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 영화배우: 아시아 아르젠토
- 하이스쿨 DxD의 히로인: 아시아 아르젠토(하이스쿨 D×D)
- 프로그레시브 록밴드: 아시아(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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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지구에서 가장 큰 대륙. 지구 표면적의 9%(전 세계 육지의 30%)를 차지하며, 2020년 기준 대략 전세계 인구의 '''약 60%'''(이 중 약 36%의 비율이 인도인과 중국인)가 살고 있으며 다양한 언어와 민족이 공존하는 대륙이다. 현대 지질학계에서는 유럽과 함께 유라시아 대륙으로 뭉쳐서 분류되기도 한다.
사실 원래 아시아란 말은 아나톨리아(현대의 터키 지역)만 가리키는 명칭이었다. 근데 시간이 지나면서 아시아의 범위가 무지막지하게 확대되었다.
현재 아시아의 많은 나라(특히 동아시아)가 폭발적으로 성장했으며 미래의 정치, 경제, 문화를 주도할 것으로 예상되고 잠재력이 크다. 2030년까지 아시아가 전 세계 부의 50%를 생산하며,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곳 중 하나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와 함께 2040년까지 세계 천연가스 수요 증가의 50%, 풍력・태양 에너지 공급 증가의 60%, 석유 수요증가의 80% 이상, 석탄 및 원자력 증가의 100% 이상을 차지해 세계 에너지 수요 증가를 견인할 것으로 전망된다....(전략)... 지난 수천년을 지나오면서 아시아라는 구분은 세계 혹은 지역 정치라는 틀 안에서 개념적으로나 지도상으로, 그때그때 달라져 터키나 이란, 이집트, 카프카스 산맥 남쪽 국가들, 그리고 수많은 태평양의 작은 섬나라들을 넣었다 뺏다했기 때문이다. 이런 식으로 구분하는 동안 실제로 그곳에 사는 사람들의 의사가 반영되거나 지리적인 근접성 때문에 이들이 어떤 식으로든 결속감을 가질 수 있다는 사실이 전제된 적은 한번도 없었다. ...(중략)...‘아시아인’이라는 용어를 어떻게 사용하든 이 말이 의미를 갖게 된 건 반세기도 못되었으며, 이 말이 가리키는 바는 여전히 모호하다는 점을 인식해야 한다.##
2. 어원
아시아의 어원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학설이 존재한다. 우선 문자로 기록된 최초로 아시아와 관련된 단어는, 미케네 문명 시대에 제작된 점토에 적힌 'Aswiai'이다. 아시아(Aswia) 출신의 여성이라는 뜻.
고대 그리스인들에 따르면, 소아시아[8] , 이란을 자신들이 살고있는 세계와 대비하여 이르는 말로 사용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러나 어원은 분명하지 않다. 여태까지 발견된 고대 그리스 기록에서는 이미 아시아라는 이름이 널리 사용되고 있어서 추적할 수 없기 때문이다.
우선 현재 터키 아나톨리아 반도 서부 지역에 존재했던 Assuwa(아수와)라는 도시 국가 연맹체[9] 에서 유래하였다는 학설이있다. 이 국가 연맹체는 기원전 1400년경 히타이트 제국에 의해 정복됨으로 기록에 남았다. 이후 아수와 지방의 도시 국가들이 히타이트 제국에 반란을 일으켰는데, 미케네 문명의 그리스인들이 이들을 도왔다는 기록도 있다.
또 다른 학설로는 아카드어의 해가 뜬다, 동쪽이라는 뜻의 Asu(아수)가 그 유래라고 주장한다. 사실 이쪽이 좀 더 신빙성이 있는데, 아카드어에서 해가 진다, 서쪽이라는 뜻의 단어로 Ereb(에렙)이 존재하고, 이 단어가 지금의 유럽(Europe)이란 단어의 어원이 되었다는 학설도 존재하기 때문이다.[10] 이 학설에 따르면 이 두 단어가 페니키아어를 통해 그리스어에 외래어로 수입되었고, 그리스인들이 그리스의 주요 무대인 에게해를 기준으로 동쪽의 땅과 서쪽의 땅을 구분하면서 현재의 유럽과 아시아라는 지명이 굳었다고 한다. 위의 학설에 등장한 Assuwa라는 명칭도 사실 에게해 동쪽 땅이라는 의미에서 자신들이 스스로에게 붙인 명칭일 수도 있다. 아나톨리아라는 지명도 그리스어로 해가 뜨는, 동쪽이라는 뜻의 아나톨레(ἀνατολή)에서 온 말이다.
