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카 유우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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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성명
노사카 유우마(野坂 悠馬)
히스 무어(Heath Moore)
성별
남성
나이
14세 (2학년)
국적
일본
생일
4월 2일[1]
직업
중학생
소속
오우테이츠키노미야 중학교
이나즈마 재팬
가족
부친: 불명
모친: 불명
포지션
FWMF(CAM)
속성
山 or 火[2]
등번호
10 → 14
성우
후쿠야마 쥰[3]/루시언 도지


1. 개요


'''전술의 황제'''
포워드이면서 전역을 지휘하는 올라운드 플레이어.
냉정·침착하며 앞부터 끝까지 읽는 날카로운 전술로 적팀을 압도한다.
이나즈마 일레븐 아레스의 천칭이나즈마 일레븐 오리온의 각인의 주인공들 중 한명. 생기가 없는 죽은 눈이 특징이며, 1인칭은 역대 주인공 중에서는 최초로 보쿠
오우테이츠키노미야 중학교 2학년 FW로 '''주장'''이다.[4]

2. 작중 행적



2.1. 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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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이나즈마 일레븐 아레스의 천칭


'''이나즈마 일레븐 리부트편의 최종보스'''
'''아레스의 천칭'''
'''오리온의 각인'''
미도인 무네타다, '''노사카 유우마'''
이리나 기리카난, 유리카 브올
오프닝으로 보아 흑막으로 추정되는 '미도인'과 무언가 관계가 있는 인물인 듯 하다. 어린 시절부터 그에게 잡혀 살았던 듯.[5] 매번 라이몬과 세이쇼의 시합을 구경, 관찰한다.
7화에서 하이자키 료헤이의 히로인인 미야노 아카네와 아는 사이임이 드러났는데, 놀랍게도 마음을 닫아 하이자키에게도 반응을 전혀 보이지 않던 아카네가 반응을 보인다. 게다가 노사카가 하이자키의 선물인 곰인형을 무시했는데도 노사카가 꽃을 선물하자 '''미소를 짓는데다''', 침대에 앉아 세이쇼 VS 키도카와세이슈의 관람 평을 친하게 늘어놓는 모습은 하이자키에게 감정이입한 시청자들을 멘붕에 빠트리기 충분했다. 사실 같은 아레스의 천칭 교육 과정을 밟은 만큼 아는 사이여도 이상하진 않지만, 그렇다 해도 하이자키를 능가하는 관계성을 가지는 것에 팬덤은 충격과 공포. 노사카와 대화하는 부분에서 하이자키가 선물한 곰인형이 쓰레기통으로 툭 떨어지는 모습이 씁쓸하다.
13화에서 시합을 관람한 뒤 갑자기 쓰러지는데 이 모습을 미카도 안나가 발견한다. 안나가 걱정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자 가벼운 현기증이라고 말한 뒤 안나에게 이름을 물어보고 좋은 이름이라고 말하고 떠난다. 그 때 안나가 노사카가 떨어트린 약통을 발견하고 돌려주기 위해 그를 쫓아가나 아카네와 친해보이는 모습을 보고는 연인으로 오인하고 안타까운 표정을 지으며 떠난다. 아카네에게 목표를 이룰 때까지만 자신들에게 어울려달라고 부탁하고 아카네 역시 긍정하는 모습을 보인다.
14화 초반에 목욕을 하면서 아스토와 하이자키를 떠올리며 "이 내가 그들에게.. 있을 수 없어."라고 말한다. 이 때 등에 왕관 모양의 상처가 있다. 각 대표들이 각오를 말하는 장면에선 아레스의 천칭의 힘을 보여주겠다고 선언한다. 이후 탈주하려는 멤버를 붙잡아 심문을 한다. 해당 멤버는 아레스의 천칭 교육에 의해 자신이 하고 싶은 것도 하지 못하고 압박받는 생활을 더 이상 버티고 싶지 않다고 하며 '죽을 정도로 사랑하는 여자가 있다'고 얘기한다. 이 때 '여자와 데이트를 한다'라는 말을 하자 순간 노사카가 안나를 떠올린다. 결국 노사카는 그가 팀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판단하고 탈주하는 것을 방치한다.
이후 라이몬에 오게 되어 안나와 재회한다. 안나는 이번 시합은 라이몬이 아닌데 왜 왔냐고 묻자 여러가지 보고 싶어서 왔다고 하며 라이몬은 항상 좋은 시합을 하고 있다고 말한다. 안나가 노사카의 몸 상태를 걱정하자 별 것 아니라며 지난번은 고마웠다고 이야기한다. 이 때 고우진이 나타나서 노사카에게 적대감을 드러내자 어차피 너희들이 우리의 축구를 이해할 수 있을리 없다며 우리의 축구는 '''단순히 여가나 스포츠가 아닌 세계를 바꾸는 초석이며 축구 프론티어에서의 승리조차도 최종 목적이 아니라 나아가야 할 길을 향한 스텝'''일 뿐이라고 말한다. 아스토가 노사카에게 '양쪽 모두 노력하자'라고 하자 아스토나 하이자키의 축구는 좋아할 수 없으며 자신은 축구 자체를 좋아해본 적이 한번도 없다고 하며 라이몬에 대해 '눈엣가시'라고 표현한다. 이 때 안나가 유독 노사카를 신경쓰는 모습을 보인다.
시합에서 세이쇼와 붙게 되는데 우선 상대의 저항하는 힘을 뺏는다면서 정확히 다리를 공격한다. 이에 대해 하이자키가 분노하자 자신들은 그저 효율적인 방법을 택할 뿐이라며 일말의 죄책감마저 보이지 않는다. 하이자키가 자신의 복수 대상인 오우테이츠키노미야에게 압도적으로 밀리는 것에 절망하자 그에게 목표가 너무 과했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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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 손으로 세계를 바꾼다.[6]

