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버르 제넬리

 

[image]
'''스타드 드 랭스 No. 17'''
'''아르버르 제넬리 '''
('''Arbër Avni Zeneli''')
'''국적'''
[image] '''코소보''', [image] 스웨덴
'''생년월일'''
1995년 2월 25일
'''출신지'''
스웨덴 세테르
'''신체조건'''
176cm, 72kg
'''포지션'''
'''윙어''',미드필더
'''주로 쓰는 발'''
오른발
'''등번호'''
스타드 드 랭스 - No. 17
'''유소년 클럽'''
Hälsinggårdens AIK (~2007)
IF 엘프스보리 (2007~2013)
'''소속 클럽'''
IF 엘프스보리 (2014~2015)
SC 헤이렌베인 (2016~2019)
스타드 드 랭스 (2019~ )
'''국가대표'''
16경기, 7골
1. 개요
2. 플레이 스타일
3. 클럽경력
4. 국가대표


1. 개요


아르베르 제넬리는 리그 1 스타드 드 랭스에서 활약중인 코소보 국적 축구선수다.

2. 플레이 스타일


[image]
'''코소보의 아자르'''
다소 작게 느껴질 수 있는 체구임에 불구하고 쉽게 밀리지 않는 피지컬과 니어 포스트, 파 포스트 가리지 않고 꽂아 줄 수 있는 강력한 킥력을 지녔고 상대 수비수를 좌우로 흔들 발재간 또한 탑재하고 있는 특급 공격수이다.
동료를 이용한 연계 플레이에도 일가견이 있다
또한 현대 축구 트렌드에 적합한 엄청난 체력을 지녔으며 그를 십분 활용한 압박과 오프 더 볼 무트먼트에 능하다.

3. 클럽경력



3.1. 유소년 시절


제넬리의 가족은 제르단 샤키리,그라니트 자카 등 여타 다른 코소보-알바니아 혈통의 선수들의 가족과 마찬가지로
내전을 피해서 스웨덴으로 피난을 갔고 제넬리는 그 곳에서 태어났다.
제넬리는 스웨덴 헬싱고르덴에서 축구를 시작했지만 12살에 엘프스보리의 유소년 아카데미로 오게 되었다.
2011년 그는 스웨덴의 17세 이하 선수권대회 결승전에서 후반에 극적인 결승골을 득점했다.

3.2. SC 헤이렌베인


2015년 11월 10일, 제넬리는 헤이렌베인과 2M 으로 추정되는 이적료로 계약을 맺었다.
2016년 1월 16일 에레디비시 데뷔 이후 첫 골을 신고했고.
데뷔 첫해 23경기 4골 2도움 으로 나름 성공적으로 네덜란드 리그에 데뷔했다.
이듬해 16/17 시즌에는 38경기 7골 6도움을 기록 함으로써 어린 나이에 팀의 핵심 크랙으로 성장하였고
17/18 시즌 25경기 6골 10도움 그리고 현재 시즌 4골 8도움을 기록중이며 여전히 상승세에 있다.

3.3. 스타드 드 랭스


2019년 1월 25일 헤이렌베인은 제넬리가 프랑스의 랭스와 접촉을 하고 있다고 밝혔고, 다음날 51억원의 이적료로 랭스와 5년 계약을 맺었다.
이로써 제넬리는 석현준과 한솥밥을 먹게 되었다.
2월 24일 몽펠리에와의 경기에서 데뷔골을 성공시켰다.
팀은 4:2승리
3월 10일 디종과의 경기에서 전반 9분만에 득점에 성공하였다.
팀은 1:1 무승부

4. 국가대표


제넬리는 스웨덴 국적또한 지니고 있는 이중국적자로, 청소년 대표팀은 스웨덴 축구 국가대표팀 소속으로 활약했지만
성인 대표팀은 자신의 고향이자 정체성과 유대감을 더 강하게 느끼고 있는 코소보를 선택했다.
그 후 제넬리는 2016년 10월 6일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예선 크로아티아와의 경기에서 코소보 유니폼을 입고 데뷔전을 치뤘다.
유로 2020 예선 불가리아와의 경기에서 1:0으로 리드 당하던 후반 60분 엄청난 중거리 감아차기로 동점골을 기록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