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극장판
1. 설명
게임 포켓몬스터를 원작으로 하는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극장판 시리즈. (일본 기준으로) 매년 7월 둘째주 토요일에 개봉한다.
일본에선 포켓몬스터 극장판을 여름에 개봉하고 한국에선 겨울에 개봉한다.
당초 계획엔 시리즈물로 만들 생각이 없었지만, [2] 첫 작 뮤츠의 역습이 대규모 흥행을 거두어서 시리즈화하게 되었다. 1기부터 4기까지의 작품은 로고가 달랐지만 그 후로는 통일되어있다.
이후에도 개봉할 때마다 흥행 순위권에 들어갈 정도로 인기가 많았으나, 물의 도시의 수호신 라티아스와 라티오스에서는 흥행 성적이 20억 엔으로 하락하였다.
그래서 닌텐도는 홍보를 위해 6번째 작품 <아름다운 소원의 별 지라치>를 개봉할 때 예매권에 게임에서 통상으로 얻을 수 없는 포켓몬의 교환권을 주는 마케팅을 하였고, 그 마케팅이 제대로 먹혀서 현재에 이르기까지 평균 40억엔의 흥행을 기록하게 된다. 이 마케팅의 영향으로 이후 극장에서는 애니메이션을 보러온 목적이 아니라 예매 특전을 얻기 위한 성인들이 있는 것을 종종 목격할 수 있다. 닌텐도 3DS가 출시된 이후로는 엇갈림 통신을 위해서 오는 유저들도 많다.
2. 특징
캐릭터와 등장 포켓몬은 TV판을 기본적으로 따라가지만 그 외의 것은 TV판과는 큰 관계가 없이 독자적으로 그려진다. 게임이나 애니메이션에는 등장하지 않거나 설정만 있는 도시[3] 들도 나오는 등, 세계관은 비교적 다른 프랜차이즈에 비해 자유롭다. 그러나 1기와 2기는 본편과 연동이 된다는 것이 대사나 컷씬으로 확인이 되며, 이후 시리즈들도 파동 에피소드나 테오키스 폼체인지[4] 처럼 본편에 연계되는 설정도 있고 극장판을 위한 특별 에피소드도 만들기 때문에 평행세계로 보기는 힘들다. 게다가 TVA도 게임에는 등장하지 않는 마을이나 도시가 존재하는 등 시공간이 매우 부자연스러운 건 마찬가지라서.[5] 즉, 기본적으로 극장판은 TVA와 평행세계이나, TVA에서도 어느정도 비슷한 일은 겪었다. 라는 해석을 하는게 자연스럽다. 물론 이 해석이 들어맞지 않는 극장판도 몇개 존재하기 때문에[6] 일반화시키는건 금물.
극장판끼리의 연계는 불분명하나 전 에피소드의 등장인물과 게임판 주인공들이 시작과 엔딩에 카메오로 등장한다거나 하는 일도 있다. 또 DP 극장판은 '신들의 싸움'이라는 테마의 트릴로지로 구성되어 있다. 이로 보아 극장판은 시계열 순으로 통합된 세계관임을 추측할 수 있다. 극장판 시리즈의 배경이 이어져 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함인지 리부트 극장판인 너로 정했다!의 에필로그 나레이션에는 각 극장판 배경과 등장인물이 잠깐 나오기도 하였다.
주로 전설의 포켓몬과 환상의 포켓몬을 주제로 하며 그만큼 방대한 세계관의 이야기를 그린다.
포켓몬의 이미지를 생각해서인지 포켓몬에 의한 직접적인 마을 파괴 장면은 거의 없다 그러나 최초 극장판에서의 뮤츠의 행적에서부터 보듯 포켓몬들이 마을이나 인간을 공격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다만 이런 경우에도 처음 시작은 인간이 먼저 잘못을 저질러서 포켓몬들이 대응하다 벌어지는 경우가 많다.[7] 다만 결정탑의 제왕 앤테이에서는 안농들이 관찰 좀 했다고 갑작스레 폭주하여 두 가정을 개발살낼 뻔했고 큐레무 VS 성검사 케르디오에서는 인간들이 잘못한 것 없는데도 뜬금없이 큐레무에게 습격당하게 되었다. 후파 광륜의 초마신의 경우 그냥 전설도 아닌 초전설의 포켓몬들이 단체로 나오면서 그림자 후파에게 조종당하여 지우를 공격하는데 도시를 아예 부숴버리면서 사람들이 대피하는 사태까지 벌어져 아예 괴수물로 되어버리고 하였다.
매우 동적이며 화려한 영상, 고퀄리티의 CG가 풍부하게 사용되는것도 특징 중 하나이다. 현대 애니메이션의 비용절감을 위한 특징인 컷의 반복이나 프레임 수의 절약 따윈 없이 대량의 예산을 마음껏 사용하여 아름다운 포켓몬 세계를 표현해냈다. 다양한 포켓몬이 다양한 지형에서 정성껏 그려져 움직이는 모습이 매우 뛰어나게 묘사되어있다. 음악도 뛰어난 편으로 엔딩의 후일담 영상과 엔딩곡의 조화는 극장판을 상징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애니메이션 본편은 시리즈 별로 작화의 차이가 큰 편이지만 극장판은 시리즈 별로 작화의 차이가 그리 크지 않은 편이다.
