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테의 장난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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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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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자는 바보와 시험과 소환수로 유명한 일러스트레이터 하가 유이(葉賀ユイ)로, <전격마왕>에서 2007년 8월부터 연재가 시작되었다. 역자는 '''오경화'''. 현지에서는 총 9권으로 완결되었다. 국내에서는 학산문화사에서 2011년 5월 25일 초판발행되었으며 2014년 11월 총 9권으로 완간되었다.[1]
작품의 내용은 몽마족의 공주인 아스타롯테 위그바르(통칭 롯테)와, 후궁 후보로서 간택된 주인공 토우하라 나오야가 만들어가는 러브코메디. 가장 눈에 띄는 서비스는 노팬티. 딸인 아스하부터 팬티를 잘 안 입으며 다른 아가씨들도 팬티를 안 입거나 깜빡한다.
2. 줄거리
몽마족 공주 아스타롯테에게 인간 남자 후궁이 생겼다?! 그런데 그 남자에게는 딸이 있는데…!!
알브해임(요마계)와 미드가르드(인간계)를 넘나드는 판타지!!
3. 등장인물
4. 설정
4.1. 세계
세계수 위그드라실에 의해 연결 된 9개의 세계들. 1000년 전 위그드라실 내부에 생긴 뒤틀림으로 세계간의 이동이 불가능했으나 어느 사이에 조금 나아져서 요마계와 인간계는 서로 왕래가 가능하다. 그렇다고 해도 자력으로 왕래가 가능한건 몽마족이나 고요마족같은 고위 룬을 쓸 수 있는 일부의 고대종족 뿐이다.
- 인간계(미드가르즈)
인간족이 사는 세계로 그냥 우리들이 사는 세계라 보면 된다. 대기중에 마력이 전혀 없기에 이 세계에서는 마력의 자연 회복이 불가능하다.
- 요마계(알브헤임)
요마족이 사는 세계로 쉽게 설명하자면 판타지같은 세계다. 기술력으로는 중세시대라서 아직도 마차를 타고다닌다. 이 세계에서 가장 일반적인 종족인 요마족의 이름을 따왔으나 사실 100종류 이상의 아인종이 사는 세계. 보통 각 종족마다 모여서 나라를 이루지만 위그바르랜드는 예외다.
- 천상계(아스가르드)
신들이 사는 세계. 이 세계에서 일어난 최종전쟁 덕분에 위그드라실은 상처 입고 각 세계간의 왕래가 불가능하게 되었다.
4.2. 종족
- 인간(人間)
인간계에 사는 종족. 요마계와 인간계의 연결이 끊긴치 3백만년 지났기 때문에 요마계 기준으론 고전설화에만 등장하며 시꺼먼 털이 있고 4족보행하는 종족으로 잘못 알려져 있다. 아마도 오스트랄로피테쿠스같은 진화가 덜된 상태에서 봤나보다.
다만 요마계와 인간계가 연결이 끊긴 3백만년동안 인간은 뚝딱뚝딱 이것저것 만들고 발전했지만 300만년이 지난뒤에도 요마계는 아직도 말 타고 칼싸움을 벌이는 등 중세에 머물러 있다.
다만 요마계와 인간계가 연결이 끊긴 3백만년동안 인간은 뚝딱뚝딱 이것저것 만들고 발전했지만 300만년이 지난뒤에도 요마계는 아직도 말 타고 칼싸움을 벌이는 등 중세에 머물러 있다.
- 요마족(妖魔族, 알브)
요마계에서 가장 많은 수를 차지하는 일반적인 종족. 인간과 거의 같지만 귀가 뾰족하다는 차이점이 있다.
- 몽마족(夢魔族, 서큐버스)
절멸에 가까울 정도로 희소한 고대종족. 그러나 여왕을 배출하기도 할 정도로 위상은 높다. 끝이 하트 모양인 꼬리가 있는 것이 특징. 어른이 되면 날개도 생기지만 오랜 세월이 지나면서 퇴화해서 마력을 안쓰면 날지도 못하며 마법적인 존재인터라 평소에는 감출 수도 있다.
