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론(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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アーロン (Sir Aaron)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 극장판 뮤와 파동의 용사 루카리오의 등장인물. 성우는 야마데라 코이치/최원형/신용우[1].
루카리오의 원래 주인이자 파동을 가르쳐준 스승. 8기 내내 작중에서 언급되는 인물이다. 몬스터볼이 없던 오랜 옛날, 포켓몬을 이용해 전쟁을 하던 시절에 올드런 성에서 전쟁을 막기 위해 활동했던 전설의 파동술사. 그의 활약으로 세계는 평화를 되찾지만, 루카리오를 봉인해버리고 떠났기에 루카리오는 배신감을 느끼고 아론을 원망하고 있었다.[2]
하지만 차차 아론과 루카리오의 추억이 담긴 시간의 꽃에 의해 진실이 드러나게 되는데, 아론은 루카리오를 버린 것이 아니라, 자신과 함께 휘말려 죽어버리는 것을 막기 위해 부득이하게 루카리오를 봉인해버린 것. 그 뒤 루카리오의 소멸과 함께 그가 봉인되어 있던 수정도 사라진다.
시간의 꽃 속에 기억된 그의 마지막, 눈물을 흘리며 루카리오를 한 번 더 만나고 싶다고 하는 장면에서 감동받은 사람들이 많다.[3] 포켓몬스터 게임 제작진 또한 이에 감명받고 아론의 오마쥬인 현을 게임에 등장시킬 정도.
엔딩에서 혼자 그려져 있던 초상화에 루카리오가 함께 그려져 있는 장면과, 루카리오와 초콜릿을 먹으면서 환하게 웃는 장면으로[4] 루카리오가 아론이 살던 시대로 돌아간 것이 암시되는데 극장판 설정집에 따르면 작중 배경인 세계가 시작되는 나무의 힘으로 과거의 세계에서 소생한 것이라고 한다.
뻗친 흑발이랑 지우와 파동이 같다는 점 때문에[5] 지우의 전생 혹은 조상이라는 추측도 있다.
작중 현재 시점에서는 이미 고인이라서 직접적으로는 등장하지 않지만[6] 이 극장판 내내 중요한 인물.
아론의 유품으로는 지팡이와 장갑이 있는데 둘 다 지우가 사용한 적이 있다.[7] 장갑의 경우 이후 뮤의 장난감 상자에 있는 것으로 나온다.
アーロン (Sir Aaron)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 극장판 뮤와 파동의 용사 루카리오의 등장인물. 성우는 야마데라 코이치/최원형/신용우[1].
루카리오의 원래 주인이자 파동을 가르쳐준 스승. 8기 내내 작중에서 언급되는 인물이다. 몬스터볼이 없던 오랜 옛날, 포켓몬을 이용해 전쟁을 하던 시절에 올드런 성에서 전쟁을 막기 위해 활동했던 전설의 파동술사. 그의 활약으로 세계는 평화를 되찾지만, 루카리오를 봉인해버리고 떠났기에 루카리오는 배신감을 느끼고 아론을 원망하고 있었다.[2]
하지만 차차 아론과 루카리오의 추억이 담긴 시간의 꽃에 의해 진실이 드러나게 되는데, 아론은 루카리오를 버린 것이 아니라, 자신과 함께 휘말려 죽어버리는 것을 막기 위해 부득이하게 루카리오를 봉인해버린 것. 그 뒤 루카리오의 소멸과 함께 그가 봉인되어 있던 수정도 사라진다.
시간의 꽃 속에 기억된 그의 마지막, 눈물을 흘리며 루카리오를 한 번 더 만나고 싶다고 하는 장면에서 감동받은 사람들이 많다.[3] 포켓몬스터 게임 제작진 또한 이에 감명받고 아론의 오마쥬인 현을 게임에 등장시킬 정도.
엔딩에서 혼자 그려져 있던 초상화에 루카리오가 함께 그려져 있는 장면과, 루카리오와 초콜릿을 먹으면서 환하게 웃는 장면으로[4] 루카리오가 아론이 살던 시대로 돌아간 것이 암시되는데 극장판 설정집에 따르면 작중 배경인 세계가 시작되는 나무의 힘으로 과거의 세계에서 소생한 것이라고 한다.
뻗친 흑발이랑 지우와 파동이 같다는 점 때문에[5] 지우의 전생 혹은 조상이라는 추측도 있다.
작중 현재 시점에서는 이미 고인이라서 직접적으로는 등장하지 않지만[6] 이 극장판 내내 중요한 인물.
아론의 유품으로는 지팡이와 장갑이 있는데 둘 다 지우가 사용한 적이 있다.[7] 장갑의 경우 이후 뮤의 장난감 상자에 있는 것으로 나온다.
[1] 재더빙판. 이 캐릭터의 오마주라 할 수 있는 현도 맡았다. 참고로 대난투 스매시브라더스 X에서는 반대로 루카리오를 담당하기도. [2] 이 때문에 루카리오는 인간을 불신하게 되어 인간과 포켓몬의 유대에 대해 부정적인 태도를 보이고 지우와 육탄전까지 벌일 정도로 갈등을 일으켰다.[3] 그런데 진짜 아론은 루카리오를 만났다.[4] 아론의 시대에는 없는 음식이다. 사실 그 초콜릿은 정인이가 루카리오에게 준 초콜릿이다.[5] 애초에 루카리오가 깨어난 것도 지우의 파동 때문이었다.[6] 엔딩 제외, 아론이 나오는건 루카리오의 회상과 시간의 꽃의 기억 속에서다.[7] 지팡이는 뜻하지 않게 사용하게 된 것이지만 장갑은 루카리오를 돕기 위해 사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