특히 포켓몬 오프닝인 타이틀테마[8] 는 그야말로 포켓몬을 상징하는 테마곡으로 인정되었다. 포켓몬 영화 예고편에 이 음악이 반드시 나온다. 이 음악을 만든 장본인은 미야자키 신지.[9]
역대 극장판 타이틀 테마 모음
역대 극장판 타이틀 테마 동시재생 (1~18기)
극장판의 주체는 각각 다르나 사건의 종결은 피카츄와 지우가 맡는것이 패턴. 비단 주연 포켓몬이 아닌 주연 포켓몬의 파트너로 설정된 캐릭터가 있더라도 극의 해결은 주인공인 한지우가 하게 된다.
그리고 지우와 히로인들의 관계가 TVA보다 더 깊게 그려져서 커플링을 좋아하는 팬들에게 떡밥을 제공해주는 역할을 담당한다. 이슬이와 빛나는 극장판에서도 변함없이 많은 푸시를 받았고, 봄이도 최수형과의 떡밥이 많은 TVA와는 달리 지우와 커플링을 밀어주는 연출이 많아 몇 안 되는 지우x봄이 커플링의 보루이기도 하며, 하도 츳코미를 걸어대서[10] 태클의 여제라는 불명예스러운 별명을 얻은 아이리스도 지우에게 태클을 거의 걸지 않는다. 다만 정규판부터 세레나와 지우 간의 관계가 깊은 XY의 극장판은 딱히 세레나의 연심이 부각되지는 않았다. 사실 냉정하게 따지자면 지우의 히로인들을 포함한 동료들은 극장판에서 비중이 공기가 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극장판 오리지널 등장인물들 및 포켓몬들이 주역이 되다보니 이들이 끼어들 틈이 많이 없다. 그나마 2기의 이슬, 6기의 정인, 9기의 봄이, 11기의 빛나 정도가 비중이 높다.
극장판에서는 포켓몬들만의 커뮤니티는 나타나지 않고 동시상영 영상으로 묘사되며, 동시상영영상이 방영되지 않은 극장판들은 본편 내의 플룻에 통합되어 나타난다. 동시상영영상에서 로켓단의 포켓몬들이 나오는 경우도 있지만 본편과는 달리 주인공 일행의 포켓몬들과 싸우는 경우는 거의 없다.
극장판이 나온뒤 코로코로 코믹스에선 극장판을 코믹스해서 연재하는데 차이점이 있다면 애니쪽에서 인간쪽빌런들은 잡혀가고 늬우치는 평범한쪽으로 끝나지만 코믹스의 경우 인간쪽 빌런들은 2기의 지킬드, 10기의 알베르트를 뺀 빌런들을 자비없이 죽인다.
또한 각 극장판의 주인공 포켓몬들은 대체로 인간의 언어를 구사할 수 있는데,[11] 직접 인간의 언어를 구사한 후파와 스포일러를 제외하고는 전부 텔레파시를 이용했다.
아쉬운 점이라면 원판의 경우는 비성우 더빙이 너무나도 많다. 모든 시리즈의 개근으로 출현하고 있는 '''야마데라 코이치'''를 필두로 후루야 토오루, 야지마 아키코, 오리카사 후미코, 히다카 노리코, 노지마 켄지, 나미카와 다이스케, 시라토리 유리, 박로미, 쿠기미야 리에, 미즈키 나나 등의 전문 성우들도 있지만 전체적으로는 비성우 더빙이 훨씬 많은 편이고, 이 현상은 '''최근으로 올수록 점점 더 심해지고 있다는 게 결정적인 문제다.''' 모든 시리즈에 개근으로 출현하고 있으면서 '''어떤 캐릭터를 맡아도 변함없이 절륜한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야마데라 코이치에 비해서, 다른 캐릭터들을 맡은 '''비성우들의 연기력이 너무 미숙하여''' 상당히 비교가 되는 편이다. 야마데라 코이치는 항목에서도 보다시피 비성우 더빙을 상당히 싫어하는 사람인데 매년 녹음하면서 어떤 생각을 할지 참 궁금하다. 무엇보다 야마데라의 뒤를 이어 10기 이후 개근으로 출연하고 있는 나카가와 쇼코도 결정적으로 '''비성우'''인지라 전체적인 연기력은 들어주기 힘든 수준. 이에 비하면 더빙판의 경우엔 중복은 좀 있을 지라도 언제나 전문 성우들을 기용해서 전체적으로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주기 때문에 괜찮은 평가를 받는 편이다.
일본 내에서는 14기를 기점으로 하향세를 겪고 있다. 15기부터 19기까지 5년간 흥행성적이 점점 떨어지고 있는데, 18기 극장판은 역대 최저흥행성적이었던 5기보다도 낮은 흥행성적을 기록했고 영화들에 대한 평가도 대체로 좋지 않으면서 포켓몬 극장판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19기는 15~18기에 비해 영화의 평가면에서는 좋아졌지만 역대 최저흥행성적을 또 갱신해버렸다.
결국 너로 정했다!를 기점으로 노선을 리부트 시리즈로 변경하여 TVA와 극장판을 완전히 분리시켰다. 즉, 포켓몬스터 썬&문을 기점으로 각 TV판의 기반 극장판은 제작하지 않는 것. 다만 너로 정했다를 기념하여 썬&문에서 마샤도와 제라오라, W에서는 핑크색 세레비가 나오면서 각 리부트 시리즈의 홍보를 목적으로 까메오로 출연한다.
