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소 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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麻生 蓮治(あそう れんじ)
minori 사의 게임 ef - a fairy tale of the two., 애니메이션 ef - a tale of memories., ef - a tale of melodies. 의 등장인물. 3장의 주인공이다.
성우는 아카가와 시온/클린트 빅햄(애니메이션)
독일인 건축가인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 아소 스미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아. 아버지의 일 때문에 해외를 전전했기 때문에 깊은 친구관계를 갖지 못했다. 현재는 어머니와 둘이서 쿠제 슈이치의 옆집에서 살고 있는 중. 하야마 미즈키의 사촌오빠이기도 하다.
곱상하게 생긴, 느긋하고 상냥한 성격의 소유자이며 소설을 좋아해서 많이 읽고 있다. 어려서부터 해외에서 자라서 일본어, 독일어, 영어는 자유자재이며, 일상대화라면 프랑스어와 스페인어까지 된다고. 요리도 꽤나 수준급인듯 하다. 드라마CD에서 쿠제 왈, "렌지는 남녀공용이잖아?" 드라마CD Vol.4에서는 여장을 당했으며 히로인들이 유카타를 입혔다.(...) 심지어 히로노 나기는 처음 보고 여자아이인줄 알았다고. 심지어 미야코랑 나기는 아예 렌쨩이라고 부른다(...) 게다가 독일인 혼혈임에도 키가 심하다 싶을 정도로 작다. 설정상 159밖에 안되니 말그대로 호빗. 참고로 어머니인 스미레의 키가 161인데, 그보다 더 작은 것이다. 다만 치히로가 너무 작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커보인다.(...) 그나마 아직 중3밖에 안되기 때문에 더 자랄 가능성도 있다.
진로희망 조사서를 받고 별 특기도 없는 자신의 미래에 걱정하던 도중 오토와 역에서 신도 치히로를 만나게 되고, 어딘지 신비한 분위기를 가진 그녀에게 끌리게 된다. 치히로의 외모 때문에 자기보다 어린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한 살 연상인걸 알고 당황하기도.
렌지와 치히로의 사이는 꽤 좋아지게 되지만 치히로가 자신이 앓고 있는 기억장애에 대해 고백하자 좌절에 빠진 채 방황하기도 한다. 하지만 곧 그 사실을 견뎌내고 치히로에게 소설을 써 보지 않겠냐고 제안하고, 치히로는 그 제안을 받아들인다.
소설을 쓰면서 둘은 더욱 더 가까워지게 되고, 쿠제 슈이치에게 오토와 학원의 여자 교복을 빌려 치히로는 학원 도서실까지 이용하게 된다. 마침내 치히로는 소설을 다 쓰게 되고 그 다음날 렌지와 치히로는 데이트를 한다. 밤의 오토와 학원에 몰래 들어가 밤을 같이 보내기까지 하지만 치히로는 렌지에게 이별선언을 하고,렌지를 잊기 위해 그와의 일상이 담긴 일기장을 렌지에게 주게 된다.
치히로는 렌지를 잊게 되지만 렌지는 그에 굴하지 않고 치히로가 썼던 소설의 결말을 고친 다음, 그걸 치히로에게 보여주고 관계를 다시 쌓기 시작한다. 진로까지 소설가로 결정한 듯. 지성이면 감천이라고, Chapter 4에서는 자신과 치히로의 이야기를 소설로 집필하여 치히로에게 선물하고 거기에 감격한 치히로와 다시 맺어지게 된다. 이후 치히로는 렌지에게 약간이나마 어시스트를 주기도 하고, 자신과 어울려준 하야마 미즈키에게 렌지와 함께했던 기록이 담긴 일기장을 선물해준다. 이후 하야마 미즈키는 이 일기장에서 아마미야 유우코가 일본의 오토와에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이 사실은 히무라 유우에게 전달되어 유우가 일본으로 돌아가게 되는 결정적 이유를 제공한다.
