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노 히카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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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アマノ・ヒカル (天野 ヒカル)'''
기동전함 나데시코의 등장인물. 성우는 키쿠치 시호/이진화/신시아 마르티네스. SBS 방영시의 이름은 마리였다.
지구 출신의 에스테바리스 파일럿 소녀. 18세. 상당히 밝고 활기찬 성격의 소녀. 키가 꽤 작은 편에다가 큰 눈에 동그란 안경까지 쓰고 있어서 나이보다도 어려보이는 타입이지만 의외로 가슴이 좀 있다(?). 동료인 스바루 료코, 마키 이즈미와 한 팀을 이루는 파일럿으로 실력은 일류, 테크니션 타입으로 곡선적인 움직임과 상대방의 빈틈을 놓치지 않는 날카로운 눈을 가지고 있다. 덕분에 전과는 비슷해도 파워형 돌진 타입인 료코는 맨날 발리는 듯.
나데시코에 승선할 때, 몰래 구조정으로 벽을 뚫고 들어와 환기구에서 서성이고 있었기 때문에, 스파이라도 들어온 줄 알고 승무원 전원[3] 이 일시적으로 경계태세에 임하기도 했다.
나이에 어울리지 않게 옛날풍 만화나 애니메이션을 좋아한다. 과거에는 동인활동을 했던 경력도 있고, 코스프레도 했던 적이 있다고 말하는 동인녀. 파일럿을 지원한 이유도 만화 그리기에 도움이 될 것 같아서라고. 막나가는 부녀자 급은 아니지만, 일단 야오이물도 좋아한다.
철딱서니없는 어린애 같은 외모, 말투나 행동과는 달리 의외로 과거에 애인과 동거했던 적이 있다고, 우리바타케 세이야와 불륜 비스무레한 상황까지 갈 뻔도 했으나 히카루 쪽에서 정중히 거절했다. 그 외 가끔 하는 말도 의외로 상당히 어른스러운 면이 있는 살짝 불가사의한 캐릭터이다.
극장판에서는 프로 만화가로 데뷔하여 정말로 안어울리게 소년지에 열혈물을 연재하고 있다가, 마감을 도와주는 대가로 나데시코 C함에 승선, 오랜만에 파일럿으로 활약하게 된다. 5년만에 조종했을 에스테바리스를 가볍게 다루며[4] 북진중을 격추시키는 걸 보면[5] 역시 대단한 실력. 맥시밀리언 지너스 타입의 캐릭터이다. 그러고 보니 생긴 것도 닮았다?
극장판의 대사를 미루어 보면 매운 음식을 상당히 좋아하는 것 같다.
슈퍼로봇대전에선 대부분 정신기에 '행운'까지 있는데다 특수능력에 '강운'을 보유하고 있는 경우가 많아서 자금 벌기에 적합한 캐릭터.
슈퍼로봇대전 IMPACT에선 행운과 강운이 중복되는지라 보스급을 잡으면 대박으로 돈벌수있다. 1부에 버나드 와이즈먼이 있다면 2부에는 히카루가 있다. 단, 능력치는 그렇게까진 좋지 않다. 2부에서는 억지로라도 키워야 3부가 편해지지만, 막상 후천 기능으로 강운을 달아준 에이스급 파일럿이 합류하는 3부에서 크게 쓸일은 없다.
슈퍼로봇대전 MX와 슈퍼로봇대전 W에서는 참전 대가로 찾아갔던 마그네이트 대원들에게 마감을 돕게 만들었다. MX에서는 이 과정에서 롬 스톨을 여러 모티브로 써먹은 모양인데, 그 롬 스톨이 히카루를 데리고 온 후 한동안 아무런 말도 안한 것을 보면 대체 어떤 험한 꼴을 당한 것인지 상상도 가지 않는다. MX와 W모두 조연급 비중과 성능을 가지고 있다.
슈퍼로봇대전 BX에서는 나데시코가 W이후 약 8년만에 컴백하므로 그녀의 모습을 볼수있게 된다. 2차 PV에서는 다른 3인방 멤버들과의 합체기를 보였는데 막판에 료코와 함께 이즈미의 개그에 벙찌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BX에서의 성능은 좋아진 점도 있고 나빠진점도 있다. 좋아진 점은 소대제다보니 료코와 이즈미랑 계속 붙어서 쓸수있고 합체기가 강화되어서 초중반 딜링을 담당하게 되지만 나빠진점은 강운, 행운 등 자금관련 보너스가 전부 삭제 되었다. 그나마 건질만한건 교란 뿐인데 교란 보유자중에는 독보적인 성능을 자랑하는 루카가 있기 때문에 우선도는 떨어진다.
슈퍼로봇대전 V에 극장판 나데시코가 참전해 등장이 점쳐졌었으나 료코의 무장취급이 되었다. 안습. 게다가 V 자체가 출격수가 궁한데다 막상 참전한 료코도 성능이 애매해서...
'''アマノ・ヒカル (天野 ヒカル)'''
1. 개요
기동전함 나데시코의 등장인물. 성우는 키쿠치 시호/이진화/신시아 마르티네스. SBS 방영시의 이름은 마리였다.