극장판 5기 이후로는 코난처럼 실제 장소를 모티브로 배경을 제작하고 있다. 아래 참조.
양덕후 포덕들은 포켓몬스터 극장판을 매우 싫어하는 경향이 있다. 원래부터 스토리나 감동보다는 그저 액션과 작화가 좋은 걸 더 선호하는 양덕후들은 "TV판은 참을 수 있지만 적어도 극장판에서만이라도 액션이 제대로 나와야 하는 거 아니냐" 라고 주장한다. 하지만 포켓몬스터 애니는 대부분 감동 스토리 노선과 포켓몬을 귀엽게 보이게 하는 연출에 치중하고 있다. 이를 싫어하는 양덕후가 매우 많다. IMDB나 로튼토마토 등에서는 액션이 부족하다고 작품 내용에 대한 고증도 없이 점수 테러를 하는 양덕도 자주볼 수 있다. 뮤츠의 역습 서양판 로컬라이징이 엉망이었던 것도 영향이 큰 것 같다. 그래서 포켓몬 영화들의 서양 리뷰는 죄다 점수가 낮다. 로튼에선 대부분의 작품이 썩토이다. 포켓몬 극장판은 대부분의 국가에서 전연령 관람가 등급을 받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폭력적인 액션 신을 더 넣고 등급을 올려 심오한 내용을 하라고 우기고 있다. 객관적인 시선은 찾아볼 수 없으므로 작품을 평가함에 있어서 서양 리뷰 사이트는 별로 참고하지 않는 것이 좋다. 이러고 있음에도 서양의 포켓몬 극장판 팬덤이 도라에몽 극장판이나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에 비해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큰 걸 보면 애증이 참 깊다고 볼 수도 있다.
여기 나온 배경음악 중 일부는 애니메이션에도 사용되기도 한다.
3. 한국 수입
한국에서는 예전 SBS에서 무인편이 한창 인기를 끌던 2000년 12월 23일에 1기 뮤츠의 역습이 극장에서 개봉된 것이 최초의 한국에서 개봉된 극장판.[14]
하지만 TV판과 달리 인기가 없었던 탓인지 다음 해 2001년에 개봉된 2기 환상의 포켓몬 루기아의 탄생은 뮤츠의 역습보다도 빛을 보지 못하고 묻혀버렸다. 실제로 루기아의 탄생 더빙판이 뮤츠의 역습보다도 정보가 많이 없는 것도 그렇고, 당시 교육부 쪽에서 뮤츠의 역습이 매우 심오한 주제(생명은 평등하다)라 아이들한테 도움이 된다고 생각했던지 쭉쭉 밀어준 덕분도 있는 터라 루기아의 탄생이 뮤츠의 역습보다 당시 많이 묻힌 듯. 그 때문에 후에 대원계열 애니채널에서 방영될 때도 뮤츠의 역습을 더 많이 방영했다. 하지만 당시 한국 측에서 포켓몬 극장판에 대한 방영이나 홍보를 적극적으로 하지 않았기 때문도 있었다. 물론 뮤츠의 역습은 일본에서도 그렇고 한국에서도 그나마 적극적으로 한 덕분에 성공한 수준으로 마쳤지만, 루기아의 탄생은 홍보를 제대로 하지 못해서 묻힌 케이스. 또한 당시엔 게임에서 환상의 포켓몬을 주는 마케팅이 없었기 때문도 있었던 듯.
그렇게 루기아의 탄생 이후 한동안 국내에선 극장판이 개봉(및 방영)되지 않다가, 2006년 5월 5일 어린이날에 챔프를 통해 극장판 3기 '결정탑의 제왕 앤테이' 더빙판을 시작으로 8기 루카리오까지 순차적으로 방영되었다. 참고로 3~5기까지 주인공 한지우의 성우는 안현서가 담당.[15] 이후 AG 극장판(6~9기)부터는 AG판 한지우 성우였던 이선호가 다시 맡았다. 또한 무인편 성우진(구자형, 지미애, 최원형 등)이 다시 참여하면서 당시 무인편 팬들을 만족시켰던 최적의 조건[16] 도 갖췄고, 조연인 지우 엄마, 관철이도 무인편 성우인 차명화, 이영주가 그대로 출연하는 등 조연까지도 세세하게 신경을 써줬다. 그 밖에 게스트 캐릭터들도 많은 성우들이 참여하였다.[17][18] 그리고 3~8기가 방영되는 와중에 2006년 7월 20일 포켓몬 레인저와 바다의 왕자 마나피가 개봉되기도 했다. 이는 루기아의 탄생 이후 5년만의 일.
그후로 챔프를 시작으로 애니원, 애니박스에서 한때 수시로 방영해준 적이 있지만 현재는 편성자체가 없을뿐더러, 대원계열 채널 외의 타 방송사에서는 3~9기가 한번도 방영되지 않았다. 안습. 대신에 재능TV, 애니맥스, 투니버스 등에서는 DP 극장판을 우려먹지만.
여담으로 대원계열 채널에서 방영될 당시 엔딩, 스탭롤이 일본 원판으로 그대로 내보냈다.[19] 실제로 로고만 봐도 일본 원판(밑에 한글 로고 자막)으로 그대로 나오며[20] 삽입곡이나 오프닝, 엔딩도 모두 일본판으로 나온다.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 극장판 8기 '뮤와 파동의 용사 루카리오' 대원 더빙판. 오프닝 로고, 극장판 로고 모두 일본 원판+한국 자막 형식으로 나온다.
