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다 마이
1. 소개
일본의 前 피겨 스케이팅 선수였다. 여동생 마오보다 2살 나이가 많다. 아사다 마오의 친언니이며, 자매가 같은 종목을 하는 것으로 주목을 받았다. 마오보다 먼저 피겨 스케이팅을 시작했다.
2. 선수 경력
2.1. 2003-04 시즌
2003 JGP 슬로바키아에서 금메달, 2003 JGP 일본에서 은메달을 따며 2003-04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에 진출해 4위를 기록했다. 2003 전일본 주니어선수권에서 은메달, 2003 전일본선수권에서 6위를 기록했다. 2004 주니어 세계선수권에서는 4위를 기록했다.
2.2. 2004-05 시즌
2004 JGP 세르비아에서 5위를 기록했다. 2004 전일본 주니어선수권에서 은메달, 2004 전일본선수권에서 8위를 기록했다.
2.3. 2005-06 시즌
2005 JGP 안도라에서 금메달, 2005 JGP 일본에서 4위를 하며 2005-06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에 진출해 5위를 기록했다. 2005 전일본 주니어선수권에서 7위, 2005 전일본선수권에서 8위를 기록했다. 2006 사대륙선수권에도 참가하여 6위를 기록했다.
2.4. 2006-07 시즌
2006 스케이트 아메리카와 2006 컵 오브 차이나에서 모두 6위를 기록했다. 2006 전일본선수권에서는 8위를 기록했다.
2.5. 2007-08 시즌
2007 스케이트 아메리카에서 8위를 하고 2007 NHK 트로피는 부상으로 인해 기권했다. 2007 전일본선수권에서는 12위를 기록했다.
2.6. 2008-09 시즌
그랑프리 시리즈에는 초청받지 못하고 2008 전일본선수권에서 15위를 기록했다. 이 대회 이후 은퇴하였다.
3. 은퇴 이후
2009년에 강화지정선수[1] 에서 제외되었다. 2010년 이후부터는 스포츠 해설자와 리포터로 활동하고 있다. 언론에서도 그냥 스포츠 해설자로 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2013년 1월 한 일본 방송에서 "김연아가 왜 최고점을 받는지 모르겠다."면서 심사위원에 대해 애매한 뉘앙스의 발언을 했는데, 아무런 증거도 없이 심사위원을 비판하는 것은 금기이기 때문에 일본 빙상연맹의 경고를 받았다. 하지만, 저 영상을 유튜브에서 찾아보면 알겠지만 과거에도 비슷한 전적이 좀 있다. 김연아와 마오 중에서 누가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딸건지 물어봤을 때 피겨 스케이팅계 유명인사들에게 물어보고 다닌 다음, 마오가 3개, 김연아가 4개를 받자[2] '''"분위기를 잘 못 알아채네요."''' 또는 '''"마오를 선택한 건 여자다. 여자의 감이 틀릴 리가 없다. 마오를 선택한 선수들은 금메달리스트들이다."'''라고 말하면서, 여동생 마오를 애써 치켜세우기도 했다. '''사실, 저 망언은 일본에서도 "저게 무슨 헛소리냐?"라면서 그렇게 좋은 소리를 듣지는 못했다.'''
4. ISU 공인 최고 점수
[1] 일본에서 스포츠 연맹으로부터 훈련 보조금을 받는 선수를 칭한다.[2] 당연하지만 이들이 일본 언론임을 몰랐을 리도 없다. 거기다 복귀전을 치르기 전이라 김연아의 상태에 대해 불신도 좀 있었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