 데 성공, 감독과 코치의 불타오르라는 말에 필살 택틱스 '''드리블레이즈'''로 이나즈마 재팬을 제치고 슛 필살기 '''버닝 불새'''를 쏘지만 엔도 마모루의 '''풍신 뇌신'''에 블록된다. 이후 이치호시가 감화되기 시작하자 이치호시에게 마지막 기회라며 노사카의 머리를 공격해 노사카를 리타이어시키라 하지만 결국 이치호시는 그러지 않았고, 이치호시를 배신자라 부르며 '''레드 핫 칠리 메테오'''로 이치호시를 공격한다. 이치호시는 메테오를 피하는 듯했으나, 동생의 인격이 나와 결국 머리를 붙들어매고 메테오에 맞는다. 이후 후반전에선 이치호시의 인격이 합쳐질 수 있게 하려는 이나즈마 재팬의 견제에 치열하게 싸우다 마침내 인격이 합쳐져 각성한 이치호시가 불새 군단을 완벽히 파악하고 있어 이치호시에게 뚫려버린다. 마지막엔 이치호시의 패스로 쏜 '''펭귄 더 갓 & 데빌'''에 그대로 뚫려버리며 2:0으로 패배.

3. 선수


  • 안드레아스 베보(10) - FW
  • 팔콘 아리(1) - GK, 주장
  • 가라 마고스(2) - DF
  • 펫카 레암 (3) - DF
  • 사미 루이스(4) - DF
  • 도건 바토라(5) - MF
  • 가달 가나(6) - MF
  • 히소카 마소카(7) - MF
  • 할크 라이오스(8) - MF
  • 콘돌 윌리(9) - FW
  • 실바 레오루(11) - MF
  • 에바 고든 - 감독
  • 플래쉬 하니와 - 코치

4. 사용 필살기


<슛 기술>
  • 버닝 불새
마치 새와 같은 포즈로 날아올라 공중에서 한 바퀴 돌고 헤딩을 날리는 기술, 피닉스를 연상시키는 불새가 날아간다.
<블록 기술>
  • 레드 핫 칠리 메테오
구름 사이에서 운석을 소환해 상대에게 내리꽃는 기술. 이치호시에게 운석 6발을 날렸다.
<캐치 기술>
  • 다이나믹 코로나
공중으로 뛰어올라 태양의 위에서 코로나로 상대의 슛을 내리치는 기술. 이름이 정말 다이나믹 하다..
<필살 택틱스>
  • 드리블레이즈[2]
불을 두른 선수들이 상대 선수들의 사이를 돌파해 지나간다.

5. 기타


팀원의 이름 새의 이름에서 따왔고 필살기는 불과 새와 관련이 있는게 특징이다. 피닉스에서 컨셉을 따온 듯 하다.
여담으로 오리온의 사도가 소속된 팀들 중 가장 안습인게 노사카 유우마에게 잔챙이 취급당한 이터널 댄서즈는 비록 엔도가 부재중이었지만 이나즈마 재팬에게서 점수를 2점은 땄는데 이놈들은 점수도 못따고 이치호시 형제의 인격 합체를 위한 제물이 된데다 히카루의 분석/실력에 아주 간단하게 농락당했다. 또한 이팀에 소속된 오리온의 사도라는 작자들은 이나즈마 재팬이 러프 플레이[3]에 대응하는 훈련을 한다는 정보를 준 미츠루에게 무능하다며 깠지만 정작 가장 무능한건 자신들이었고 미츠루가 도와주지 않았다면 이나즈마 재팬에 타격도 못줬으며, 기껏 도와줬는데 자기들은 상사인 마냥 명령질이나 질타 같은 찌질한 행동을 보이는 등 엄청 한심한 모습들만 보여줬다.
족구잡기단을 제외하면 아시안 예선 적팀들 중 가장 팀워크가 좋고 컨셉도 확실하며 작중에서도 강호팀이라는 묘사가 있으며 감독이나 코치 등 러프 플레이 지시를 내리지 않았기 때문에 '''오리온의 사도'''가 없었으면 충분히 좋은 팀이라는 평가를 받을 수 있었을 것이다.

6. 관련 문서



[1] 뭐 사실 이치호시의 활약상은 키도 퇴출 빼곤 제로다(...). 게다가 작전도 간단히 노사카도 키도처럼 도핑 혐의를 씨우려 하다가 노사키의 대처로 무마되는데, 만약 노사카가 이치호시를 배제하기로 맘먹었다면 이치호시에 가방에 도핑 약물이 있다고 했을 테고 그랬다면 이치호시도 키도와 같은 꼴이 된다(...).[2] 드리블과 블레이즈를 합친 듯하다.[3] 뭐 레드 바이슨이나 샤이닝 사탄즈에 비하면 그냥 발로 공격하는 거니 나쁘진 않지만 작붕으로 인해 탭댄스를 추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