이후 2008년 12월 재능TV에서 디아루가 VS 펄기아 VS 다크라이, 2009월 7월 투니버스에서 기라티나와 하늘의 꽃다발 쉐이미를 방영하였고, 같은 해 12월 24일에 아르세우스 초극의 시공으로가 극장에 다시 정식 개봉이 되었다. 그리고 2010년 12월 23일 환영의 패왕 조로아크도 연이어 개봉함으로써 앞으로 극장판 시리즈는 쭉 정식 개봉이 되고 있다. 이것은 DP 이후로 포켓몬스터가 다시 한국에서 정발되고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이유로 작용한다. 포켓몬 코리아나 한국닌텐도가 존재하기도 해서 많은 지원도 있을테고. DP 이후부터는 고정 캐릭터의 성우진은 TVA의 캐스팅으로 단일화되었다.
참고로 DP 극장판의 경우 그 전까지 극장판을 더빙했던[21] 대원미디어가 아닌 DP 2기부터 더빙한 외주업체 프로웍스가 더빙해 재능TV를 시작으로 투니버스, 카툰 네트워크, 애니맥스에서 방송되었다. 보통 재능TV, 투니버스가 먼저 방영을 시작하며 그 후에 대교방송, 카툰 네트워크, 애니맥스에서 2차적으로 방영을 하는 편. 10기 다크라이와 12기 아르세우스는 재능TV에서, 11기 쉐이미와 13기 조로아크는 투니버스에서 첫 방영되었다. 단 무인편, AG 때와는 반대로 DP 시리즈는 대원방송에선 단 한번도 방영을 안 했다.
그러다가 2013년 5월 대원에서 이미 더빙했던 열공의 방문자 테오키스를 다시 재더빙했다. 아무래도 판권이 포켓몬 코리아쪽으로 넘어가서 그런듯. 연출은 베스트위시2를 맡고 있는 영상 네트워크쪽 최옥주. 하지만 지우와 로켓단 3인방[22] 을 제외한 웅이, 봄이, 정인이 교체되었다. 베스트위시2에서 빛나와 난천의 캐스팅 교체와 더불어 이번 극장판 재더빙에도 엄연한 '''주연'''을 갈아치운데다 새로 구성된 게스트들이 베스트위시2 성우진으로'''만''' 돌려막았다는 점에서 많은 성우덕들의 영상 네트워크에 대한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23]
2014년 8월 13일에 아름다운 소원의 별 지라치를 재더빙하였다. 피디는 오랜만에 최옥주 PD가 아닌 다른 PD인 조정란 PD가 맡게 되었다.
2015년 4월 30일에 올레 tv에 극장판 포켓몬스터 물의 도시의 수호신 라티아스와 라티오스을 재더빙한 것을 VOD 서비스하였다.
그리고 2015년 7월 22일, 포켓몬 레인저와 바다의 왕자 마나피를 재더빙해서 재개봉됐다. 위 두 작품의 재더빙은 XY 2기 이후 TVA판 성우인 계인선 PD가 담당했다.
2016년 5월 2일에 올레 tv에 루기아의 탄생을 재더빙한 것을 VOD 서비스하였다.
2012년부터 시작해서 2017년까지 약 5년에 걸쳐서 1-9기 극장판은 재더빙이 완료되었다.
재더빙판도 주역 성우 교체를 빼면 나름 캐스팅이 화려한 편이지만, 원판에서 더빙했던 성우가 다시 재출연했을 때 원래 배역이 유지되지 않고 다른 캐릭터를 맡는 일이 생겼다. 5기에서 지우 대신 잔느를 맡은 최덕희나 6기에서 정인 대신 지라치를 맡은 김서영 같이 원판에서 맡은 배역이 이미 성우가 변경된 애니메이션 시리즈 레귤러였다면 참작할 여지가 있지만, 극장판 오리지널 인물들은 바꿀 필요가 없을텐데 변경되는 일이 있다. 1기 원판에서 솔라오를 맡은 오인성이 재더빙에서는 우미오를 맡거나, 7기 원판에서 캐서린, 세미를 맡은 장경희가 재더빙에서는 오드리를 맡았다. 몰론 예외도 있는데, 9기에서 잭 워커를 맡은 엄상현은 재더빙에서도 그대로 배역이 유지되었다.
구글플레이에서도 몇 작품을 대여나 구입으로 감상할 수 있으니 참고하자.
대한민국에서 포켓몬스터 극장판 시리즈는 후파: 광륜의 초마신부터 이수그룹의 이수C&E가 영화 배급사로 지정되어 있다. 디아루가 VS 펄기아 VS 다크라이 개봉 때에도 기존 대원미디어에서 이수C&E로 배급사가 완전히 교체되었다.
그리고 현재 구글플레이에서 디아루가 VS 펄기아 VS 다크라이 또한 2018년 재개봉을 했었던 영상으로 타이틀 로고 한글화가 돼있는 버전으로 바뀌었다.
