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프리크

 


'''게임 프리크'''
'''Game Freak'''
'''ゲームフリーク'''
[image]
''' 회사 종류'''
주식회사 · 비공개
''' 회사 규모'''
자산: 108억 5599만 엔(2015)
자본: 99억 8352만 엔(2015)
순이익: 16억 3749만 엔(2015)#
종업원: 227명(2019)
'''링크'''
홈페이지
1. 개요
2. 관련 인물
3. 주요 대표작
3.1. 포켓몬스터 시리즈
3.2. 그 외
4. 비판
5. 기타: 포켓몬 게임 내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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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게임 개발 회사. 본사는 도쿄세타가야 구에 위치해있다.
닌텐도의 세컨드 파티[1]이며, 주식회사 포켓몬의 공동 출자사 중 하나. 대표작은 바로 '''포켓몬스터 시리즈'''. 게임 프리크가 닌텐도 게임기용 포켓몬스터 게임 시리즈 개발을 주관하고 있지만 게임 프리크, 닌텐도, 주식회사 포켓몬이 철저히 분업 체계로 만들고 있다. 닌텐도 64의 포켓몬 스타디움 이후부터 포켓몬의 3D 모델링은 크리처즈가 담당하고 있고, 주식회사 포켓몬이 생긴 이후 나라별 지역화는 저곳에서 담당하고 있으며, 게임 퍼블리싱은 닌텐도가 담당하고 있다.
포켓몬스터 이후로도 이런저런 게임을 내는 이유는 원채 포켓몬스터가 대규모 프로젝트인만큼 상당히 분업화가 되어있는데, 과거 포켓몬스터를 만들기 이전처럼 작은 규모로 게임을 기획하면서 본업 이외의 다양한 경험을 하고, 그것이 또 포켓몬스터 개발에 도움이 될 수 있으므로 그런 의미에서 게임을 내는 것이라고 한다. 포켓몬스터 이전에 요시의 알과 마리오와 와리오의 하청을 받아 게임을 제작한 것이 이후 포켓몬스터 개발에 큰 도움을 받았다고 한 적이 있었으므로 그 연장선상에 있다고 보면 될 듯하다.
닌텐도에 종속되다시피한 다른 세컨드 파티에 비해선 회사 규모도 어느정도 큰 편이고 독립성이 주어지는지 닌텐도 이외 타사나 게임 프리크가 직접적으로 유통하는 별개의 게임을 자주 내는 편이지만 포켓몬스터가 워낙 대형 프랜차이즈다보니까 회사 내에선 포켓몬스터의 영향력이 매우 크게 작용하고 있다.
슈퍼 마리오 시리즈제비우스, 디그 더그 등 오락실 게임의 공략 동인지를 펴내던 타지리 사토시의 1인 동인 서클을 모태로 하여 타지리 사토시, 마스다 준이치, 스기모리 켄 3인이 1989년에 설립했다. 모태가 된 동인 서클이 마리오 관련이었기 때문에 처음 만든 게임도 마리오 시리즈의 동인 게임이었고 포켓몬스터에도 마리오와 관련된[2] 요소들이 자주 등장한다.
'''검은 닌텐도'''로 악명높은 기업 중 하나이기도 하다. 기괴하고 공포스러운 요소들로 동심파괴를 일으키는 HAL 연구소와는 달리, 이쪽은 포켓몬스터 시리즈 전반에 걸쳐 '''에로게에 나올 법한 섹드립'''을 여기저기 집어넣는다. 물론, 공포 관련도 나온다. 또한, 비윤리적인 것에 대한 것들도 간간히 나온 바 있다.

2. 관련 인물


※ 나무위키에 문서로 등재된 사람만 등록한다.

3. 주요 대표작



3.1. 포켓몬스터 시리즈



2017년까지 포켓몬스터 본가 시리즈의 모든 작품은 휴대용 기기로 출시되었으나 2018년에 레츠고닌텐도 스위치로 출시되면서 그 전통은 깨지게 되었다. 참고로 게임 프리크 또한 닌텐도 스위치가 휴대용 게임기가 아니라는 입장을 취하고 있다.[4]
본가 이외에 게임을 딱 2개 만들었는데, 포켓몬 AR 서처와 포켓몬 퀘스트 밖에 없다. 몰론 게임 제작에 대해 상담을 받거나 게임 프리크의 일부 인원이 제작 지원을 해준 외전 시리즈나, 기타 알려지지 않은 게임이나 애플리케이션도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나머지 외전 포켓몬 게임이나 애플리케이션은 전부 게임 프리크와 연관이 없기 때문에 이 점은 주식회사 포켓몬과 확실히 구분지어줄 필요가 있다.