후반에서 키도의 등장에 상대로서 부족함은 없다고 한다. 도발해오는 키도에게 자신은 이런 곳에서 놀고 있을 여유는 없으며 무의미하게 낭비할 수 있는 시간은 1초도 없다고 말한다. 이후 회상으로 노사카가 의사에게 자신에게 남은 시간을 물어보자 '''3개월 정도가 한계'''라고 대답하고 노사카는 그 정도면 충분하다고 말한다.
15화에선 3:0으로 이기고 있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다른 멤버들을 압박한다. 계속 이 정도론 부족하다고 생각하며 결과를 내는 것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인다. 세이쇼가 예상 이상으로 잘 해내는 모습을 보이자 금단의 택틱스인 '그리드 오메가'로 단순에 결판을 내자고 한다.
이 때 니시카게가 노사카를 따르게 된 이유가 밝혀졌는데 과거 집에서 불이 났을 때 미처 집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여자아이가 있었는데 니시카게마저 완전히 용기를 내지 못했을 때 노사카가 불길에 뛰어들어 여자아이를 구한다. 이후 어째서 그렇게 위험한 일을 했냐고 묻는 니시카게에게 노사카는 '''만일 자신이 저 아이를 구하는 것으로 저 아이의 미래가 태어났다고 한다면 자신이 존재하는 의미가 있었다는 것이 되며 자신의 존재가 세상을 바꾸었다면 굉장한 일이 아니냐'''고 한다. 이후 그 말에 감명받은 니시카게는 노사카와 함께 세계를 바꾸기로 결심한 것.
결국 그리드 오메가를 사용해 세이쇼 학생들을 완전히 무너뜨리고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짓는다. 시합 후 물로 머리를 식히던 도중 안나와 재회한다. 안나가 "이것이 당신의 축구야?"라고 묻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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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 무슨 짓을 해서라도 성과를 내는 것이 나의 축구야" '''

라고 답하며 눈물을 흘린다.[7]
또한 밖에 나오면서 하이자키와 다시 마주치게 되고 하이자키는 대체 네 놈은 어디까지 썩은거냐고 말하자 썩은 것은 '''자신이 아닌 사회'''라고 말한다. 그리고 제대로 부모의 사랑을 받지 못하고 고독하게 살아가는 아이들을 언급하며 이들도 이후 그 부모들과 똑같은 어른으로 자라날 것이고 현대 사회는 마음을 잃어버린 루프 속에 갇혀있다고 말한다. 그래서 아레스의 천칭을 통해 뛰어난 인간이 되어 부나 명성, 사람의 마음조차 전부 손에 얻어낼 것이라고 한다. 하이자키가 아레스의 천칭을 통해 스스로를 잃어버린 존재도 있다고 말하자 노사카는 그것이 확실히 아레스의 천칭 때문이라고 장담할 수 있냐고 말하며 그런 불확정한 의심으로 사회를 바꿀 수 있는 미래의 희망을 포기할 수 없다고 이야기하며 떠난다.
이후 안나가 다시 노사카를 찾아온다. 자신을 찾아온 안나를 알아보며 자신에게 호의를 지닌 것인지 묻자 안나는 곧 부정한다. 안나는 노사카가 그런 시합을 할 사람이 아니라고 하며 노사카가 괴로워하는 것이 보였고 스스로가 거짓된 자신으로 있어야한다는 것에 짓눌려있을 뿐으로 사실은 축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고 말한다. 노사카는 안나에 대해 재미있는 아이라고 하며 자신의 과거를 들려준다. 노사카의 어머니는 아이를 키우는데 지쳐 육아를 방임했고 아버지도 일이 바빠 그를 제대로 돌봐주지 못해 노사카는 영재 어린이 육아 시설[8]에 맡겨졌다.[9] 그 곳엔 노사카와 마찬가지로 부모의 보호를 제대로 받지 못하고 방치된 아이들이 많았고 그들은 사회의 문제점을 느끼며 이 사회를 바꿀 필요가 있다고 교육받으며 자라왔다. 그리고 아레스의 천칭을 통해 어렸을 적부터 교육을 받아온 뛰어난 사람은 다른 평범한 사람들과 달리 시간을 들여 힘들게 일할 필요없이 여유를 가지고 살아가며 가족에게도 시간을 쓸 수 있다고 말한다. 게다가 노사카는 자신에겐 얼마 시간이 없다며 자신이 '''뇌종양 선고'''를 받았다고 말한다.[10] 그리고 자신은 남은 기간 안에 무슨 수를 써서라도 세상을 바꾸겠다고 선언한다.
24화에선 자신의 병세를 알게된 니시카게와 대화한다. 자유가 되고싶다는 오우테이츠키노미야의 팀원들을 위해 자신들이 이겨야 아레스의 효능이 알려질거라며 미도인을 협박, 결승에서 이기면 오우테이를 자유롭게 해주겠다는 약속을 받아낸다. 그리고 공정한 시합을 위해 라이몬에 와서 오우테이 선수들의 정보를 건네준다. 그렇게 돌아가는 중 안나가 찾아와 시합에 나가지 못하게 설득해보려지만, 결국 시합에 나간다. 시합 전에는 오우테이에게 이기면 풀려난다는 것을 알리며 이기자고 하며, 팀원들이 록커에서 나가자 심한 두통을 호소한다. 그리고 복도에서 기다리던 니시카게와 함께 경기장에 입장한다.
25화에선 라이몬을 10분 내로 처리하기 위해 그리드 오메가를 사용하고 골을 넣지만, 이나쿠니섬에서 한 특훈[11]덕에 버틴다. 하지만 이건 의도한 것으로, 선수 데이터를 넘겨준것엔 그리드 오메가의 파훼를 유도하기 위해서였다. 이후 하이자키와 격렬한 몸싸움을 벌이다 두통을 호소, 들것에 실렸으며 이때문에 안나가 찾아와 걱정한다. 이후 시합에 돌아가 라이몬을 제치고 킹스 랜스를 사용, 득점해 2:2 동점을 만든다. 허나 하이자키와 노사카의 싸움에 화가난 아스토에게 멱살잡힌다.
26화에선 스카이 워크 - 킹스 랜스를 쓰지만 하이자키의 도움으로 블록, 다시 킹스 랜스로 공격하지만 카운터 드라이브에 의해 블록당한다. 고우진의 파이어 레모네이도를 막으려 해봤지만 아스토의 방해로 실패, 결국 결승에서 지게된다. 승리에만 집착하던 이전과 달리 라이몬의 축구를 칭찬하며 스스로의 패배를 깨끗이 인정하는 모습을 보인다.
결승이 끝난 후 노사카가 진정으로 하려했던 것이 밝혀지는데 아레스의 천칭은 대상자의 몸을 갉아먹는 부작용이 있었으며, 아카네의 도움으로 그 진실을 알리려 했던 것이다.[12] 미도인은 그게 가능하다고 생각하냐며 비웃지만, 노사카는 자신의 뇌종양을 증거로 내세울 생각이였다. 그렇게 미도인이 빡쳐서 달려들자 하이자키가 난입해 미도인에게 공을 날리고 아레스는 이제 끝이라 소리친다. 이후 안나와 이야기를 나누는데, 사실 노사카는 시한부가 아니라 수술 받으면 제대로 나을 수 있다고 한다. 자신의 건강상태를 증거로 남기기 위해 수술을 안받았을 뿐.[13] 이후 웃으며 건강하게 돌아오겠다 하며 마지막엔 아스토와 하이자키와 같이 도쿄 정상에서 농담 주고받으며 웃다가, 두 사람에게 감사를 표한다.

