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피 알 안드로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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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작 일러스트
'''
'''아스피 알 안드로메다'''
'''アスフィ・アル・アンドロメダ / Asfi Al Andromeda'''
[image]
'''소속'''
헤르메스 파밀리아
'''종족'''
휴먼
'''직업'''
모험자 (Lv.4)
'''성별 / 나이 / 키'''
여성 / 22세 / 164cm
'''이명'''
만능자 (페르세우스)
'''무기'''
카노발 대거
'''마법'''
칼로프 아르골
'''스킬'''
불명

1. 개요
2. 작중 행적
3. 스테이터스
4. 장비
4.1. 카노발 대거
4.2. 발명품
5. 마법
5.1. 칼로프 아르골
6. 스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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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성우는 카야노 아이. 헤르메스 파밀리아의 단장. 천재적인 아이템 제작자로 마법이나 스킬급의 위력을 지니는 마법 아이템을 잔뜩 만들었다. 착용자를 투명하게 만들어주는 투구라든지, 착용자를 날 수 있게 해주는 신발이라든지...[1][2]

이름의 모티브는 그리스 신화안드로메다 공주. '아스피'라는 이름 때문에 '''아스'''클레'''피'''오스를 떠올리는 사람들도 있지만, '''전혀 상관없으니''' 주의해라.

현재 Lv.3이라고 알려져있지만 사실은 Lv.4. 헤르메스의 주목받기 싫어하는 성격 때문에 파밀리아 대부분이 레벨을 숨기고 도달계층도 19층이라 하고 있지만 Lv.3이 다수 존재하고 도달계층도 37층이라고.
이명은【만능자 (페르세우스)】[3] 애니메이션에선 독특한 연출이 하나 추가됐는데, 헤르메스가 아스피를 만질 때마다 몸에서 가샤폰 소리가 난다. 아이템 메이커 캐릭터임을 강조하는 묘사인 듯.
원래는 어떤 바다왕국의 공주였다고 한다. 드라마CD에서 한껏 헤르메스에 대한 불평을 늘어놓은 다음 그래도 "그 성"에서 데려와준 건 감사하고 있다고 나온다. 기본적으로 현실주의자이며 자기 동료들의 안전을 최 우선으로 여기고 그 판단에 따라 상황을 즉각즉각 하는 성격이며 그걸 위해 더러운 수도 마다하지 않는 냉정하다 못해 독한 면도 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이러한 조건이 빠지면 벨에게는 아군 포지션으로 있어주는 사람. 가끔 헤르메스가 임무를 방기하거나 파밀리아의 돈을 횡령하거나 다른 엉뚱한 짓을 하는 등 도움이 전혀 안되는 짓만 골라서 하다보니 가끔씩 헤르메스를 죽여버릴까 하는 충동도 종종 든다고 한다.

2. 작중 행적


5권 벨 크라넬 구출대에 헤르메스 때문에 참가하고, 이후 벌어진 검은 골라이아스 전에서도 류와 함께 최전방에서 검은 골라이아스를 저지했다. 덕분에 사람들 눈앞에서 쓰기 싫어했던 비행도구 탈라리아를 사용해야 했다.
6권에서도 짤막하게 등장하는데, 아폴론의 연회에서 벨과 아이즈가 춤을 추자 분노한 로키와 헤스티아를 헤르메스의 명령으로 붙잡아 끌고가는 역할을 했다.

10권에선 아이샤와 류와 함께 18계층에서 가네샤 파밀리아의 이단아 제압을 거들다가 갑툭튀한 아스테리오스의 무쌍에 휩쓸린다. 투명화 상태로 있다가 아스테리오스의 바닥치기로 터져나가는 파편에 휩쓸려서 리타이어.
11권에선 그야말로 스테판 제반니가 따로 없다. 헤르메스의 의도대로 이단아들을 함정에 빠뜨리기 위해 다이달로스의 수기의 가짜를 만들었다. 누가 봐도 천년 묵은 고서로 착각할만큼 정교했고 다이달로스 일족의 망집이 묻어나게 핏자국을 내는 등 꼼꼼하게도 만들었다. 이 모든 걸 극히 짧은 기간 동안 해낸 것. 아스피가 등장할 때마다 눈밑에 시커먼 기미가 낀 게 이유가 다 있던 것이다. 일단은 아군 포지션인 것 같은 헤르메스처럼 아군인가 했지만 헤르메스는 아스피도 이단아들의 존재 자체는 부정적으로 보고 있다는 걸 지적하고 아스피도 부정하지 않는다. 그냥 신의니까 따르는 모양. 나중에 가고일 이단아가 목숨을 버리는 것으로 벨의 명예 회복을 시키는 작전에서도 가고일을 광폭화시키기 위한 아이템을 주저 없이 사용하려고 했을 정도다. 용서해달라곤 안 하겠다며. 아스테리오스의 난입으로 타이밍을 놓쳤다만.

