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타롯테 위그바르
''' 「[[토우하라 나오야|{{{#!html<span style="text-shadow: 0 0 10px Black;color:Yellow">너}}}]]는 내 장난감 이라고!」'''
1. 개요
'''アスタロッテ・ユグヴァール''' / ''Astarotte Ygvar''
하가 유이가 그린 코믹스 《롯테의 장난감!》의 등장인물이자 본작의 간판캐릭터. 성우는 쿠기미야 리에.
이름의 어원은 가나의 대여신인 아스타로트의 TS버전. 로리+빈유+츤데레+금발+투 사이드 업+몽마+왕녀+남성혐오
메르첼리다 위그바르의 딸이며 위그바르랜드의 공주로 말할 나위 없는 이 만화의 히로인. 바보털과 남성 혐오증을 갖고있다. 롯테의 종족인 몽마족은 10살을 전후로 급격한 성장을 보이며, 어머니는 롯테의 나이 때부터 쭉쭉빵빵이었다고 하나 이쪽은 영…[1][2] 어릴 적부터 어머니와 떨어져 살며 사랑을 실감하지 못한 탓인지, 타인과 친해지는 것에 서툴고 사회성도 떨어진다. 그야말로 온실속의 화초.
2. 작중 행적
어렸을 때 어머니와 롯테가 같이 자던 도중, 어머니의 후궁인 한 남자가 롯테가 있는 것을 모르고 잠자리에 침입한다. 어머니도 롯테를 잊어버리고 그만 딸 앞에서 섹스를 해버리는 바람에 트라우마가 생겼다. 결국 어머니와 떨어져서 살게 되며, 이것은 자신이 스스로 원한 것이다. 덕분에 어머니와는 조금 서먹서먹하지만 결코 싫어하는 것은 아니다. 어머니가 보내준 옷은 노출이 심한게 많아서 안 입은게 많지만 전부 보관중이고 그녀의 아름다움을 동경한다. 자신도 어머니처럼 쭉쭉빵빵해지는게 꿈이지만, 롯테랑 똑같이 생겼던 그녀의 할머니는 평생 로리체형이었다. 나이가 아직 어리기 때문에 몽마족의 2차 성징이랄 수 있는 날개는 아직 없다.
후궁도 원래 안만들려다가 인간을 데려오라는 불가능한 조건을 내세워 거부하려 했었는데 정말로 인간인 나오야가 와버린것. 처음에는 쫓아내려 했으나[3] 나오야가 자신에게 손대지 않고 롯테가 어머니와 화해하는 것을 도우려고 창작 동화 장난감의 여왕과 공주님을 만들어주자 마음이 바뀌어 그를 장난감으로 삼는다. 그렇게 나오야에게 반해버려, 나오야에게 접근하는 다른 여자아이를 질투하며 뿅망치로 나오야를 마구 때리기도 한다. 학교에서는 아예 자기 물건이니 손대지 말라고 방송까지 하기도 했다.
아스하와는 이부자매이긴 하나 아직 시기상조라고 생각해서 롯테에게는 비밀이다. 하지만 롯테 본인은 그 사실을 모르면서도 아스하를 언니같다고 생각하며 매우 따른다. 마지막 화쯤에 진실을 알게 된다.
왕립학원에서는 왕녀로서의 위엄을 지킨다느니 특정 나라나 가문 사람이랑 사이가 좋아지면 장래에 정치가 지장이 생긴다느니 하면서 반년이나 친구가 없었으나 아스하 덕분에 친구를 사귀게 된다.
엔딩에서는 결국 나오야를 정실로 받아들이고 후궁은 안만들겟다고 한다. 즉 롯테는 자신의 언니인 아스하의 아버지, 자신에게는 의붓 아버지가 되는 남자를 남편으로 들인것(...)
애니메이션 엔딩은 세계수의 잎이 빨갛게 변했고 마력이 방출 되었으며 최근에 인간계와의 왕래로 인해 마력의 흐름이 흐트러져 침입한 이물질에 대해 거부반응을 일으킨 세계수가 원인인 이물 그 자체를 지워버리려고 하는 것이었다. 즉, 나오야와 아스하를 지우려고 한 것. 또한 롯테의 등에 붉은 반점도 타이밍 좋게 생겼다. 유디트는 처음에 어른의 성장 징표인줄 알았으나, 다르다는 걸 알아채고 롯테의 신변이 위험해 질 가능성이 있다고 단정했다. 이후 나오야와 아스하의 목소리도 안 들리게 되며, 아스하의 그림 일기의 내용도 사라지게 되었다. 결국 나오야와 아스하는 아시 인간계로 돌아가기로 마음 먹게 되고 롯테는 이 사실에 슬퍼한다. 롯테는 처음으로 세계수를 싫어하게 되며 나오야와 아스하의 과거를 되새기게 된다. 나오야와 아스하가 인간계로 돌아가기 전, 송별회를 열게 되고 아스하는 롯테에게 승부 팬티(...)랑 나오야의 핸드폰 등 선물하고 롯테는 아스하에게 순록으로 선물준다. 선물 받은 아스하는 눈물을 흘리며 고맙다고 한다.
이후, 롯테는 나오야에게 줄 순록을 주지 못했다며, 마지막의 추억을 새기기 위해 데이트를 신청한다. 데이트의 장소는 유원지. 여러가지 놀이기구를 타며 아이스크림도 먹다가, 마지막은 관람차로, 결국 롯테는 울음을 터트리며 나오야를 좋아한다고, 헤어지고 싶지 않다며 고백하게 된다. 나오야 또한, '자신은 롯테에게 이런 얼굴(미소)을 하며 바라 보았구나' 라며 관람차의 창문을 보고 깨달으며, 당신을 사랑한다고 말한다. 서로의 말이 전해지지 않는데, 마음은 전해졌던 것. 이후 둘다 미소를 지으며 롯테가 나오야의 이마에 키스하고 인간계로 돌아가게 된다.
나오야는 다시 일을 찾아 일하게 됐고, 다시 인간계의 일상으로 돌아가게 된다. 그리고 어느날 한 전화가 오게 되며 전화를 받자마자 롯테의 목소리가 나온다. 또한 정원에 있던 요마계에서 가져온 화분에서 롯테랑 연결되어 연락을 하게 된다. 이니가 나오야의 핸드폰을 연구해서 연락을 가능하게 한 것. 연락하면서 여러가지 일이 있었지만 줄이자면 롯테의 등의 붉은 반점의 정체가 사실, 벌레에 물린 자국(...)이였던 것, 노린건지 모르겠지만, 붉은 반점이 세계수의 잎이랑 똑같은 모양이다. 그리고 나오야와 아스하가 인간계로 돌아가니 세계수는 다시 안정을 찾게 된다는 것.
마지막으로 세계수 개통식이 열리며, 이니가 세계수의 마력을 연구해 이세계의 문을 상시 설치할 수 있는 방법을 개발하게 되며 나오야와 아스하는 다시 요마계로 오게 되었다. 이후, 나오야는 유원지 앞에 있는 롯테랑 다시 만나게 되며 나오야를 와락 끌어안는다. 이후 아스하도 와 재회하게 되며 애니메이션이 끝난다. 여담으로, 나오야와 와락 안을때, 롯테의 등에 날개가 돋아날 전조인 반점이 생겼다. 다시 말하면, 나오야의 재회로 '''어른'''이 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