2.1.2. 이나즈마 일레븐 오리온의 각인



국가대표로 발탁되었다. 포지션은 MF로 바뀐다고 하며, 포스터에서 확인된 등번호는 14번. 그런데 포스터에는 여전히 눈이 죽은 눈이라서 그 눈 그대로 밀고 가는 건지, 아니면 아직까지 마음이 완전히 열리지 않은 건지 불확실하다. 아레스의 천칭 26화를 보면 원래부터가 죽은눈인듯 하다.
2차 PV에서 니시카게와 함께 병실에서 짐을 챙기며 대표 선발이 시작하는 것을 보고있었다.
본편에선 병문안에 아스토와 하이자키, 니시카게가 찾아오는데 사건 종결 이후엔 싸울 이유도 없어 잘 지내는듯하다. 이후 대표 선발을 보고 니시카게의 배웅과 함께 치료를 위해 미국으로 떠난다.
7화에선 초 킨운과 리 꼬붕이 하는 게임[14]에 지원군으로 등장, 초 킨운이 말하길 곧 이나즈마 재팬의 절망적 상황을 타파할 인물이라고 한다.
8화에선 마침내 우즈베키스탄과의 전반전이 끝난 후 등장한다.엔도를 대신해 주장완장을 착용했으며 엔딩곡에서도 계속 그를 보여주는게마치 영웅이나 구세주가 오는것같은 분위기다.
키도가 없는 지금 이나즈마 재팬의 사령탑이 되어 줄 것이다.
9화에선 팀을 캐리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타츠야와 교체되어 신 필살 택틱스 '''왕의 택트'''를 보여주며, 신 필살기 '''월광환 제비반환'''으로 골을 넣어 2:2 동점을 만들었으며,[15] 복귀하기 전 카제마루에게 특훈을 부탁해 그걸로 '''그리드 오메가ver.2.0'''을 발동시켰다. 그리드 오메가 2.0으로 멤버를 전멸시키고 골을 넣자 우즈베키스탄 주장인 아나한이 비겁하다고 비난하였다.이후 아나한에게 "나는 이 손으로 세계를 바꾼다"를 선보였다.
또한 병원에 있을 때 아메미야 타이요와 만났다. 이를 통해 토라마루, 토비타카, 피디오나 로코코, 테레스, 딜란 그리고 다른 Go쪽 케릭터들도 등장만 하지 않을 뿐 존재자체가 부정된 것은 아님을 어느정도 짐작할수 있다.[16]
10화에서는 시합종료후 키도때처럼, FFI관리국에서 찾아와 가방안을 수색당한다. 그리고, 약케이스가 발견된다[17]그리고 조사당하지만 들어있던건, 도핑물약이 아니라, 초코마블[18]. 시합 후에는 단게 먹고싶어진다고,[19]이후 이치호시가 어떻게된거냐고 묻는데.. 원래는 이치호시의 가방에 넣어두었던게 어째서인지 자기가방에서 나왔다고 시원시원하게 말하고 가버린다. 이때 다른 선수들 가방도 조사하라고 했으면 이치호시는 그대로 퇴출이였다.
11화에서는 지금껏 싸운 상대[20]에 오리온의 사도가 있었고, 비겁한 러프플레이를 걸어왔으니 다음시합에서도 부정할수 없다며, 러프플레이에대한 특훈을 한다[21] 제일먼저, 시범을 보였으며, 이 후 고우진[22]엔도, 하이자키,히로토, 카제마루,후부키등 모두가 연습했다.이후 후부키카제마루를 찾아가 다음시합에서 두분께 부탁드릴게 있다고 한다. 하지만, 이치호시가 그걸 들어버린다.[23]그 후 하이자키와 히로토가 '펭귄 더 갓&데빌'로 1점을 먼저 선점하자, 초조해하는 이치호시를 보며, '그는 아직 모르고있어, 함정에 빠진건 우리가 아니라 그 자신이라는걸'이라고 말하는걸 보아 후부키와 카제마루가 부상입고 퇴장하는것도 그의 시나리오였던것 같다.
12화에서 머리에 수술을받은 노사카는 머리에 충격을 받으면 다시는 축구를 못하게 될지도 모른다고한다.이것때문에 헤딩도 하지 않았다. 이치호시에게 오리온의 사도가 준 마지막 찬스는 그런 노사카를 쳐부수라는 지시였다. 노사카는 이치호시가 올바른 길을 선택할것을 믿고 위험을 무릎쓰고 도박을 하였고 성공했다.[24]
13화에서는 머리에 부상을 당한 상태라서, 공격을 하면 두 번 다시 축구를 못한다는 얘기가 있었는데, 이는 거짓말임을 밝히고, 이치호시가 동생때문에 다른선수를 부상입혔다고 자책하자, 적어도 이 시합에서는 부상당한 선수가 없다고 격려해준다.
18화에서는 고우진에게 파이어 레모네이드의 약점 [25]을 짚어주고 개선하기 위한 특훈으로 후지산 등반을 제안한다. 상대팀 필살택틱스 '''소림사 광속 18진'''을 아스토에게 이나비카리 대쉬로 마크시켜 실패시키고 고우진이 패스를 받고 '''파이어 레몬에이드 라이징'''으로 골을 넣는다.
19화에서는 히카루를 격려해주면서 둘이서 필살택틱스 '''더 제너럴'''을 쓴다. 공은 고우진에게 이어져 파이어 레모네이드 라이징을 쏘려 한순간 하이자키에게 패스해 새로운 필살기 '''샤크 더 딥'''으로 역전골을 넣는다.[26] 그리고 리 하오와 차우 신의 필살기를 막는 엔도와 니시카게, 오사무를 뒤에서 지원해 골을 막는데 도움을 준다. [27]
25화에서는 스페인전에 출전 후부키형제엔도에게 초점이가 비중은 크지 않았지만 아츠야가 필살슛을 쏘는 순간 스페인 골키퍼 알론소가 슛이 날아오는 방향을 미리 아는듯이 움직이는 걸 포착한다.
26화에서는 히카루와 함게 피지컬에 밀리는 상대에게 대응 하기위해 2명이서 막고 3명이서 공격하는 전법을 만들어낸다.[28] 그 후 교체된 고우진이 파이어 레모네이드를 쏘는 순간 알론소가 수비수에 시야가 막혀 당황하지만 캐치 후 수비수에게 얘기하는 걸 보고 상대팀 키퍼는 공격수의 눈을 보고 슛의 방향을 알아내는 걸 알아내고 때마침 분석이 끝난 히카루와 함께 '''더 제네럴'''을 사용 중국전 때와 같이 고우진이 파이어 레모네이드 라이징으로 시야를 가리고 상대팀 키퍼가 집중하고 있을 때 순간적으로 아츠야와 교대해 필살 곰죽이기 斬으로 동점골을 만들어 낸다. 상대팀 피지컬에 대한 대책도 만들어 냈고 키퍼도 공략했으므로 모두 기뻐하지만, 휘슬이 울리고 상대팀 포워드 두명이 쏜 슛에 순식간에 점수를 따이자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27화에서는 체력적인 면에서 불안해하지만 엔도의 호출을 받고 비밀병기를 쓰자는 게 어떻냐고 제안받는다. 그 말에 노사카는 엔도의 말을 제대로 듣지 않고(...) 알겠다며 아스토하이자키에게 주장으로부터 미완성인 '''라스트 리조트'''를 사용하자고 전한다. 어찌 저찌 라스트 리조트를 쐈지만 클라리오 오번과 수비수 2명의 '''더 쉘터'''에 막혀버린다. 엔도가 다시 호출하자 의아해하며 엔도에게 가서 엔도가 말한 비밀병기는 라스트 리조토가 아닌 것에 놀라며 진짜 비밀병기는 아스토의 '''드리블'''이였으며 아스토의 드리블이 스페인전 동안 한 번도 막한 적이 없는 거에 눈치채며[29] 강력한 몸통 박치기와 태클에 익숙해진 상대팀은 볼 컨트롤이 뛰어난 아스토같은 드리블에 약한 모습을 보여줬고 클라리오도 당황하고 모두에게 아스토를 마크 시킨다. 결국 드리블로 골키퍼(!)까지 제치고 아스토가 동점골을 만들어낸다. 그 후 격전끝에 3 대 3 무승부로 경기가 끝난다.
29화에서는 아프로디의 연습시합을 관전한다.
30화에서 미국전에 출전한다. 상대팀의 필살 택티스인 지뢰원에 후도히우라가 차례차례로 리타이어 당하자 당황하며 지뢰원에 정체를 어서 찾아내야 한다고 독백한다. 마지막으로 노보루가 상대팀에게 끌려 지뢰쪽으로 보내져 리타이어된 순간 아프로디와 함께 지뢰원의 정체에 눈치챈 모습을 보여준다.
31화에서 지뢰원이 보이지 않게 만들어진 작은 소용돌이이며 그것이 다가간 순간 폭발해 피해를 주는걸 눈치채며 아프로디의 헤븐즈 타임으로 만들어낸 흙먼지로 소용돌이의 위치를 밝혀내고 축구공을 차 전부 터트린다. 그 후 아프로디에게 신 기술의 완성을 확인하며 아프로디와 히로토,이와토가 신 필살기 GGG선상의 아리아로 역전골을 넣는다.
