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사 건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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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동전사 건담 AGE 2부의 등장인물. 성우는 코시미즈 아미 / 채민지 / 제시카 보르자
18세로 아세무 아스노의 군 동기. 아세무와 마찬가지로 연방군 하사이다.
디케 건헤일의 딸. 연방군의 신형 양산기 아델의 신입 파일럿으로 씩씩한 성격의 소유자. 첫 출전에서 아델의 한쪽 팔이 잘리는 위기를 겪었음에도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
여담으로 거의 엄마만 닮았다고 한다. 참고로 아세무와 로마리의 결혼식날 디케, 아리사 옆에 있는 금발머리 여성이 디케의 아내이자 아리사의 어머니로 추정되는데, 그 여성과 비교해보자면 아리사는 대체로 엄마를 많이 닮은 편이긴 하지만 디케와도 닮은 점이 많다. 즉, 아리사의 말처럼 아버지가 디케인지 못 알아볼 정도는 아닌 셈.
3부에는 아리사의 아들 우트비트 건헤일이 등장한다. 우트비트가 키오와 대화하던 중 말하기로, 아들이 MS에 관심을 갖는 것을 탐탁치 않게 생각하며 디바에 탑승하는 것에 반대했다고 한다. 현역 시절의 씩씩한 모습과는 달리 아들을 걱정하는 평범한 어머니가 된 모양.
듬직하고 쾌할한 성격, 작중에서 아세무를 격려하는 등의 모습으로 히로인 로마리 스톤보다 훨씬 인기가 좋다. BD 6권 호화판 특전 일러스트 투표에서 1위를 달성.# 게다가 2위를 달성한 '''아세무와 한 쌍으로 나온다.'''
작중 큰 활약은 없었지만 베이건이 노트람을 공격할 때 베이건의 이동요새 다우네스가 포톤 링 레이의 발사를 막아내자 플리트 아스노가 다우네스의 자세 제어를 파괴하려고 할 때 오브라이트, 맥스와 함께 주변의 적들을 상대하여 플리트가 제플드 런처로 다우네스의 자세 제어 프로그램을 파괴할 수 있도록 엄호하기도 했다.
아세무를 처음 만났을 때 '우리 아버지랑 네 아버지가 친구니까 우리도 친구가 되자'라거나, 근신 처분을 받은 아세무를 위로하는 등, 아세무에게 친근함을 보이고 있다. 같은 부대원인지라 아리사는 로마리 스톤에 비해 아세무와 같이 있는 시간이 많은 편이라서, 시청자들 사이에선 히로인 후보로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게다가 군에 입대하면서 로마리 본인이 의도치 않게 어장관리를 하고 있는데, 아리사는 아세무의 고민을 들어주거나 기운을 복돋아주는 훈훈한 행동을 하여 아리사의 인기가 계속 상승했다. 사실 아세무가 독실에 갇혔을때도 혼자서 사식을 챙겨주고 의욕을 불어넣어주려 했기도 했고 결정적으로 아세무와 제하트가 대립하고 있을 때 로마리가 한 짓이 워낙 전방위로 까이고 있는지라...이 때문에 일각에선 아직 안 늦었으니 키오 머리색을 파란색으로 바꾸면 안되겠냐는 말까지 나왔다.
그러나 아세무를 응원하는 장면을 빼곤 전투에서는 전투력 측정기 같은 취급을 받는데다 활약상이 없다. 성격 덕에 맥스보다는 활약상이 부각되지만 결과적으로는 전투에선 아세무에게 도움을 받는 걸로 끝난다. 결정적으로 2부 후반으로 갈수록 모든 여성 캐릭터들이 공기화되더니[1] , 이도 저도 아닌 상황으로 끝났다. 다만 아리사의 인기를 감안한 건지 아세무와 로마리의 결혼식에선 분풀이인지는 몰라도 복장이 꽤나 참하다.(...)
아세무가 여러 사정으로 다른 부대원보다 늦게 출격하는 일이 많은데, 어쩐지 그때마다 '''아리사를 구해주면서 전장에 도착하는 일이 많다.'''
소설판에서는 군에 입대하기 전부터 아세무, 로마리와 아는 사이였으며, 아세무 팀과 MS 대회 결승전에서 대결했다고 한다. 애니에서는 제대로 된 활약도 못한 것에 비해 아델 타이터스로 바쿠토를 격파하는 장면도 있으며, 아세무에게 호감이 있는 여러가지 묘사가 나온다.
직접 등장은 없지만 아들인 우트비트 건헤일이 아버지인 디케 건헤일에게 기계에 대한 것을 배울 때 우트비트에게 기계 만지지 말고 책이나 보라면서 화냈다고 한다. 또한 우트비트를 걱정해서 디바에 타는 것을 끝까지 반대했다.
소설판 3부에 따르면 맥스와 함께 대장이 되었다고 한다.
기동전사 건담 AGE 2부의 등장인물. 성우는 코시미즈 아미 / 채민지 / 제시카 보르자
1. 소개
18세로 아세무 아스노의 군 동기. 아세무와 마찬가지로 연방군 하사이다.
