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카와 후카
1. 프로필
토요카와 후카[3]
, 22세입니다. 저, 많은 사람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 아이돌이 되고 싶어요!
2. 캐릭터 소개
아이돌 마스터 밀리언 라이브!에서 비주얼 타입 및 아이돌 마스터 밀리언 라이브! 시어터 데이즈에서 엔젤 타입으로 등장하는 아이돌이다.
765 최고의 섹시 다이너마이트 바디를 가진 아이돌. 하지만 본인은 그 점을 부담스러워하는 편이며, 오히려 정통파 아이돌을 추구하고 있다.[4] 원래는 간호사였는데 환자들이 위문 공연을 하러온 아이돌을 보며 웃는 모습을 보고 정통파 아이돌의 꿈을 가지게 됐다고.[5] 그만큼 온화하고 남을 잘 돌보는 세심한 성격이다.
밀리언라이브 캐릭터 중에서는 3번째로 연장자인 22세. 주변 아이들을 다정히 배려해주는 언니같은 포지션. 아이돌로서의 포부도, 많은 사람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해주는 아이돌이 되고 싶다고 한다.
고양이를 좋아해서, 고양이 카페에도 자주 다닌다. 집에서 고양이를키우는지는 불명. 가족으로는 언니가 있는 듯.
외모적 특징만 보면 아즈사에서 컨셉을 따온 캐릭터로 보인다. 아이돌마스터 시리즈는 초창기 캐릭터의 오마쥬를 많이 하는 편이므로 특이할 것도 없지만. 그래서 초기에는 2호기, 곱슬머리 아즈사 같은 소리를 들었기도 했지만, 아즈사의 느긋한 천연계와는 전혀 다른 성격이다. 주변 분위기에 잘 휩쓸리는 면과, 소프트 M 속성이 부각돼서 연장자 라인에 드는 캐릭터치곤 카드도 많이 나왔고 유닛앨범에도 금방 출연했다. 참고로 후카보다 아즈사가 한 살 더 어리지만 왠지 서로에 대한 호칭은 '아즈사씨'와 '후카쨩'이다. 둘은 출신지도 같다. 또한 코노미와는 반대되는 컨셉이라고 볼 수 있는데, 코노미는 후카와는 반대로 자신이 섹시 아이돌임을 주장하지만 키와 체격이 받쳐주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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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P 03앨범에서 히비키, 미라이, 나오, 안나와 함께 출연. 첫 솔로곡은 오렌지색 하늘 아래. 후카의 성격답게 다정한 치유계 분위기의 곡이다.첫 솔로곡, 너무나 소중한 제 보물이예요. 프로듀서씨께 걸맞는, 멋진 아이돌이 될 테니까... 계속 지켜봐 주세요.[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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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PSL 스토리와 LTH 04 앨범에서는 치하야(리더), 줄리아, 마츠리, 에밀리와 함께 유닛 ''''이터널 하모니''''에 소속. 유닛 내에선 제일 언니로서 다른 멤버들을 챙겨주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 앨범에 수록된 두번째 솔로곡 bitter sweet은 밀리마스 곡 중에서도 명곡으로 꼽힌다. 부드러운 음색으로 고음파트를 소화, 첫 솔로곡에서는 잘 드러나지 않았던 가창력으로 화제가 되었다.
LTD에서는 시죠 타카네와 듀엣곡 비밀의 메모리즈를 수록. 후카의 이름은 타카네의 솔로곡 중 하나인 風花와 한자가 같은 (읽는 방법은 다르다) 점에서 인연이 있다.
LTF에서는 바바 코노미, 스오 모모코와 함께 유닛 ''''제미니''''에 소속. 유닛곡 영원의 꽃은 애절한 러브송. 세 명 다 잘 부르는 편이지만, 후카 특유의 음색으로 고음 솔로파트를 도맡아서 곡의 분위기를 캐리한다. 제미니 유닛의상의 특징인 빵모자는 타카네랑 하루카가 추천해준 것.
아이돌 마스터 극장판 엔딩의 스탭롤에 아주 살짝 등장하는데 노멀카드와 같은 사복을 입고 있다.
밀리시타에서 4Luxury라는 신유닛의 멤버로 활약. 유닛의 다른 멤버는 카오리, 코노미, 레이카. 극중 드라마의 주제곡 花ざかりWeekend✿의 센터를 맡는다. 드라마 연기를 준비하기 위해 유닛의 다른 멤버들과 함께 레이카네 집에서 잠시 룸쉐어를 한다. 각성전 일러에 나온 잠옷 모습이 귀엽다는 평. 이 커뮤 스토리에선 술에 빨리 취한다는 설정이 추가되었다.
M@STER SPARKLE 01 앨범에서는 세 번째 솔로곡 기도의 날개를 수록. 가사 전반에서 담담히 상대에게 말을 건네는 듯한 어조로, 상대를 진심으로 걱정하고 따뜻히 껴안으며 위로하고자 하는 후카의 다정함이 잘 드러나 있다.
밀리마스(소셜 게임)의 프로듀서는 유난히 후카에게만 섹시 컨셉 일감을 가져오거나 포즈 요구를 하곤 한다.[7] 이런 설정은 밀리시타에 와서는 많이 사라졌고, 밀리시타의 프로듀서는 후카가 원하는대로 정통파 아이돌 쪽으로 프로듀싱하려는 태도를 보인다. 첫 SSR 카드도 꽃을 컨셉으로 한 청초한 분위기의 일러스트이며, 신유닛 곡도 럭셔리한 컨셉.
