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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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엠넷이 기획한 국내 최초 걸그룹 전문 교육기관을 표방한 프로젝트이자 서바이벌 오디션 방송 프로그램. 2017년 7월 13일에 첫방송을 하였으며, 제작진은 김태은(CP), 전경남, 신유선, 최정남, 황나혜, 고정경(PD) 등이다. 촬영지는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연수리 경기 양평 영어마을. 2017년 7월 13일부터 8월 3일까지 엠넷과 tvN에 동시 편성되었으나 8월 10일부터 엠넷 단독 편성으로 변경되었다.
프로듀스 101의 I.O.I, SIXTEEN의 TWICE 등 걸그룹 데뷔 프로젝트로 성공 신화를 쓴 엠넷의 하반기를 이끌어갈 새로운 프로젝트로, 대한민국 최초 걸그룹 전문 교육기관 ‘아이돌학교’를 설립했다. ‘아이돌학교’의 입학생들은 11주간의 전 교육 과정을 이수하게 되고, 교육 과정 종료 후 졸업 시험을 통과한 최우수 학생들은 2017년 하반기 졸업과 동시에 걸그룹으로 즉시 데뷔하게 된다. ‘아이돌 메이커’ 1인자들이 화려한 교사진으로 합류할 '''예정이었다.'''
2017년 3월 28일부터 5월 26일까지 예선 심사가 이루어졌으며, 입학 시험에서 ‘춤과 노래 실력’을 심사 필수 조건에서 제외시켰다. 또한 입학 가능 연령은 '13세(만 11세. 2006년 이전 출생자) 이상 여성'이다.
‘아이돌학교’의 설립 이념은 ‘무엇이든 될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진 너희들은 모두 예쁘다’이다. 지원 자격은 오로지 ‘열정이 예쁜’, ‘끼가 예쁜’, ‘마음이 예쁜’, ‘얼굴이 예쁜’, 예쁜 사람. 걸그룹 데뷔를 희망하는 일반인 중, 아직 완성된 실력이 아니더라도 걸그룹에 필요한 작은 가능성이라도 가진 이라면 누구든 입학 자격이 주어진다. 때문에 ‘아이돌학교’의 입학 심사 항목에서 ‘춤’과 ‘노래 실력’은 제외된다. 이렇게 진입 문턱을 낮춤으로써 걸그룹 데뷔를 꿈꾸는 모든 사람들의 지원이 가능하다.
‘아이돌학교’의 교과 과정은 일반 기획사의 장기적인 트레이닝 시스템과는 다르게 짜여질 전망이다. 연습생으로 시작해 데뷔까지 소요되는 기간을 최소화하기 위해 ‘단기 집중, 맞춤형 수업’을 실시할 예정. “‘아이돌학교’는 이미 많은 것을 갖춘 연습생들을 아이돌로 성장시키는 학교가 아닌, 잠재적인 가능성을 가진 학생들을 ‘가르치고, 키우고, 데뷔시키는’ 성장형 아이돌 육성 학교”이다.
‘아이돌학교’의 성장형 교과 과정도 마련됐다. 먼저, 현재 내로라 하는 걸그룹 기획사 대표들이 자문 위원으로 낙점, 걸그룹이 되기 위한 최고 수준의 필수 교육과정을 직접 기획하고 검토해 교과 과정을 만들었다. 엠넷이 공개한 ‘아이돌학교의’ 커리큘럼을 소개한 티저 영상에서는 ‘아이돌학 개론’, ‘칼군무의 이해’, ‘아이돌 멘탈관리학’, ‘발성과 호흡의 관계’, ‘무대 위기 대처술[4]’ 등 대학교 못지 않은 화려한 커리큘럼을 소개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참가자들은 학생으로 불리며, 학교처럼 교복과 생활복, 체육복이 유니폼으로 주어진다. 학년, 반 구분은 없고, 시험은 경연무대이다. 참가자들끼리 같이 먹고, 자고, 수업을 듣는다. 촬영장소는 경기도 양평군 영어마을.
혹시나 이런 류의 예능에 익숙하지 않은 미성년자들을 위해 덧붙이자면, 출연자들이 학생 또는 교사로서 교육 과정을 수행한다는 것은 어디까지나 '''쇼의 재미를 위한 설정일 뿐이고, '아이돌학교'라는 교육기관은 국내에 실존하지 않는다.''' '아이돌 학교' 공식 웹사이트가 운영될 때 ''''본 아이돌학교는 정식 학력이 인정되지 않는다'는 팝업창이 떴다.'''
2017년 9월 29일, 11회에서 그룹명 fromis_와 데뷔조가 확정되었다. 첫 리얼리티 프로그램 종영 후 정식 그룹명이 fromis_9로 확정되었다.
그러나 프로그램 최종화부터 투표조작 논란이 터지더니, 참가자들에 대한 인권유린 논란까지 발생하며 파란이 일고있다. 그리고 2019년 10월 아이돌 학교 또한 조작에 대해 압수수색이 시작되었다. 결국 투표 조작이 사실이었던 걸로 밝혀졌다.
2020년 11월 9일. 제작진이 투표조작을 인정했다. 사전고지 없이 온라인 투표에 가중치를 주고 일부 순위를 조작했으며, 프로그램 시청률이 낮아 만회하려 벌인 일이라 주장하고 있다.
2. 학교 안내
당연히 아이돌학교는 실제 존재하는 학교가 아니므로 교장이라는 것은 극중 역할일 뿐이며 이순재가 교육 프로그램에 관여하는 것은 아니다. 교장 인사말도 이순재가 작성한 것이 아니다.
2.1. 교가
2.1.1. 가사
2.2. 교무(敎舞)
참고로 오른쪽에 나오는 댄서는 프로듀스 101에 출연했던 김우정이다.
거울모드 VER
2.3. 교직원
마찬가지로 이들은 실제 교사가 아니다. 단, 학교장 역의 이순재를 제외한 '평교사' 역을 맡은 이들은 실제 참가자들을 교육하고 관리하는 '강사', '매니저'의 역할을 수행하긴 한다.