3.2. '''그 외'''


  • 퀸티(クインティ) FC/1989[5]: 게임 프리크의 데뷔작. 다만 단독제작은 아니고 KID(現 5pb.의 전신)와 공동 개발. 발매사는 남코[6]지만, 밑도급이 아닌 이미 완성된 게임을 발매했다.[7]
  • 제리 보이(ジェリーボーイ) SFC/1991[8]: 시스템 사콤이라는 기업과 공동 개발. 발매사는 소니 뮤직. 2편도 1994년 발매 예정이었고 실제로 거의 완성되었으나 퍼블리셔인 소니가 플레이스테이션 발매로 인해 타 기종 퍼블리싱을 중단하면서 발매되지 않았다. 다만 저 거의 완성된 버전이 유출되어 인터넷에 돌아다니고 있다.
  • 요시의 알(ヨッシーのたまご) FC, GB/1991: 게임 프리크와 닌텐도의 첫 공동 작품. 포켓몬스터 시리즈의 알이 흰색 바탕에 초록색 점이 있는 것은 이 게임의 영향을 받은 탓이며, 둘 다 게임 프리크가 제작했다.
  • 매지컬 타루루토(まじかるタルるーとくん) MD/1992
  • 마리오와 와리오(マリオとワリオ) SFC/1993
  • 논탄과 함께 뒹굴뒹굴퍼즐(ノンタンといっしょ くるくるぱずる) SFC, GB/1994
  • 펄스맨(パルスマン) MD/1994: 세가에서 발매한 액션 게임. 포켓몬스터피카츄 전용기인 볼트태클의 유래가 된 작품. 볼트태클 문서 참조. 상트앙느호도 이 게임에서 유래하였다.
  • 게임보이 카메라 (Game Boy Camera) - 게임은 아니지만 카메라 부속기기를 이 회사에서 만들었다. AVGN 에서 소개한 적이 있다. 그래서인지 이 프로그램 안에 포켓몬 스티커 같은 것들이 있다 GB/1995,1998
  • '바자루이'라 하오의 게임이라 하오(バザールでござーるのゲームでござーる) PCE/1996
  • BUSHI 청룡전 ~2명의 용자~(BUSHI青龍伝 ~二人の勇者~) SFC/1997
  • 클릭 메딕(クリックメディック) PS/1999
  • 스크류 브레이커 -굉진 도리루레로-(スクリューブレイカー轟振どりるれろ/영칭 'Drill Dozer') GBA/2005: GBA용 액션 게임 중에서도 수작으로 꼽히는 게임. 팩에 진동 기능이 있어 공격할 때나 기타 상황에서 진동이 울린다. 스기모리 켄이 디렉터를 맡은 작품이며, 닌텐도가 유통.
  • 리듬 헌터 하모나이트(リズムハンターハーモナイト) 3DS DL/2012: 리듬 액션 게임. 타이밍에 맞추어 점프와 공격을 적절히 사용해서 장애물을 피하거나 음표를 먹으면서 진행하는 게임 보스전에서는 조금 다른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고로 이 작품은 오오모리 시게루가 기획 리더, 제임스 터너가 디렉터로 기획한 작품으로 사장이 묻는다도 진행했다.# 닌텐도가 유통.
  • 솔리티마(ソリティ馬) 3DS DL/2013: 솔리테어 카드 게임과 경마를 합친 독특한 게임. 한국에서도 영문판으로 정식 발매되었다. 스마트폰 버전도 존재하지만 이 쪽은 현재 판매 종료. 주인공이 게임을 시작하자마자 말을 길들이다가 낙마하여 말떼에 짓밟혀 사망한다...
  • 템보 더 배드애스 엘리펀트(Tembo The Badass Elephant) Steam#, XBO, PS4/2015. 배급사는 세가.
  • GIGA WRECKER Steam#
  • 리틀 타운 히어로 Switch/2019 : 턴제 RPG. 레츠고 시리즈보다도 스위치 성능에 걸맞는 그래픽으로 나왔다는 점, 그리고 언더테일의 제작자 토비 폭스가 거의 모든 OST의 작곡을 담당했다는 점이 화제가 되었었다. 게임 프리크 단독으로 유통.