32화에서 지휘관을 잃고 당황해하는 상대팀에게 격차를 벌릴 수 있는 찬스라며 하이자키에게 패스해 하이자키가 샤크 더 딥을 쏘지만 이치노세,마크,도몬에게 막혀 버린다. 이치노세가 자신을 공격하게해 역으로 팀을 지휘하는 걸 파악한다. 시합을 하면서 이치노세에게 감화된 네이비 인베이더 멤버들과 정정당당히 승부를 하며 아프로디의 역전골로 4 대 3으로 승리한다. 시합이 끝난 후 이치노세와 악수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33화에선 자유자재로 포지션을 변경하는 퍼펙트 스파크무적의 자이언트가 6 대 0 압도적으로 패배하자 경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 후 아버지를 만나기 위해 아스토가 갑자기 사라진 것에 대해 수상히 여긴다.
34화에서는 감독이 아스토에게 연락이 와 당분간 못 만나지만 안전한 곳에 있으므로 안심해두 된다 전하지만 아스토에게 온 연락이 거짓말인지 의심해 보며 아스토가 무사한지만 알려달라고 한다. 안전에 대해서는 걱정 없다 하지만 다른 걱정이 있는 캐묻다가 감독이 침묵하자 그만둔다. 그 후 합류한 사스케의 연습을 보며 달리는 순간 푸른 스파크가 튀는 것을 보고 놀란다.
35화에서는 러시아전에서 우미하라 노리카엔도를 대신해 골키퍼로 들어가므로 자신이 주장 완장을 찬다.오랜만에 스카이워크를 사용해 상대를 돌파 후 전선에 패스한다.
36화에서는 프로이 기리카난을 계속 마크하지만 실패한다. 하지만 우미하라 노리카가 프로이의 '''이노센트 드라이브'''를 '''마신 더 웨이브'''로 깔끔하게 막아내자 오리온 측에서 명령으로 필살택틱스 오로라 웨이브 사용해 시야를 가린 뒤 '''최루가스'''를 뿌려 일본 측 시야를 완전히 차단했다.[30] 하지만 비열한 수에 질색한 프로이가 빅토르와 함께 탈주하는 걸 본다.
37화에서 검은 반다나의 선수에게 전기 충격을 당해 쓰러진다. 코조우마루 사스케검은 반다나의 선수를 퇴장시키는 동시에 자신도 퇴장당하지만 그 덕에 선수들이 마음을 바로잡고 시합에 임한다. 이 때 들 3명이 동시에 투입에 전원 공격해 하이자키의 샤크 더 딥으로 동점골을 넣는다. 하지만 계속되는 전기 충격에 전원이 당하고 오로라 웨이브에 최면 가스를 뿌려 정신을 못 차리게 해 결국 마리크의 더블 헤드 이글에 역전 골을 당하고 3 대 2로 패배하고 만다.
39화에서는 합류한 미즈카미야와 함께 팀을 짜 5 대 5 미니게임을 시작 5 대 4로 승리한다. 다음 날 프랑스 팀 와의 준결승을 위해 대기하고 있었지만 프랑스 대표가 전원 '''식중독'''에 걸려 부전승을 하고 만다. 그 오리온이 사건에 관련 있는 게 아닌가 실체를 밝혀내기 위해 아스토,하이자키,히우라와 함께 프랑스 팀이 입원한 병원에 잠입 하기로 한다. 하이자키 양아치 연기로 시선을 끌며 엘리베이터 탑승 후 자신은 의사 복장으로 갈아입고 히우라에겐 간호사로 갈아 입게한다(...).[31][32][33] 엘리베이터에서 내린 후 간호사들에게 눈에 띄어 말 걸릴뻔 했지만 아스토 연기로 무사히 넘어간다. 그 후 히우라랑 똑같이 잠입을 한 마리크와 대면 만난 김에 같이 행동하기로 한다. 프랑스 대표 주장과 만나 인사를 나누고 무슨 일이 있었는지 듣는다. 프랑스 팀 대표의 식사는 철저하게 관리되며 쉐프가 먼저 먹어보며 확인까지 해보지만 관리되지 않은 프랑스빵을 먹고 전원 식중독에 걸린 거에 의심하지만 빵이 전부 처분되 어쩔 수 없이 돌아가려 했지만 다른 프랑스 팀 선수가 빵을 남겨뒀다며 프랑스 팀 숙소에 가서 빵을 가져왔지만 오리온 측에서 먼저 빵을 배부한 제빵사에게 자백하도록 하며 오리온의 어둠에 경악한다.
40화에선 프로이와 함께 베르나르도 기리카난을 만나러 간 히카루를 기다리며 돌아온 히카루에게 어떤 얘기를 나눴는지 듣는다.
41화에서 브라질전에 니시카게가 키퍼로 투입되어 이번에도 주장 완장을 자신이 찬다. 시합 전 친한 듯이 말 걸어오며 삼바를 추는 상대팀과 같이 추는 팀메이트를 보며 웃는 모습을 보여준다. 시합이 시작되고 상대팀 도발에 넘어간 니시카게에게 상대에 도발에 넘어가지 말라고 조언하지만 실점하고 만다. 지금 실력으론 브라질에겐 이기는 건 불가능에 가깝지만 축구선수는 강한 상대와 상대할수록 급격히 강해지며 체력의 한계까지 버티며 열세를 뒤집을 돌파구를 찾아내야 한다고 말한다. 그 후 미즈카미야가 자신에게 책략이 있다며 제안하자 들어준다. 니시카게가 상대팀 필살 슛 데스 삼바를 타츠야,미즈카미야와 함께 '''카마쿠라 디멘션'''으로 막아내고 이때 미즈카미야의 책략[34]으로 상대팀을 돌파해 타츠야와 히로토가 '''코즈믹 블래스터'''로 동점골을 만들어 낸다.
42화에서 동점이 되자 베르나르도 기리카난 부터 오리온의 방식으로 일본을 부수라는 명령받은 브라질 대표팀의 '''경혈 살법'''[35]에 당해 전원 꼼짝달싹 못하고 당한다. 다시 한번 데스 삼바를 쏘고 카마쿠라 디멘션을 사용하려는 순간 타츠야의 경혈을 눌러 못 움직이게 한다. 미즈카미야가 혼자서 막아보려 했지만 역부족이였고 결국 니시카게의 아르테미스 링을 뚫고 골을 넣는다. 시합이 계속되고 꿋꿋이 정정당당하게 플레이하는 아스토의 모습을 보고 한 선수가 양심의 가책을 느껴 경혈 살법을 방해하고 팀 분열이 일어난다. 그렇게 전반전이 끝나고 경혈에 여러 번 찔려 뻐근한 몸을 세키야가 모두의 몸을 풀어준다. 하프타임이 끝날 즘 미즈카미야가 상대가 저렇게 나온다면 우리도 '''반칙 플레이'''하지 않겠는 제안에 이름을 부르며 놀라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탈리아전에서도 엔도가 벤치스타팅으로 시작하자, 본인이 주장완장을 차고 시합에 임한다. 이탈리아 팀의 재빠른 스피드[36]로 농락당하며 다른맴버들과 아무것도 못하던중 우미하라 노리카가2점이나따이고, 도중에 내린 비로 일시시합이 중단된 틈을타서, 이탈리아팀을 전멸시키자는 작전을 세운다[37]모든맴버들이 그렇게할때[38] 아스토만은 동참하지 않았다. 그렇게 [39]그렇게 아스토의 의견에 오히려 자신이 약한모습을 보였다며 제기했던 자멸작전을 잊고, 아스토의 말처럼 정정당당히 정면에서 부딪히기로 한다.45화에서는 아스토의 호소에 일시적으로 서포터를 벗은 이탈리아팀과 대등하게 싸우다가, 이탈리아팀의 키퍼인 가브리엘라가 아스토의 신 필살기 '선라이트 브리츠'를 막는데....서포터의 과부화로 막는데는 성공공하지만, 몸이 견디질못해 쓰러져 나가는걸보고 분노하는 아스토의 모습을 보며 진정하라고한다. 그리고 시합을 빨리 끝내려는 아스토의 '그리드 오메가'작전을 듣는다.[40][41]그리고 그리드 오메가를 사용하려는 찰나....
가디언즈 오브 퀸이 그리드 오메가를 사용한다[42][43]역으로 당해버린다.
46화에서는 그리드 오메가를 맞기전, 하이자키가 역으로 일본선수들에게 진공파를 날리지만, 하이자키 본인을 포함해, 노리카, 사기누마, 아후로디는 못구했다는 것을 보고, 하이자키에게도 충분히 했다고 한다. 이에 하이자키는 '받은 빚은 되갚는다며 필드위에 남았고, 복귀한 고엔지로부터, 라스트 리조트를 완성 시키라고 듣는다. [44]그리고 코조우마루 사스케가 찬 라스트 리조트를 본 이치호시가 3의 라스트 리조트의 결점을 찾아 진화시킨 라스트 리조트 시그마로 1점을 따낸다. 이탈리아 팀의 서포트로 인한 데미지와 코조마루의 라스트 리조트, 그리고 주인공 4인의 라스트 리조트 시그마에 의해 데미지가 누적이되어 이탈리아 팀이 더 이상 경기를 할 수없게 되고 기권승으로 결승에 진출하게된다.
47화에서는 퍼펙트 스파크와 결승에서 만났다. 도중에 이리나의 계략으로 섀도 오브 오리온이 난입하자 초 킨운즈의 MF로 발탁, 팀은 4:3 역전승을 거두고 이리나가 몰락하고 사건이 정리된지 일주일만에 퍼펙트 스파크와 재대결을 치러 이나즈마 재팬이 우승했다. 에필로그에서는 본래팀인 오우테츠키노미야로 돌아갔지만[45] 결승 진출은 실패했다. 결승은 아스토가 속한 이나쿠니와 원조 주역 3인방이 다시 집결한 라이몬이 만났다.