연출은 6~8기 대원 더빙은 김정규 PD가 담당, 4기~5기, 9기 재더빙은 계인선 PD가 담당, 6기 재더빙은 조정란 PD가 담당, 1기 재더빙 및 11기~15기는 프로웍스의 박지원 PD가 담당했고, 7~8기 재더빙 및 16기는 최옥주 PD가 담당, 17기는 조영원 PD, 2~3기 재더빙 및 18기~19기는 정민주 PD, 20기~21기는 정민주 PD와 김정령 PD가 공동으로 담당했다.
4. 극장판 캐릭터 성우진
하위문서인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극장판/성우진 문서 참조.
5. 극장판 목록
대한민국(국내)에서 극장으로 정식 개봉한 것은 ☆로, 애니 채널에서만 방영된 것은 ★로 표시. 재더빙과 첫 개봉은 ×표시.
5.1. 오리지널
- 극장판 포켓몬스터 뮤츠의 역습 (2000년 12월 23일 극장 개봉, 2005년 애니원/챔프 방영)☆×
- 극장판 포켓몬스터 루기아의 탄생 (2001년 8월 11일 극장 개봉, 2005년 애니원/챔프 방영)☆×
- 극장판 포켓몬스터 결정탑의 제왕 앤테이 (2006년 5월 5일 챔프 첫방영)★×
- 극장판 포켓몬스터 세레비, 시간을 초월한 만남 (2006년 7월 21일 애니원/챔프 방영)★×(2017년 7월 애니맥스 코리아 재더빙판 방영)
- 극장판 포켓몬스터 물의 도시의 수호신 라티아스와 라티오스 (2006년 8월 애니원/챔프 방영)★×
5.2. 포켓몬스터 AG
- 극장판 포켓몬스터 AG 아름다운 소원의 별 지라치 (2006년 9월 챔프 TV 방영, 2014년 8월 극장 개봉)★[26] ×☆[27]
- 극장판 포켓몬스터 AG 열공의 방문자 테오키스(2006년 12월 챔프 TV 방영)★×
- 극장판 포켓몬스터 AG 뮤와 파동의 용사 루카리오 (2007년 1월 챔프 TV 방영)★×
- 극장판 포켓몬스터 AG 포켓몬 레인저와 바다의 왕자 마나피 (2006년 7월 20일 극장 개봉, 2007년 5월 애니원/챔프 방영)☆×(2015년 7월 23일 극장 재개봉)
5.3. 포켓몬스터 DP
- 극장판 포켓몬스터 DP 디아루가 VS 펄기아 VS 다크라이★×(2008년 6월 6일 극장 개봉)
- 극장판 포켓몬스터 DP 기라티나와 하늘의 꽃다발 쉐이미★
- 극장판 포켓몬스터 DP 아르세우스 초극의 시공으로(2009년 12월 24일 극장 개봉)☆
- 극장판 포켓몬스터 DP 환영의 패왕 조로아크(2010년 12월 23일 극장 개봉)☆
5.4. 포켓몬스터 베스트위시
- 극장판 포켓몬스터 베스트위시 비크티니와 흑의 영웅 제크로무 & 비크티니와 백의 영웅 레시라무[28] (2011년 12월 22일 극장 개봉)☆
- 극장판 포켓몬스터 베스트위시 큐레무 VS 성검사 케르디오(2012년 12월 19일 극장 개봉)☆
- 극장판 포켓몬스터 베스트위시 신의 속도 게노세크트 뮤츠의 각성(2014년 1월 9일 극장 개봉)☆
5.5. 포켓몬스터 XY
- 포켓몬 더 무비 XY 파괴의 포켓몬과 디안시(2015년 1월 14일 극장 개봉)☆
- 포켓몬 더 무비 XY 후파 광륜의 초마신(2015년 12월 23일 극장 개봉)☆
- 포켓몬 더 무비 XY&Z 볼케니온: 기계왕국의 비밀(2016년 12월 22일 극장 개봉) ☆
5.6. 리부트
무인편을 기준으로 세계관을 일신하고 새롭게 시작하는 극장판 시리즈.
5.7. 극장판 리메이크
모두의 이야기의 쿠키영상에서 2019년 극장판의 제목이 공개되었는데, 뮤츠의 역습의 리메이크 혹은 리부트로 추정된다.
2019년 12월 13일 2020년 극장판의 정보가 조금 풀렸는데, 2년만의 신작이라고 언급하면서 리메이크 시리즈는 뮤츠의 역습 EVOLUTION으로 끝난 것으로 보인다.
- 극장판 포켓몬스터 뮤츠의 역습 EVOLUTION(2020년 9월 30일 극장 개봉)☆
6. 극장판 동시상영작
본편과 함께 동시상영 되는건데 여기서는 주인공들이 아닌 포켓몬을 중심으로 진행이 된다. 그래서 주인공들이 나온다 해도 얼굴이 나오지 않고 몸과 목소리만 나온다. 스토리의 진행은 보통 피카츄와 각 시리즈에 등장하는 메인 주인공들의 포켓몬으로 진행이 된다. 가끔 그 장소에서 나타나는 포켓몬을 중심으로 진행이 될 때도 있다. 동시 상영작을 한 극장판만 기재한다. 6기 이후부터 DP 시리즈까지는 하지 않다가 15기에서 부활했다.
