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학교/10회
1. 9주차 순위
이서연, 이시안, 이채영, 노지선, 장규리, 이해인이 3단계 순위 상승권을 얻었으며 이시안, 타샤, 빈하늘, 신시아에게는 1단계 순위 상승권을 얻었다.
- ■: 데뷔반 탈락
1.1. 순위 분석
- 최하위권에서 끝까지 버텨왔던 김주현이 결국 탈락했다.
- 이시안은 한꺼번에 8계단을 상승해서 13위를 기록해, 18위까지 생존하는 이번 라운드 특성상 굳이 순위 상승권이 없더라도 살아남을 수 있었다는 것을 보여줬다. 순위 상승권을 적용하지 않으면 17위다.
- 추원희는 6계단이나 상승해, 이시안 다음으로 큰 폭으로 상승했으나 워낙 최하위 그룹이었던 지라 결국 잔류에는 실패했다.
- 반면 김나연은 이시안이 상승한 것만큼 크게 하락해서 하락하기 전에는 안정권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탈락했다.
- 4회, 6회와 달리 이번 회에는 순위 상승권으로 인해 잔류-퇴소 여부가 바뀐 참가자는 없었다.
- 김나연, 신시아, 이다희가 퇴소하게 됨으로써 6회에서 반전 드라마를 썼던 <꿈을 모아서> 조원들이 모두 탈락하고 말았다. <꿈을 모아서> 조는 데뷔능력평가, 중간고사, 기말고사에서 경연을 펼친 모든 조 중 유일하게 전원 탈락한 조가 되었다.
- 순위 상승권이 걸린 모든 과정(데뷔능력 평가, 중간고사, 특별 인터넷 생방송, 기말고사)을 모두 소화한 28명 중 나띠, 배은영, 김은서, 추원희, 조영주, 이유정, 김주현의 7명은 단 한 번도 순위 상승권을 얻지 못했다.
- 신시아, 이유정, 김주현은 각각 19-23위, 22-26위, 28-32위 사이의 순위만을 기록, 10회까지 진출한 28명 중 가장 안정적(?)인 순위 그래프를 그렸다. 특히 7번의 순위발표 동안 신시아는 19, 20, 23위, 김주현은 28, 31, 32위 단 3개의 순위만을 기록했다.
- MVP를 차지한
조 조원들에게 주어진 1단계 순위상승권은 참가자들의 잔류 및 퇴소 여부에 영향을 주지 못했다. MVP 조에게 주어진 1단계 순위 상승권으로 인해 퇴소자가 바뀌는 경우의 수는 단 1가지로, <시간을 달려서> 조원들이 1단계 순위 상승권을 받았을 경우 빈하늘이 19위로 퇴소하고 김나연이 18위로 잔류하게 되는 상황 뿐이다. 그 외 다른 조가 MVP로 결정되었다 하더라도 잔류 및 퇴소자는 달라지지 않는다.
2. 10회 소개
'''부제: 마지막 축제'''
가족들의 영상편지에 이어 가족들과의 만남이 있었다.
<하이파이브>라는 곡을 최종회에서 생방송에서 부르게 되며, 추가로 <피노키오>, <Magical>, <환상 속의 그대> 3곡 중 1곡의 신곡을 더 불러야 한다. 아래는 10회 기준 순위 순으로 정리한 경연곡 조원 명단.
이후 수학여행이 있었다.
닭싸움에 이어 의자뺏기 게임이 이어졌다.
3. 10회 평가
편집 논란이 극에 달했던 5회 이후로 점차 안정되던 편집이 이제 완전히 자리를 잡은듯 하다. 많이 늦었지만 팬들은 그래도 더이상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 것만으로도 만족하고 있는 상황.
물론 이해인이 말하는데 송하영으로 자막이 나가는 실수는 있었지만, 전체적으론 무리없다는 평.
적절한 드립과 특수효과로 꽤 재미있었다는 팬들도 여럿 있었다.
다만 이러한 제작진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시청률은 0.3% 이하로 미집계. 여전히 매우 암울한 상황.
거기다 퇴소자 발표가 지나치게 잔인하다는 평이 많은데, 3명씩 나와서 한 명을 살리는 단두대 매치로 진행되나 싶더니만... 조영주, 김명지, 서헤린, 김주현 학생을 앞으로 불러놓곤 생존자는 '''없습니다'''라는 희대의 망언을 날리며 팬들의 공분을 샀다.
4. 10회 순위
5. 기타
[1] 마지막 평가 방식 발표 때 당시 멤버들 몇 명이 눈물을 흘렸던 흔적이 남아있는 것을 보아 10인 퇴소 직후 녹화된 것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