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히카와오마치역
홋카이도 아사히카와시에 위치한 일본국유철도 하코다테 본선 화물지선의 폐역이다.
원래 이 자리에는 1899년부터 치카부미 신호정차장(近文信号停車場)에서 일본군 육군 제7사단 본부로 들어가는 인입선(4.6km)이 있었다. 그러나 일본의 패전 이후 부대가 해체되어 인입선이 쓸모가 없어지자, 1950년에 일본국철이 인입선 중 앞의 2.9km만을 하코다테 본선 화물지선으로 편입시키고 이 역을 설치하였다. 여담으로 이후 구간은 GHQ가 써먹다가 1950년에 철거되었다.
주로 석탄과 목재 등을 취급하였다. 그러나 석탄과 목재자원의 수요가 점차 감소하고 1968년에 개업한 키타아사히카와역으로 화물역 기능을 넘기는 방침으로 인해 1978년에 폐역되었다.
현재 역 부지는 공터이며 주변에는 공장이 산재해 있다. 일본 육군 7사단이 있던 자리에는 육상자위대 아사히카와 주둔지가 들어서있다.
일본 원래 이 자리에는 1899년부터 치카부미 신호정차장(近文信号停車場)에서 일본군 육군 제7사단 본부로 들어가는 인입선(4.6km)이 있었다. 그러나 일본의 패전 이후 부대가 해체되어 인입선이 쓸모가 없어지자, 1950년에 일본국철이 인입선 중 앞의 2.9km만을 하코다테 본선 화물지선으로 편입시키고 이 역을 설치하였다. 여담으로 이후 구간은 GHQ가 써먹다가 1950년에 철거되었다.
주로 석탄과 목재 등을 취급하였다. 그러나 석탄과 목재자원의 수요가 점차 감소하고 1968년에 개업한 키타아사히카와역으로 화물역 기능을 넘기는 방침으로 인해 1978년에 폐역되었다.
현재 역 부지는 공터이며 주변에는 공장이 산재해 있다. 일본 육군 7사단이 있던 자리에는 육상자위대 아사히카와 주둔지가 들어서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