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찔한 캠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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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홈페이지
MBC every1에서 방송한 캠핑을 주제로 한 예능 프로그램.
2017년 1월 9일 ~ 2017년 2월 27일까지 총 8부작으로 방영하였다.
캠핑 인구의 증가와 함께 캠핑과 야영을 주제로 컨셉으로 잡고 있지만, 현실은 제작진이 정확한 제작 의도를 갖고 있지 않으면 어찌 되는지 보여주는 사례라 할 수 있을 듯 하다.
고정 출연 중인 인원들로, MC라고 불리고 있긴 하지만, 두 사람 모두 캠핑에 대한 지식은 별로 없는 편들이라 가만 놔 두면 먹방으로 흘러가는 공통적인 단점들이 있다.
일단 캠핑 인구가 증가하는 추세에 있기 때문에 컨셉으로선 나쁘지 않은 선택이고, 여러 캠핑 가능 지역에 대한 소개도 나쁘지 않은 반응이다.
우선적으로 꼽히는 것이 정준하의 태도 논란이다. 무한도전처럼 제어해 줄 사람도 없고, 식식한 소녀들처럼 자신이 솔선해서 방송을 이끌어 나가는 메인MC라는 자각, 즉 책임감이 없는 것인지 게스트들에게 고압적인 태도와 귀찮은 일은 안 하려는, 캠핑과는 거리가 먼 행동을 지속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여기에 그를 제어해 줘야 할 김준현은 경력에서도 너무 밀리고 상대적으로 친분이 덜하기 때문인지 제대로 말리지 못하며 어쩔 땐 동참해서 게스트들에게 갑질을 하기도 하는 등 시청자들의 실망만 사고 있는 중이다.
여기에 안전 문제도 거론되는데, 나무가 우거진 산 속에서 아무 생각없이 불을 피우는 등 위험한 행동을 거리낌 없이 저지르고 있다. 나무는 물론이고 땅에 떨어진 낙엽 등의 문제로 불 한번 잘못 피우면 대형참사가 벌어질 수 있는 문제인데도 캠핑에 무지한 출연자들은 물론이고 제작진마저 수수방관에 자막을 통한 경고문 등도 내보내지 않는 등 거의 위험성에 대한 인지가 없이 방송 중인 것으로 보인다. 공식 홈페이지의 시청자 의견을 봐도 캠핑 경험자들은 "보면서 식겁했다"라는 의견이 여럿 보일 정도.
또 방송 컨셉은 분명 캠핑인데, 내용의 태반은 먹방으로 흘러가는 것에 대한 불만점도 많다.
캠핑이 주제라면 캠핑장의 소개만이 아니라 캠핑용 장비, 여러 기술이나 상식등에 대한 이야기등이 필연적으로 따라와야 하는데 초반에 캠핑 매니아들이 나온 화를 제외하면 그저 먹는 것만이 주된 내용으로 나올 뿐이라 "이럴거면 그냥 야외 먹방방송이라고 해라"라는 불평도 나오는 중.
1. 소개
공식 홈페이지
MBC every1에서 방송한 캠핑을 주제로 한 예능 프로그램.
2017년 1월 9일 ~ 2017년 2월 27일까지 총 8부작으로 방영하였다.
캠핑 인구의 증가와 함께 캠핑과 야영을 주제로 컨셉으로 잡고 있지만, 현실은 제작진이 정확한 제작 의도를 갖고 있지 않으면 어찌 되는지 보여주는 사례라 할 수 있을 듯 하다.
2. 출연진
2.1. 메인MC
고정 출연 중인 인원들로, MC라고 불리고 있긴 하지만, 두 사람 모두 캠핑에 대한 지식은 별로 없는 편들이라 가만 놔 두면 먹방으로 흘러가는 공통적인 단점들이 있다.
3. 평가
3.1. 긍정적 평가
일단 캠핑 인구가 증가하는 추세에 있기 때문에 컨셉으로선 나쁘지 않은 선택이고, 여러 캠핑 가능 지역에 대한 소개도 나쁘지 않은 반응이다.
3.2. 부정적 평가
우선적으로 꼽히는 것이 정준하의 태도 논란이다. 무한도전처럼 제어해 줄 사람도 없고, 식식한 소녀들처럼 자신이 솔선해서 방송을 이끌어 나가는 메인MC라는 자각, 즉 책임감이 없는 것인지 게스트들에게 고압적인 태도와 귀찮은 일은 안 하려는, 캠핑과는 거리가 먼 행동을 지속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여기에 그를 제어해 줘야 할 김준현은 경력에서도 너무 밀리고 상대적으로 친분이 덜하기 때문인지 제대로 말리지 못하며 어쩔 땐 동참해서 게스트들에게 갑질을 하기도 하는 등 시청자들의 실망만 사고 있는 중이다.
여기에 안전 문제도 거론되는데, 나무가 우거진 산 속에서 아무 생각없이 불을 피우는 등 위험한 행동을 거리낌 없이 저지르고 있다. 나무는 물론이고 땅에 떨어진 낙엽 등의 문제로 불 한번 잘못 피우면 대형참사가 벌어질 수 있는 문제인데도 캠핑에 무지한 출연자들은 물론이고 제작진마저 수수방관에 자막을 통한 경고문 등도 내보내지 않는 등 거의 위험성에 대한 인지가 없이 방송 중인 것으로 보인다. 공식 홈페이지의 시청자 의견을 봐도 캠핑 경험자들은 "보면서 식겁했다"라는 의견이 여럿 보일 정도.
또 방송 컨셉은 분명 캠핑인데, 내용의 태반은 먹방으로 흘러가는 것에 대한 불만점도 많다.
캠핑이 주제라면 캠핑장의 소개만이 아니라 캠핑용 장비, 여러 기술이나 상식등에 대한 이야기등이 필연적으로 따라와야 하는데 초반에 캠핑 매니아들이 나온 화를 제외하면 그저 먹는 것만이 주된 내용으로 나올 뿐이라 "이럴거면 그냥 야외 먹방방송이라고 해라"라는 불평도 나오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