몽마족은 조숙해서 제2차 성징이 엄청 빠르다. 1년 정도면 끝나는데 우선 날개부터 나고 그 다음 제2차 성징이 시작되어 가슴이나 키가 커진다. 메르첼리다의 경우 10살때는 아스하와 비슷했으나 1년이 지난 11살에는 엄청난 글래머로 변했다. 다만 성장이 불안정해서 롯테의 할머니의 경우 커서도 지금의 롯테와 비슷한 유아체형이었다. 임신에서 출산까지의 기간도 짧으며 상대 종족이 어떻든 그 아이는 반드시 몽마족의 성질과 몸을 100% 이어받은 아이가 태어난다.
어른이 되면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서 정액을 섭취해야 하며, 어릴 때는 정액 대신 우유를 마신다(…).
몽마족은 조숙해서 제2차 성징이 엄청 빠르다. 1년 정도면 끝나는데 우선 날개부터 나고 그 다음 제2차 성징이 시작되어 가슴이나 키가 커진다. 메르첼리다의 경우 10살때는 아스하와 비슷했으나 1년이 지난 11살에는 엄청난 글래머로 변했다. 다만 성장이 불안정해서 롯테의 할머니의 경우 커서도 지금의 롯테와 비슷한 유아체형이었다. 임신에서 출산까지의 기간도 짧으며 상대 종족이 어떻든 그 아이는 반드시 몽마족의 성질과 몸을 100% 이어받은 아이가 태어난다.
어른이 되면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서 정액을 섭취해야 하며, 어릴 때는 정액 대신 우유를 마신다(…).
- 고요마족(古妖魔族, 포른 알브)
겉보기엔 요마족과 거의 같으나 그 역사는 매우 오래된 고대종족의 하나. 고위 룬을 쓰는등 특수능력을 가지고 있다. 고령이 되어도 젊은 외견을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 흡혈마족(吸血魔族, 밤피라)
이름 그대로 흡혈귀. 어른이 되면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서 피를 섭취해야 하며, 어릴 때는 피 대신 토마토 쥬스를 마신다. 피를 마신다던지 박쥐로 변신한다던지 흡혈귀다운 특징은 있으나 햇빛아래에 나가도 별 상관은 없는듯 하다. 옛날에는 피를 빨린 상대가 시종이 되었던듯 하지만 그것도 지금은 퇴화해서 독성이 사라졌다고 한다.
- 유우마족(乳牛魔族, 킬브링가)
머리 양쪽에 소처럼 굽은 뿔을 가진 희소종족. 여자밖에 태어나지 않는다고 한다. 미혼이라도 성인이 되면 수유가 가능한 몸이 되며 젊을 때부터 가능한 경우도 있다. 이 중에서도 젤세이종은 특히 고귀한 종으로 왕후귀족이나 부유가정의 유모로 일한다.종족의 특성상 남성이 태어나지 않으며 국가에서 철저한 보호를 하고잇다.에피의 어머니는 유우마족의 족장으로 가슴 크기로는 역대최괴치이다..유우마족은 어떤 종족이랑도 검열삭제를 해도 유우마족의 여자가 태어나며 유모로 나간 집의 남편이나 남자들과의 검열삭제가허락을 받는다.
- 토마족(兎魔族)
토끼처럼 생긴 커다란 귀를 가진 소수종족. 체격은 대체적으로 작은 편이며 학자타입이 많고 현자라 불리는 자도 많다. 연구실에 틀어박혀서 외출 하는 일이 드물어서 그 모습을 보기 어렵다.
- 접마족(蝶魔族)
등에 나비같은 날개를 가진 종족. 나비라기보다는 요정에 가깝게 생긴 날개를 가진데다 몸집도 30 ~ 40cm정도다.
- 각마족(角魔族)
이마 좌우에 한쌍의 뿔이 나있는 종족. 그외에는 요마족과 비슷하다.
- 견마족(犬魔族)
머리에 개의 귀가 나있는 종족. 남성 성기가 달려 있는 여성이 흔하게 있다고 한다.