3. 사용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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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킹스 랜스 - 슛 기술
옥좌에 앉아 창을 든 거대한 왕을 소환해 창을 회전 시키고 던지는 순간 창과 공이 일체화하며 마법진을 통과해 푸른 불꽃을 감싼 거대한 창의 형태를 한 슛을 쏘는 기술. 아레스의 천칭 답지 않게 필살기 연출이 매우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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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카이 워크 - 드리블 기술
이나즈마 일레븐 GO에서 신스케가 썼던 기술이다. 마찬가지로 하늘에서 계속 점프하는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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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광환 제비반환 - 슛 기술
오리온의 각인 9화에서 팀에 투입 후 선보인 필살기. 달에서 공이 떨어지는 연출과 함께 오른발로 공을 내려차고, 곧바로 뒤꿈치로 올려찬다. 이름 그대로[46] 츠바메가에시를 킥 형태로 본뜬듯한 형태. 첫 등장이후, 등장조차 없었지만 섀도 오브 오리온과의 시합중, 체인로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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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스트 리조트 - 슛 기술
24화에서 배우기 시작한 필살기. 고엔지가 라스트 리조트를 전수시키려 하자 3명이서 하면 됱 것이라 말했고, 이후 아스토, 하이자키와 함께 연습한다. 노사카는 맨 처음 공을 띄운 후 아래로 내리는 파트를 맡는다.
  • 그리드 오메가, 그리드 오메가 버전 2.0 - 필살택틱스
팀의 선수들과 함께 회오리를 일으켜 상대를 공중으로 날려버린뒤 떨어트려 상대팀을 무력화시키는 필살택틱스, 다만 떨어질때의 충격으로 부상을 입는경우도 있다.
  • 제왕의 택트 - 필살택틱스
  • 더 제네럴 - 필살택틱스