4. 비판


32년 경력의 게임 개발사라고는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자기복제와 과거 답습만을 반복하는, 발전이 없는 개발사라는 비판을 받는다. 원래 동인 서클 수준으로 규모가 작았던 개발사였는데, 포켓몬스터가 회사 규모를 초월하는 메가히트를 치면서 이로 인한 부작용이 상당히 큰 편.[9] 그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 포켓몬 판권을 별도로 관리하는 주식회사 포켓몬까지 설립되고 외주 기업들도 여럿 투입되고 있으나 회사의 역량이 이를 따라가기엔 역부족인 것으로 보인다.
게임 프리크가 자체 제작한 게임들 중 포켓몬 이외의 게임들을 살펴보면 거의 모두가 B급 이하의 작품들이며, 참신한 아이디어나 뛰어난 기술력을 찾아보기 어렵다. 때문에 “포켓몬스터라는 IP를 빼면 아무 것도 없는 회사”라는 혹평도 듣는다. 게다가 엄밀히 따지자면 포켓몬스터 IP는 게임 프리크가 아니라 포켓몬 컴퍼니라는 별도의 법인이 소유, 관리하므로 게임 개발사인 게임 프리크의 소유도 아닌 셈.
그 포켓몬스터도 24년째 사실상 똑같은 게임을 제목과 등장 몬스터들만 바꿔가며 내놓고 있다. 플랫폼(하드웨어)의 발전에 힘입어 그래픽이 차츰 개선되기는 했지만 게임성과 스토리는 1996년 이래 거의 전혀 발전이 없다. 1세대 작품을 그래픽만 업데이트해 출시한 게임이 최신 세대 게임과 비교해 아무런 차이가 없다. 포켓몬 타이틀을 달고 출시된 게임들 중 혁신적인 요소가 조금이라도 포함된 작품들은 모두 외주 제작이다.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 시리즈는 춘소프트, 포켓몬 레인저 시리즈HAL 연구소, 포켓몬 + 노부나가의 야망코에이 테크모가 제작했다.
이에 대해 “포켓몬스터는 기본적으로 어린이 게이머에 중점을 둔 게임”이므로 “의도적으로 단순한 스토리와 시스템을 고수하는 것”이란 주장으로 게임 프리크를 옹호하는 이들도 있는데, 2020년의 어린이들이 플레이할 게임을 1996년의 어린이들이 플레이하던 게임과 똑같은 수준으로 만든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1세대 포켓몬 게임은 젤다의 전설 꿈꾸는 섬과 동시대 게임이며, 닌텐도 스위치용 포켓몬 타이틀은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과 동시대 게임이다. 20년이 넘는 세월이 흘렀는데도 핵심 게임플레이가 여전히 “바닥에 떨어진 물건 줍기”, “도감 채우기”, “체육관 승부”로 국한된다.
그래도 2D 시절까지는 기술력이 그렇게까지 많이 필요하지 않은 덕에 자잘한 비판 사항은 있더라도 개발 역량에 대해선 비판이 적었다. 하지만 닌텐도 3DS 출시로 인해 3D 기반으로 게임 제작을 시작한 이후로 회사의 역량에 대해 의문 부호가 나오고 있다. 포켓몬 6세대부터 고질적으로 지적받던 그래픽 품질 문제와 프레임 드롭 문제가 7세대까지 전혀 개선되지 않는 모습을 보인 것이 가장 큰 이유.[10] 게다가 6세대 이후로 게임 그래픽 품질에 대한 평가까지 바닥을 기고 있으며, 그들의 닌텐도 스위치 첫 게임인 포켓몬스터 레츠고! 피카츄·레츠고! 이브이는 상업적으로 성공했으나, 그래픽 품질과 최적화에서는 여전히 평가가 나빴다.
