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마 켄이치

 



'''프로필'''
[image]
'''이름'''
赤間 健一
(あかま けんいち)
'''현지화명'''
김현일
'''성별'''
남성
'''주요 출연작'''
대전대 고글파이브
'''인물 유형'''
주인공, 히어로
'''변신체'''
고글 레드
'''첫 등장'''
암흑과학의 내습
(대전대 고글파이브 에피소드 1)
'''배우'''
아카기 료지[1]
'''한국판 성우'''
김환진[2]

대전대 고글파이브의 주인공.
강인한 정신력과 냉정, 침착함을 겸비한 세계적인 젊은 탐험가. 강한 정신력의 소유자로, 동료에게 의지가 되는 리더이기도 하다. 어느날, 독일 알프스의 "늑대의 구멍"에서 데스 다크에 습격 당하던 혼고 박사와 만나게 되어 그를 구출하고 귀국 후 전사가 되었다.
이마에 루비가 있고, 아틀란티스 문명을 상징한다. 레드 로프를 이용해 싸우며 또한 레드 로프를 루비의 힘으로 변형시킨 레드 루비 휩과 레드 펀치라는 기술을 사용한다.
레드 멤버의 위치가 보통 주인공임에도 불구하고 본편에서 눈에 띄는 활약은 적은 편이고 고글파이브의 캐릭터 설정상 본인이 부각되는 일이 잘 없다보니 주인공으로서 인상 깊은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
역대 레드들 중 2대 발 이글 이후의 레드들 중에선 유일하게 검의 달인이 아니었고, 검이 전용 무기도 아니었다. 바로 전작의 레드였던 2대 발 이글[3]이나 다음 작의 레드였던 다이나 레드와 그 이후의 레드들은 하나같이 검이 전용 무기였고 또한 검술의 달인들이었던걸 생각하면 사실 역대 레드들 중 취급이 가장 안 좋았은 축에 속한다고 할 수도 있을 듯... 선배 격인 덴지 레드는 검이 전용무기거나 검술의 달인이긴 커녕 딱히 전용무기가 없었기에 논외라쳐도, 고글 레드는 바로 전작의 레드가 검술의 달인이자 검이 전용무기인것으론 시초였기에 고글 레드의 취급이 그야말로 안좋은 셈이다.[4] 그나마 센터라도 유지한다는 점에서 다행이라고 볼 수 있겠다.
역대 레드들중 가장 존재감이 약한데 레드임에도 검술의 달인이 아니란 점이 특이사항이지만 이건 덴지 레드도 해당이라 딱히 존재감을 드러낼만한 부분이 없다시피하다.
사실 5년전 작품인 잭커전격대의 레드인 스페이드 에이스는 레드로써의 비중은 역대 레드들중 가장 낮았어도 최소한 그렇다고 존재감이 약한 수준까진 아니었는데 이 인물은 존재감 자체가 낮다.

[1] 생년월일은 1958년 3월 31일. 1988년 은퇴.[2] 고글 로보와 중복.[3] 특히나 2대 발 이글을 시작으로 레드의 전용 무기는 검이란 점이나 레드들은 검술의 달인들인게 시초가 된 걸 생각하면...[4] 심지어 고글파이브 멤버들 중 검술이 특기인 멤버는 단 한명도 없다. 이전작들 중 재커전격대와 배틀피버는 레드가 검술을 쓰지 않는다 하더라도 다른 멤버가 검술을 쓰기라도 했기에, 리듬체조가 메인 모티브인 고글파이브 자체가 검술과는 거리가 멀다고 볼수있다. 그나마 덴지맨도 마찬가지란 점에서 두 전대 모두 검이 기본무장이긴해도 검술과는 거리가 먼 전대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