김희철이 담임 역으로 출연을 확정지은 것을 시작으로, 보컬 트레이너로 장진영, 안무 트레이너로 박준희, 스테파니, 음악 총괄 프로듀서로 작곡가 블랙아이드필승이 아이돌학교의 주제가 '예쁘니까'부터 데뷔곡까지 전담할 예정이다.
2017년 6월 7일 천상지희 The Grace 멤버인 스테파니가 안무 선생님으로 임용되었다는 기사가 올라왔다. 기사링크 스테파니는 걸그룹으로 활동한 가수이기 이전에 전직 발레리나이다.
2017년 6월 12일 S.E.S. 멤버인 바다가 보컬 선생님으로 임용되었다는 기사가 올라왔다. 기사링크
담임 교사, 댄스 교사, 보컬 교사 모두 SM엔터테인먼트 출신[5]이다.
숙소를 관리하는 선생님이자, 사관학교의 생도대장과 같은 역할을 담당하는 사감에 브라운 아이드 걸스, 비아이지의 매니저였던 여경선이 임용되었다.
그리고 각 교사들의 담당 영역은 다음과 같다.
- 이순재(교장 선생님): 학생 및 교사 전체 통제 및 인사관리 담당[6]
- 김희철(담임 선생님): 학생의 전반적인 부분 관리 담당
- 바다(음악 선생님): 학생 개인의 보컬 중 기본기 담당
- 장진영(음악 선생님): 학생 개인의 보컬 능력에서 수준별 맞춤 교육 담당
- 스테파니(안무 선생님): 학생 개인의 댄스 담당
- 박준희(안무 선생님): 학생들의 안무 조직력 담당
- 윤태식(체육 선생님): 학생들의 체력 관리 담당
- 블랙아이드필승(총괄 프로듀서): 학생들의 매니지먼트 및 프로듀싱 담당
- 여경선(사감 선생님): 일과 후 학생들의 생활 및 인성 관리 담당
3. 학생 소개
실제로는 학생이 아닌 참가자들이다. (40인 평균연령 18세) 참가자의 신분이 중고교 학생일 수는 있으나 그것이 아이돌학교라는 학교의 '재학생'임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참가자들은 '아이돌학교' 출연 전에 자퇴를 하지 않은 이상 본 프로그램 촬영 기간에도 본래 다니던 학교의 학적이 유지된다. [그러나…]
- 전체 참가자 목록은 아이돌학교/학생을 참고 바람. 최종 순위는 아이돌학교/순위표를 참고 바람. 종합 점수는 아이돌학교/점수표를 참고 바람.
- 자세한 사항은 참가자별 개별 문서나 참가자 목록이 있는 문서에 서술한다.
- 일부 멤버[7] 문서에는 대용량 사진 자료가 많으므로 LTE나 3G 사용시 데이터 잔량을 확인하며 열람하는 것을 권장한다.
3.1. 데뷔조/그룹명 확정: fromis_9
- 11화에서 노지선, 송하영, 이새롬, 이채영, 이나경, 박지원, 이서연, 백지헌, 장규리 총 9인의 데뷔조가 확정되었다.
- 그룹명은 fromis_9(프로미스9). From Idol School의 약자이자 약속을 뜻하는 Promise에서 따왔다. 이후 fromis_의 방이라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 제작되어 10월 19일부터 11월 22일까지 방영되었다. 제작은 플레디스 대표이사 한성수가 맡기로 했다는 것이 알려졌다.[8]
3.2. 리얼리티 프로그램 '프로미스의 방'
- 첫 리얼리티 프로그램 프로미스의 방 프롤로그가 10월 19일 방영했다. 10월26일부터 정규방송시작. 숙소에 입성한 프로미스의 모습을 볼수있다.
4. 선행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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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는 온라인 사전 투표 시스템이다.)
하루에 한 번씩 '''인원 수 상관없이''' 투표할 수 있다.
온라인 투표 10%에, 방송 중에는 실시간 문자투표 90%로 순위가 방송에 공개된다.
5. 육성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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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육성회원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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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 소개 프로필에서 SNS에 학생을 공유하면 하트 1을 받는다.
- 활동하기 탭에서 활동을 하면 하트 1을 받는다.
- 투표가 완료되기 전에 페이스북에 공유하기를 누르면 하트 1을 받는다.
5.2. 활동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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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듀스 101과는 다르게 데뷔 인원을 직접 정할 수 있다! 투표 기간은 2017년 7월 3일 14:00부터 2017년 7월 7일 00:00까지이며 최소 5명부터 많게는 13명까지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
- 가장 많이 선택된 9명으로 데뷔조가 결정되었다.
5.3. From. 아이돌학교
육성회원 활동에서 하트 10개 이상 모으면 일반 등급에서 핑크 등급이 되는데 이때 이 게시판의 열람권을 획득하게 된다. 7월 18일부터 게시물이 올라오기 시작하였으며, 페이지 설명으로는 밀착 학교생활 소식지라고 한다.
5.4. PLAY아이돌학교
PLAY아이돌학교 문서 참조.
5.5. 특별 온라인 생방송
아이돌학교/특별 온라인 생방송 문서 참조.
6. 방영 목록
7. 음반 목록
8. 비판 및 논란
아이돌학교/비판 및 논란으로.
방영내용에 대한 논란점은 각 회차의 논란 문단에 서술되어 있다.
9. 평가
낮은 시청률과 화제성, 제작진의 자질 및 프로그램의 질적인 문제 등으로 방영 내내 시달리다가 화룡점정으로 마지막 화에서의 공정성 논란까지 일어나며 퇴장하였다. 시청률이 갈수록 바닥을 쳤으며 마지막화에서는 그나마 인터넷 커뮤니티 내에서는 화제성이 폭발적으로 올라갔지만, 역시 시청률은 '''0.4%'''로 소년24 마지막회의 절반밖에 안되는 낮은 시청률로 쓸쓸히 퇴장했다. 마지막회 당일 문자 투표수만 봐도 이 프로그램의 안습한 인지도와 팬덤 크기를 알 수 있다.(...)[10] 화제성 역시 회차를 거듭할수록 낮아져서, 남초 커뮤니티 내 아학 팬들조차도 "남초 내에서도 프로듀스 101 시즌2 관심도가 이보단 높았다" 라며 자조하기도 했다.[11] 데뷔하기 전부터 고정 팬덤과 대중들의 인지도를 확보하고자 하는 이런 류의 오디션 프로그램으로서는 프로그램의 의의 자체를 뒤흔들 정도로 안습한 상황이다. 그나마 방송 중반부에 혹평받던 부분들이 어느 정도는 해소되었고 마지막 회차에선 이해인의 탈락과 관련된 부정적인 의미의 화제성을 챙겼다는 점이 위안거리랄까.