애니메이션에서는 결말이 약간 다르다. 학교에서 밤을 지새우게 되지만 렌지가 치히로의 소설을 혼자 읽는 동안 치히로는 옥상에서 렌지와의 기억이 담긴 일기장을 전부 찢어버린다. 충격적인 결말을 알게 된 렌지가 옥상에 도착하지만, 치히로는 마지막 인사와 더불어 찢은 일기를 공중에 뿌려버린다. 이후 무기력하게 지내던 렌지는 마을 한 구석에 떨어져 있던 치히로의 일기장을 발견하고는 마을에 있는 모든 일기장을 회수하기 시작한다. 이후 전부는 아니지만 소량의 일기장을 회수하여 다시 치히로에게 대쉬하는데, 치히로는 기억장애에도 불구하고 렌지를 알아보며 감격한 이 커플은 서로 끌어안고 다시 이어지게 된다. 치히로는 렌지와 결별 후에도 계속 한 순간도 쉬지 않고 렌지만 생각하고 있어서, 기억손실에도 불구하고 렌지를 여전히 기억하고 있었던 것. 렌지와 다시 이어질 때 치히로를 속박한 쇠사슬이 풀리는 연출이 있어서 치히로의 병이 나은 듯 하지만, 2기를 보면 학교도 안 다니고 그대로 사는 걸 보니 원작과 다르게 병이 나은 건 아닌 듯.
렌지의 첫사랑은 '''하야마 미즈키(羽山水姫)'''. 지금의 미즈키(ミズキ)가 아니라 하야마 집안의 친자식인 미즈키를 말한다.
ef 팬디스크에서는 일본의 오토와에 있는 치히로와 살기 위해 일본 오토와 학원 편입시험을 치게 된다.
Another Story에서는 미즈키(水姫)가 물에 빠졌을 때 구해줘 쭉 친하게 지내다 미즈키의 대쉬로 사귀게 되는데 미즈키에게 많이 휘둘린다.
참고로 이름때문에 별명은 전자렌지(...)
麻生 蓮治(あそう れんじ)
minori 사의 게임 ef - a fairy tale of the two., 애니메이션 ef - a tale of memories., ef - a tale of melodies. 의 등장인물. 3장의 주인공이다.
성우는 아카가와 시온/클린트 빅햄(애니메이션)
독일인 건축가인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 아소 스미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아. 아버지의 일 때문에 해외를 전전했기 때문에 깊은 친구관계를 갖지 못했다. 현재는 어머니와 둘이서 쿠제 슈이치의 옆집에서 살고 있는 중. 하야마 미즈키의 사촌오빠이기도 하다.
곱상하게 생긴, 느긋하고 상냥한 성격의 소유자이며 소설을 좋아해서 많이 읽고 있다. 어려서부터 해외에서 자라서 일본어, 독일어, 영어는 자유자재이며, 일상대화라면 프랑스어와 스페인어까지 된다고. 요리도 꽤나 수준급인듯 하다. 드라마CD에서 쿠제 왈, "렌지는 남녀공용이잖아?" 드라마CD Vol.4에서는 여장을 당했으며 히로인들이 유카타를 입혔다.(...) 심지어 히로노 나기는 처음 보고 여자아이인줄 알았다고. 심지어 미야코랑 나기는 아예 렌쨩이라고 부른다(...) 게다가 독일인 혼혈임에도 키가 심하다 싶을 정도로 작다. 설정상 159밖에 안되니 말그대로 호빗. 참고로 어머니인 스미레의 키가 161인데, 그보다 더 작은 것이다. 다만 치히로가 너무 작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커보인다.(...) 그나마 아직 중3밖에 안되기 때문에 더 자랄 가능성도 있다.
진로희망 조사서를 받고 별 특기도 없는 자신의 미래에 걱정하던 도중 오토와 역에서 신도 치히로를 만나게 되고, 어딘지 신비한 분위기를 가진 그녀에게 끌리게 된다. 치히로의 외모 때문에 자기보다 어린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한 살 연상인걸 알고 당황하기도.