때문에 역량에 대한 평가는 포켓몬스터소드·실드로 넘어갔는데, 오픈월드를 연상케 하는 와일드에리어를 비롯해 표현 규모 면에서 발전했다는 평가를 받았으나, 포켓몬 홈가라르 도감 한정 전송 가능 논란을 비롯해 잡음이 흘러나오고 있어 불안감을 더하고 있다.
이게 더 문제가 되는 이유는 게임 프리크가 만드는 포켓몬스터 게임은 닌텐도의 세컨드 파티 게임이기 때문이다. 포켓몬은 단순한 닌텐도 게임도 아니고 마리오와 젤다와 함께 3대장이라고 묶일 정도의 위상을 갖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술적으로 마리오나 젤다에 비해 한참 떨어지는 건 게임 프리크의 개발 역량이 떨어진다는 걸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마리오와 젤다는 포켓몬이 흑백에 도트로 막 처음 나왔을 때인 1996년과 1998년에 이미 3D에서 놀고 있었고 당연히 게임 개발 노하우와 역량 차이는 넘사벽이다. 몰론 포켓몬도 외전작인 포켓몬 스타디움이 엇비슷한 시기에 나오긴 했으나 말그대로 "외전" 작이고, 게임 프리크가 본격적으로 3D 포켓몬을 개발한 것은 한참 뒤인 2013년의 일이다.
포켓몬스터소드·실드에서의 발표로 인해 게임 프리크가 태업을 부리는 것이 아니라 능력이 없다는 의혹이 생겼다.# 포켓몬스터라는 장기 흥행이 가능한 IP로 지금까지 있을 수 있었던 것이지 게임 프리크의 3D 구현 능력은 떨어진다는 의혹이다. 게다가 자사 공식 홈페이지도 모바일을 고려하지 않아, 모바일에서는 스크롤이 버벅인다.
최신작 소드·실드에서 포켓몬의 수를 절반으로 잘라 버렸는데 인력 부족으로 인해 넣지 못했다고 밝혔었다. 이에 대해 사정을 잘 모르는 사람들은 포켓몬 컴퍼니와 닌텐도의 기형적인 구조와 관계를 생각하면 포켓몬 컴퍼니에 의한 수익 분배로 인해 인력 부족에 시달리고 있을 거라고 주장하였으나, 이 게임의 디렉터인 오오모리 시게루는 이 게임을 위해 1000여 명이 투입 되었다고 주장했다.[11]# 그중 포켓몬 모델링 작업을 크리처즈에게 주기까지 했던 것을 감안하면 콘텐츠의 분량은 비슷한 규모의 타 회사에 비해 매우 빈약한 수준이다. 이로 인해 개발 능력이 부족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게임 프리크는 2012년까지 2D로만 게임을 출시해왔으며 그전까지 휴대용 게임의 성능상을 이유로 3D로 게임을 내지 않은 덕에 3D 게임을 개발해본 경험이 전무했다.
게임 프리크 측에서는 “여태까지의 포켓몬 수만 800종이 넘어가는 상황에서 신작에 모든 포켓몬을 등장시킨다는 게 무리”라는 취지의 발언을 하며 비난을 피하려 하지만, 질보다 양이라고 똑같은 게임에 고만고만한 양산형 포켓몬들을 집어넣어 새 게임이라고 팔아온 결과가 포켓몬 인구 과잉으로 돌아온 것이다. 즉 자승자박.
멀쩡한 게임을 반띵해서 출시한다는 비판도 있다. 이른바 '''투텐도'''를 강요 받는 대표적인 이유인데, 다른 닌텐도 게임은 게임기 하나로도 충분한 사용자 경험을 주지만, 게임 프리크의 게임은 그게 '''불가능'''하다. 이외에도 세이브 파일 등 불편한 점을 개선하려는 노력이 없어 비판을 받는다. 단, 이는 포켓몬스터 초창기부터 이어져온 전통으로 “친구와 함께 서로 다른 버전을 사서 교환하며 놀자”는 취지의 의도적인 디자인 선택으로, 이를 비판하는 것은 혼자 플레이하는 성인 게이머의 시각이라는 반론도 있다.
발매 이후 지속적인 컨텐츠 업데이트를 전혀 하지 않는다는 점 또한 비판받아 왔으나, DLC익스팬션 패스를 발표하면서 개선되었다. 그러나 유료라는 점 때문에 반응이 엇갈리는 중.