프로듀스 101와의 또 한 가지 차이점은 흥행 성공 VS 실패도 있겠지만 프로듀스 101 소속 아이돌 그룹은 전부 다 계약 기간을 정해놓고 각자의 회사에서 차출하는 프로젝트 그룹이었던지라, 오디션 프로를 통해 얻었던 후광효과가 사라지기 전에 단기간에 성과를 뽑아내야 하는 구조였지만 이들 그룹은 그냥 평범한 그룹과 마찬가지로 7년 정도의 긴 계약기간으로 활동하는 정식 그룹이 되는 것이다. 화제성이 사라지기 전에 무언가를 보여줘야 한다는 압박이나 단기간에 성과를 내야 한다는 부담감은 덜할 것이다. 반대로 걸그룹 레드오션인 현 시장 상황에서 시작부터 여론도 안 좋게 형성되었는지라, 프로듀스 소속 그룹들만큼 오디션 출신 그룹으로서의 이점을 챙기지는 못한 상태에서 이미 자리잡은 타 걸그룹들과 정면 승부를 해야 한다는 부담감을 갖게 되었다.
방영 전에는 학교 컨셉과, 외모지상주의를 강조하는 듯한 캐치프레이즈와 그에 대한 대한 반감으로 일부 안 좋은 여론이 있었다.
화제성을 상실하고 시청률이 1% 미만으로 전락한 원인은 제작진의 삽질이 컸기 때문이다. 자세한 것은 아이돌학교/비판 및 논란 항목을 참고. 또한 초기에는 tvN과 동시 방영을 하기로 했으나, 낮은 방송 퀄리티와 발제작으로 시청률 부진을 겪고 5화부터 엠넷 단독 방영으로 바뀌었다.[12][13] 6회부터는 비판을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피드백한 결과 방송 퀄리티에 대한 비판은 많이 사그라들게 되었다. 그러나 최종화에서도 여전히 긴장감이라곤 없는 순위 발표식, 이해인의 탈락과 관련된 논란 및 지나치게 참가자들에게 가혹한 연출 방식 등으로 제작진을 비판하는 의견이 인터넷 커뮤니티마다 도배될 정도였다. 게다가 후술하는 '''만 15세 미만 미성년자의 밤 10시 이후 야간활동시간 제한까지 위반한 사실이 드러나며,''' 마지막까지 좋지 못했다.
방송 초기에는 기획사 출신, 인지도가 있었던 이해인, 나띠, 서헤린, 박지원, 그리고 최유정 닮은꼴로 잠깐 인기를 모았던 조유리 등이 상위권에 위치했으나, 박지원을 빼면 결국 프로그램 내에서 활약이 두드러진 멤버들이 데뷔에 성공했다. 서헤린, 나띠, 김나연 등은 실력은 좋았으나 방송에서 두드러진 활약이 적었고, 분량도 많이 받지 못했다.[14] 결과적으로 기획사나 가수 출신 참가자들은 별로 득을 보지 못하고 탈락했으며, 비주얼과 캐릭터성으로 어필한, 소위 예쁜 멤버들이 데뷔권에 안착하게 되었다. 일반인 출신 참가자들이 6명이나 된다. [15]
종영 후 득표수 조작 논란으로 최악으로 치달았다. 요지는 '''제작진이 이해인을 일부러 떨어뜨리고, 장규리를 9위로 올리려고 했다는 것.''' 자세한 사항은 항목 참고.
이후 fromis_9이 활동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도 않아 프로듀스 48에 장규리가 출전하는 일이 벌어지며, 프로듀스 시리즈의 파워만 확인해 준 꼴이 되었다.
게다가 2019년 프듀X 투표수 조작 사건과 더불어 본 프로그램에서도 참가자 인권유린 의혹, 투표조작과 취업사기 의혹 등등 충격적인 논란이 연달아 터지고 있다.
10. 시청률
첫 방송은 프로듀스 101/1회보다도 높은 시청률로 출발했지만#, 2회에서는 소폭 하락했다. 이에 대해서는 금요일에 방송되는 쇼미더머니6에 밀려 목요일 오후 9시 30분이라는 불리한 시간대에 편성해 지상파 방송에서 뉴스와 드라마가 송출되는 시간과 겹치는 데다가, 프로듀스 101과의 차별성이 떨어지고 긴장감이 덜하고 느슨하기 때문이라고 분석된다.#
전신 격인 프로듀스 101은 두 시즌 모두 0.~%대 시청률을 기록한 적이 없고, 마지막화는 4~5%까지 시청률을 올렸을 뿐만 아니라 회차가 지날수록 시청률이 오르는, 즉 화제성을 끌어모으는 매력이 있다는 걸 입증했다. 반면 아이돌학교는 0%대 시청률이 더 많은데다가 미집계 수준까지도 떨어지고, 가장 시청률이 높아야할 마지막화도 0.4%로 간신히 집계가 된 수준이다. 무엇보다 계속 떨어진 시청률은 결국 매력을 느끼지 못한 대중의 싸늘하고도 확실한 반응이라고 밖에 볼 수 없다.
정말로 프로듀스 101의 화제성의 반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라, 데뷔를 해도 묻힐까 걱정해야할 수준이다. 당장 I.O.I와 워너원이 출범했을 때와 프로미스가 막 출범한 9월 30일 경의 세간의 반응을 비교해보라. 떨어진 연습생이 더 화제가 되는 지경이다.