결국 그리스 문명은 에게해 동쪽에 붙어있는 아나톨리아 땅덩어리를 아시아라고 부르게 되었고[11] 헤로도토스에 따르면 오케아노스와 테티스 사이에서 태어난 딸이자 아틀라스와 프로메테우스의 어머니[12] 라 믿어지던 여신 아시아의 이름에서 따왔다고 한다. 이후 그리스인들이 에게해와 지중해 동쪽의 대륙 전체를 아시아라고 부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신통기가 기록되던 시기까지는 클리메네라고 불렸으며 파에톤의 어머니인 클리메네와 혼동되는 것을 피하기 위해 이름이 바뀌었다.
로마 제국은 아나톨리아 반도 서부 지역을 속주로 지정하면서 아시아(Asia)라는 명칭을 붙였다. 이에 대륙명 아시아와 구분하는 의미에서 해당 아시아는 '소아시아'(Asia Minor)로 불리게 되었는데, 아나톨리아 반도의 또 다른 명칭으로 굳게 되었다. 라틴어에서 유례한 오리엔트(Orient)과 옥시덴트(Occident)도 각각 라틴어로 해 뜨는 곳, 동쪽과 해 지는곳 서쪽을 일컫는 말이다. 해당 단어는 본래 동서로마 제국 분열시기에 자주 쓰인 지명이지만 이후 유럽 열강들이 아시아 지역을 폄하하기 위한 용도로 오리엔트란 단어를 자주 쓰게 되면서 어감이 많이 변하게 되었다. 이러한 역사적 배경으로 오리엔트란 단어는 현대 유럽에서는 사용하기에 민감한 단어이다.
21세기인 현대에서 아시아는 대륙 전체를 일컫는 말이지만, 시사나 일상 대화에서 일반적으로 '아시아'가 어느 문화권을 지칭하는지에 대해서는 나라마다 조금씩 다른 경향이 있다. 가령 미국에서 아시아라고 하면 일반적으로 동아시아를 말하지만, 영국에서 아시아는 일반적으로 인도권을 말하기 때문이다. 애초에 아시아라는 지명이 아나톨리아 반도를 지칭하는 단어였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동아시아든 남아시아든 해당 지역 출신 사람들 입장에선 참 어이가 없는 상황.
2.1. 아시아라는 단어에 대한 부정적인 용법이 성립된 과정
현재의 문화를 기준으로 한중일로 대표되는 동아시아지역, 남아시아(인도반도/인도아대륙), 서아시아의 이슬람 지역(북아프리카와 더불어 소위 '중동'), 그 외 인도차이나지역(동남아시아)[13] , 아시아 서북부의 캅카스, 중앙아시아, 시베리아 등으로 나뉘며, 이 문명들 간의 문화와 구성원(인종)의 차이는 '''유럽이나 아메리카와는 다르게 절대 같은 대륙이라고 보기 힘들 정도로 차이가 난다.'''
문화적 요소를 배제할 경우 지리적으로는 유라시아라는 하나의 대륙일 뿐 유럽이나 아시아 자체로서의 의미는 없다. 또한 지리적으로 볼 때도 아시아는 너무나 거대하기에 자연에 의해 서로 간에 단절된 경우가 유럽에 비해 훨씬 많다. 즉, 유럽은 기독교, 로마 제국, 백인 등 그 고유한 문화와 역사, 인종에 의해 어느 정도 단일체로 묶여서 취급될 수 있는 반면, 유럽보다 더 다양한 문화와 역사가 지역별로 따로 존재하고, 역시나 지역별로 인종도 판이하게 갈리는 아시아에는 그러한 것이 전무하기 때문에 유럽에 대응되기는 힘들다.
