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부라메 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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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필
2. 개요
3. 작중 행적


1. 프로필


'''이름'''
아부라메 시비(油女 シビ / Aburame Shibi)
'''닌자 등록번호'''
005480
'''생일'''
9월 7일(처녀자리)
'''나이'''
43세
'''신장'''
181.3cm
'''체중'''
68.9kg
'''혈액형'''
A형
'''성격'''
과묵

2. 개요


나루토의 등장인물. 성우는 하마다 켄지/ 현경수. 아부라메 시노의 아버지로 현 아부라메 일족의 우두머리.

3. 작중 행적


칸쿠로의 독에 당해 쓰러져 있던 시노를 구해주며 첫등장. 그 외 등장횟수가….
시노는 '''역시 내 존재감은 유전된건가'''라고 평했다. 제4차 닌자 대전 당시 따로 격리되어있던 나루토와 킬러비를 막는데 실패한다.
펀치파마와 댄디한 콧수염이 이사람을 떠올리게도 한다.
애니메이션의 미니코너에 의하면 '''그의 동료들조차 바로 옆자리에 있었는데도 그의 존재감을 기억하지 못했고''', 가게에 자리를 잡고 혼자서 주문을 시켰지만 '''2시간이나 지나도 종업원이 주문한 음식을 내주지 않고 새로 주문을 받으러 다시 왔다. ''' 아무래도 컨셉이 공기, 병풍으로 추정된다.
제4차 닌자대전 당시 팔미와 구미를 감시하는 임무를 받고 거북섬에서 나루토와 비를 감시하는 역할로 등장하였다. 도망가는 나루토를 잡기 위해 기괴충을 썼지만, 나루토의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여 놓쳐버렸다.
애니메이션 질풍전 오리지널 537화에 의하면 단조가 마을 여러 일족을 돌면서 일족마다 한명씩 앞날이 창창한 어린 닌자들을 뿌리에 영입시키는 과정에서 시비를 찾아온 것을 보아 아부라메 일족의 수장으로 보인다. 토루네가 뿌리에 들어가기 전까지, 과거 단조의 부하였던 시쿠로의 아들인 토루네를 시노와 함께 자신의 집에서 자식처럼 키워줬다.
단조가 시노를 뿌리로 데려가겠다던 당시, 아무것도 모르던 시노를 대신하여 뿌리에 들어가겠다던 토루네를 보자 매우 당황하였다. 자신의 친자식인 시노를 보내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했겠지만, 그래도 지금까지의 인생을 전부 포기하고 뿌리에 들어가겠다는 토루네를 걱정하는 삼촌같은 모습도 보였다.
극장판 더 로스트 타워에서는 꽤나 비중도 높고 활약한다. 본편보다 여기 나온 전투신이 더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