12권에서 벨의 홈 앞에서 벨과 만나고 헤르메스가 떠난 뒤 저래 봬도 당신을 걱정하고 있다며, 가능하면 미워하지 말아달라는 부탁을 한다.
외전 11권. 로키 파밀리아의 크노소스 공략에 동참. 충격적이게도 다이달로스 오브를 모방한 마도구를 만들어버렸다. 심층 몬스터의 소재라든지 이것 저것 들어갔는데 펠즈의 원격 통신 아이템에 메이커 혼이 자극 받은 모양. 그래도 제로부터 만든 건 아니고 실제 다이달로스 오브를 견본으로 제공 받아 연구해서 가능했다고.
현실적이고 발이 넓다보니 떳떳하지 못한 루트로 거래를 하는 일면도 있는데 메모리아 프레제에서는 그것때문에 벨과 말려들고 보루스에게 협박까지 받아서 어쩔 수 없이 협력하는 처지가 된다.

3. 스테이터스


시점
Lv

내구
기교
민첩
마력
마법
스킬
발전 어빌리티
비고
10권 소책자
4
F398
G278
C631
D545
I67
칼로프 아르골
-
신비(?), 조합(?), 조금(?)[4]
-
  • 신비 (神秘) : 아스피가 신비한 마법 아이템을 만들 수 있게 하는 능력. 오라리오에서 최고의 아이템 메이커 중 하나로 알려진 이유 중 하나.
  • 조합(調合) : 조합은 물약과 같은 아이템을 만들 때 품질을 향상시킨다. 아마도 이 어빌리티를 신비 어빌리티와 함께 사용하여 폭발물을 만드는듯.
  • 조금 (彫金) : 금속 가공 능력으로 예상되지만 정확한 정보는 나온적이 없다.

4. 장비



4.1. 카노발 대거


아스피의 주 무기인것으로 보이나 자세한 설명은 언급되지 않았다.

4.2. 발명품


아스피는 오라리오에 5명뿐인 신비 능력자로 제작한 발명품이 굉장히 많다.
  • 탈라리아
아스피가 만든 비행신발 매직 아이템 『탈라리아』. 샌들에는 날개가 2개씩 있으며, 탈라리아를 외친 후 날 수 있다. 아스피가 오래 전에 하늘을 갈망하면서 만들었다. 비행 속도는 사용자의 스테이터스를 따라간다.
  • 하데스의 투구
아스피가 만든 챙이 달린 검은색 헬멧, 체력이나 마인드를 사용하지 않고도 모습을 보이지 않게 할 수 있다.
  • 버스트 오일
아스피가 만든 특수 투척 무기. 오라리오 북쪽의 화산 근처에서 자라는 오비아 플레어(Obia Flare)라는 식물로 만든 액체 무기.
  • 프리즈 오일
아스피가 새로이 개발한 시험약. 펠즈에게 자극받아 최종결전을 앞두고 급하게 만들어낸 단 한 병뿐인 『비장의 무기』. 그 효과는 『마법』까지도 얼려버려 움직임을 저해하는 빙결의 폭약.
소드 오라토리아 12권에서 에인의 우측 반신과 매직써클을 통째로 얼렸다.

5. 마법



5.1. 칼로프 아르골


본편에서 사용되지 않았지만, 5권 18계층 골라이아스 전투때 "제 영창은 굉장히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게다가 시시하고요. 강한 치유능력을 가진 저 골라이아스와는 상성이 좋지 않으니 기대하지 마십시오." 라고 언급했다.

6. 스킬


스킬을 보유 하였을 것이나 밝혀지지 않았다.

[1] 오라리오 내에서도 5명밖에 없다는 "신비"스킬의 보유자이다. 신비 스킬을 가진 사람은 자신이 제작한 도구에 글자 그대로 "신비한 효과"를 부여할 수 있다.[2] 참고로 각각 '하데스의 투구'와 '헤르메스의 신발'이 모티브이다.[3] 참고로 캐릭터의 모티브가 되는 안드로메다 공주는 페르세우스와 결혼했다. 즉, 아내의 이명이 남편의 이름이 되는 셈[4] 彫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