'''3회차'''에서도 반등하지 못했다. 경연 부분을 일부러 나누어 방송했음에도 1회차보다 떨어지는 시청률. 신규 시청자가 유입되지 못하고, 기존 시청자도 소폭 떨어져나간 듯 보인다.
'''4회차'''에서도 반등하지 못했다. 특히 Mnet 시청률이 미발표된 것으로 보아, Mnet의 시청률은 0.5% 미만으로 추정된다.
'''5회차'''에서는 Mnet 단독 편성으로 전환하고 편성 시간을 늘리는 강수를 두었지만 시청률이 또다시 하락하였다.
'''6회차'''에서는 탈락자도 생기고, 무대 경연도 있고, 순위 변동도 있었고 볼거리는 많았는데도 불구하고 닐슨 기준 시청률이 집계조차 되지 않는 등 역대 최저 시청률이 되고 말았다.
'''7회차''' 2주 연속으로 닐슨에서 집계조차 되지 않았다. 이러다가 TNMS 쪽도 집계가 안 되면..
'''8회차'''부터는 쇼미더머니6이 종영하면서 기존 쇼미더머니6의 시간대로 옮겨 방영한다. 그러나 시청률은 제자리걸음.
'''9회차'''에서도 매우 저조하다. 가면 갈수록 역대 최저치를 뚫다니..
'''10회차''' 이제 마지막만을 넘겨놓고 있는데 변함없이 저조하다. 0.3%이하로 집계조차 되지 않았다. 안습.
'''11회차''' 넷상의 체감 화제성은 방영 이래 최고 수준이었지만 결국 최종 시청률은 '''0.5%'''로 방송을 마감했다.[22]
아이돌 학교가 어떤 조작이었는지 궁금하면 이 영상을 보면 됨 https://youtu.be/rzUordvNDGE
11. 커뮤니티
아이돌학교 갤러리 문서 참조.
멤버별 별명과 멤버간 케미가 정리되어 있다.
12. 여담
- 교표의 무늬가 어디선가 본 것 같은 무늬와 비슷하다.
- 5월 27일에는 엠넷 공식 SNS 등을 통해 '아이돌학교' 첫 수업을 페이스북 라이브로 공개했다.
- 아이돌학교의 졸업생은 CJ E&M 측과 전속 계약을 맺고 활동하게 된다는 보도가 나왔으나, 사실무근이라는 제작진 측의 공식 입장이 발표되었다. 하지만 뚜껑을 열어 보니, 거기서 거기였다.
- 2017년 6월 11일, 40명의 합격생들이 첫 합숙에 들어갔다. 지금은 볼 수 없는 영상에 나온 장소는 지평초등학교 일신분교장이다. 양평교육지원청 허가를 받고 촬영한 듯. 기사 링크
- 2017년 6월 17일 프로듀스 101 시즌2 최종회 방영 후 공개된 영상이 많은 사람들을 충격과 공포로 몰아 넣었다. 대충 어림잡아 적어도 1,000명은 넘어 보인다.[23] 해당 영상은 6월 3일 KBS 스포츠월드에서 열린 입학 실기고사 모습. 프로듀스 101 시즌2 최종회 방영 후 공개되어서 후속작이 아니냐라는 오해가 있는데, 정작 후속 프로그램은 SHOW ME THE MONEY 6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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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방송 예고 영상에서 몇몇의 인지도 있는 사람이 나오는 것이 확인되었다.
- SIXTEEN에 출연했던 전 JYP 연습생 박지원, 김은서, 나띠가 화면에 잡혔다.
- SM Rookies 출신인 전 SM 공개 연습생 서헤린이 화면에 잡혔다.
- 퓨처 투애니원으로 알려진 前 YG 연습생 이서연이 화면에 잡힌 게 밝혀졌다.
- 프로듀스 101에 출연했던 전 SS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이해인이 화면에 잡혔다.
- 모모랜드를 찾아서에 출연했던 전 더블킥컴퍼니 연습생 신시아가 화면에 잡혔다.
- 전 마이비 멤버 유정이 화면에 잡혔다. 정보정리글
- 전 하이틴 멤버 이슬이 화면에 잡혔다.
- 전 스카프 멤버이자 댄싱9 시즌2에 나왔던 타샤가 화면에 잡힌 게 밝혀졌다.
- 댄싱9 시즌2에 나왔던 이새롬이 화면에 잡혔다. 기사도 떴다. 방송 출연 정리글
- 블루미 멤버 양연지가 화면에 잡혔다. 정보정리글 팀 탈퇴 및 소속사와 계약 해지 후 나온 듯.
- 전 베리굿 멤버 김나연이 나온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 전 타이니지 멤버인 김명지가 나온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 7공주 전 멤버였던 배우 이영유가 나온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 김흥국 딸 김주현이 참가한다.
- 확인된 최연소 참가자는 바로 2005년생 김은결이다.
- 보니하니의 새 '하니' 오디션 최종 10인이었던 백지헌이 참가한다. 정확히는 이 친구가 울림엔터테인먼트 오디션에 합격했던 것은 사실이나, 연습생 생활은 하지 않았다.
- 보니하니에 출연했던 박선이 참가한다.
- 자신을 이채영의 동창이라고 주장한 네티즌이 "초등학교 6학년 때 이채영이 같은 반 학생을 왕따시켜 강제 전학을 당했다"는 내용의 글을 게재해 논란이 된 바 있으나, 엠넷에서는 '이채영의 출신 학교 측에 문의해 본 결과 그런 일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그러나 그가 fromis_9에 들어가면서 논란은 다시 점화되었다. fromis_9이 스톤뮤직에서 오프더레코드로 이적한후 소속사측에서 악의성 짙은 비판,허위사실 유포 관련 고소공지가 올라오자 해당글은 현재 삭제된 상태이다.
