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하트
1. 사전적 정의
iron heart
강철의 심장이라는 뜻. 철과 심장이라는 단어의 조합으로서, 각 단어를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서 다양한 형태로 인용된다. 철은 주로 남성적이거나 강함을 나타내고 심장은 생명력, 의지, 영혼 같은 존재적인 부분을 나타내는 의미로 쓰이기도 한다.
2. 마블 코믹스의 2대 아이언맨 리리 윌리엄스
3. 노래 제목
다양한 노래 제목으로 쓰인다.
- 넷스카이(Netsky) - Iron heart (2010) 벨기에 출신의 뮤지션.
- Blutengel[1] - Iron heart (2002)
4. 무술 영화
미국의 액션배우이자 감독 브리튼 리의 무술영화.
5. 유희왕 듀얼몬스터즈의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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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アイアンハート / Ironheart'''
성우는 야라 유사쿠 / 전태열.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스토리인 도마 편 중반부에서부터 등장하며, 예전에 손녀인 크리스, 이름없는 용과 함께 자신의 아들인 다츠에게 맞서 싸운 전적이 있다.
인섹터 하가와 싸운뒤로 방황중이던 어둠의 유우기를 이끌어 주었으며, 유우기가 다츠가 보낸 오레이칼코스의 전사에게 고전하자, 유우기에게 티마이오스를 전해주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유우기에게 달려간다. 그러나 다츠가 날린 번개를 직격으로 맞고 크리스에게 티마이오스를 맡긴 후에 숨을 거둔다.
크리스에 비해 너무 허무하게 죽어서 시청자들의 반응은 역시 나이는 못 속인다고...
여담으로 이 행위는 엄밀히는 다츠의 실수였는데 어둠의 유우기가 자리를 뜰 때까지 기다렸다가 아이언하트에게 오레이칼코스 전사를 보냈으면 그 시점에서 신을 부활시킬 수 있었다.
과거엔 정령들과 인간들이 사이좋게 어울려사는 나라 아틀란티스의 왕 중 한 명으로, 다츠의 과거에선 이미 왕 자리를 아들 다츠에게 넘겨주고 자기는 선왕 신세였던 것으로 보인다. 허나 아틀란티스 문명을 급속도로 발전시켜 '신의 축복' 이라고 여겨졌던 신물질 오레이칼코스의 힘에 인간들이 타락하고 수많은 인간들이 괴물로 변해가는 현상[2] 에 손녀인 크리스와 함께 다츠를 찾아가서 아틀란티스를 정령과 함께 살던 때로 되돌리자고 말했으나 이미 오레이칼코스의 힘에 의해 세뇌된 다츠는 도리어 자신의 아버지와 딸까지 오레이칼코스의 신을 소환하는 제물로 쓰려고 한다.
졸지에 가족에게 희생당할뻔한 상황에서 아이언하트와 크리스는 겨우 탈출해 정령들과 이름없는 용 셋에게 도움을 요청해 다츠에게 맞서싸웠던 것.[3]
참고로 유희왕 시리즈에서 가장 나이많은 사람은 바로 이분. 아들내미 다츠도 10000+α이지만, 그가 청년기였을 시절부터[4] 노년이었던 아이온하트는 당연히 더 나이가 많을 수밖에(...)
5.1. 관련 문서
6. 대한민국의 라이트노벨
[1] 독일의 다크웨이브 록 밴드. 블러드엔젤이라는 뜻이다.[2] 며느리까지 괴물로 변해버려 아들인 다츠가 아내를 직접 죽여야했다. 이는 오레이칼코스가 인간의 마음에서 아주 약간의 어둠이라도 있으면 증폭시켜버리는 것과 관련이 있다.[3] 오레이칼코스에 인간들이 매혹되면서 과거 함께 하던 정령들과 거리를 두게 되었지만 아이언하트는 오레이칼코스의 힘을 내심 못마땅해하면서 정령들과 함께 살던 시기를 그리워했던듯 보인다. 그리고 이 때 정령들을 찾아갈 때, 정령들이라면 도움을 줄거다. 라고 말하기도 했고 실제로도 그러했다.[4] 참고로 다츠는 청년기에 오레이칼코스에게 세뇌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