그나마 동남아, 유럽,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중동, 오세아니아(또는 남태평양 군도)에는 대체로 지리적인 근접성이나 기후 등의 공통분모로 묶인 범주이지만, '아시아'라는 단어에는 그런 것이 일체 없다. 다시 말해 아시아는 ''''유럽을 제외한 유라시아'요, '유럽의 입장에서의 타자'라는 매우 유럽중심주의적인 개념'''이라 할 수 있다.
이 용어를 지금처럼 사용하게 된 것은 유럽인들이 스스로의 정체성을 확립해 나갈 때였다. 항해술과 교통의 발달로 더 넓은 세계와의 접촉이 빈번하게 되면서, 전통적으로 교류해 왔던 국가/지역와 그 외의 범주를 구분하려는 의식이 싹텄고, 곧 "전통적 지역"에는 "유럽", 나머지 지역에는 "아시아"와 "아프리카"라는 이름이 붙게 된 것이다.[14][15] 그리고 유럽이 근 2세기동안 비유럽지역에까지 막대한 영향을(좋은 의미든 나쁜 의미든 간에) 끼친 과정에서 세계적으로 일반화 되었다.
이렇게 각 지역별 다양성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채 여러나라들을 뭉뚱그려서 아시아라고 지칭한 것에는 '''유럽인들이 갖고 있는 아시아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도 한몫 했다.''' 따라서 같은 유럽인들끼리도 서로를 비하하기 위한 표현으로 아시아라는 단어를 사용했는데, 예를 들어 근대 유럽에서는 가장 앞서나가던 서유럽 지역 이외에 대한 폄칭으로 북유럽, 동유럽 지역을 아시아라고 지칭하기도 했고, 일부 서유럽인들은 경제, 정치적으로 낙후하다고 여겨진 동유럽 국가, 혹은 유럽 바깥에서 유럽으로 들어온 민족이 세운 국가들을 '아시아'라고 모멸적인 호칭으로 불렀다. 전자는 발칸 반도 국가들과 폴란드, 후자는 헝가리와 핀란드, 터키였다. 1차 세계대전 무렵에는 독일을 훈족으로 비하하며 독일인을 '아시아적인 야만인'이라고 비하하기도 했고 일부 반러 성향 서유럽인과 미국인들은 자신들이 굉장히 싫어하는 러시아를 지금도 유럽이 아닌 아시아라고 부른다. 인터넷에서는 유럽인들끼리 서로 상대방에 대한 경멸적인 표현으로서 아시아인이라고 비하하는 것도 종종 볼 수 있다.[16] 국토 대부분이 원래 아시아라고 불리던 땅이 차지하는 터키에서도 이 부정적인 용법이 있어서 터키를 아시아국가라고 말하면 "저놈이 우리나라를 무시하네?" 하고 화내는 사람들이 많다. 터키에서 아시아 국가라고 하면 대개 남아시아, 중앙아시아 국가들과 중동 아랍국가들을 말하며 동아시아 국가들은 극동이란 표현을 사용해서 구분하며, 터키에서도 러시아를 비하하기 위해 아시아라는 명칭을 쓴다. 터키 내에서도 지역갈등으로 특히 이스탄불이나 트라키아 사람들이 타지방 터키인들을 비하할때 아시아 터키인이라는 표현을 쓸 때가 있는데, 터키에서 아시아라는 단어가 얼마나 나쁜 의미로 쓰이는지를 알 수 있는 하나의 예시가 될 수 있다. 반대로 트라키아인들이나 그리스, 불가리아 등 유럽계 터키인들을 비하하거나 모욕할때에는 유럽 터키인이 아니라 "베야즈 튀르크" 라는 말을 쓴다. 베야즈는 터키어로 희다는 뜻인데 여기선 흰둥이 정도의 비하적인 표현으로 해석 가능하다. 물론 드물게 아시아에 대해 딱히 거부감이 없거나 오히려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터키인들도 있지만 그렇게 많진 않으며, 이들은 주로 범튀르크주의 및 범투란주의에 가까운 성향을 가진 사람들이다. 한국에서도 비슷하게 '동이'라는 용어를 두고 부정적으로 여기는 사람들과 딱히 거부감을 나타나지 않는 사람들, 그리고 동이족이라는 단어를 긍정적으로 여기는 한국의 민족주의자들이나 환빠랑 비슷한 케이스다.