국내에선 거의 다 방영 됐다고 볼 수 있다. 피카츄의 여름방학과 피카츄 탐험대는 극장판 포스터에도 예고되어 있듯 극장에서 상영되었고, 3기부터 6기 동시상영작은 챔프 홈페이지 프로그램 목록에 있는거 보면 방영된 적이 있었을것이다. 예전엔 판도라TV에서도 볼 수 있었던듯 하나 지금은 전부 삭제돼서 볼 수 없다. 최근에 나오는 것들은 포켓몬 코리아가 더빙하고 있다.
6.1. 오리지널
- 극장판 포켓몬스터 뮤츠의 역습 - 피카츄의 여름방학
- 극장판 포켓몬스터 루기아의 탄생 - 피카츄 탐험대
- 극장판 포켓몬스터 결정탑의 제왕 앤테이 - 피츄와 피카츄
- 극장판 포켓몬스터 세레비, 시간을 초월한 만남 - 피카츄의 두근두근 숨바꼭질
- 극장판 포켓몬스터 물의 도시의 수호신 라티아스와 라티오스 - 반짝반짝 밤하늘 캠프
6.2. AG
- 극장판 포켓몬스터 AG 아름다운 소원의 별 지라치 - 춤추는 포켓몬 비밀기지
6.3. 베스트위시
- 극장판 포켓몬스터 베스트위시 비크니티와 흑의 영웅 제크로무
- 극장판 포켓몬스터 베스트위시 큐레무 VS 성검사 케르디오 - 메로엣타의 반짝반짝 음악회
- 극장판 포켓몬스터 베스트위시 신의 속도 게노세크트 뮤츠의 각성 - 피카츄와 이브이 프렌즈
6.4. XY
- 포켓몬 더 무비 XY 파괴의 포켓몬과 디안시 - 피카츄, 이건 무슨열쇠?
- 포켓몬 더 무비 XY 후파 광륜의 초마신 - 피카츄와 포켓몬 음악대[29]
7. 역대 극장판 음원목록
오프닝은 주로 극장판 개봉시기의 애니메이션 오프닝을 그대로 사용하거나 어레인지 하는 경우가 많으며, 가끔 오프닝없이 진행되는 경우도 있다. 엔딩의 경우 매 극장판마다 바뀌는데, 한일 양쪽 모두 대부분 명곡이라 불릴 정도로 좋다. 일부 극장판의 경우에는 내용은 그렇게 좋지는 않은데 OST는 명곡이다라는 평가를 받기도 한다. 한국판의 경우 3~9기까지의 대원 더빙판은 모두 오프닝과 엔딩이 일본판 그대로 사용 되었고, 재더빙 된 2,3,5기는 가사 없이 음악만 있는 곡으로 만들어졌다.
재더빙판 주제가는 9기를 제외하면, 모두 국내에서 새로 작곡한 곡들이다.
7.1. OP
보통은 방송 당시에 TVA에서 나오고 있는 오프닝을 따라간다.
7.2. ED
8. 기타
- 극장판 시리즈의 악당들은 코믹스에선 거의 비참한 최후를 맞이한다.[46]
- 포켓몬스터 극장판 시리즈라고 볼 수는 없으나 수많은 포켓몬 팬들의 향수를 자극했을 것으로 보이는 영화 명탐정 피카츄가 흥행에 성공한 사례가 있다.
8.1. 의문의 모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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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판 뮤와 파동의 용사 루카리오의 이야기 초반에 처음 등장한 이래 TV판과 극장판에서 은근히 내비치는 역할로 등장하는 의문의 모녀(いつもの親子). 이 모녀에 대한 떡밥은 일본에선 이미 오래전부터 유명했으며 국내에선 최근에 들어 돌기 시작했는데, 떡밥에 따르면 사실 포켓몬 애니 시리즈는 이 의문의 모녀 중 어머니가 딸에게 들려주는 이야기라는 것. 일각에서는 감독의 아내와 딸일 것이라는 유언비어마저 돌고 있다.
그러나 이 모녀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현재로선 밝혀진 바가 없으며, 공식적인 언급이라곤 2013년에 방송되었던 '포켓몬 스매시!(지금은 포켓몬GET☆TV)'에서 이 모녀가 매년 극장판 어딘가에 숨어있다고 유야마 감독이 밝힌 것밖에 없다. 아마 원피스의 팬더맨이나 픽사의 피자 플래닉 트럭처럼 단순히 제작자들이 재미로 집어넣은 일종의 이스터 에그같은 존재일 확률이 높다.
16기 극장판에서는 엔딩의 관광하는 사람들 사이에 둘이 끼어 있는 장면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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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기 광륜의 초마신 후파에서는 사람들이 단체로 후파의 링을 통과할 때 살짝 나온다.
19기 볼케니온: 기계왕국의 비밀에서는 한 마을을 걷는 모습이 등장했으며, 20기 너로 정했다!에서는 분명 세계관 자체가 독립되어 있는데도 등장했다. 이는 모두의 이야기에서도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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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2018년 9월 13일 방영한, 썬&문 목요일 방영 최종화인 90화에서 할라가 카푸꼬꼬꼭의 영상을 방송에 흘리면서 나오는 영상을 보는 장면으로 등장했다.[47]
여담이지만 이 모녀, 결국 뮤츠의 역습 EVOLUTION에도 등장하면서 등장 기록은 계속 이어지고 있다.