4. 편애에 대한 비판


오리온 초반, 제작진은 고엔지 슈야를 부상, 키도 유우토를 누명으로 인한 영구제명, 엔도 마모루[47]를 경찰조사로 퇴장시켰다. 이는 무인편의 캐릭터가 이미 실력 검증이 완료되어 있었기에, 제대로 된 실력 발휘를 해야 하는 세계편에서 포커스를 맞추어야 하고 그렇게 되면 아레스에서 데뷔한 신 캐릭터가 묻혀버리기 때문이다.
대상이 하필이면 이나이레 중에서도 아주 높은 팬층을 자랑하는 브레이크조의 2인이었기 때문에 시청자들의 원성은 자자했으나, 일각에서는 리부트 시리즈가 신 캐릭터를 내세운 만큼 정당한 비중 분배를 위해서라면 어쩔 수 없다는 반론도 있었다. 고로 이 강경책은 반발도 많았으나, 아레스의 천칭에서 해결하지 못한 비중 분배 문제와 아스토 천대 문제 등에 대한 해결의 기대 또한 있었던 것이다.
'''그러나''' 이야기가 계속 진행되고 뚜껑이 열리니, 시청자들이 기대했던 것은 전혀 이루어지지 못한 채 기존 구 캐릭터의 비중은 모두 노사카의 몫이 되었다. 복귀전부터 엔도가 남긴 주장 완장, 골, 키도의 필드 메이커 포지션을 모조리 가져가고, 경기에서 누군가 적의 전술을 알아내면 갑자기 나타나 설명을 모두 자신이 전담, 누군가 무슨 행동을 하려고 하면 개인의 활약도 많은데도 꼭 끼어들어서 도우려 해 비중을 가져갔다.[48] 노사카는 경기에서도, 일상에서도, 필살기 개발에서도 절대로 빠지지 않고 등장하여 다른 캐릭터들을 그저 허수아비 내지 장기말로 만들어버렸다.
이런 괴현상이 스토리의 질적 저하를 불러일으켰고, 메리 수나 다름없는 행적에 노사카는 '''히노사카(日野坂)'''라는 불명예스러운 별명도 가지게 된다. 크로노 스톤에서 편애 의혹이 제기된 베타 또한 적당히 빌런 역할을 하고 아군으로써의 행적은 적절한 수준이라며 긍정적으로 재평가되기도 했다.
결국 노사카는 이 녀석 못지 않은, 지지층과 비판층이 모두 많은 '호불호가 극심한 캐릭터'로 격하되었다. 이치호시의 경우는 처음에 어그로를 잔뜩 끌어 아무도 좋게 봐주지 않는 최악의 상태에서 시작했지만 심리 묘사의 강화와 악행의 빠른 뒷수습으로 여론을 회복했으나, 노사카는 오리온 초반까지는 별다른 비판이 없었던 반면 이야기가 전개될수록 비판점이 많아져 여론이 악화되었다는 점에서 대조된다.
총평을 내리면, '노사카 유우마'는 디자인과 푸쉬, 그리고 팬층만 믿고 마케팅을 전개하는 것은 역효과를 불러일으킨다는 것을 보여주는 반면교사이자, 레벨파이브가 비중 분배에 힘을 여전히 쓰지 못하거나 힘을 쓸 생각이 아예 없다는 것을 보여주는 예이다. 오리온의 각인의 문제점인, '비중 분배 실패'에서 노사카는 아스토와 함께 주된 비판의 화살을 받고 있다. 아스토가 지나친 천대로 욕을 먹는다면, 노사카는 지나친 우대로 욕을 먹는 케이스.