밀리마스(소셜 게임) 초기 이벤트 카드 일러스트 컨셉을 보면 아예 운영측에서 밀리언 팀의 색기담당으로 밀려던 모양. 게임 극초기 카드가 좀 섹시컨셉에 치우쳐 있지만 (이런 카드들도 주로 각성전은 섹시컨셉, 각성후는 정통파 컨셉인 카드가 많다), 뒤로 갈수록 귀여운 컨셉이나 청초한 컨셉의 정통파 아이돌스러운 카드가 더 많아진다. 이렇듯 후카가 정통파 컨셉을 받은게 밀리시타가 최초는 아니다. 밀리마스 시절에도 곡명카드 등 주요카드와 스테이지 위의 모습은 대부분 본인이 지향하는 컨셉으로 그려지며 솔로곡과 유닛곡 노래 분위기도 어른스럽고 차분한 곡이다.
월간 겟산에서 연재하는 밀리언 라이브 코믹스에서는 그다지 분량이 많지 않다. 첫 등장은 번외편인데, 아이돌 히어로즈 당시 카드 복장을 그대로 입고나오는 바람에 곤란해하는 표정을 하지만 마침 가까이에서 대본을 읽고 설명해주는 우미의 설명에 좋아하는 것으로 끝.
12화에서는 시어터의 정기 라이브를 앞두고 시즈카와 함께 연습하는 미라이를 귀여워해준다.
최종화에 살짝 등장해 시어터 옥상 파티에서 성인조인 코노미, 리오와 함께 캔맥주를 마시는 모습을 보여준다.
두번째 만화판인 Blooming clover에서는 0화에서 시호와 부딪친 것으로 첫 등장했지만 부분적으로 활약한 건 시호가 과로로 쓰러졌던 5화에서. 전직 간호사였던 걸 살려서 시호에게 응급처치를 했었던 모양으로 6화에서 프로듀서가 그것에 감사하는 장면이 있었다.
밀리시타의 메모리얼 커뮤에 따르면 가족 구성원으로는 부모님과 언니가 있다고 한다. 자신이 간호사에서 아이돌로 전직하겠다고 가족에게 밝혔을 때, 아버지는 응원해주겠다고 했지만, 언니는 속고 있는 거 아냐!?라면서 반대가 심했다고 한다. 그래서 자신의 무대에 부모님과 언니를 초대해서 자신이 제대로 아이돌 활동을 하고 있음을 보여주기로 마음먹는 에피소드가 나온다.
3. 아이돌 마스터 밀리언 라이브!에서
4. 아이돌 마스터 밀리언 라이브! 시어터 데이즈 에서
5. 담당곡
5.1. 솔로
5.2. 그룹
5.3. 커버곡
[1] 765프로 최중량. 같은 키인 치하야와는 10kg이나 차이가 난다. 물론 치하야가 워낙 마르고 다른 캐릭터들의 키가 작아서 그렇지 후카도 키에 비해 날씬한 편이다.[2] 밀리시타 한국섭 한정으로 오역으로 인해 특기가 '주사 맞기'가 되었다. 이후 수정이 되면서 일본판과 동일한 '주사'가 되었다. 다만 로컬라이징이라는 특성상 이는 별로 좋지 못한 평이 있다. 일본어로는 한자로 구분을 할 수 있기 때문에 '注射'라고 명확하게 구분되는 한편 한국어로는 술주정을 의미하는 '酒邪'라는 한자와 동일한 발음이 되는 바람에 수정 후에는 술주정 부리는 아이돌이란 오명을 얻고 말았다.(...) 후카가 실제로 술주정을 좀 하는 편이기도 하고...[3] 밀리시타 한국섭이 오픈되면서 이름이 '''후카'''가 아니라 '''후우카'''로 확정되었다. 하지만 장음은 원래 읽지 않기 때문에 잘못된 번역이라 할 수 있다.[4] 여담으로 후에 후카와 비슷한 신체 사이즈에 후카처럼 자신의 몸에 대해 부담스러워하는 아이돌이 다른 사무소에서 한 명 등장한다.[5] 밀리시타 4화 커뮤. 참고로 전직 간호사 캐릭터로는 옆동네엔 야나기 키요라가 있다.[6] 오렌지색 하늘 아래 곡명카드 대사[7] 신데마스는 프로듀서가 더 막나가는 관계로 희생자들이 좀 되는 편. 미후네 미유, 무카이 타쿠미등이 주 타겟.[8] 키사라기 치하야, 에밀리 스튜어트, 줄리아, 토쿠가와 마츠리, '''토요카와 후카''' [9] 스오 모모코, '''토요카와 후카''', 바바 코노미 [10] 앨범 아트와 게임 내에는 타나카 코토하가 이 유닛에 속해 있지만 코토하의 성우 타네다 리사가 건강상 문제로 휴식중이라 노래에선 빠짐[11] 스콜피오(키타자와 시호, 코사카 우미, 마츠다 아리사, 타나카 코토하[10]), 아리에스(오오가미 타마키, 노노하라 아카네, 하코자키 세리카), 타우러스(카스가 미라이, 토쿠가와 마츠리, 미야오 미야), 제미니(스오 모모코, '''토요카와 후카''', 바바 코노미) [4Luxury] A B 사쿠라모리 카오리, '''토요카와 후카''', 키타카미 레이카, 바바 코노미 [chicAAmor] 타카야마 사요코, '''토요카와 후카''', 니카이도 치즈루, 줄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