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마스터 밀리언 라이브! 시어터 데이즈 Brand New Song
1. 개요
Febri에서 연재되는 아이돌 마스터 밀리언 라이브! 시어터 데이즈의 첫 공식 코믹스. 2017년 6월에 발매된 Febri vol.42에 프롤로그 편을 게재했고 그 후 격월로 연재 중이다. 작가는 ima로 이전부터 밀리마스 게임도 꾸준히 하고 있으며 팬아트도 자주 그리던 작가이다. 밀리시타 4컷 만화 작가 중 한 명이기도 하다.인기의 「아이돌 마스터 밀리언 라이브! 시어터 데이즈」의 코미컬라이즈 제1권 등장!
유리코·모모코·코노미 3명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이야기, 여기에 개막--!
공식 홈페이지 소개 문구
일본 내에선 밀리언BNS란 약칭으로 불리고 있으며 한국에서는 작가의 명을 따 이마마스 혹은 브랜뉴송, 브뉴송으로 불리고 있다. 주인공은 나나오 유리코, 스오 모모코, 바바 코노미의 3인 체제이다.
기본적으로 작가인 ima가 연재 이전부터 밀리언 라이브에 애정을 쏟고 있었고 밀리시타도 꾸준히 하는 편이라 전반적인 캐릭터 이해도가 매우 높다.[1] 덕분에 작품에서 캐릭터 붕괴가 일어나는 일은 없는 편이다. 작가가 밀리마스 팬아트는 많이 그려왔지만 코믹스를 맡는건 처음이라 연재를 잘 할 수 있을지에 대해 우려의 시선이 있었으나 안정적인 작화와 무난한 갈등 전개로 연재를 잘 해나가고 있다. 초반 프롤로그 작화와 최신 화를 비교해보면 작화가 점점 나아지는걸 느낄 수 있다. 호불호가 갈리지만 대체적으로 귀여운 그림체라는 평이 많다.
한국에선 블룸마스와 많이 비교되고 있는데 블룸마스가 캐릭터 붕괴 및 여러 문제가 발생하고 있어서 평가가 바닥을 치고 있어서,이 만화의 장점과 비교되고 있다.
단행본 1권의 특별판 한정 부록 CD에서는 시어터 아이돌들의 본가 곡 커버 버전을 실었던 겟산마스나 블룸마스처럼 커버곡을 실지 못하고, 기존곡의 라이브 버전을 수록했다. 커버 곡을 기대했던 팬들의 입장에선 아쉬운 점이다.
이치진샤 아이마스 담당 트위터 #에서 매화 미리보기 컷을 1컷 정도 올려주고 있다.
2020년 12월 9일에 정발이 예고되었다. # 출판사는 ㅁㅅㄴ.
2. 단행본 일람
3. 등장인물
- 765 밀리언 스타즈
4. 밀리시타와 콜라보
[image]
2019년 12월의 9차 밀리언 페스 인선으로 브뉴송의 안나, 유리코의 새로운 SSR이 출시되었다.[2] 크리스마스 기념 악곡으로 출시된 Large Size Party에도 두 사람의 듀오 버전이 추가되었다.
또 콜라보는 아니지만 FluerS유닛의 멤버 세사람은 유리코 → 모모코 → 코노미의 순서대로 밀리시타의 앱 아이콘 자리에 올랐다.
2020년에도 크리스마스 특별 배경을 작가가 직접 그렸고 관련된 20.5화를 올리기도 하였다.
5. 기타
연재 초반 코믹스의 주인공이 누구인가에 대해 이야기가 많았던 작품이다.
Febri vol.42에 연재된 프롤로그에는 카스가 미라이, 모가미 시즈카, 이부키 츠바사가 처음 극장에 방문하여 아이돌의 꿈을 키우는 내용이 나왔고 마지막에는 밀리시타에 신 캐릭터로 나온 사쿠라모리 카오리, 시라이시 츠무기가 극장에 합류하는 구도라 많은 사람들이 겟산마스처럼 신호등 3인방+ 신 캐릭터 2명의 조합을 예상했었다. 하지만 1화에서 유리코, 모모코, 코노미가 주역으로 나왔으며 현재 연재분까지 이 3명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이어지고 있다. 신호등은 페이크 주인공(...), 그래서인지 단행본에선 프롤로그는 맨 뒤에 가 있다.
주인공 3인방의 속성이 프린세스, 페어리, 엔젤임을 알 수 있다. 밀리시타를 배경으로 하는 코믹스이기에 의도적으로 유닛의 멤버를 밀리시타의 속성별로 구성한 듯하다. 이 요소는 2화에서 모모코가 간접적으로 언급한다.
브랜뉴송의 특징으로 연재 화가 끝나면 마지막에 아이돌의 단독 일러스트와 이름, 작가의 캐릭터 해설이 나온다. 작가가 이전부터 밀리마스에 애정을 쏟아왔기 때문에 가능한 캐릭터 이해도가 매우 높은 후기라는 평가를 받는다. 1화부터 차례대로 유리코, 코노미, 모모코, 후카, 미라이의 순서.
단행본 1권에는 1~5화가 수록되었고, 추가적으로 연재본에 없었던 단편이 수록되어 있다. 코노미가 사무원이 되었을때를 가정한 유리코의 망상편
작화와 내용은 훌륭하지만 연재속도가 꽤 느려서 아쉬워하는 팬들도 많다. 아예 월간 연재로 바꿔지길 바라는 팬들도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