5. 여담


  • 히노 사장의 말에 의하면 그의 눈에 생기(광채)가 없는 이유가 따로 있으며 그것을 되찾는 과정이 스토리 상 중요한 내용이 될 것이라고 하였다. 또한 니시카게와의 대화때문에 싸이코패스 나 감정이 결여되었다고 팬들에게 의심을 받고 있다. 심지어 아니메쥬에서 인간적인 면모가 보이지 않는다 라고 했다! 그리고 쓸쓸하고 고독해 보인다고 하였다. 또한 히노 사장 본인이 가장 응원하고 싶은 캐릭터라고. 이유는 2차 pv에서 울고 있으니까. 아레스의 천칭 최종화에서 밝혀진 실제 성격은 서글서글하고 적당하게 농담도 할 줄 아는 위트있는 성격. 모든 사건이 해결된 후에도 죽은눈인 것을 보면 원래 죽은눈이거나, 수술을 마치면 눈에 생기가 돌아올 것으로 보인다. 8화에서 귀환했을 때를 보면 원래부터 죽은눈 캐릭터인 것으로 확정.
  • 나가노 씨와의 인터뷰에서 유우마랑 니시카게서로 다른 종류의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지 모르겠어"라는 감각으로 묘사해야 했다고 한다. 그래서 나가노씨는 "무엇일까, 이 사람"이라 생각하는 캐릭터 이미지는 도대체 어떤 것인가를 계속 생각했다고(...) 또한 디자인 시안 중에 일부 디자인이 기각, "더 생기가 빠진 느낌으로 해주세요"라는 부탁을 받았다고. 그래서 나온 눈이 지금의 형태가 되었다고 한다.
  • 의자에 앉아서 관전하는데 앉은 위치가 의자 위이다(...) 이 장면은 갖은 합성소재가 되는 등 네타로 쓰이고 있다. [49]
  • 이나즈마 워커 Vol.6에서 판타지 복장의 그림이 공개되었다! 복장은 워록으로 추정.
  • 그리고 승리 포즈로 공개된 포즈가 여러모로 아이돌 포즈 같다는 평을 받고 있다...
  • 어째서인지 공식 일러가 나올 때마다 항상 애매하고 어색하게 나온다. 특히 화룡점정을 찍은 것은 비타민 음료 패키지.[50] 그것때문에 유우마 관련 무언가가 나올 때마다 의욕없는 듯한 모습이 네타거리가 되고 있다. 게다가 다른 캐릭터에 비해서 유독 작붕이 많이 나는 편이라 제작진이 유우마의 안티가 아니냐는 이야기까지 돌고있다...
  • 신작 이나즈마 일레븐 오리온의 각인에서 국가 대표로 뽑혔다. 특이하게 트레이닝 복같은 옷을 입고 있다. 포지션이 포워드에서 미드필더로 포지션이 변경되었다. 이나즈마 재팬 멤버들 중 포워드가 너무 많아 조정된 듯.
  • 이나즈마 일레븐 오리온의 각인 엔딩곡에서의 카드에서는 키도 유우토와 함께 점쟁이로 그려져있다.
  • 두번째 엔딩에서는 러시아 희곡 '숲은 살아있다'의 4월의 정령 역을 맡았다. [51]
  • 역대 이나즈마 일레븐 시리즈에서 주인공 포지션인 노사카가 유일하게 최종보스 포지션을 최초로 차지했다.
  • 2019년 만우절에 충격적이게도 머리를 밀었다. 다행히 만우절로 드러났지만. 사실 노사카의 삭발은 애니메이션에 등장할 예정이었으나[52] 여성 스태프들의 극렬한 반대에 부딪혀 만우절로 나오게 되었다고 한다.