- 투표 방식이 정해졌다. 투표는 '데뷔 능력 평가 투표'로 생방송 실시간 문자투표로 이루어지며 데뷔 여부는 100% 육성회원들의 투표로 결정된다.관련기사
- 2017년 7월 4일부터 7월 6일 오전 11시까지 데뷔능력고사 무대 방청 초대 이벤트를 한다. 방청일시는 7월 7일 저녁 7시 장소는 CJ E&M 일산 스튜디오 링크가기
- 41명의 학생들이 참가하는 걸로 알려져 있었으나 명단에 없었던 또 다른 참가자가 방송에 잡힌 모습이 포착됐다. 해당 영상 어째 여고괴담(?) 같은 느낌이 든다. 이 참가자의 정체는 강예진이라고 밝혀졌다.
- 아이돌학교 예고편에서 선서를 했던 사람은 하트시그널에 등장하는 럭키컴퍼니 소속 배윤경이다. 다만 그녀는 아이돌학교에 등장하지 않았다.
- 사감으로 등장한 여경선은 HYWY엔터테인먼트 소속 실장인데, 걸그룹 DAYDAY의 데뷔를 준비 중인 상황에서 아이돌학교에 나온 것 때문에 말이 나오고 있었다. 뒤에 알려진 바에 따르면 HYWY에서는 이미 퇴사했다고 한다. 그리고 4개월 후 오피셜에서 DAYDAY의 데뷔는 엎어졌다.
-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려 했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최준희 본인의 SNS에 따르면 2차까지 합격했으나, 외할머니의 강력한 반대에 그만둘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결과론이기는 하지만 정말로 아이돌학교에 참여했다면, 예상하지 못했던 또다른 안 좋은 일이 벌어질 지도 모를 일이었다. 다수의 사람들은 설령 다른 건 전부 외할머니의 잘못이 크다 하더라도, 이것만은 잘한 것 같다는 의견을 보이기도. 실제로 최진실이 무릎팍도사에 출연했을 때 초대손님으로 나온 이영자의 말에 따르면, 최진실이 자신의 기사에 달린 악플 3천 개를 전부 다 읽고는 그 자리에서 쓰러진 적도 있었다고 한다. 최준희 역시 아프리카TV에서 인터넷 방송을 했다가 쏟아지는 악플에 금방 개인방송을 그만둔 적도 있다. 그러나 최준희가 학교폭력 가해자라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결과론이기는 하지만 안 나온 게 다행이 되었다.
- 2회 초반 분량까지만 해도 학생들의 양말 길이가 무릎까지 올라왔으나, 그 이후에는 무릎 아래로 내려갔다.(단, 생중계 부분에서는 1회부터 무릎 아래였다.) 제작진이 교체를 해서 그런 건지, 학생들이 자체적으로 내려 신은 건지는 불명. 하지만, 그 이후에도 간혹 아주 드물게 1회와 비슷한 길이로 신는 학생이 보이는 걸로 보아선 학생들이 대부분 긴 것과 짧은 것 중에 그냥 짧은 것을 신어서 그런 것같다.
- 양평 영어마을의 밥이 잘 나오는 편이라고 한다. 1화 뷔페, 6화에서 학생들이 고기를 산더미처럼 받아가는 모습으로 확인. 간식을 못 먹으니 밥이라도 잘 주는 모양. 몇 명은 점점 살이 불어가는 것 같은 느낌도 준다고 생각되었으나, 실상은 정 반대였다. 참가자들 중에서는 12살짜리 어린 학생도 있었으나 제대로 음식을 주지 않아 울음을 터트릴 지경이었다는 참가자의 폭로가 나왔다.
- 2017년 9월 블룸버그에서 K-POP을 다루면서 아이돌학교의 영상을 자료로 쓰기도 했다.
- 대한민국과 우즈베키스탄의 월드컵 최종 예선 경기를 모든 학생이 기숙사에서 시청했다고 한다.
- 데뷔시 매니지먼트 건으로 논란이 많다. 엠넷이 매니지먼트 건에서 발을 뺐기 때문이다. 그러면 다른 회사에게 맡겨야 하는데, 이것도 쉽지 않다. 엠넷이 연예 기획사들과 별로 친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나마 친한 회사가 YMC(아이오아이, 워너원을 맡았던 바로 그 회사)이다.
- 2017년 9월 12일 TV리포트, 뉴스엔, 이데일리 기사로 데뷔 매니지먼트 회사 결정이 되었으며, 적절한 시점에 발표한다고 한다. 이후 9월 29일 보도를 통해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가 맡는다는 얘기가 나왔으나 아직 확실하지는 않다. 결국 CJ E&M 계열의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가 fromis_9의 소속사로 결정되었다.[24]
- 예고편에서 나온 수영장 신과 직찍으로만 나돌던 야외경연 신은 어디 갔냐는 말이 많다. 편집되어 본방에는 나오지 않았기 때문.
- 자세히 보면 교실에 걸려있는 급훈이, 방송 전 공개된 영상에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키운다' 였다가 본방송 이후 '아이돌 아이 되자'로 변경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 바뀐 급훈은 훗날 밝혀진 바에 따르면 조영주가 만들었다고 한다. #
- 아이돌학교 종영 이후에도 멤버들 사이의 친목이 실로 엄청나다. 특히 신시아, 조영주, 빈하늘, 타샤를 중심으로 친목질하는 모습이 인스타에 거의 하루에 한번씩은 다 올라왔고, 특히 몇몇 학생은 아예 집에서 같이 하룻밤을 머무는 등 엄청난 친목을 보여주고 있다.[26]
- 또한 아이돌학교 내외적으로 케미가 존재한다. 방송 내적으로는 유지나 X 박소명의 뚝딱즈 케미와 이새롬 X 송하영의 학교 선후배 하롬 케미, 조유리 X 백지헌의 사투리 케미, 방송 외적으로는 신시아 X 이서연의 학교 선후배[27] 케미, 타샤 X 빈하늘의 쎈 언니(?) 케미 등이 있다.
- 양평 맛집이라 카더라. fromis_의 방 5회에서도 프로미스나인 멤버들도 모두 동의했고, 장규리가 프로듀스 48 종영 후 한 V앱[28]에서 ‘프듀 밥 VS 아학 밥’을 물어보는 질문에도 ‘아학 밥이 원탑’이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나 이후 합숙소에 대한 폭로가 터져나오며 이 발언에도 의혹이 제기되었다.