북미, 유럽에서 자신들에게 근접했거나 일부는 뛰어넘었다고 평가하는 동아시아 국가들에 대해서도 '아시아적이다'라고 말하는 경우가 있다. 가령 한국과 일본의 사회 문제 등을 비판할 때 "한국과 일본은 분명 경제적으로 우리와 동급이고 여러모로 대단한 나라들이지만, 아직도 아시아적인 부분이 남아있기도 하지"라는 식이다.[17]
아시아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는 WEIRD 문제와도 접점이 있을 수 있다.
3. 아시아의 경제
4. 아시아의 군사
5. 아시아의 역사
5.1. 동아시아
5.2. 남아시아
5.3. 동남아시아
5.4. 서아시아
5.5. 서북아시아
5.6. 중앙아시아
5.7. 북아시아
6. 현존 국가(및 지역)
6.1. 동아시아
6.2. 중앙아시아
- 우즈베키스탄 공화국
- 카자흐스탄 공화국 서부지역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22]
- 키르기스스탄 공화국
- 타지키스탄 공화국
- 투르크메니스탄 공화국
6.3. 동남아시아
- 동티모르 민주 공화국
- 라오스 인민 민주 공화국
- 말레이시아
- 미얀마 연방 공화국
- 베트남 사회주의 공화국
- 브루나이 다루살람 왕국
- 싱가포르 공화국
- 인도네시아 공화국
- 캄보디아 왕국
- 타이 왕국
- 필리핀 공화국
6.4. 서아시아와 서북아시아[23]
- 그리스의 도데카니사 제도[24]
- 레바논 공화국
- 바레인 왕국
- 사우디아라비아 왕국
- 시리아 아랍 공화국
- 아랍에미리트 연방
- 아르메니아 공화국[25]
- 아제르바이잔 공화국
- 예멘 공화국
- 오만 술탄 왕국
- 요르단 하심 왕국
- 이라크 공화국
- 이란 이슬람 공화국
- 이스라엘국
- 이집트 아랍 공화국의 동북부 수에즈 운하 너머의 시나이 반도 지역[26]
- 조지아 공화국
- 카타르국
- 키프로스 공화국[27]
- 터키 공화국의 아나톨리아 지역[28]
- 쿠웨이트국
- 팔레스타인국[29]
6.5. 남아시아
6.6. 북아시아
6.7. 세계로부터 국가로 인정되지 않는 나라 및 지역[32]
- 남오세티아 공화국 - 조지아에서 독립한 미승인국 (서아시아)
- 북키프로스 터키 공화국 - 키프로스 북부에서 독립된 터키의 괴뢰 국가 (서아시아)
- 아르차흐 공화국 - 아제르바이잔에서 독립된 아르메니아의 괴뢰 국가 (서아시아)
- 아크로티리 데켈리아 - 키프로스 섬에 있는 영국 자치령 (서아시아)
- 압하지아 공화국 - 조지아에서 독립한 미승인국 (서아시아)
- 코코스 제도 - 오스트레일리아 자치령 (동남아시아)
- 크리스마스 섬 - 오스트레일리아 자치령 (동남아시아)
- 티베트 망명정부 (동아시아)
- 위구르 또는 동투르키스탄 - 중국의 지배를 받는 중앙아시아 지역(중앙아시아)
7. 이야깃거리
재한 외국인 통계에서 유럽 러시아, 영국과 오세아니아 오스트레일리아와 북미 미국, 캐나다 말고는 전부 아시아권 국가들이 순위권에 있다.
유럽, 아프리카, 아메리카, 중동 지역은 유엔 인권보장제도가 적용되는데 아시아는 그렇지 않다.[33] 대륙들 중 유일하게 인권보장제도가 없는 지역이다.
7.1. 자연
가장 높은 산인 에베레스트 산, 가장 큰 호수 카스피해와 가장 깊은 내륙 호수 바이칼 호를 품고 있고, 기후적으로도 한대, 냉대, 온대, 아열대, 열대, 고산기후, 건조기후(사막) 등등 가장 폭넓은 기후 양태를 보이기 때문에 지구 상 가장 다양한 동식물이 분포하고 있다. 또한 석탄과 석유 같은 주요 자원 거의 모두 매장되어 있다.
