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 클로(잭커 전격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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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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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형태)[1]
'''アイアンクロー'''
1. 소개
잭커 전격대의 최종 보스. 배우는 이시바시 마사시.
2. 작중 행적
범죄조직 크라임의 수령. 다른 이름은 '''철의 손톱(鉄の爪)'''. 크라임을 지배하며 온 세계에 범죄를 퍼뜨리려고 하는 잔인한 성격의 소유자로 세계 각지에 파견된 각 조직의 보스들을 부하로 두고 있다.
손이 강철 손이며 이 강철 손을 발사해 공격할 수 있다. 평상 시에는 크라임 요새섬에 있는 자기 사무실에 앉아서 상황을 지켜보거나 괴인들에게 출격 명령을 내린다. 괴인이 잭커 전격대에 패배하고 임무에 실패한 채로 돌아올 경우 괴인의 보스를 처형할 정도로 무자비하다.[2] 몇몇 보스들처럼 괴인이 폭사할 때 폭발에 휘말려 죽거나, 건물이 무너져서 깔려 죽는 게 차라리 나을 정도로 실패에 대해선 한치의 용서도 없이 바로 숙청할 만큼 매우 잔인한 인물이다.
사실은 샤인의 부하로 본인은 그저 표면적인 수령에 불과했다. 이후 샤인을 도와 세계정복을 이루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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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회인 35화에서는 잭커 전격대와의 전투에서 완패하고 본부로 돌아온 이카로스 대왕을 처형하고 은빛의 신체로 변하여[3] 빅 원과 대결을 치른다. 그러나 크라임의 요새섬으로 쳐들어간 잭커 전격대 4인에게 공격당해 붙잡힌 샤인의 진짜 모습이 소형 기계 생명체였다는 것을 알게 되어 큰 충격을 받고 샤인을 내던져 박살낸 후 잭커 전격대와 최종 결전을 치르게 된다. 결국 샤인과 더불어 잭커 전격대의 최종 보스가 되었다.
마지막에는 잭커 전격대의 필살무기인 빅 봄버에 당해 폭사하면서 범죄조직 크라임은 괴멸하였다.
여담으로 잭커 전격대의 필살기 빅 봄버의 압도적인 연출 덕분에 슈퍼전대 시리즈 뿐만 아니라 그 어떤 히어로물을 예로 든다 해도 전무후무한 '''쥐에 물려죽은 최종 보스'''가 되었다.
'''그러나...'''
2.1. 잭커 전격대 VS 고레인저
여기서 죽지 않고 샤인의 뒤를 이어 범죄조직 크라임의 2대 수령으로 등장함으로서 극장판 최종 보스로 등극한다. 사하라 군단의 사하라 장군, 철면 군단의 철면 남작, 권투사 군단의 지옥 권사, UFO군단의 UFO 선장 등 크라임 사천왕들을 조종한 배후로 밝혀졌으며, 미국, 소련, 중국, 프랑스, 영국, 서독, 일본의 수도에 수소 폭탄을 투하하려고 한다. 이후 잭커 전격대와 고레인저가 쳐들어오자 크라임 사천왕들을 이끌고 전투를 하지만 크라임 사천왕들이 역전당하자 크라임 사천왕들을 사천왕 로봇으로 합체시켜[4] 잭커 전격대와 고레인저를 고전시킨다. 그러나 사천왕 로봇이 잭커 전격대와 고레인저에게 완전히 당하자 최후의 수단으로 본부를 폭파시킨 후 UFO 선장의 UFO를 타고 도주하면서 7개국의 수도에 수소 폭탄을 투하하려고 하지만, 사전에 빅 원 반바 소우키치가 아이언 클로의 강철 손을 자신이 만든 가짜 강철 손으로 바꿔치기하고 리모컨으로 가짜 강철 손을 조종해서 UFO 선장의 UFO의 자폭 버튼을 누르는 바람에 UFO 선장의 UFO와 함께 폭사하면서 범죄조직 크라임은 완전히 괴멸하였다.
'''세계를 멸망시켜주마! 나는 태양의 황제다! 7개국을 폭파시켜주겠다! 헉! 으아아아아악!!!!!!!!'''
유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