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폴로 전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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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ck the tires, and light the fires.(하늘은 맑고, 할일은 많고.)'''

'''Skies are looking good.(하늘은 끝내주는데.)'''

'''Altering course.(경로 변경 중.)'''

'''Give me the word.(말만 해.)'''

'''Acknowledged.(확인.)'''

'''Bogy's on the HUD.(전방시현기에 적기 포착.)'''

'''Count me in!(나도 끼워 줘.)'''

'''Punching out!(이만 퇴근!)-귀환명령 시'''

'''RTB sounds good to me.(귀환명령이 반갑군.)-귀환명령 시'''

'''Ah~ so soon?(아~ 벌써?)-귀환명령 시'''

  • 가격: 1000
  • 생산시간: 10초
  • 요구사항: 공군 기지
  • 주무기: 20mm PV-7 "솔' 기관포 2문
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3에서 나오는 연합군 대공전투기
기관포를 열심히 사격하는 대공전투기로 미그 전투기보다 강력하여, 3진영 대공전투기 중 가장 뛰어난 성능을 가진다. 물론 미그기는 스플래시 미사일이나 이 녀석은 그런게 없긴 하지만 워낙 이 게임이 소수 유닛 싸움이 많아서...1:1에서는 이 녀석을 이길 공중 유닛이 없다고 봐도 좋을 정도로 강력한 대공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또, 기체의 기동성이 좋기 때문에 대공공격이 없는 공중유닛한테는 이 녀석 같이 짜증나는 녀석은 없다. 일반적으로는 빈디케이터 호위나 소련군의 트윈블레이드, 욱일군의 메카 텐구/제트 텐구를 견제하는 용도로 사용된다.
유닛 설정에는 미라지 탱크의 스펙트럼 빔 을 달려고 했으나 조종사의 일시적인 실명기체비용(...)때문에 취소되고, 결국 달린 것이 기관포라고 한다. 그래도 고급 목표 조준 시스템 덕에 명중률은 좋다고.
특수능력은 '신속 귀환'으로 평상시보다 나는 남들보다 더 빠르게 귀환하는 기술이다. 탄약이 떨어지거나 그럴 기미를 보이면 써주자. 이 설명에서도 알수 있지만 체력바 밑에 탄약 적재량을 나타나는 바가 있는데 탄약이 떨어지면 비행장에서 적재해야한다. 연합군 공군의 전형적인 단점이 드러나는 셈.
레드얼럿 3 업라이징에서는 하빈저 건쉽과의 조합을 통해 변태조합의 일원이 되었다. 아폴로의 최강급 공대공 성능으로 미그나 제트 텐구를 다 떨궈 버리면서 하빈저가 지상을 석기시대로 되돌리는 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