[1] 비크티니와 흑의 영웅 제크로무는 타다 아키후미가 음악을 담당했다[2] 4쿨예정이었으며 포켓몬 쇼크가 없었더라면 이 극장판들은 다 없었을 것이다. 요괴워치애니나 극장판도 마찬가지였을지도 모른다.[3] 대표적인 예가 7기 극장판의 도시인 랄스시티. 7기 방영 전까지의 에피소드에서는 최수형의 출신도시로 언급된게 전부다. 물론 그 이후로는 테오키스 관련 에피소드에서 한두번씩 언급되는 등 연계된다[4] AG의 포켓몬 레인저 1시간 상영 에피소드에서 테오키스의 폼체인지가 랄스시티에서 관측되었다며 언급된다.[5] 나중에 10기 방영시 1~10기의 배경설정이 다시 이루어져서, 1기의 배경인 뉴 아일랜드는 오렌지제도와 일곱섬의 경계라는 식으로 게임과의 연계점이 늘어났다.[6] 포켓몬스터 베스트위시 극장판이 여기에 속한다. 이쪽은 본편에서 해당 시리즈의 극장판 관련 설정이 눈꼽만큼도 언급이 되지 않는 특이케이스. DP에서는 AG의 극장판이 암시되면서 빛나의 초송달날개와 작중 지우 일행이 다크라이와 쉐이미를 알고 있다는 점에 DP 경우도 극장판의 흔적이 조금씩 나오기도 하였다. 이런 언급조차 없는건 베스트위시가 유일하며, XY도 본편 내에서는 언급이 되지 않는 듯 하지만 XY 완결 후의 특별 에피소드에서 파괴의 포켓몬과 디안시와 연관된 내용이 언급되어 본가쪽에도 비슷한 일이 있었다고 추정된다.[7] 뮤츠와 게노세크트는 인간들의 실험에 의해 희생된 존재들이고 대부분의 전설의 포켓몬들은 이들의 힘을 노리는 인간들에 의해 험한 꼴을 당해 왔다. 물론 마을에서 싸움을 벌여 재앙을 일으킨 디아루가와 펄기아나 반전세계를 나가기 위해서 쉐이미를 습격하여 악역으로 몰린 기라티나도 있지만 이 포켓몬들도 결국 인간들에 의해 배신당한 아르세우스의 영향을 받은 것이다. 그리고 아르세우스는 역대 극장판 중 가장 엄청난 스케일의 위기를 선사한다. 더욱이 앞서 등장했던 디아루가나 펄기아 그리고 기라티나 셋의 포스보다도 더 넘사벽급 포스를 보여주며 셋 다 어린아이 손목 비틀듯이 제압할 정도[8] 10주년 기념작품인 디아루가 VS 펄기아 VS 다크라이와 비크티니와 영웅 시리즈는 다른 음악을 사용하였다.[9] 이 사람은 그 외에도 영화나 게임의 대부분의 음악을 담당했다. 타이틀 테마는 전/후반부로 나뉘는데, 전반부는 1세대의 엔딩테마를, 후반부는 3번도로의 테마를 리메이크했다. 단, 위에서도 언급했듯, 디아루가VS펄기아VS다크라이, 비크티니와 흑의 영웅 제크로무 한정으로, 각각 2세대 야생 포켓몬 배틀 테마 / BW 타이틀 테마를 리메이크했다. 다만, 디아루가VS펄기아VS다크라이의 경우는, 후반부 음악은 4세대 디아루가/펄기아/기라티나Pt의 포켓몬 선택 테마의 리메이크, 그리고 공통적으로 타이틀 테마는 1세대 오프닝 음악의 리메이크다. 흑의 영웅 제크로무의 경우 아예 다른 사람이 음악을 담당.[10] 이거는 지우의 너프가 더 컸다. 무인편 오마주를 너무 심하게 한 바람에 완성형 트레이너가 순식간에 초짜가 되어버렸기 때문이다.[11] 뮤츠, 루기아, 앤테이, 지라치, 루카리오, 다크라이, 쉐이미, 아르세우스, 조로아, 큐레무, 케르디오, 게노세크트, 디안시, 후파, 볼케니온[12] 유야마 쿠니히코 감독의 인터뷰에 따르면 토호쿠 대지진으로 인해 피폐해진 일본의 상황을 호전시키기 위해 일본을 배경으로 했다고 한다.[13] 미야자키 신지의 트윗에서 얘기했다.[14] 당시 뮤츠 역은 홍시호가, 뮤는 손정아가 담당했었다. 기본 캐릭터는 TV판과 동일.[15] 대체로 최덕희보다 지우 연기를 더 잘 살렸다는 평.[16] AG판 성우진 그대로 가기에도 문제가 있었는데, 나옹을 맡았던 박지훈이 후배 폭행 사건으로 영구제명을 당했기 때문에 어차피 성우 교체가 필연적일 수 밖에 없었다. 훗날 DP에서는 오인성을 캐스팅했다.[17] 참고로 대원의 최대 수혜자였던 윤미나는 5기에선 악역 캐릭터 리온을, 6기에선 지라치를 담당하는 등 무려 두 편에 출연했고, 전광주도 8기에서 루카리오로, 엄상현도 7기에서 류를 맡는 등 김정규 PD가 맡은 6~8기에서 김사단이 출연한 기염을 토했다. 이 중 윤미나는 시간의 탐험대/어둠의 탐험대 특별 애니메이션 및 극장판 15기에서 비리디온을 맡고, 엄상현은 TVA에서 알랭으로 출연하고, 그 외 극장판에서도 몇 번 출연하는 등 여러 포켓몬스터 영상 매체에서 출연한다.