- 종영 후 2017년 11월 28일 파이널 라운드 진출자 5명[29]이 2017 MAMA에서 fromis_9 멤버들과 무대를 꾸미기 위해 일본으로 출국했다. 이후 무대에 섰을 때 아이돌학교 1반이라고 자막이 나오면서 이 5명이 일반반에 편입되어 시즌2가 준비되고 있는 게 아니냐는 의견도 나오고 있고 2018년 새로 런칭하는 프로듀스 48에 나오는 게 아니냐는 추측이 있었다. 이는 이시안, 조유리, 배은영[30]과 데뷔조인 fromis_9의 장규리도 참여하게 되면서 현실이 되었다.
- 종영 후 조유빈은 마이돌엔터테인먼트에 입사하여 2018년 10월 25일 7인조 걸그룹 핑크판타지로 데뷔함에 따라 fromis_9 데뷔조에서 탈락한 참가자 중 1호 데뷔자가 되었다. 이다희도 마이돌로 이적했으며, 이다희가 조유빈을 끌어들였다고 한다. 그러나 극심한 공황장애로 2020년에 탈퇴했다.
- 갑작스럽게 조기 하차한 참가자인 강예진은 2018년 11월 네이처에 추가 멤버로 합류하며 아학 데뷔조 탈락자 출신 3호 데뷔자가 되었다. 그러나 아이돌학교에서 강예진을 없는 사람 취급한 점을 감안하면 3호 데뷔자라고 하기는 미묘하며, 사실상 비공식 기록으로 보고 있어서 후술하는 조세림을 정식 3호 데뷔자로 취급하는 편이다.
- 이유정은 종영 후 연기자 활동을 준비하다가 브릭웍스컴퍼니에 입사해 2019년 4월 18일 5인조 걸그룹 Ho1iday로 데뷔했다. 활동명은 '하루'이다. 예전 마이비 시절 동료인 전희주와 함께 합류했다.
- 2019년 4월 19일 핑크판타지의 공식 트위터에 출전 동기인 조유리, 조세림, 조유빈, 이유정 4명이 함께 모여서 찍은 사진이 올라왔다.# 스테파니의 인스타그램에도 넷이서 스테파니와 함께 찍은 사진이 올라왔다.
- 아이돌학교의 망가진 이미지를 어느 정도 회복하기 위한 차원에서 이미 데뷔한 장규리와 파이널 진출자의 일부 인원을 스톤뮤직과 계약을 시키면서까지 차기 걸그룹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프로듀스 48에 출전시킨 것으로 보이나, 프로듀스 48이 화제성이 약간 희석된 데다가 출전 연습생 수준이 다소 하락했다는 평과 함께 그다지 효과가 없는 듯 보였다. 하지만 프로듀스 48 당시 장규리가 3차 경연까지 오랜 시간 살아남았었고, 제작진의 의도가 다분히 보이는 편집을 당했지만 장규리에게 팬층이 많이 생겼고 프로듀스 48 종영 후 장규리에게 입덕한 팬들이 flover로 흡수되어 유의미한 결과를 얻게 되었다.
- 2019년 10월, 프로듀스 101 시리즈 투표 조작 사건이 터지면서 장규리가 출전했던 프로듀스 48 또한 득표수 조작 혐의를 받으며 참여 소속사들이 압수수색되었다. 그리고 프로그램 종료 직후 제기되었던 투표수 조작 의혹에 이어, 참가자들의 아이돌 학교에 대한 폭로가 이어지는 중이다. 그야말로 점입가경. 2020년 3월에 경찰 수사가 마무리되고 사건이 검찰로 넘어갔으며, 7월 8일 김태은 CP와 부장이 투표 조작 혐의로 불구속 기소되었다.
12.1. 미성년자 심야시간 출연 제한 위반 및 징계
- 종영한 지 6개월이 지난 후 2018년 2월에 밤 10시 이후 만 15세 미만의 청소년 출연[32]을 이유로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심의로 넘어갔고, 경징계 중 최고 수준인 권고 조치를 받았다.
12.2. 아이돌학교 시즌 2 제작?
- 2018년 8월 들어서 뜬금없이 시즌2를 제작한다는 이야기가 퍼지면서 「아이돌학교2 - 미소녀데뷔반」이라는 가칭으로 진행한다는 루머가 나오고 있다. 프로듀스 48이 AKB48 사단과의 콜라보레이션이라면, 아이돌학교 시즌 2는 노기자카46 사단과 같이 진행하는 방송이라고 한다. 프로듀스 101 시즌1 및 아이돌학교 참가자였던 이해인이 다시 참가한다는 소문도 있다. 하지만 프로듀스 48 출연 결정 당시 일본 본국에서의 인기가 하락세이던 48사단과는 달리 2010년대 후반 일본 본국에서 돔투어까지 돌며 인기가 절정인 노기자카 46사단이 "굳이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도전할 이유가 있을까?"라는 의문이 생길 수도 있다.[34] 그리고 이해인은 비판 및 논란에서 설명했듯이 이 프로그램 최대의 피해자라서 똑같은 형식의 오디션에 나올 이유도 없고, "서바이벌 오디션에 더는 나가지 않겠다."라는 뜻을 밝히기도 했다.
- 단, 아키모토 야스시가 인지도 확장을 노릴 수 있는 대한민국과의 합작 프로그램 제작을 일본에서 하락세를 타는 AKB와의 콜라보레이션만으로 끝낼 리도 없고 증권가에서도 해당 루머가 돌아다닌다면서 "혹시 진짜인가?"라며 의심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래서, 아키모토 야스시와 엠넷이 '2022년까지 양측은 엔터테인먼트 사업에서 적극 협력한다'는 MOU를 맺었다는 소문도 돌고 있는데, 일단은 공식적인 발표는 없고 그냥 소문을 담은 증권가 찌라시만 나온 상황이다.#
- 엠넷이 2017년 연말 MAMA에서 짧은 프로듀스 48 광고를 내보내기 전까지 한국과 콜라보레이션을 한다는 루머에 대한 AKB48사단 국내 팬덤의 반응은 "에이, 무슨 48사단이 한국하고 오디션을 한다고? 그걸 하면 내가 도쿄로 가서 팬티만 입고 춤추고 인증한다!"[35] 수준이었던 것을 생각한다면, 아이돌학교의 타이틀을 달지는 않더라도 실제로 엠넷과 노기자카46 사단의 콜라보레이션이 진행될 가능성도 있어 보일거라고 희망고문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노기자카는 300여명 되는 AKB48보다 인원수가 40여명으로 적기 때문에 멤버 하나하나가 빠지면 그 공백이 더 커서 실현 가능성이 있을지 의문을 가지는 사람도 있다.
