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로-유라시아

 



1. 개요
2. 구분
3. 특성
4. 관련 문서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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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로-유라시아(Afro-Eurasia)는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를 모두 합하여 일컫는 지질학 용어이다. 지구에 존재하는 4개 대륙 가운데 하나이며[1], 지구상에 존재하는 국가 225개국 가운데 130여 개국이 위치한다. 태평양 또는 대서양을 건너면 아메리카로 갈 수 있고, 약 1만 년 전까지는 베링 육교로 아메리카와 연결되어있었다. 일반적으로 구대륙이라고 부르며 신대륙과 대비되는 용어이다.

2. 구분


몇몇 지리학자들은 유라프라시아 혹은 아프유라시아라고도 한다. 역사학적으로는 유라시아-사하라 이북 아프리카사하라 이남 아프리카로 나눌 수 있다. 간단하게 구대륙이라고도 부른다. 다만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를 제외할 때도 있다.

3. 특성


면적은 대략 8400~8500만 제곱킬로미터로 지구 육지 면적의 60% 가량을 차지하며 로라시아보다 근소한 차이로 더 크다. 인구는 세계 인구의 '''86%'''를 차지하는 '''68억 명'''이 산다.
또한 세계에서 가장 큰 대륙이며 아메리카, 오세아니아, 남극을 합친 크기보다 더 넓다.

4. 관련 문서



[1] 다른 세 대륙은 아메리카, 오스트레일리아 대륙, 남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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