- 산소인족(山小人族, 드베르그)
유그바르랜드 북부의 산속을 중심으로 사는 소수종족. 몸집은 작으나 체력은 뛰어나다.
- 호마족(狐魔族)
머리 양쪽에 여우귀가 나있는 종족. 청년기가 30년 정도 지속된다고 한다.
- 암요마족(闇妖魔族, 노트 알브)
외견은 요마족과 거의 같으나 피부가 갈색인 종족. 호전적인 종족으로 오랫동안 부족간 전쟁이 일어났으나 최근 스베인 왕에 의해 통일되었다.
원래는 흑요마계라는 세계에서 살던 종족이었으나 요마계에 체재하던중 세계수의 뒤틀림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요마계에 남게 되었다. 요마계에 남게 된 뒤 요마계 주민들에게 오랫동안 박해를 받았기에 원한이 깊은 자들도 많다. 언젠가 흑요마계로 돌아갈 것을 꿈꾸는 회고파와 요마계에서 다른 종족들과 공존하려 하는 융화파로 나뉘어져 있다.
원래는 흑요마계라는 세계에서 살던 종족이었으나 요마계에 체재하던중 세계수의 뒤틀림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요마계에 남게 되었다. 요마계에 남게 된 뒤 요마계 주민들에게 오랫동안 박해를 받았기에 원한이 깊은 자들도 많다. 언젠가 흑요마계로 돌아갈 것을 꿈꾸는 회고파와 요마계에서 다른 종족들과 공존하려 하는 융화파로 나뉘어져 있다.
- 암소인족(闇小人族, 노트 드베르그)
암요마족의 일부로 몸집이 작다. 그 이외에는 암요마족과 별 차이 없다.
5. 미디어 믹스
5.1. 애니메이션
애니메이션판은 제목이 '아스타롯테의 장난감'으로 변경되었다. 제작사는 디오미디어.
제목 변경을 한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일본어로 쓰면 기업 '롯데'와 롯테의 표기가 같으므로, 혼동이 올까봐 바꾼 거 아니냐는 설이 있다.
방영 일정은 2011년 4월. 국내에는 애니플러스에서 4월 28일부터 목요일과 금요일 사이 자정에 첫 방송.
국내판의 경우엔 제목 변경 없이 그대로 '롯테의 장난감'이다.
애니메이션은 원작과 약간은 다른 전개. 아무래도 원작의 자극적인 전개를 그대로 따라가기엔 부담스러웠는지, 좀 더 소프트하고 가족애를 중시하는 방향으로 고친듯 하다. 원작과는 다르게 훈훈한 스토리가 전개되고 있다. 작화도 많이 좋았던 편. OST도 좋았다. 제목은 'It's Going to be the Special'. #
방영 시기를 잘못 잡은 작품이라는 평가도 있다. BD 판매량은 1300여장으로 경쟁작들에 밀려서 묻혀버린 비운의 애니. 그래서인지 저평가된 애니메이션 앙케트에서 1위로 꼽혔다.
OVA가 EX라는 이름을 달고 2011년 9월 7일에 발매되었다.
5.1.1. 주제가
- OP: 천사의 클로버(天使のCLOVER) - 아이미
- ED: 한여름의 포토그래프(真夏のフォトグラフ) - azusa
5.1.2. 회차 목록
5.1.3. 아이캐치
6. 기타
- 제목의 '롯테'는 일본어 표기로는 롯데그룹의 롯데와 똑같은 'ロッテ'이다. 사실 롯데와 롯테는 영단어 'lotte'를 서로 다르게 발음한 것뿐이고, 한국이 아닌 일본에서는 일본어 특성상 구분해서 부르지 않는다. 그래서 임의로 다른 발음으로 부를 수 있는 한국과는 다르게 일본에선 롯데 기업과 헷갈릴 여지도 있는듯. 애니메이션 제목이 '롯테의 장난감'이 아니라 '아스타롯테의 장난감'이 된 이유로 추측되기도 한다. 그때문에 한국에서는 롯데 자이언츠와 엮어서 '꼴데의 장난감'이라고 부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