7.2. 인구
# 아시아의 인구밀도를 드러내는 사진 - 이 원 안의 인구가 나머지 지구 전체의 인구보다 많다. 한반도(남한 약 5천만+북한 약 2천만)의 인구는 약 7천만.[34]
중국, 인도 두 나라의 인구만 합쳐도 2019년부로 28억을 넘어 전 세계 인구의 1/3을 넘으며, 인도네시아,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일본, 필리핀 등 인구 1억이 넘는 나라가 다섯 개나 된다. 여기에 2030년경이면 베트남이 추가될 것으로 전망된다.[35]
전체적으로 동아시아의 인구는 상당히 밀집해 있었고 최근 백년간 그 수가 폭발적으로 늘어나 오늘날에는 16억 명에 육박하며 남아시아도 인구가 상당히 밀집해있어서 현재는 세계 최대인 17억 명에 달한다. 전근대까지 동남아시아 인구는, 희박한 편이었으나, 근현대에 들어 괄목할만큼 성장하여 6억명을 넘어서게 되었다. 중앙아시아, 서아시아도 과거에 비해 인구가 크게 늘어 각각 6,000만 명, 2억 4천만 명 이상의 사람이 살고 있으나 둘을 합쳐도 아시아 전체 인구 42억의 10%도 못 될 만큼 다른 지역에 비해 절대적 인구가 적은 편이다.
7.3. 종교
불교, 기독교, 이슬람, 힌두교 즉 세계 4대 종교의 발상지이다.
7.4. 문명
세계 4대 문명 중 3개를 아시아에서 발생한 문명으로 꼽았다.[36]
[1] 신자체 약어 亜, 간체자 약어 亚. 중국에서는 주로 亚洲. IME로 가타가나 アジア(아지아)를 치면 변환됨[2] 실제 발음은 '에이지아'에 가깝다.[3] 고유명사로, 관사를 사용하는 경우는 거의 없으나 사전 상의 성은 중성이다.[4] '아지야'라고 발음하며, 여성명사다.[5] 일부 컴퓨터에선 글자가 깨질수 있다.[6] 이곳과 이집트를 합쳐서 중동, 이곳과 북아프리카 전체를 다 합쳐서 대중동이라고 부른다. 그런데 '중동' 자체가 '유럽이 전 세계의 중심'이라는 사고가 전제된 말이라... 서아시아 혹은 서남아시아를 채택하는 경우가 조금씩 늘고 있다. 게다가 캅카스도 보통 대다수 서아시아 국가, 지역들과는 차이점이 커서 캅카스를 아예 다른 독자적 장소로 보거나 중앙아시아, 유럽 등 다른 지역으로 분류하는 경우도 있다.[7] 미승인국은 사실상 국가나 다름없는데 국제사회에서 인정되지 않는 것이고, 그 외 자치령, 망명정부 등은 실제로도 국가로 볼 수 없다.[8] Asia minor, 오늘날 터키의 아나톨리아)[9] 그 유명한 트로이도 이 연맹체의 일부였다.[10] 사실상 오리엔트와 옥시덴트 식의 구분이 인류 문명의 시작점까지 올라간다는 뜻이 된다.[11] 당대엔 Lydia(리디아)라는 명칭도 동시에 쓰이고 있었다.[12] 헤로도토스는 아시아를 프로메테우스의 아내라고 잘못 기록했다.[13] 동남아시아는 특히 인도와 이슬람 쪽과 깊은 관련이 있다.[14] 태평양 섬들도 드물게 아시아의 일부로 보는 경향도 있었다고 할 정도로 아시아가 무엇으로 이루어졌는지 불분명한 경우도 있었다고 한다. 제2차 세계 대전 이후의 미국이 "아시아-태평양 지대"라고 부른 것이 대표적인 예. 지금도 아시아 태평양이라고 부르는 경우에는 오세아니아의 섬들도 포함되는 경우가 있다.[15] 이 세 단어(유럽, 아프리카, 아시아)는 예전부터 쓰여오던 것이었지만, 관념 속의 세상을 그린 T.O지도에 적용되는 것이지, 실제 지리적으로 쓰일 때는 "우리보다 동쪽", "지중해 건너"라는 매우 모호한 범위를 지칭하는 것에 지나지 않았다.[16] 그 밖에도 과거 나폴레옹 보나파르트는 이베리아 반도에 속한 스페인을 아프리카라고 비하하기도 했다. 