5. 기타: 포켓몬 게임 내 등장


포켓몬스터 본가 시리즈에서 꼭 어딘가에 회사나 개발실 또는 직원들이 묵는 곳이 나온다. 관동지방과 함께 나오는 성도지방만이 유일하게 이 건물이 없으며[12] 호연지방, 신오지방, 칼로스지방, 가라르지방은 NPC들이 숙소에 등장한다.
5, 7, 8세대는 개발자와의 깜짝 배틀이 있으며 대개 도감을 채우면 상장을 주는 콘텐츠가 있다.
  • 관동지방: 무지개시티의 맨션 3층. 이 때 통통한 시나리오 담당의 대사가 참으로 걸작. "나는 시나리오 라이터! 음... 민화 귀엽지? 이슬이도 좋지! 초련도 귀엽지!" 포켓몬스터 금/은에선 규리도 좋아했다. 레츠고 버전에선 모리모토와 대결할 수 있으며 마스터 트레이너 대표 칭호를 바꿀 수 있다.
  • 호연지방: 전당등록 후에 해안시티 내의 호텔에 거주하고 있다.
  • 신오지방: DPPt에서는 입지호수 근처 호텔에 한 명 위치한다. 앞에 수영장이 딸린 가장 눈에 띄는 호텔.
  • 하나지방: 구름시티에 거대한 본사 건물로 보이는 곳이 나왔다. 여기서 조로아를 잡을 수 있으며, 엔딩을 본 후엔 하루에 한번씩 실존 인물이자 "의 아버지"로 유명한 모리모토 시게키와, 잠만보의 모델이 된 니시노 코지와 대결이 가능하다.
  • 칼로스지방: 비익시티의 호텔에 있는 NPC에게 도감평가를 받을 수 있다.
  • 알로라지방: 아칼라섬 환대시티의 공간연구소 옆 오피스텔 2층에 거주 중이다. 그리고 사무실 직원 중 하나가 어떤 색이 좋냐고 묻는데 색상이 빨강, 녹색, 파랑, 노랑으로 각각 1세대 버전의 색상들이다. 5세대와 마찬가지로 썬문에선 모리모토와 배틀 가능하며 울트라 썬·문에서는 이와오와 더블 배틀을 할 수 있다. 첫 승리 시 둥근 부적을 받을 수 있다. 또 한 직원은 섬 순례가 끝나면 자신을 잊지 말고 찾아오라고 하는데, 사장인 듯.
  • 가라르지방: 키르쿠스마을 중앙 분수대의 왼쪽 입구의 이오니아 호텔 2층의 룸에 거주하고 있다. 둥근부적을 얻을 수 있으며 도감을 완성하면 상장도 받을 수 있다.


[1] 그래서 非 닌텐도 계열 하드웨어의 게임을 개발하기도 한다. 메가드라이브용 게임인 펄스맨을 만든 적도 있고, 게임보이로 포켓몬스터를 낸 뒤에도 1999년에 플레이스테이션용 게임을 만든 적이 있었으며 2015년에 발매한 템보 더 배드애스 엘리펀트는 PS4, XB1, 스팀으로 냈지만 '''닌텐도 플랫폼으로는 내지 않았다.'''[2] 흉내쟁이 아가씨 집 2층의 게임(마리오 & 와리오)이라든지, 포켓몬스터의 첫 작품인 포켓몬스터 적·녹의 이미지 색상이 슈퍼 마리오 시리즈의 마리오와 루이지에게서 따온 것이라던지, 알 디자인 (요시의 알) 등.[3] 본가인지 외전인지 불명이므로 외전으로 결론이 지어지면 이동[4] 닌텐도 스위치 라이트가 출시되면서 결과적으로는 휴대용 게임기로도 출시되었다.[5] 북미판 제목 Mendel Palace.[6] 북미는 허드슨.[7] 다만 게임의 판권은 남코가 가지고 있다. 나중에 버추얼 콘솔로 발매 시에도 로고에 반다이 남코 게임스가 적혀 나온 것도 판권 때문이다.[8] 북미판 제목 Smart Ball.[9] 실제로 다른 닌텐도의 지원을 받고 게임을 제작하는 협력사들을 중에서 신규 IP의 게임을 1,000만 장 넘게 게임을 판매한 회사는 2020년 현재까지도 게임 프리크가 유일한 사례이며, 하물며 게임 프리크처럼 동인 서클 수준으로 규모가 작은 제작사 중에서는 없었다. 1,000만 장에 근접했던 게임을 제작한 게임사들도 단계적으로 명성을 쌓고 자본을 불렸는데, 게임 프리크는 포켓몬스터가 제작되기 이전 해외로 수출된 요시의 알 정도를 빼면 전부 평작 수준의 게임만 만들었다.[10] 이와 반대로 레벨 파이브요괴워치에서 선보인 준수한 그래픽 품질에 안정적인 프레임 때문에 비교되고 있다.[11] 이 숫자는 닌텐도, 크리처즈, 주식회사 포켓몬과 그의 외주 회사들의 개발 및 비개발 인원까지 포함한 것임을 감안해야 한다.[12] 단 성도지방에서 시작하는 모든 시리즈는 관동지방도 함께 플레이 할 수 있으므로 관동지방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