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규성

 


'''이름'''
안규성(安珪星 / Gyu-seong An)
'''생년월일'''
1991년 11월 9일 (33세)
'''국적'''
대한민국
'''출신학교'''
갈산초-자양중-선린인터넷고
'''포지션'''
투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2010년 드래프트 6라운드 47번
'''소속팀'''
넥센 히어로즈(2010~2014)
'''지도자'''
시흥 울브스 코치 (2021~)

1. 개요


넥센 히어로즈의 우완 사이드암 선수. 現 시흥 울브스의 코치.

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키 185cm로 제법 큰 축이지만, 몸무게가 적어서 고교 시절에 공에 힘이 없었다. 다행히 몸무게가 점차 불면서 힘이 붙었지만, 애당초 마른 체구 때문인지 사이드암으로 등판하기 시작해서 지금은 아예 사이드암으로 완전히 정착했다. 선린인터넷고의 에이스로 고교 무대에서 나오면서 인상적인 모습을 줬는지, 모교의 성적이 썩 좋은 것만은 아니었지만, 2010년 드래프트에서 2차 46번으로 넥센 히어로즈에 지명받아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2.2. 넥센 히어로즈


일단 2012시즌에도 퓨처스리그에서 주로 중간계투로서 [1] 출전하다가, 후반부터 모습을 보이지 않았고 방어율도 5점대여서 방출 수순을 밟는 것은 아닌가 하고 팬들에게 걱정을 주었는데 뜬금없이 경찰 야구단에 입대했다.
넥센에는 이미 1군에 한현희, 김병현, 마정길 등이 뛰고 있고 강진 히어로즈에도 신인왕 후보에까지 오른 적이 있는 조용훈이 있기 때문에 제대 후에도 1군에 바로 중용될 가능성은 적다는 평이 대세였지만, 2014년 현재 김병현이 KIA로 트레이드되었고 조용훈은 재활을 위해 임의탈퇴한 상황이며 마정길은 나이가 있기 때문에 추후 활용될 가능성이 적지 않아 보인다. 2014시즌을 끝으로 경찰청에서 제대하여 팀에 복귀한 것으로 보였는데, 2015시즌 선수단 명단에 이름이 없다. 방출된 것으로 추정된다.

3. 이후


한동안 소식이 없다가 서동환이 운영하는 블로그를 통해 2021시즌부터 경기도독립야구연맹리그에 참가하는 독립 야구단, 시흥 울브스의 코치로 부임했다는 사실이 전해졌다.

4. 관련 문서


[1] 정말로 시즌 초중반 신나게 굴려졌다.