[1] 여담으로, 이나이레 시리즈에서 최초로 제때 생일을 축하받은 캐릭터다. 참고로 최초로 공식에서 생일 축하를 받은 캐릭터는 엔도 마모루이나 엔도가 8월생인데 11월에 밝혀져서 뒷북 생일축하 이벤트를 했기에 제때 축하받지는 못했다.[2] 이나즈마 일레븐 SD에서 화속성으로 나와 화속성으로 결정된 듯 했으나, 이벤트로 산속성 노사카가 따로 나왔다. 그레이트 로드가 나온 뒤에나 확인될 듯 하다.[3] 전작 이나즈마 일레븐 GO에서 하쿠류를 맡았었다.[4] 이나아레의 주인공 삼인방 중 유일하게 본인이 속한 팀의 주장을 맡고 있다. 허나 결승땐 아스토가 주장을 맡았었다.[5] 걸어가는 그림자 뒤에 어린 시절의 유우마가 쭈그리고 앉아 있었다.[6] [image]
참고로 PV 당시엔 장면이 달랐다. 무표정과 애매한 자세로 인해 네타소재가 될 정도였는데 실제 본편에선 수정되어 나왔다.
[7] 수돗가에서 물로 머리를 식히고 있었기 때문에 눈물인지 물이 흐른건지는 알 수 없었으나, 이후 이나워커에서 히노 사장이 유우마는 울었다고 발언했다.[8] 말로는 이렇지만 실제로는 아레스의 천칭을 사용한 교육 시설이었다.[9] 부모는 아들에게 일류 수준의 교육을 받게 한다는 명분이라고는 하나, 실제로는 아들을 방해물로 여기고 있었다. 작중에서 안나가 "그럴 수가! 부모가 아이를 방해라고 여길 리가 없어!"라며 분노할 정도.[10] 13화에서 보여준 현기증도 이로 인한 것일 가능성이 높다.[11] 하이자키가 발차기로 공기의 쿠션을 만들면, 이나쿠니 선수들은 그 위로 떨어져 충격을 줄인다.[12] 아카네는 아레스의 천칭의 부작용 희생자 중 한 명이나 재활 끝에 건강을 되찾았다. 그러나 아레스의 천칭의 부작용에 대해 고발하기 위해 노사카와 내통하며 회복하지 못한 척 연기를 했던 것.[13] 3개월 정도가 한계라고 했던 것은 수술을 받지 않고 버틸 수 있는 시간이었던 것이다.[14] 주인공들이 개나 고양이 버전으로 등장한다. 기합넣을때야옹하는 목소리도 그대로 후쿠야마 준이 담당했으나 캐스팅에는 미기록되었다는게 좀...[15] 이때 두팔을 벌리고 특유의 멍한 표정으로 뛰어가는 모습과 미로슬라프 클로제의 전매특허인 공중제비 세레머니를 선보이는 모습이 심히 압권.[16] 일단 유니콘팀은 무인편맴버중 2명이 바뀐것 만 뺴면 22화에서 재등장하는 게 확인되었다.[17] 키도의 가방에서 발견된것과 똑같은 약케이스[18] 실제로 판매 중인 제품이다.[19] 일을 꾸민 장본인인 이치호시조차 놀란다[20] 한국, 호주, 우즈베키스탄전[21] 미리 준비해놓은 물건인듯한데, 리모컨의 스위치를 누르면, 발모양의 장비가 나오는 장치[22] 유일하게 혼자만 맞았다[23] 시합 시작 후 그 사실을 말해주지만, 이치호시는 무능하다며 상대팀 오리온의 사도에게 까였다...[24] 공을 잡기위해 둘이 점프를하는데 이때 이치호시가 발로 머리를 가격 할 수도 있었다.[25] 너무 가벼워 피지컬이 뛰어난 선수에게는 통하지 않는다는 점. [26] 하이자키가 혼자 몰래 연습한걸 노사카가 눈치챈듯 하다.[27] 이 때 유우마는 니시카게의 등을 지탱해줬다. 평상시에는 그 반대였다는 것을 생각하면 의의가 있는 장면.[28] 고엔지日:노사카와 이치호시가 만들어낸 새로운 전법 더블&트라이앵글[29] 히카루는 엔도의 분석 능력에 감탄했지만 노사카는 분석 능력 보단 감이라고 정정한다.[30] 자신들은 오로라 웨이브가 만들어낸 바람으로 무사할수 있었다.[31] 본인 왈 이 멤버가 베스트[32] 간호사 역에 더 어울리는 사람이 있는거 같지만... [33] 이 때 웃겨서 그런지 진짜 예뻐서 그런진 몰라도 아스토가 홍조를 띄운다.[34] 축구 보드 전법으로 체력을 온존 시키고 지뢰원으로 상대의 빈틈을 만들어 내는것[35] 경혈을 눌러 일시적으로 못움직이게 한다.[36] 팔과 다리에 착용한 서포터의 힘이었다[37] 서포터로인해 몸에가는 부담이 크고, 그로인해 우리가 받는데미지도 만만치 않을테니, 그들을 도발시켜 자기들끼리 충동시키자는 의견[38] 사카노우에 노보루,고우진 테츠노스케,등도 이에 동참했다[39] 옆에있던 니시카게가 '그럼 노사카씨들의 작전없이 어떻게 싸울거냐고 물어보지만, 아스토는 아무런대답도못하고 '그런건 모른다고' 답했다.[40] 사기누마, 카제마루, 사카노우에는 아스토에게 위험하다고 하면서 왜그런지 물었다.[41] 오우테츠키노미야전때처럼 그리드오메가 발동시 지면에 아슬아슬한 진공파를만들어, 이탈리아팀을 기절시켜 기권시키자는 작전[42] 오우테츠키노미야의 그리드오메가였다.[43] 상대팀의 전략을 분석하는도중 그리드오메가 역시 분석해두었던것[44] 정확히는 라스트 리조트를 뛰어넘는 라스트 리조트를 완성시키라고[45] 이때 이치호시도 이 학교에 전학했다.[46] 기술의 이름을 읽으면 겟코마루 츠바메가에시.[47] 고엔지, 키도와 달리 1경기만 퇴장하고 바로 복귀.[48] 대표적인 예가 족구잡기단 전. 이 때는 아예 골키퍼 3인이 경기 중 필살기를 개발하는 중에 갑자기 내려와서는 공이 뚫리는 것을 전부 혼자 막아버린다.[49] 여담으로 게임에도 구현되어 있다... [image][50] 심지어 작붕이다...[51] 노사카의 생일은 4월 2일이다.[52] 아레스의 천칭을 마지막화까지 본 사람은 이유를 알 수 있을 거라고 하니 뇌수술을 받은 직후의 모습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