렌지와 치히로의 사이는 꽤 좋아지게 되지만 치히로가 자신이 앓고 있는 기억장애에 대해 고백하자 좌절에 빠진 채 방황하기도 한다. 하지만 곧 그 사실을 견뎌내고 치히로에게 소설을 써 보지 않겠냐고 제안하고, 치히로는 그 제안을 받아들인다.
소설을 쓰면서 둘은 더욱 더 가까워지게 되고, 쿠제 슈이치에게 오토와 학원의 여자 교복을 빌려 치히로는 학원 도서실까지 이용하게 된다. 마침내 치히로는 소설을 다 쓰게 되고 그 다음날 렌지와 치히로는 데이트를 한다. 밤의 오토와 학원에 몰래 들어가 밤을 같이 보내기까지 하지만 치히로는 렌지에게 이별선언을 하고,렌지를 잊기 위해 그와의 일상이 담긴 일기장을 렌지에게 주게 된다.
치히로는 렌지를 잊게 되지만 렌지는 그에 굴하지 않고 치히로가 썼던 소설의 결말을 고친 다음, 그걸 치히로에게 보여주고 관계를 다시 쌓기 시작한다. 진로까지 소설가로 결정한 듯. 지성이면 감천이라고, Chapter 4에서는 자신과 치히로의 이야기를 소설로 집필하여 치히로에게 선물하고 거기에 감격한 치히로와 다시 맺어지게 된다. 이후 치히로는 렌지에게 약간이나마 어시스트를 주기도 하고, 자신과 어울려준 하야마 미즈키에게 렌지와 함께했던 기록이 담긴 일기장을 선물해준다. 이후 하야마 미즈키는 이 일기장에서 아마미야 유우코가 일본의 오토와에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이 사실은 히무라 유우에게 전달되어 유우가 일본으로 돌아가게 되는 결정적 이유를 제공한다.
애니메이션에서는 결말이 약간 다르다. 학교에서 밤을 지새우게 되지만 렌지가 치히로의 소설을 혼자 읽는 동안 치히로는 옥상에서 렌지와의 기억이 담긴 일기장을 전부 찢어버린다. 충격적인 결말을 알게 된 렌지가 옥상에 도착하지만, 치히로는 마지막 인사와 더불어 찢은 일기를 공중에 뿌려버린다. 이후 무기력하게 지내던 렌지는 마을 한 구석에 떨어져 있던 치히로의 일기장을 발견하고는 마을에 있는 모든 일기장을 회수하기 시작한다. 이후 전부는 아니지만 소량의 일기장을 회수하여 다시 치히로에게 대쉬하는데, 치히로는 기억장애에도 불구하고 렌지를 알아보며 감격한 이 커플은 서로 끌어안고 다시 이어지게 된다. 치히로는 렌지와 결별 후에도 계속 한 순간도 쉬지 않고 렌지만 생각하고 있어서, 기억손실에도 불구하고 렌지를 여전히 기억하고 있었던 것. 렌지와 다시 이어질 때 치히로를 속박한 쇠사슬이 풀리는 연출이 있어서 치히로의 병이 나은 듯 하지만, 2기를 보면 학교도 안 다니고 그대로 사는 걸 보니 원작과 다르게 병이 나은 건 아닌 듯.
렌지의 첫사랑은 '''하야마 미즈키(羽山水姫)'''. 지금의 미즈키(ミズキ)가 아니라 하야마 집안의 친자식인 미즈키를 말한다.
ef 팬디스크에서는 일본의 오토와에 있는 치히로와 살기 위해 일본 오토와 학원 편입시험을 치게 된다.
Another Story에서는 미즈키(水姫)가 물에 빠졌을 때 구해줘 쭉 친하게 지내다 미즈키의 대쉬로 사귀게 되는데 미즈키에게 많이 휘둘린다.
참고로 이름때문에 별명은 전자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