- 아이돌학교가 프로듀스 시리즈에 비해서 전국적으로 화제성을 비롯해 흥행이 그닥 높지 않았기 때문에[36] 굳이 아이돌학교의 브랜드를 유지하기보다 차라리 프로듀스 101의 차기 시즌을 진행하는 편이 더욱 화제몰이에서 더욱 유리해 보이는 것도 사실이다.[37] 현재까지 프로듀스 시리즈를 제외한 아이돌을 투표로 뽑는 서바이벌 프로그램[38]은 전부 다 흥행에서 실패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새로운 포맷으로 제작한다고 하더라도 엠넷이 이미 야간활동 제한 위반이라는 범법 행위를 두 번이나 저질렀기 때문에, 처음부터 참가자의 연령 제한을 만들거나 아니면 방송 시간을 변경해야 되는 난제가 남아 있다.
- 2018년 봄에 진행되었던 노기자카46 팬미팅 때 사이토 아스카의 팬이 「이번에 AKB 쪽은 한국과 합동으로 오디션을 한다는데, 혹시 아슈링도 참가해?」라고 묻자, 사이토 아스카가 웃으면서 「전 '올해에는' 나가지 않아요!」라고 대답하였다. 여기서 중요한건 나가지 않는다는 소리인데 올해라는 글자만 보고 마치 아이돌학교와 노기자카46 간의 협업이 있을 것이라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생겼다.
- 결론적으로 상기된 내용들은 실현 가능성이 사실상 없다. 특히 아이돌학교와 사카미치 시리즈가 협업을 할 가능성은 제로에 가까운 게, 현재 일본에서 탑급의 인기를 구사하고 있는 노기자카46과 케야키자카46이 굳이 타국에서, 그것도 흥행에 실패한 프로그램과 콜라보레이션을 해서 얻을 수 있는 메리트가 거의 없기 때문이기도 하다.
- 아이돌학교2 참가자라고 뜬 일부 명단 찌라시만 봐도 신뢰성이 떨어지는 게, 이해인의 경우만 봐도 그렇고, 에토 미사는 1992년생이라 슬슬 졸업각을 재고 있는 멤버인 데다가,아니 이미 졸업한 데다가, 심지어 하라다 아오이는 찌라시가 작성된 시점에 학업으로 휴식중이었다.
- 이와는 무관하지만, JYP와 소니뮤직이 손잡고 일본 활동 걸그룹을 키워내는 일명 'Nizi Project' 등 한일 합작 사업은 프로듀스 48 이후 여기저기서 시도되는 모양새다.
- 프로듀스 101 시리즈 투표 조작 사건이 번지며 아이돌학교 또한 투표수 조작과 참가자 인권유린에 대한 의혹이 제기되며 압수수색에 들어갔기에, 시즌2는 확실하게 불가능해졌다.
12.3. 투표조작 발각
- 방영 당시부터 꾸준히 제기되었던 투표조작 의혹으로 전술했듯이 김태은 CP 등의 제작진이 2020년 7월에 기소되었고, 2020년 11월 9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공판에서 혐의를 대체로 시인했다. 보도에 따르면 제작진은 사전고지 없이 온라인 투표에 가중치를 주고, 일부 순위를 조작했다고 주장했다고 한다. * 더불어 제작진은 시청률이 너무 낮아, 만회해 보려 회사를 위해 한 일이라며 업무방해 혐의가 무죄라고 주장하고 있다.
[1] 8월 10일 방송 예정이었던 5회는 한 주 순연. 8회 방송부터 매주 금요일로 변경[2] 엠넷닷컴 서비스 종료와 함께 폐쇄.[3] 현재 네이버TV와 카카오TV는 미성년자 심야방송 제한 규정 위반으로 삭제되었다. 자세한 사항은 후술[4] 예고에 나와 많은 이슈를 만들었는데, 8회까지 해당 수업은 나오지 않고있다.[5] 김희철 - 슈퍼주니어, 스테파니 - 천상지희, 바다 - S.E.S, 장진영 - 블랙비트[6] 학생들 중에 담배라든가 기타 유해물질을 소지했다고 의심될 경우 교사들 중 유일하게 소지품 검사를 승인할 권한이 있다.[그러나…] 후술한 인권침해 논란으로 인해 제적당하지 않은게 다행일 정도이다.[7] 특히 데뷔한 멤버[8] 플레디스가 제작한다는 소리는 아니고 한성수 개인이 참여한다는 뜻.[9] 실제로는 시청자 참여 시스템이다.[10] 쉽게 설명하자면, 프로듀스 시즌2에서 뒤에서 6등, 즉 '''95위'''로 탈락한 참가자의 1차 투표식 투표수가 1위로 센터 포지션이 확정된 노지선의 최종 투표수(2주치 문자 투표를 합산 + 현장 문자투표는 10표로 카운트한 방식)를 능가한다(...)[11] 장문복, 이우진, 옹성우 등은 방영 당시 이례적으로 남초 내에서도 굉장한 인기를 누렸기 때문이다.[12] 엠넷 단독 방영 때부터 방송 퀄리티가 좋아진 걸로 보아, 동시방영기간 동안엔 제작진에게 뭔가 문제가 있긴 있었던 모양... [13] 쇼미더머니6 시간대로 들어갔는데, 금요일 한밤중 시간대라 시청률엔 그렇게 도움이 못 된 듯하다.[14] 어딜 가나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는 '''분량을 못 받으면''' 실력이고 인성이고 상위 등급이고 뭐고 다 필요없이 '''한순간에 작살날 확률이 매우 높다.'''[15] 가능성을 보고 투자한 것이지, 당장의 실력은 그리 큰 고려 대상이 아니다. 실력은 가르치고 연습하면 늘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16] tvN 1.476% + Mnet 0.781%[17] tvN 1.154% + Mnet 0.529%[18] tvN 0.869% + Mnet 0.504%[19] tvN 0.8??