2. 프로필
- 종족: 지구인
- 성별: 여성
- 연령: 18세(TV판) → 23세(극장판)
- 신장: 152cm
- 체중: 42kg
- 쓰리사이즈: B82 / W56 / H84
- 특기: 이상한 소도구 만들기
- 취미: 동인지(아카츠키X아키토)
- 좋아하는 음식: 피자 가장자리의 단단한 부분, 료구치야의 센나리,[1] 야마모토야의 미소니코미[2]
- 싫어하는 음식: 피망, 계란 과자
3. 작중 행적
지구 출신의 에스테바리스 파일럿 소녀. 18세. 상당히 밝고 활기찬 성격의 소녀. 키가 꽤 작은 편에다가 큰 눈에 동그란 안경까지 쓰고 있어서 나이보다도 어려보이는 타입이지만 의외로 가슴이 좀 있다(?). 동료인 스바루 료코, 마키 이즈미와 한 팀을 이루는 파일럿으로 실력은 일류, 테크니션 타입으로 곡선적인 움직임과 상대방의 빈틈을 놓치지 않는 날카로운 눈을 가지고 있다. 덕분에 전과는 비슷해도 파워형 돌진 타입인 료코는 맨날 발리는 듯.
나데시코에 승선할 때, 몰래 구조정으로 벽을 뚫고 들어와 환기구에서 서성이고 있었기 때문에, 스파이라도 들어온 줄 알고 승무원 전원[3] 이 일시적으로 경계태세에 임하기도 했다.
나이에 어울리지 않게 옛날풍 만화나 애니메이션을 좋아한다. 과거에는 동인활동을 했던 경력도 있고, 코스프레도 했던 적이 있다고 말하는 동인녀. 파일럿을 지원한 이유도 만화 그리기에 도움이 될 것 같아서라고. 막나가는 부녀자 급은 아니지만, 일단 야오이물도 좋아한다.
철딱서니없는 어린애 같은 외모, 말투나 행동과는 달리 의외로 과거에 애인과 동거했던 적이 있다고, 우리바타케 세이야와 불륜 비스무레한 상황까지 갈 뻔도 했으나 히카루 쪽에서 정중히 거절했다. 그 외 가끔 하는 말도 의외로 상당히 어른스러운 면이 있는 살짝 불가사의한 캐릭터이다.
극장판에서는 프로 만화가로 데뷔하여 정말로 안어울리게 소년지에 열혈물을 연재하고 있다가, 마감을 도와주는 대가로 나데시코 C함에 승선, 오랜만에 파일럿으로 활약하게 된다. 5년만에 조종했을 에스테바리스를 가볍게 다루며[4] 북진중을 격추시키는 걸 보면[5] 역시 대단한 실력. 맥시밀리언 지너스 타입의 캐릭터이다. 그러고 보니 생긴 것도 닮았다?
극장판의 대사를 미루어 보면 매운 음식을 상당히 좋아하는 것 같다.
슈퍼로봇대전에선 대부분 정신기에 '행운'까지 있는데다 특수능력에 '강운'을 보유하고 있는 경우가 많아서 자금 벌기에 적합한 캐릭터.
슈퍼로봇대전 IMPACT에선 행운과 강운이 중복되는지라 보스급을 잡으면 대박으로 돈벌수있다. 1부에 버나드 와이즈먼이 있다면 2부에는 히카루가 있다. 단, 능력치는 그렇게까진 좋지 않다. 2부에서는 억지로라도 키워야 3부가 편해지지만, 막상 후천 기능으로 강운을 달아준 에이스급 파일럿이 합류하는 3부에서 크게 쓸일은 없다.
슈퍼로봇대전 MX와 슈퍼로봇대전 W에서는 참전 대가로 찾아갔던 마그네이트 대원들에게 마감을 돕게 만들었다. MX에서는 이 과정에서 롬 스톨을 여러 모티브로 써먹은 모양인데, 그 롬 스톨이 히카루를 데리고 온 후 한동안 아무런 말도 안한 것을 보면 대체 어떤 험한 꼴을 당한 것인지 상상도 가지 않는다. MX와 W모두 조연급 비중과 성능을 가지고 있다.
슈퍼로봇대전 BX에서는 나데시코가 W이후 약 8년만에 컴백하므로 그녀의 모습을 볼수있게 된다. 2차 PV에서는 다른 3인방 멤버들과의 합체기를 보였는데 막판에 료코와 함께 이즈미의 개그에 벙찌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BX에서의 성능은 좋아진 점도 있고 나빠진점도 있다. 좋아진 점은 소대제다보니 료코와 이즈미랑 계속 붙어서 쓸수있고 합체기가 강화되어서 초중반 딜링을 담당하게 되지만 나빠진점은 강운, 행운 등 자금관련 보너스가 전부 삭제 되었다. 그나마 건질만한건 교란 뿐인데 교란 보유자중에는 독보적인 성능을 자랑하는 루카가 있기 때문에 우선도는 떨어진다.
슈퍼로봇대전 V에 극장판 나데시코가 참전해 등장이 점쳐졌었으나 료코의 무장취급이 되었다. 안습. 게다가 V 자체가 출격수가 궁한데다 막상 참전한 료코도 성능이 애매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