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 마나흐(신좌만상 시리즈)

 



'''아카 마나흐'''
アカ・マナフ

'''이름'''
아카 마나흐
'''이명'''
사계회향(邪戒廻向)
'''성별'''
불명
'''신장'''
?cm
'''체중'''
?kg
'''직업'''
칠대마왕
'''소속'''
진왕령 쟈히
'''계율'''
불명
'''성우'''
미공개
1. 개요
2. 특징
3. 작중 행적
3.1. 과거
3.2. 1권: 서장 ~ 4장
3.3. 3권: 9장 ~ 12장
3.4. 4권: 13장 ~ 16장
4. 능력
5. 명칭 유래
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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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흑백의 아베스타의 등장인물.이 세계관에 존재하는 일곱 명의 절대악의 일각을 차지하는 마왕 중 하나. 성왕령이 매긴 해악도 순위로는 7위에 책정된 절대악.진왕령 쟈히에 있다.

2. 특징



존재한다는 사실은 성왕에 의해 확인되었지만 나다레와 함께 아무런 활동도 하지 않고 있는 마왕이다. 마사다 타카시의 트위터에 따르면 통칭 [히키코모리]. 상징하는 악성은 허구.
프로필 일러스트(#)만 보면 긴가만가할 수도 있으나 그 형태는 검. 수많은 성령이 농축되어 형태를 갖춘 궁극의 마검. 나히드는 수많은 성령을 이 마검에 농축하였다. 신검을 안 좋은 방향으로 비틀어버린 것처럼 기괴하고 끔찍한 모습이며, 생명체이지만 자아를 지니고 있지 않다. 아카 마나흐는 자립행동을 할 수 없으며, 이 마검을 쓸 수 있는 자는 나히드뿐이다.
다른 마왕들과 함께 이름이 공개되었을 때 함께 공개된 이명은 사계회향(邪戒廻向)이지만, 본격적으로 등장했을 때 밝혀진 이명은 사괴회향(邪怪廻向)이다. 단순 오타인지, 설정변경인지, 복선인지는 불명.

3. 작중 행적



3.1. 과거


20년 전에 새로운 마왕이 되었다.

3.2. 1권: 서장 ~ 4장


  • 4장: 살인귀의 연회
마왕들이 모이는 가타에서도 등장하지 않으며, 이때 카이코스루는 그에 대해서 언급하는 것을 피한다. 작중에서는 이에 대해, 때가 올 때까지는 거론하는 것조차 망설여지는 조커라고 서술한다.

3.3. 3권: 9장 ~ 12장


  • 12장: 불변하는 것
4장의 가타 때에도 혼자만 등장하지 않다가, 12장이 되어서야 드디어 등장한다. 등장한 장소는 '누구도 닿지 못하는 어둠의 심연. 시간조차 의미를 지니지 못하는 무류의 정숙.'이라고 묘사되며, 잠든 채 눈뜨는 순간을 꿈꾸는 상태.

3.4. 4권: 13장 ~ 16장


  • 14장: 어둠의 날개
검의 형태로 나히드의 손에 들려 등장해 보후 마나흐를 꿀꺽하고 성왕령에 전추의 바람을 일으켰다. 이후 시리오스, 마그사리온, 나히드의 삼파전.

4. 능력


  • 기본 스펙
수많은 성령들의 집합체이기에 몹시 예리하고, 파괴력도 강하다.
  • 권능
소재가 된 성령들의 권능을 모두 사용할 수 있으며, 나히드의 의사에 따라 개별사용, 동시사용, 융합사용 등 다양한 방식으로 조합해 응용할 수 있다. 다만 억을 넘는 수의 성령이라 그 권능을 모두 보여주진 못할 테니, 다양한 능력을 사용할 수 있다고만 생각하면 될 듯하다.
  • 포박(가칭)
포박계 권능 4개의 융합. 빛의 사슬로 얽어맨다.
>구속(아르스나, 봉인(자우자할, 정지(말코스, 중압(살소그―― 멈춰 세워 금령을 부과하라(마미트 마미트 우츨트
  • 고기의 벽(가칭)
전추시킨 주민들을 고기의 벽처럼 융합시켜 거인을 만들어낸다.
>장애(파티샤, 중용(스파즈그―― 허영을 이뤄라(두라오가 술바
  • 약점 부여(가칭)
빈틈을 파고드는 능력. 유익종 성령들의 영시력을 곱해 증폭하여, 본래 있을 수 없는 약한 부위를 억지로 현현시킨다.
>[ruby(투철,ruby=아쇼주쉬타)], [ruby(심안,ruby=보후 마나흐)], 금조(간다르바, 대익(카르시프탈――
  • 강제전추
대전추를 경험한 나히드는 "모두"의 시점을 지니며, 백도 흑도 관계없이 섞은 것이 아카 마나흐. 따라서 각 성령들이 지배하고 있던 별의 주민을 자유롭게 전추시킬 수 있다. 즉, 나히드가 아카 마나흐의 소재를 늘릴수록 우주에는 전추가 확대된다.

5. 명칭 유래


  • 아카 마나흐 - 조로아스터교의 악마. 보후 마나흐와 대립한다.
  • 쟈히 - 조로아스터교의 악마. 앙그라 마이뉴의 연인이다.
  • 아르스나 - 아르두위 수르 야쉬트 제21장에 적힌 마물의 이름. 장님 거미라는 설도 있다. 조로아스터는 아후라 마즈다가, 여신 아르두위 술라 아니하타가 악룡 등과 이 아르스나 같은 존재에게 속지 않도록 길을 태양 위에 마련했다.
  • 자우자할 - 팔라비 어 문헌 '분다하쉰'에서 언급되는 악룡 고지흐르의 아랍어식 이름. 일식이나 월식을 일으키며, 은하는 고지흐르, 즉 자우자할의 빛의 줄기로 여겨진다. 우주가 탄생할 때에는 쌍자궁에서부터 인마궁으로 건너가 누워 있었으며, 달의 교점이 악마화된 것으로 간주된다.
  • 말코스 - 겨울을 불러일으키는 악마. 우셰다르의 천년인 5~6000년기에 겨울을 불러오게 해 사람들을 죽였으나, 정의의 신 다흐만 아흐린에게 패배했다.
  • 살소그 - 조르아스터교의 성스러운 소. 인류 초기에 사람들을 태우고 이주시켰다.
  • 파티샤 - 방해 및 대립하다라는 뜻을 가진, 벤디디드 19장 43절에 나오는 악마다.
  • 스파즈그 - 중상이라는 뜻을 가진 중기 페르시아의 악마.
  • 간다르바 - 바다에 살아가는 강대한 괴물. 영웅 가르샤스프에게 퇴치당했다. 유익종으로 분류된 것은, 인도 신화에서 조인으로도 나와서인 것으로 보인다.
  • 카르시프탈 - 천국에 살아가는 새로, 참매로도 표현된다.

6. 기타


  • '진왕령'이란 진실한 왕의 영토라는 뜻이며, 진왕령 쟈히는 유혈정원처럼 선측의 거점이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