디케 건헤일의 딸. 연방군의 신형 양산기 아델의 신입 파일럿으로 씩씩한 성격의 소유자. 첫 출전에서 아델의 한쪽 팔이 잘리는 위기를 겪었음에도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
여담으로 거의 엄마만 닮았다고 한다. 참고로 아세무와 로마리의 결혼식날 디케, 아리사 옆에 있는 금발머리 여성이 디케의 아내이자 아리사의 어머니로 추정되는데, 그 여성과 비교해보자면 아리사는 대체로 엄마를 많이 닮은 편이긴 하지만 디케와도 닮은 점이 많다. 즉, 아리사의 말처럼 아버지가 디케인지 못 알아볼 정도는 아닌 셈.
3부에는 아리사의 아들 우트비트 건헤일이 등장한다. 우트비트가 키오와 대화하던 중 말하기로, 아들이 MS에 관심을 갖는 것을 탐탁치 않게 생각하며 디바에 탑승하는 것에 반대했다고 한다. 현역 시절의 씩씩한 모습과는 달리 아들을 걱정하는 평범한 어머니가 된 모양.
듬직하고 쾌할한 성격, 작중에서 아세무를 격려하는 등의 모습으로 히로인 로마리 스톤보다 훨씬 인기가 좋다. BD 6권 호화판 특전 일러스트 투표에서 1위를 달성.# 게다가 2위를 달성한 '''아세무와 한 쌍으로 나온다.'''
2. 작중활약
2.1. 2부(A.G. 141~145)
작중 큰 활약은 없었지만 베이건이 노트람을 공격할 때 베이건의 이동요새 다우네스가 포톤 링 레이의 발사를 막아내자 플리트 아스노가 다우네스의 자세 제어를 파괴하려고 할 때 오브라이트, 맥스와 함께 주변의 적들을 상대하여 플리트가 제플드 런처로 다우네스의 자세 제어 프로그램을 파괴할 수 있도록 엄호하기도 했다.
아세무를 처음 만났을 때 '우리 아버지랑 네 아버지가 친구니까 우리도 친구가 되자'라거나, 근신 처분을 받은 아세무를 위로하는 등, 아세무에게 친근함을 보이고 있다. 같은 부대원인지라 아리사는 로마리 스톤에 비해 아세무와 같이 있는 시간이 많은 편이라서, 시청자들 사이에선 히로인 후보로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게다가 군에 입대하면서 로마리 본인이 의도치 않게 어장관리를 하고 있는데, 아리사는 아세무의 고민을 들어주거나 기운을 복돋아주는 훈훈한 행동을 하여 아리사의 인기가 계속 상승했다. 사실 아세무가 독실에 갇혔을때도 혼자서 사식을 챙겨주고 의욕을 불어넣어주려 했기도 했고 결정적으로 아세무와 제하트가 대립하고 있을 때 로마리가 한 짓이 워낙 전방위로 까이고 있는지라...이 때문에 일각에선 아직 안 늦었으니 키오 머리색을 파란색으로 바꾸면 안되겠냐는 말까지 나왔다.
그러나 아세무를 응원하는 장면을 빼곤 전투에서는 전투력 측정기 같은 취급을 받는데다 활약상이 없다. 성격 덕에 맥스보다는 활약상이 부각되지만 결과적으로는 전투에선 아세무에게 도움을 받는 걸로 끝난다. 결정적으로 2부 후반으로 갈수록 모든 여성 캐릭터들이 공기화되더니[1] , 이도 저도 아닌 상황으로 끝났다. 다만 아리사의 인기를 감안한 건지 아세무와 로마리의 결혼식에선 분풀이인지는 몰라도 복장이 꽤나 참하다.(...)
아세무가 여러 사정으로 다른 부대원보다 늦게 출격하는 일이 많은데, 어쩐지 그때마다 '''아리사를 구해주면서 전장에 도착하는 일이 많다.'''
소설판에서는 군에 입대하기 전부터 아세무, 로마리와 아는 사이였으며, 아세무 팀과 MS 대회 결승전에서 대결했다고 한다. 애니에서는 제대로 된 활약도 못한 것에 비해 아델 타이터스로 바쿠토를 격파하는 장면도 있으며, 아세무에게 호감이 있는 여러가지 묘사가 나온다.
2.2. 3부
직접 등장은 없지만 아들인 우트비트 건헤일이 아버지인 디케 건헤일에게 기계에 대한 것을 배울 때 우트비트에게 기계 만지지 말고 책이나 보라면서 화냈다고 한다. 또한 우트비트를 걱정해서 디바에 타는 것을 끝까지 반대했다.
소설판 3부에 따르면 맥스와 함께 대장이 되었다고 한다.
[1] 로마리의 경우 뜬금없이 튀어나오는 장면을 빼곤 출연 자체가 거의 없고 아리사의 경우 전투에선 폭죽모드. 그나마 2부 초반부 아세무와 엮이던 일상편마저 공기화 되어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