% + Mnet 미발표 합산시청률[20] TNMS 제공 시청률. 닐슨은 조사조차 안 됐다. 0.5% 미만이란 얘기[21] TNMS 제공 시청률. 닐슨은 미조사[22] 이후 믹스나인이 아학에 삐까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주목받지 못했다. 그나마 아학은 데뷔라도 시켜 줬지, 이쪽은 다른 사람도 아니고 양현석이 사기극을 벌이고 말았다.[23] 이 영상 또한 논란이 컸다. 입사시험 등 보통의 선발시험은 서류전형 등에서 최종 합격자의 2~5배수 정도만을 남기고 최종 면접을 보는 것이 일반적이다. 즉 최종 입학자가 41명이라면 100명, 많아봐야 300명 정도가 최종면접을 보는 것이 선발 비용의 문제 등 여러가지 이유로 보편적이다. 즉 저렇게 1,000명 이상을 입학 실기고사에 부를 이유가 없으며 인터넷상에 나도는 실기고사 참여자들의 증언에 의하면 한 장소에서 많은 인원이 모이는 바람에 평가과정 등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었는데 그에 따른 휴식, 식사제공 등의 절차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000명 이상을 부른 이유가 고작 5초짜리 저 영상 하나를 찍기 위해서라는 말이 설득력있게 나오고 있다.[24] 2018년 9월 21일에 오프더레코드 엔터테인먼트로 변경.[25] 리복 매장에 단체로 신발 고르러 가는 장면이 나왔다. 그런데 선물이라고 한다(?)[26] 6회 이후 남은 28명 중 종영 이후 멤버들과 별 접촉 없이 지방으로 내려간 조유리, 박지원, 백지헌, 딱히 친목에 참가하지 않는 김주현 정도를 제외하고는 전부 이 친목질에 참가했다. 심지어 6회 이전 탈락자인 양연지와 정소미도 이 친목질에 참가하고 있다![27] 사실 학교 선후배라고 하기에는 애매한 게, 이서연은 아이돌학교 방송 당시 이미 중퇴 상태였다.[28] 19분 43초, 21분 31초[29] 이해인, 나띠, 이시안, 조유리, 배은영[30] 소속이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으로 나오고 있고 훗날 스톤뮤직 소속으로 프로듀스 48에 나선 것으로 볼 때, 일반반이 스톤뮤직의 연습생 신분이 되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인다. 빠진 2명은 현재 근황이 묘연한데, 이해인은 서바이벌에 더 이상 나오지 않을 것임을 비친 데다가 스톤뮤직을 팔로우했다가 취소하면서 이들 3명과는 다른 길을 택한 것으로 보이고, 나띠는 한동안 행적이 묘연하다가 스윙으로 이적했다.[31] 솜해인이 2019년 5월에 솔로로 음원을 낸 건 있으나, 가수로 활동하지 않았기에 사실상 이벤트성이다.[32] 당시 아학 출연자들 중 만 15세 미만인 사람은 백지헌, 화이트 미셸, 박선, 김은결이 있었는데, 매주 목요일에 생방송으로 순위 발표식을 했던 것과 파이널 생방송에 나간 백지헌 때문에 문제가 생긴 것이다. 이들 중 백지헌은 이 조치가 있고 2달 후에 생일이 경과해서 야간활동 봉인이 풀렸다. 이 야간활동 법규 위반 사건은 훗날 프로듀스 48 파이널이 밤 8시에 시작하는 결정적인 이유가 됐고, 또한 프로그램의 결과에 큰 영향을 주게 된다.[33] 영상이 모두 잘린 현재는 유튜브, 데일리모션 등에 남겨진 영상을 확인하거나, 웹하드, 토렌트 등을 통해서 받거나, 프로미스나인 갤러리에서 영상을 아카이빙해 놓은 구글 드라이브를 통해 영상을 접할 수 있다.[34] 한국 연예계에 맞게 비유하자면, TWICE가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도전할 이유가 있을까? 물론 노기자카46은 인원이 훨씬 많아 인기없는 병풍 멤버들이 출연할 가능성은 있겠지만 인기 멤버들이 생고생할 가능성은 매우 적다.[35] 물론, 해당 팬은 인증 따위는 하지 않았다(...).[36] 아이돌학교의 Rookie 경연에 맞먹는 최악의 경연으로 프로듀스 48에서는 일명 "헬바야"의 붐바야 2조 경연을 꼽을 수 있으나, 오히려 "헬바야는 언제 업로드되냐?"라고 말할 정도로 엄청난 화제몰이를 했고 이후 엄청난 나비효과를 가져왔다. 하지만, 아학은 아예 화제성부터 안 좋았다.[37] 개인연습생 출전자들이 아학에만 나오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참고로 남성 연습생들이 출연하는 시즌4 프로듀스 X 101은 제작이 확정되었다. 남자판 아학이 나올 가능성이 없지는 않으나, 프로듀스 X 101의 도전자들을 개인연습생의 비중을 높여서 모집한다고 기사를 올린 것으로 보아 아이돌학교에서 있었던 낮은 화제성과 경연 수준 문제를 저렇게 보완할 것으로 보여 확률은 매우 낮다. 실제로 프듀X에는 개인연습생 9명이 나섰으며, 그 중 1명이 시작하자마자 하차하여 실질적으로는 8명이 경쟁했다. 그럼에도 역대 프듀 시리즈 중 프듀X에 개인연습생이 가장 많이 나섰다.[38] 믹스나인, 더 유닛, 소년24, 언더나인틴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