다만 여기서 아프리카는 북아프리카, 즉 마그레브, 아랍과 같다는 뜻이다.[17] 그런데 이건 러시아와 일부 동유럽 국가에서도 볼 수 있는 사회상이고, 당연히 유럽에서는 이와 다른 방면에서 또다른 사회적 문제가 여럿 존재한다. 사실 아시아적인 부분이라고 하기에는 과거 유럽에서는 파시즘 열풍이 불었고, 현재도 아예 없다고 볼 수 없다.[18] 전 세계에서 딱 이 한 국가만이 대한민국을 국가로 인정하지 않는다.[19] 대한민국 헌법상으로는 국가가 아니다. 물론 북한도 대한민국을 국가로 인정하지 않는다. 그러나 양국은 모두 1972년 7.4 남북 공동 성명부터 실무적으로 국가 취급을 하고 있다. 그리고 국제법적으론 모두 국가이다.[20] 중화민국에서는 국가로 인정하지 않는다.[21] 중화인민공화국에서는 국가로 인정하지 않는다.[22] 우랄 강 서쪽의 카자흐스탄 서부지역 일부는 지리적으로 동유럽에 속한다. 거기에 문화적으로도 러시아의 영향을 많이 받아 비교적 유럽에 동화된 성격이 강한데 그 중 축구협회는 AFC에서 탈퇴하고 UEFA에 가입하여 월드컵 예선과 유로 예선에서 승점자판기 역할을 아주 충실하게 수행하고 있다(...). 물론 애초에 간 의도 자체가 문화적으론 유럽 쪽에 훨씬 더 나으니 어차피 발릴 꺼 유럽 무대에서 발리자는 취지이기 때문에 크게 상관은 없을 듯 하나 라이벌인 우즈베키스탄의 행보를 보면...[23] 이곳과 이집트를 합쳐서 중동, 이곳과 북아프리카 전체를 다 합쳐서 대중동이라고 부른다. 그런데 '중동' 자체가 '유럽이 전 세계의 중심'이라는 사고가 전제된 말이라... 서아시아 혹은 서남아시아를 채택하는 경우가 조금씩 늘고 있다. 게다가 캅카스도 보통 대다수 서아시아 국가, 지역들과는 차이점이 커서 캅카스를 아예 다른 독자적 장소로 보거나 중앙아시아, 유럽 등 다른 지역으로 분류하는 경우도 있다.[24] 에게해의 일부 섬들은 소아시아 연안 바로 앞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남유럽이 아니라 서아시아로 보기도 한다.[25] 아르메니아와 아제르바이잔, 조지아와 키프로스는 보통 유럽으로 본다. 키프로스는 유럽연합 회원국.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 조지아는 유럽회의 회원국.[26] 수에즈 운하 서남쪽의 대부분의 영토는 아프리카에 속한다.[27] EU 가입 국가.[28] 보스포루스 해협 너머 이스탄불 지역은 유럽에 속한다. 지리적으로는 아시아지만 공식적으로는 사실상 유럽국가다.[29] 2012년 국제연합 옵서버 국가로 인정. 바티칸 시국과 같은 지위로, 사실상 주권을 인정받은 셈이다.[30] 우랄 산맥 동쪽의 시베리아, 극동 지역[31] 한국을 포함한 동아시아에서는 러시아가 유럽 국가라는것이 당연하게 인식되지만, 유럽에서는 아시아쪽 영토가 더 많은 것과 역사적•문화적 이유로 인해 러시아가 아시아 국가라고 생각하는 사람을 생각보다 많이 찾아볼 수 있다.[32] 미승인국은 사실상 국가나 다름없는데 국제사회에서 인정되지 않는 것이고, 그 외 자치령, 망명정부 등은 실제로도 국가로 볼 수 없다.[33] 정확히는 아시아-태평양 지역.[34] 북한의 공식적 인구는 약 2500만 정도지만 이는 부풀려졌을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35] 필리핀 인구 관련 자료 #, #[36] 나머지 하나는 북아프리카의 이집트에서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