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폴로 오토모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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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폴로 오토모빌의 제네바 모터쇼 2016 티저이미지
공식 사이트
독일을 거점으로하는 슈퍼카 제조업체. 한 때 세계에서 가장 빠른 차를 만들던 굼페르트가 전신이며, 2013년 도산한 후 주인을 찾지 못하고있던 회사를 아이디얼 팀 벤처(Ideal Team VenTure)라는 중국 기반의 투자회사가 2016년 초에 인수했고 아폴로 오토모빌(Apollo Automobil)로 회사의 이름을 변경했다.[1] 이후 당해 2016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신차를 공개하며 다시금 활동에 나선다. 특히 이 회사를 인수한 중국업체가 2015년에도 20여년간 드 토마소 판테라라는 스포츠카를 판매하면서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는 이탈리아의 드 토마소를 인수한 바 있어 자동차 업계의 새로운 큰 손으로 조명된 바가 있다.
2016 제네바 모터쇼에서 두 종의 신차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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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내에 출시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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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폴로 N의 티저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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굼페르트 아폴로에서 이름만 바뀐 차량이지만, 스포일러와 같은 세세한 부분이 바뀌었다. 굼페르트 아폴로 초기형보다는 좀 더 후에 출시된 굼페르트 아폴로 Enraged와 상당 부분 닮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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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nsa '''E'''mozione
2017년 10월 공개되었다.
이름의 뜻은 "격렬한 감정"이라고 한다. 이름에 걸맞는 날카로운 유선형의 디자인이 특징.[2] IE의 공기 역학적 효율성이 LMP2 레이스카에 가까운 매우 뛰어난 효율을 보여줌과 동시에 시속 300km/h로 질주 시에 최대 '''1,350'''kg의 다운포스를 형성한다고 한다.[3] 섀시는 카본 파이버 모노코크에 서브 프레임도 카본 파이버로 이루어져 있다. 섀시 무게의 총합은 105kg이고 차체 또한 카본 파이버로 이루어져 무게의 총합은 1,250kg. 엔진은 6.3 리터 V12이고 6단 시퀀셜 변속기가 장착된다. 저 엔진 때문에 실제로 배기음을 들어보면 페라리 못지않게 날카롭다. 외모는 몰라도 배기음은 환상적이라는 반응이 대다수. 최대출력은 780마력, 최고속도는 335km/h 라고 한다. 제로백은 2.7초. 가격은 한화로 약 38억원 이라고 한다.
여담으로, 공개된지 얼마 되지도 않아서 홍콩에 화이트 색상으로 한대가 돌아다닌다고 한다. 본사가 홍콩에 있어서 그런 듯하다.
대한민국에도 프로토타입이 잠깐 전시용으로 들어왔었다. A1 인터내셔널 주관으로 SJ 쿤스트할레에 10월 29일 단 하루 동안 전시되었는데, 1시부터 3시까지는 유튜버, 블로거, 사진작가, 기자 등 미디어 업계 관계자들에게 먼저 공개되었으며, 3시부터 5시까지는 일반인들에게도 공개, 5시부터 9시까지는 고객들과 VIP를 위한 시간으로 구성되었다. 본 행사에 회사의 오너인 노만 초이도 얼굴을 비췄다는 후문. 전시가 끝난 후 본 차량은 A1 인터내셔널 과천 전시장에 잠시 전시되었으며, 전시가 끝난 후 본 차량은 다시 해외로 나갔다.
총 10대만 제작된다고 하며, 으레 수십억원을 호가하는 한정판 하이퍼카들이 그렇듯 이미 완판되어 더 이상 신차로 구입할 수 없다.
포르자 호라이즌 4에도 등장. 시즌 멀티플레이어 보상으로 얻을 수 있다.
아폴로 오토모빌의 제네바 모터쇼 2016 티저이미지
공식 사이트
1. 개요
독일을 거점으로하는 슈퍼카 제조업체. 한 때 세계에서 가장 빠른 차를 만들던 굼페르트가 전신이며, 2013년 도산한 후 주인을 찾지 못하고있던 회사를 아이디얼 팀 벤처(Ideal Team VenTure)라는 중국 기반의 투자회사가 2016년 초에 인수했고 아폴로 오토모빌(Apollo Automobil)로 회사의 이름을 변경했다.[1] 이후 당해 2016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신차를 공개하며 다시금 활동에 나선다. 특히 이 회사를 인수한 중국업체가 2015년에도 20여년간 드 토마소 판테라라는 스포츠카를 판매하면서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는 이탈리아의 드 토마소를 인수한 바 있어 자동차 업계의 새로운 큰 손으로 조명된 바가 있다.
2. 현행 모델
2016 제네바 모터쇼에서 두 종의 신차를 공개했다.
2.1. 아폴로 애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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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내에 출시 예정이라고 한다.
2.2. 아폴로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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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폴로 N의 티저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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굼페르트 아폴로에서 이름만 바뀐 차량이지만, 스포일러와 같은 세세한 부분이 바뀌었다. 굼페르트 아폴로 초기형보다는 좀 더 후에 출시된 굼페르트 아폴로 Enraged와 상당 부분 닮아있다.
2.3. 아폴로 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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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nsa '''E'''mozione
2017년 10월 공개되었다.
이름의 뜻은 "격렬한 감정"이라고 한다. 이름에 걸맞는 날카로운 유선형의 디자인이 특징.[2] IE의 공기 역학적 효율성이 LMP2 레이스카에 가까운 매우 뛰어난 효율을 보여줌과 동시에 시속 300km/h로 질주 시에 최대 '''1,350'''kg의 다운포스를 형성한다고 한다.[3] 섀시는 카본 파이버 모노코크에 서브 프레임도 카본 파이버로 이루어져 있다. 섀시 무게의 총합은 105kg이고 차체 또한 카본 파이버로 이루어져 무게의 총합은 1,250kg. 엔진은 6.3 리터 V12이고 6단 시퀀셜 변속기가 장착된다. 저 엔진 때문에 실제로 배기음을 들어보면 페라리 못지않게 날카롭다. 외모는 몰라도 배기음은 환상적이라는 반응이 대다수. 최대출력은 780마력, 최고속도는 335km/h 라고 한다. 제로백은 2.7초. 가격은 한화로 약 38억원 이라고 한다.
여담으로, 공개된지 얼마 되지도 않아서 홍콩에 화이트 색상으로 한대가 돌아다닌다고 한다. 본사가 홍콩에 있어서 그런 듯하다.
대한민국에도 프로토타입이 잠깐 전시용으로 들어왔었다. A1 인터내셔널 주관으로 SJ 쿤스트할레에 10월 29일 단 하루 동안 전시되었는데, 1시부터 3시까지는 유튜버, 블로거, 사진작가, 기자 등 미디어 업계 관계자들에게 먼저 공개되었으며, 3시부터 5시까지는 일반인들에게도 공개, 5시부터 9시까지는 고객들과 VIP를 위한 시간으로 구성되었다. 본 행사에 회사의 오너인 노만 초이도 얼굴을 비췄다는 후문. 전시가 끝난 후 본 차량은 A1 인터내셔널 과천 전시장에 잠시 전시되었으며, 전시가 끝난 후 본 차량은 다시 해외로 나갔다.
총 10대만 제작된다고 하며, 으레 수십억원을 호가하는 한정판 하이퍼카들이 그렇듯 이미 완판되어 더 이상 신차로 구입할 수 없다.
포르자 호라이즌 4에도 등장. 시즌 멀티플레이어 보상으로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