[18] 실제 기본 레귤러를 제외한 극장판 한정/조연 캐릭터에 참여한 성우는 대교 성우 하미경, MBC 성우 이상범, 박선영, 박영희, 정재헌, 안장혁, 송준석과 KBS 성우 임주현, 배정미, 위훈, 홍진욱과 EBS 성우 장은숙, 장경희 등 '''32명'''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흠좀무. 이 중 일부는 훗날 TV 시리즈로 다시 캐스팅되었는데, 주역인 아이리스를 담당한 장경희가 대표적이다. 한편 AG 1~2기에서 출연했던 성우는 이선호를 제외하고는 단 한명도 게스트로 출연한 적이 없다.[19] 뮤츠의 역습 국내 개봉판 경우 엔딩 자막이 영어였던 것으로 보아 미국판을 손질했던 듯.[20] 3, 4기는 오프닝 로고만 한글로 고쳤고, 극장판 로고는 앞에서 말했던 원판에 자막 형식으로 방영[21] 극장에서 개봉했던 1~2기, 9기 제외.[22] 대원 더빙판은 무인편인 이선, 김일, 최원형이었으며 재더빙판은 AG판 이후인 우정신, 김영선, 오인성으로 바뀌었다.[23] 웅이는 로켓단의 로이역을 맡고 있는 김영선. 봄이는 베스트위시에서는 벨을 비롯해 다수의 역할을 맡았고 XY에서는 히로인 세레나를 맡고 있는 김현지, 정인은 주박사 등 다수의 엑스트라를 맡고 있는 안영미로 교체되었다. 대원에서 더빙한 기존 극장판의 성우는 각각 웅이 역에 구자형과 번영희(AG부터), 봄이 역에 지미애, 정인 역에 김서영이었다.[24] 이후로 포켓몬스터 극장판은 북미에서는 제한적 상영조차 하지 않고 바로 TV로 직행했다.[25] 개봉 연기[26] 구 대원 더빙판[27] 재더빙판[28] 같은 스토리를 베이스로 세세한 부분이 다른 2작품을 만들어 동시에 개봉한다.[29] 동시상영하지 않고 IPTV등에 VOD로만 공급되었다. 2016년 7월 19일 투니버스에서는 엔딩이 끝나고 방영되었다. [30] 에볼루션에서도 사용되었다.[A] A B C D E F 오프닝과 엔딩이 가사가 없다.[B] A B 가사는 있으나, 제목이 없다.[31] '너와 나'라는 뜻의 불어이다.[32] 아예 지라치의 테마곡으로 자리잡았으며, 훗날 아이돌 마스터의 키사라기 치하야 역을 맡은 이마이 아사미가 生っすかSPECIAL 05에서 커버해서 불렀다.[33] 이걸 불렀을 당시 '''15세'''였다. 흠좀무.[34] 포켓몬 극장판 최초로 영문곡이 엔딩곡으로 쓰였다.[35] 노다메 칸타빌레의 엔딩테마로 유명한 곡인 이렇게 가까이에서...를 부른 그 가수가 맞다.[36] '''아름다운 소원의 별 지라치'''의 엔딩곡인 '''작은 존재'''를 부른 가수[37] 루기아의 탄생 대원 더빙판은 엔딩이 없다.[38] 일본판 엔딩에서 가사가 빠지고, 소리만 나오는것이다.[39] 작중에서 사용된 O.S.T인 '오라시온'이 엔딩곡으로 사용되었다.[40] 극장판 정식 음원은 아니고 원래 있던 W&Whale의 기성곡을 삽입한 것이다. 이후 14기에서 정식으로 음원을 맡았다.[41] 한국에서 포켓몬스터 극장판 음원이 나온 첫 사례.[42] 위의 곡인 기적을 가사와 음색만 바꿨을뿐 거의 똑같다.[43] 10월 21일 카카오스토리를 통해 알려졌다. 한국판 포켓몬 극장판에서 최초로 남자가수가 ED을 부르게 되었다. 공식 유튜브에서 메이킹 영상도 올리고, 인터뷰도 하는 등 열성적인 홍보를 했으나 그 사건이 터지고 나서 전부 내려가면서 흑역사가 되었다.[44] 극장판 음원과 풀버젼 음원이 같이 발매되었다. 한국 아이돌 그룹이 포켓몬 극장판 OST를 발매한 첫 사례.[45] 원래 우리는 모두 친구가 엔딩곡으로 추정되었으나, 12월 5일 엔딩곡이 정식으로 공개되었다.[46] 지킬드는 무기징역, 비셔스는 야생원숭이 무리에게 구타당해 사망, 리온과 잔느 자매는 해일에 휩쓸려 익사, 버틀러는 메타 그란돈과 동귀어진, 팬텀 선장은 가이오가의 공격으로 바다 속으로 수장, 제로는 반전세계에 영원히 갇혀 실종, 기신, 나흐벨츠, 드레드는 추락사, 스틸 부녀와 마릴린, 라이어트는 이벨타르에 의해 끔살, 자비스는 추락 도중 온몸이 바위에 박혀서 사망, 밀렵꾼 2인조는 폭탄 연기에 중독사.[47] 다만 작화 변경 탓인지 엄마의 머리 색이 푸른 색이 되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